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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이양지/김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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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이양지/김영사/우엉양파고추장볶음, 오늘도 새로운 요리를~~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요즘 나물밥을 먹으면서 채식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채식을 많이 먹다 보니, 쾌변도 이뤄져 좋지만 무엇보다 활력있는 몸이 되는 듯 합니다.  채식을 하면서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기에 매일 요리책을 뒤적이며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어제 저녁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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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이양지/김영사/우엉양파고추장볶음, 오늘도 새로운 요리를~~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요즘 나물밥을 먹으면서 채식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는데요. 채식을 많이 먹다 보니, 쾌변도 이뤄져 좋지만 무엇보다 활력있는 몸이 되는 듯 합니다.  채식을 하면서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이 들기에 매일 요리책을 뒤적이며 새로운 요리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어제 저녁에 도전했던 반찬은 우엉양파고추장볶음이었어요.

「채식의 시간(김영사)」을 참고했지만 식구들의 입맛에 맞춰 약간 달리했답니다.

 

 

 

 

우엉을 씻고 우엉 껍질을 칼등으로 긁은 후 가늘게 채썰었어요. 책에서는 도톰하게 저미기를 했지만 빨리 익히고 아이들이 먹기 좋고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가늘게 채설었답니다.

양파와 마늘 역시 채썰어 준비하고요.

양념장(고추장 1큰 술, 소주 1큰술, 간장 2큰술, 물엿, 설탕 약간)을 골고루 섞어 두었고요.

 

 

달군 팬에 들기름과 참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으며 향을 냈어요.

그 위에 우엉을 넣고 볶다가 양념장을 넣고 다시 볶았어요.

저는 아이들이 먹기 좋도록 우엉이 푹 익도록 볶았답니다.

아이들이 매운 것을 싫어하기에 고추장을 반스푼 정도만 넣었답니다. 

 

 

 

 

 

 

밥은 콩나물밥인데요. 씻은 콩나물을 1cm길이로 잘라 넣고 느타리 버섯도 작게 다져 넣었답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위해 늘 나물밥을 해먹었는데요. 이렇게 콩나물버섯밥에 양파우엉고추장 볶음을 넣고 비벼 먹으니 더욱 맛있었어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라 볼품없지만 모두 한 그릇을 뚝딱 해치웠답니다. 우엉 반뿌리만으로도 한끼 건강한 식사를 즐긴 행복한 채식의 시간이었어요.

 

 

 

 

 

여태 우엉조림만 먹었는데요. 우엉과 양파, 고추장의 조합이 이리 맛있는 줄 처음 알았어요. 우엉양파고추장볶음, 건강과 맛을 위해 추천합니다. 책의 레시피대로 해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조절해도 맛있기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요리 같아요.

 

병은 치료보다 예방이 우선이고, 질병은 약보다 음식이 먼저라고 믿기에 요즘 요리를 즐기고 있답니다. 외식보다 집밥을 즐기게 되면서 요리의 재미를 알아가는 중입니다. 냉장고 재료만으로 요리를 하는 중이기에 나만의 레시피를 정리하는 또다른 즐거움에 빠진 행복한 요리시간이었어요.    

 

 

 

 

 

a******7 2016.03.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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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 도서 기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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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열올리는 요즘입니다그리고 건강에도 열올리는 중이기도 합니다결국은 건강한 다이어트! 가 필요한거겠죠?사실 육류가 안들어간 음식은 막상 할게없어요3샐러드에 드레싱이나 뿌려먹는 걸 생각할뿐이죠근데 그걸 매일먹을수도없고 필수영양소도 생각해야겠죠?그런면에서 채식을 위한 레시피가 필요했어요아침에 채식으로 부담스럽지않게 해먹을수있고살찌지않으면서 맛있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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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열올리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건강에도 열올리는 중이기도 합니다

결국은 건강한 다이어트! 가 필요한거겠죠?

사실 육류가 안들어간 음식은 막상 할게없어요3

샐러드에 드레싱이나 뿌려먹는 걸 생각할뿐이죠

근데 그걸 매일먹을수도없고 필수영양소도 생각해야겠죠?

그런면에서 채식을 위한 레시피가 필요했어요

아침에 채식으로 부담스럽지않게 해먹을수있고

살찌지않으면서 맛있는 음식을 위한 책 한권쯤 필요하죠

이책이 제목과 목차를 보면 제가 원하는 책인것 같은데 실제로도 제 취향과 필요에 딱 맞았으면 좋겠네요

m***j 201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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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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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리전문가 이양지님이 쓰신 채식의 시간이랍니다. 깔끔하고 잔잔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책 표지부터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이 책을 정말 잘 표현해 주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채식의 시간이라는 책 제목이 느낌 있고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이신 이양지님은 일본에서 리마 쿠킹스쿨을 수료하고,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크로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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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요리전문가 이양지님이 쓰신 채식의 시간이랍니다.

