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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파리지앵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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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자신의 굳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집념이 있었기에 최우수 성적으로 건축공학도로서 졸업을 하게 되고 요즘 나약하고 부모님에게만 의지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한다.프랑스 파리하면 자유분방,문화,예술,패션,자동차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선진국의 여행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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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떠나면 고생이지만 자신의 굳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밀고 나가는 집념이 있었기에 최우수 성적으로 건축공학도로서 졸업을 하게 되고 요즘 나약하고 부모님에게만 의지하는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될만한 내용으로 가득 차 있어 청소년들이 읽었으면 한다.

프랑스 파리하면 자유분방,문화,예술,패션,자동차등으로 널리 알려져 있어 ’선진국의 여행담으로 가득 차 있겠지’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접했는데 책 속에는 저자의 눈물겨운 생활담,프랑스 국립건축학교 졸업설계시험에 패스하기 위해 각고의 프랑스어 공부와 논문 준비,실기 준비등으로 바쁘게 보내는 여정이 하나의 스케치마냥 그려져 갔다.

게다가 프랑스의 생활상이나 프랑스인들의 신뢰관용 정신등도 요소요소 눈에 들어 왔는데,파리의 원룸 정도의 월세가 100만원을 상회한다고 하니 비싼 정도가 아니고 가난한 학생은 아예 월세가 싼 나라를 택하든지 죽기 살기로 생활비를 벌 각오가 되어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점과 음료수 자판수가 돈(2유로)을 먹어 자판기 회사에 이의 제기를 하니(시일은 걸렸지만),친절하게도 환불금과 편지에 사용된 우표값까지 보내 주었다는 점에서 신선하게 다가왔다.

기숙사 안에서의 동급생들과의 생활담,식당 써빙 일기,파리의 이모 저모,포도 농장에서의 아르바이트,피나는 불어 실력 쌓기와 건축설계사로서 우뚝 서서 당당한 자신을 만들기 위해 나약한 젊은 여학생의 신분이지만 오직 목표를 향해 전진하고 성취욕을 맛보기 위해 열심히 성실하게 살았다라는 느낌을 갖게 되었다.

건축에 대해서는 문외한이라 뭐라 말할 계제는 아니지만 프랑스에서는 ’문화유산’을 베르사유.루브르 궁전,개선문 같은 역사적인 건물에 대해 배울 것 같지만,서민들의 일상이 배어 있는 농가 건물들을 일컫는다고 한다.그래서인지 저자는 프랑스의 시골의 구가들을 중심으로 헛간,다락등을 줄자로 재면서 실기 연습