깔끔하고 잔잔하면서도 정갈한 느낌의 책 표지부터도 상당히 마음에 드는 책이랍니다.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이 책을 정말 잘 표현해 주는 문구인것 같습니다.

채식의 시간이라는 책 제목이 느낌 있고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자이신 이양지님은 일본에서 리마 쿠킹스쿨을 수료하고,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크로비오틱요리를 소개하신 분이네요. 일본 동경제과학교를 졸업하고, 프랑스 Le notre 제과학교와 스위스 Richmont 제과학교를 수료한뒤 건강 채식 베이킹을 대중화 하시고 유명 잡지의 건강 요리 코너에도 참여하시는 자연요리 전문가랍니다.

이 책에는 자연으로 차려낸 채식 레시피가 가득하네요.

샐러드, 튀김, 스파게티, 과자, 도시락, 쿠키, 케이크 등 다양한 요리들이 가득하네요.

채식이라고 하면 나물이나 한정된 요리만이 떠오르기 쉽상인데 채식 베이킹까지 나와 있어서 다양한 요리들에 상당히 놀랐답니다.

이제껏 보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채식 레시피들이 많이 실려 있어서 맛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은것 같아요.

고구마 오렌지 샐러드~ 고구마와 오렌지를 함께 샐러드로~ 그 맛이 궁금해 지네요.

이렇게 쉽게 접할수 있는 재료들로 손쉽게 만들수 있는 음식들이라 따라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 요리들이 많은것 같아요.

토마토 된장국수도 맛이 궁금해지네요.

이 책은 플레이팅도 멋지고 건강까지 챙길수 있는 채식 건강요리들이 많아서 좋아요. 

채식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준 책이기도 해요.

조금씩 천천히 채식의 시간을 늘여가야 겠어요.

그러다 보면 어느새 건강 밥상이 되어 있겠지요.

p*****9 2013.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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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지식 120개 채식레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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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   자연요리 전문가 이양지? 익숙한 이름이다 싶었더니, 올 초 지인에게 선물했던 <엄마와 아기를 위해 정성껏 차린 자연주의 태교 밥상>의 저자이다. 40대에 늦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음식태교의 중요성을 경험한 저자가 마크로비오틱 가정요리(가능한 하나의 온전한 형태를 가진 살아 있는 음식의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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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

 

자연요리 전문가 이양지? 익숙한 이름이다 싶었더니, 올 초 지인에게 선물했던 엄마와 아기를 위해 정성껏 차린 자연주의 태교 밥상의 저자이다. 40대에 늦은 임신과 출산을 경험하며 음식태교의 중요성을 경험한 저자가 마크로비오틱 가정요리(가능한 하나의 온전한 형태를 가진 살아 있는 음식의 원칙을 지키는)를 풀어낸 요리책이었다.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이하 <채식의 시간>)은 채식을 선호하지만 채식 메뉴의 궁색함에 고민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다. 순수히 채소만 이용하여 120개의 다채롭고도 영양과 맛을 보장하는 레서피를 소개하고 있다.
 
 
 <채식의 시간>을 읽다보면 뼛 속까지 요리연구가이며 뼛 속까지 자연과 삶을 사랑하는 자연인 이양지의 모습이 고스라히 전해진다.  요리법도 조미료나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요리에 맛을 더하기보다는, 채소 본연이 지닌 자연의 맛과 향을 충분히 살리려는 방식을 고수한다. 주방기구 및 조미료도 가급적 친환경 제품을 이용한다.
 

이양지 선생이 애용하는 조미료로서 소금은 천일 토판염, 현미 식초, 쌀눈유, 설탕은 무슈구슈, 간장은 인산가의 서목태간장이다. 다행히 집에서 쓰는 조미료와 상당 겹친다. 스테인레스 조리도구면 중금속 독성에서 자유로운 줄 알았는데 아닌가보다. 이양지 선생은 고가이지만 식자재 본연의 맛을 최대한 이끌어내며 중금속의 걱정에서도 자유로운 샐러드마스타 냄비를 추천한다.
 
 

 *
가급적 채식 식단을 매끼니 꾸리려고 하나 메뉴의 창조성과 다양성에서 늘 고민스러웠던 독자의 입장에서채식의 시간이 특히 고마웠던 점은 평소 애용하나 조리법이 늘 단순했던 채소들의 대변신 레서피였다.  예를 들어, 육계장 할 때나 잔뜩 넣어 먹는 대파는 이양지 선생님의 창의적인 레서피에서는 주재료로 대변신한다. 향신채에 머물렀더 대파는 대파 올리브유 구이,대파 스프, 무 대파 구기자 절임로 화려하게 재탄생한다.
*
가을부터 봄까지 '주구장창' 탕으로만 애용하는 토란 역시 이양지식 레서피에서는 '토란 튀김'이나 '토란 청경채 샐러드' 등 손님 접대용 요리재료로 격상된다.

 

*
평소 맥주 안주나 심심풀이 간식에 머물렀던 땅콩 역시 고소한 맛이 일품인 한그릇 음식, '땅콩 영양밥'으로 대변신. 이양지 선생 덕분에 제주 오도에서 재배하는 땅콩이 고소하다는 귀한 정보도 얻었다.
*

 
 
 
김밥말이에서 항상 손님 신세 재료였던 시금치의 대변신은 어떠한가? 시금치가 주재료, 밥대신 시금치를 김에 깔고 둘둘 말아주면 보기에도 예쁜 시금치 김말이!

*
최근 읽었던 도시농부 바람길의 <자급자족 농사일기>에서 저자가 자주 등장시켜 입에 군침돌게 했던 배추전 메뉴도 <채식의 시간>에 등장한다. 밀가루가 아닌, 메밀가루와 함께. 장마철 눅눅해진 기분까지 날려줄 것 같은 건강 간식이다.
*

 
 

채식이라고 단조롭게 나물무침에, 푸성귀 쌈만 생각하면 큰 오산. 이양지 요리연구가는 채소를 주제로 동서양의 조리법을 멋지게 활용한다예를 들어, 평소 김말이 재료나 샐러드로만 섭취했던 아보카도가 토스트 재료로 쓰였다. 두터운 양배추 아보타도 토스트를 입 크게 벌려 먹어보고 싶은 식탐을 자극하는 사진을 아래 소개한다.
 

 
 
*
 
이양지 요리연구가가 제안하는 마크로비오틱은 '음식을 버리는 것 없이 섭취해 음식의 생명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 건강할 수 있다’는 원리를 바탕으로 한 곡채식섭생법이다. 평소 애호박은 채썰거나 납작썰기로 나눠서 활용했는데, 애호박을 예쁜 그릇처럼 활용한 애호박 밥 구이도 참신한 레서피이다.
 



 
 

채식의 시간에서 제시한 120개의 레서피 중에서 여름철 제철채소인 가지를 주재료로 활용한 마파 가지 덮밥을 만들어보았다. 표고버섯과 가지, 두 가지 채소에 양념으로 다진호두와 생강 된장 등을 섞는 점이 독특했다. 조리시간 30여분. 덕분에 이른 저녁 식사로 가뿐하고도 보기 좋은 한끼를 마련했다. 오염된 식품이나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육류 위주의 식생활에서 벗어나 자연 상태의 재료가 지닌 생명력을 식탁으로 옮기는데 채식의 시간이 유용한 교과서가 되어 줄 것이다.
y*******a 2013.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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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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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채식의 시간/ 채식요리/ 자연요리/ 채식주의/ 채식밥상   작년 남편의 건강검진.. 조금은 예상은 했었으나 결과를 막상받아보니 심장이 벌렁거렸답니다. 워낙에 술, 담배, 육식을 좋아하는 남편..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경계까지.. 3종세트가 ㅜㅜ 워낙 요리꽝인 저인지라 사실 나물이며 채소를 가지고 만든 반찬보다 삼겹살꿔서 주는데 더 간편하고 좋았는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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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채식의 시간/ 채식요리/ 자연요리/ 채식주의/ 채식밥상

 


작년 남편의 건강검진..

조금은 예상은 했었으나 결과를 막상받아보니 심장이 벌렁거렸답니다.

워낙에 술, 담배, 육식을 좋아하는 남편..

지방간, 고지혈증, 고혈압 경계까지.. 3종세트가 ㅜㅜ

워낙 요리꽝인 저인지라 사실 나물이며 채소를 가지고 만든 반찬보다

삼겹살꿔서 주는데 더 간편하고 좋았는데..

건강검진 결과보고 아니다 싶었어요.

tv에서 유명인들이 나와 나는 채식주의자요 해도 그런갑다했는데..

늘 바쁘고 불규칙적인 삶을 사는 그들도 건강을 위해 채식한다고 하니 집에 있는 나는

울 식구들을 위해 뭐했나 싶기도 합니다.

마음만 불안할뿐 잘먹지 않는 식구들에게 채소로 만든 맛난 음식을 해줄 고마운 선생님이 나타났네요.

김영사의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입니다.

제목을 보니 육식 당장 끊고 채식하자! 이런말은 아닌것 같아 안심...^^

조금씩 천천히 우리 밥상을 바꿔줄 채식요리를 살펴보러 책을 넘겼답니다.


요리를 살펴보기전 저자인 이양지님의 나에게 맞는 채식생활을 볼수 있었는데요,

자연을 그리워하는 우리가 음식에서도 분명 그런 유전자가 숨겨있을 거라고..

채식을 결심하는데는 여러이유가 있고 채식을 하려면 보다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재식주의자의 종류와 특징도 볼수 있었는데요,

생소한 용어지만 눈길을 잡는 걸 보니 저도 자연을 그리워하나봅니다.^^


요리책이 그러하듯 계량법과 기본국물내기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요.


채식을 시작하는 단계서부터 즐기기, 한 상 차리기, 채식생활의 파트로

채식요리에 대한 레시피가 사진과 함께 볼수 있네요.

신선한 재료와 요리방법과 요리시 tip까지 요리초보도 쉽게 배울 수 있게 설명되어 있어 좋답니다.

사진 속 요리를 보니 바로 해먹어야 할 것 처럼 맛나보이네요.

뿐만 아니라 어머, 이게 채소로 만든거야? 할 정도로 일품요리들도 수두룩..

육식이 따로 필요할까라는 생각도..ㅋㅋ


 

책은 요리만 알려주는게 아니라 저자의 생각도 엿볼수 있는 시간도 갖게 해주는데요,

조리도구, 재래시장, 조미료 등등 주부라면 관심이 가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무척이나 흥미롭습니다.

요리할때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것 같아 좋네요.

편식심하고 육식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건강을 위해서라도 조금씩 천천히 채식요리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

 

 

h*******9 2013.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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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채식의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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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면 건강하지만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듯 부족한 영양분 보충과 또 하나하나 깨끗이 잘 씻어서 먹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채소를 기르면 공생하는 해충들과 나눠야 해서 그 해충들이 채소에 붙어있느냐를 살펴야 하고 수확이 적었지만 요즘은 수확이 늘어난 만큼 농약의 오염제거를 위해 주의하고 또 제철이 사라진 채소들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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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면 건강하지만 세심한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듯 부족한 영양분 보충과 또 하나하나 깨끗이 잘 씻어서 먹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과거에는 채소를 기르면 공생하는 해충들과 나눠야 해서 그 해충들이 채소에 붙어있느냐를 살펴야 하고 수확이 적었지만 요즘은 수확이 늘어난 만큼 농약의 오염제거를 위해 주의하고 또 제철이 사라진 채소들의 모습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채식을 하면 혈중 중성지질도 감소하고 성인병도 예방되지만 복합적인 식사를 하다가 채식만 할 경우 영양결핍으로 나중에는 조금 힘들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의 식습관에 따라 그 채식주의의 분류 또한 좀 더 세분화됨을 알 수 있는 부분과 마이크로비오틱에 근거한 산 음식과 죽은 음식, 음양의 조화로 채식을 시작하고 즐기며 생활이 되는 레시피들에 대해 소개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저자이신 이양지 선생님은 2004년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이크로비오틱 요리를 소개하신 분이시랍니다.

이양지 선생님 만의 채식섭취방법에 근거한 다시마와 표고버섯, 멸치를 이용한 국물내기 비법을 소개로 음식에도 생명이 있음과 공장채소로 만들어진 음식이 아닌 산 음식으로 생명력을 취해야 한다는 점을 느끼게 됩니다. 생명력 있는 채소가 주연이 되기 위해 조연인 조미료 또한 그다지 많이 필요하지 않다고 합니다. 예전부터 우리 어머니들께서 사용해 오신 된장, 고추장, 소금, 간장, 설탕, 식초, 기름 등 자연 그대로 모습을 간직한 조미료가 진정한 명품급 조연이라고 합니다.

채식의 시간 이양지 선생님의 레시피는 시판소스나 양념을 사용하지 않아 유행을 타지 않고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레시피로 불리 우며 실제 그 입소문이 실감되는 만큼 건강을 지향하는 요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요리보다 베이킹을 먼저 배우셔서 채식 베이킹에 대한 레시피 또한 다양한 채소들을 활용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공조미료가 아닌 건강한 재료를 이용해 간단한 조미를 하므로 재료의 준비가 많지는 않지만 채식을 너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구사해 주므로 조금 손이 가는 과정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채식레시피로 좀 더 건겅해지는 시간과 채식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을 배워볼 수 있을 듯 합니다.

z******0 2013.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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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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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채식이 필요하다.   현대인은 성인병에 자주 걸립니다. 담배, 술 뿐 아니라 고기 위주의 식사 또한 원인이 됩니다. 채식이 중요한데, 막상 채식을 하려면 수도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채식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는 없을까요. 꼭 고기굽고, 뜯어야 맛난 식사를 하는 걸까요. 채식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린다면 많은 질병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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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겐 채식이 필요하다.

 

현대인은 성인병에 자주 걸립니다. 담배, 술 뿐 아니라 고기 위주의 식사 또한 원인이 됩니다. 채식이 중요한데, 막상 채식을 하려면 수도자가 되는 기분입니다. 채식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할 수는 없을까요. 꼭 고기굽고, 뜯어야 맛난 식사를 하는 걸까요. 채식으로도 맛있는 식사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육식을 줄이고 채식을 늘린다면 많은 질병 또한 감소할 것이고 잔인하게 죽어가는 동물들의 수도 감소할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120가지의 레시피 요리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사진도 풍부하고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요리를 해보자.

 

요리에 자신없는 사람이라도 자세하게 나와있는 설명을 보고 따라하면 그럴듯한 요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과 아내를 위해, 아이들을 위해 오늘부터 채식의 시간을 선사해 주는 게 어떨까요? 채식으로도 맛있고 풍부한 식사 시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요리는 사랑의 또다른 표현이겠죠. 가정을 위한 당신의 사랑을 채식 요리로 표현해 보세요. 행복한 식사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육식의 종말.

 

과도한 육식으로 인한 오염과 낭비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동물들의 배설물과 사료가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사람들은 스테이크를 썰고 닭다리를 뜯어야 합니다. 포만감과 행복감. 사람도 탐욕스런 육식동물입니다. 앞으로 여러 사람들이 풍족한 식생활을 누리기 위해서는 선진국민들의 육식 감소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낭비를 줄이고 저개발국가 사람들에게도 싼 값에 식품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육식이 주는 포만감과 행복감, 식미감을 채식이 대체할 날이 올 것입니다. 또한, 동물들이 마구잡이로 사육되고 있습니다. 공장식으로다가 제품처럼 좁은 우리안에서 평생 누워보지도 못하고 갇혀 있다가 채 성장하기도 전에 사람들 입으로 들어가는게 지금 동물들의 삶인데, 인권 인권 떠드는 요즘. 동물의 권리를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갈 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아 이러한 사육 행태가 개선되어질 거라 생각합니다. 채식이 늘고 육식이 줄어든다면 여러가지 장점이 있기에 앞으로 이런 쪽으로 가지 않을까요.

 

채식이 육식을 대체할 수 있을까.

 

채식이 아무리 육식의 맛을 낸다고 하더라도 고기를 먹는 맛을 완벽히 재연하지 못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한 고기를 먹을때는 야만적인 쾌락을 느끼게 하기 때문에 삶에 대한 공격성, 적극적인 힘을 주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러한 특징을 채식으로 대체할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채식하는 사람들은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들은 야만성을 줄이고 수도자의 길을 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육식을 완벽하게 억제할 수는 없고, 또한 육식을 일부러 하지 않으면 오히려 건강에 안 좋은 영향도 줄 수 있기에 자신의 식욕을 억지로 바꾸는 것은 좋지 못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과도하게 고기써는 식사는 삼가는 게 세상과 자신을 위해 좋을 것 같습니다. 육식과 채식의 조화!!가 중요하겠쬬?

 

다양한 요리.

 

이 책은 120가지의 채식 재료와 요리법이 자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일년 내내 이 책에 나와 있는 요리만 먹어도 다 먹을 수 있을까요. 입맛에 따라 다채로운 변화. 요리의 세계는 무궁무진한 것 같습니다. 요리에 자신이 없더라도 레시피대로 따라 하면 근사한 요리를 완성 할 수 있습니다. 채식으로도 고기맛을 낼 수가 있고 건강에도 좋으니, 가족과 세상을 위해 행복한 채식 요리사가 되어 보심이 어떨까요.

 

 

d******m 2013.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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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사- 채식의 시간] 이제 우리집 밥상을 바꿔 봅시다~
"[김영사- 채식의 시간] 이제 우리집 밥상을 바꿔 봅시다~" 내용보기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           저는 우리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할 때 의식적으로 육류 보다는 채소 위주의 반찬을 준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다 아이들의 비만, 저와 남편의 혈압 이런 것이 걱정되어 장을 볼때도 되도록이면 다양한 채소를 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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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채식의 시간

 

 

 

 

 

저는 우리 가족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할 때

의식적으로 육류 보다는 채소 위주의 반찬을 준비하려고 노력하는 편이에요

 

육류를 많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다

아이들의 비만, 저와 남편의 혈압 이런 것이 걱정되어

장을 볼때도 되도록이면 다양한 채소를 사려고 한답니다.

 

하지만 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실 만들어 먹는 채소 반찬의 가짓수는 많지가 않아요

콩나물 무침, 무생채, 시금치무침, 애호박볶음, 감자 볶음...

이 정도가 제가 만들 수 있는 요리의 한계이네요

 

좀 더 다양한 재료로, 좀 더 색다르게 만들 수 있는 반찬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자연요리전문가 이양지 선생님이 쓰신

[채식의 시간] 이라는 책을 만날 기회가 생겼어요

 

 

 

 

 

이 책을 쓰신 이양지 선생님은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소개하신 분이세요

우리나라에는 생소한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한국 요리에 접목하여 독자적인 건강식을 개발하셨다네요

 

마크로비오틱 요리 전문가라고 하면 채식주의자가 아닐까 생각이 들었는데

이양지 선생님은 완전한 채식주의자는 아니고 흰살 생선같은 적절한 단백질은 섭취하면서 채식 위주의

생활을 하신다고 하네요

 

 




목차를 보면 정말 다양하고 생소한 요리 이름들이 나와있어요...

채소로 만들 수 있는 반찬들이 이렇게나 많다니 무척 놀랍네요

이 책에서는 되도록 간편하고 간결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하고 이색적인 채소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PART 1. 채식을 시작하다

 

 


 

 

Part 1에서는 정말 생소한 요리법이긴 하지만 우리가 시장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들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양배추를 굽는다든지, 시금치로 김말이를 한다든지, 말린 표고로 크리스피 구이를 하는 요리법들은

상상도 못해봤었는데 요리과정도 생각보단 간단해서 집에서 해 볼만한 요리인거 같아요

 

 

 

PART2. 채식을 즐기다 I

 

 


 

 

 

Part 2에서는 여러가지 채소로 만들 수 있는 수프와 샐러드 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떡튀김 샐러드, 감자 그린 드레싱 샐러드, 대파 수프 등은 역시 색다르고 독특한 메뉴들인거 같아요

이양지 선생님의 아이디어가 너무 감탄스럽네요

 

 

PART 3. 채식을 즐기다 II

 





Part 3에서는 면요리, 덮밥, 카레 등 한그릇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 일품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시금치를 넣은 카레, 토마토 된장 국수, 제주 땅콩밥 등 이런 걸 넣어서 만들 수도 있어? 라고 생각할 만한

재료들을 넣어서 만든 요리들이 참 인상적이에요

 

대표적인 밀가루 음식인 면 요리가 이렇게 건강하게 탄생할 수 있다니 이런 면 요리라면

아이들에게 얼마든지 해 줘도 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PART 4. 채식으로 한 상 차리다

 

 

 




Part 4 에서는 우리 밥상에 주로 올라가는 채소의 조리법인 무침, 볶음, 조림, 구이로 만들 수 있는 요리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늘 만드는 콩나물 볶음에 곤약 하나만 넣었을 뿐인데 이렇게 더 건강한 요리가 탄생되고,

단호박을 계란말이처럼 단호박말이로 먹을 수도 있다니 여기에 나오는 요리들은 두고두고 보면서

우리 밥상에도 올라올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겠어요

 

 

 

 

PART 5. 채식, 생활이 되다

 

 




 

Part 5 에서는 채소를 넣어 만들 수 있는 베이킹 방법들과 도시락들이 소개되어 있어요

사과 팬케이크, 현미밥 떡 같은 메뉴는 집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을꺼 같아요

베이킹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채소 쌀가루 케이크, 우엉깻잎쿠키등 케이크나 쿠키, 파이 등을

만들어 봐도 좋을꺼 같아요

베이킹에 쪽파, 애호박, 콩비지, 깻잎 이런 재료를 넣을 수 있다니

생각할 수록 신기하고 독특하네요

 

 

 




 

메뉴 중간 중간에는 이양지 선생님의 생각들도 소개되어 있어요

선생님이 사용하시는 조리도구, 그리고 조리도구에 대한 생각, 선생님 아이에게 하시는 이유식 방법,

음식간의 궁합에 관한 의견 등 알아두면 좋을 내용들을 소개해주고 있네요

 

 

 

 

 

그리고 요리마다 레시피 마지막에 tip이 적혀있어서 재료의 손질법, 준비방법, 특징등

요리하는데 알아두면 좋은 내용들을 알려주고 있어요

 

 

 

 

 

처음에 목차에 나온 메뉴들만 봤을때는

이런 요리들을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이런 요리는 요리책이니깐 나오는거지

요리 전문가니깐 만들 수 있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요리 하나 하나를 보면서

'아!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

' 이렇게도 만들 수 있구나'

하고 감탄하면서 읽었네요

 

 채소요리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린다면,

가족들의 건강을 조금 더 생각한다면,

그리고 늘 밥상에 올라오는 반찬들에게서 탈출하고 싶다면

이 채식의 시간이란 책을 읽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앞으로 우리집 밥상에도 채소반찬들의 변화가 시작될꺼 같네요 ^^


 

 

서평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출판사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h 2013.07.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120개의 다양한 채식레시피
"120개의 다양한 채식레시피" 내용보기
채식의 시간 김영사       요즘 환경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야채로 만들줄 아는 음식이 나물류나 전밖에 없다보니 음식을 만들때 한계가 오더라구요     오직 채소로만 완성한 120개의 레시피 김영사의 채식의 시간을 만나봤어요                       책에서 사용한 계량방법과 음식맛을 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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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의 시간 김영

 

 

 

요즘 환경이나 건강상의 이유로 채식을 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저는 채식주의자는 아닌데 야채로 만들줄 아는 음식이 나물류나 전밖에 없다보니

음식을 만들때 한계가 오더라구요

 

 

오직 채소로만 완성한 120개의 레시피

김영사의 채식의 시간을 만나봤어요

 

 

 

 

 

 

 

 

 

 

 

책에서 사용한 계량방법과 음식맛을 내는 기본국물 내는 법이 나와있어요

 

 

 

 

PART 1 채식을 시작하다

 

 

주로 전 종류가 많았는데요

쉽게 따라할 수 있는것도 있고, 전혀 사용해보지않은 채소들도 있었어요

전은 주로 호박전, 감자전, 김치전 이렇게만 해봤는데

제가 평소에 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메뉴들이 나와서 신선했어요

 

 

 

 

 

PART 2 채식을 즐기다 ①

 

 

채소로만 만든 수프나 샐러드 메뉴가 소개되어 있어요

간단하게 아침에 먹으면 너무 좋을거같더라구요

 

 

 

 

 

 

PART 3 채식을 즐기다 ②

 

 

본격적인 요리가 등장하네요

채소로만 만든 하나의 요리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 좋은것도 있고, 손님초대했을때 내놓기 좋은 메뉴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PART 4 채식으로 한상 차리다

 

 

채소로만 만든 반찬들이에요

매번 아이들에게 나물이나 전종류만 해줬었는데

책을 보니 아이들 반찬으로 해주기 좋은 야채반찬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매콤한 메뉴들도 있던데, 신랑이 고기보다는 야채를 더 좋아하는 편이라서 신랑해주면 정말 좋아할거같더라구요

묵은 김치 고구마 표고버섯 조림을 보고는 당장 해먹고 싶다는 충동이^^

 

 

 

 

 

 

PART 5 채식 생활이 되다

 

 

아이들에게 해주기 좋은 자연간식과, 도시락 메뉴, 설탕과 버터 없는 채식베이킹이 소개되어 있어요

대부분의 아이들이 초콜릿 좋아하죠

우엉초콜릿이 소개되어 있는데, 너무 신선했답니다

어쩜 우엉에 초콜릿을 곁들일 생각을 했는지

아이들 간식으로 집에서 만들어주기에도 손색 없을거같아요

시중에 파는 초콜릿은 첨가물때문에 솔직히 사주면서도 걱정이 많잖아요

 

 

 

 

 

 

 

책 중간중간에는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글들이 나와있어요

정보성 글들도 많아서 보면서 맞장구 치면서 읽기도했고, 책의 재미를 더해주더라구요

 

 

 

 

 

 

 

채식의 시간은 보통 재료는 구하기 쉬운 재료들을 많이 이용했고

레시피는 정말 간단하게 소개되어있어요

 

요리책은 뭐니뭐니해도 재료는 구하기 쉬운걸로,

따라하기도 쉽게 설명이 되어야하는데

딱인거같아요

 

다만 생소한 이름의 메뉴가 많아서 처음에는 살짝 낯설더라구요

 

 

 

 

 

책을 보고 응용해서 간장비빔국수를 만들어봤어요

책에는 국물을 살짝 우려서 사용했는데 전 그냥했네요

소면 삶아서 간장이랑, 가쓰오부시, 참기름 넣고

위에는 고명으로 볶은김치를 올렸어요^^

맛있을까 걱정이었는데 요고요고 완전 대박!!!

잔치국수나 비빔국수와는 또 다른 맛인데 엄청 맛있어요~ㅎㅎ

 

책을 보고하니 없던 응용력도 마구마구 생기네요^^ㅎㅎ

이래서 요리책은 한권정도는 꼭 갖고있어야 음식만들때 도움이 많이되는거같아요

많이 갖고있으면 더 좋겠죠^^

 

 

 

g*****0 2013.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채식요리가 쉬워진다
"채식요리가 쉬워진다" 내용보기
제가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서부터 더 신경쓰는게 먹거리인데요... 무조건 채식만이 좋은건 아니지만 대체로 채식으로 바꾸는게 몸에도 더 좋을거 같아 채식요리가 궁금하던 차에 접하게된 책이랍니다.^^   저도 육식을 아주 좋아라하는 편은 아닌데욤.. 긇다고 채식요리를 잘 하는건 아니거든요..   제가 젤 좋아하는건 분식^^   이참에 채식요리를 배워 봐야 겠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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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건강이 안 좋아지고 나서부터

더 신경쓰는게 먹거리인데요...

무조건 채식만이 좋은건 아니지만

대체로 채식으로 바꾸는게 몸에도 더 좋을거 같아

채식요리가 궁금하던 차에 접하게된 책이랍니다.^^

 

저도 육식을 아주 좋아라하는 편은 아닌데욤..

긇다고 채식요리를 잘 하는건 아니거든요..

 

제가 젤 좋아하는건 분식^^

 

이참에 채식요리를 배워 봐야 겠어여...

 

조금씩 천천히 건강하게

라는게 책의 타이틀인데욤...맛있게 채식요리를 해주면 딸공이도 잘 먹을거라 생각해요..

 

 

 

책이 200페이지가 넘는데 정말 많은 레시피가 들어있어요...





 

 

정확하게 정의가 나와 있어서 그간의 궁금증이 풀렸네요..

이효리씨도 비건이죠...^^

 

저도 식이요법을 해봐서 아는데,

어떤걸 못 먹는다는건 정말 힘든 일이거든요..

전 채식주의자는 아니지만

앞으로는 채식을 위주로 식단을 바꿔 봐야겠어여..

 



 

 

정말 많은 레시피들이 있죠?..

이걸 다 해 볼 수는 없겠지만 해보고 싶은 요리가 참 많아요..



 

 

좀 더 부지런을 떨어야 건강식을 만들 거 같아요..

육수 내는 것도 맛는 내는 비결중의 하나죠..





 

 

청경채와 김을 넣은 부침개는 어떤맛일지..궁금하네요.



 

시금치가 대장에 정말 좋다는 애길 들었는데...

이렇게 먹음 시금치를 많이 먹을 수있을거 같아 해보고 싶어여..



 

콩요리는 몸의 어디든 다 좋다고 하죠...

맛이 어떨지 한번 해보고 싶어요..





 

제가 낫토를 정말 좋아하는데,

볶음밥을 해 먹을 생각은 못했네욤..

딸공이도 좋아하는 낫토로 함 해봐야겠어여..

 

저렴하면서 블랙푸드의 선두두자인 가지로

마파두부를 하면 어떨까요?..이거 두부도 들어가서

부드럽고 맛날거 같아요..제가 다 좋아하는 재료네요..





 

계란말이처럼 단호박말이도 있네욤..

달달하면서도 맛있을거 같네요...



 

채소 쌀가루케이크...

밀가루가 아니라서 소화도 잘되고

안심하고 아이에게도 줄 수있을거 같아욤...

 

대박!!! 우엉 초코릿...

상상초월의 과자네욤...^^

 

 

넘 욕심내면 하다가 지치겠죠?...

조금씩 천천히...

그래 천천히 맛있는 레시피 한번 해봐야겠어여..

 

정말 다양한 채식의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채식의 시간"

추천합니다~~~

 

우리모두 건강해 집시다!!!!



2*******i 2013.07.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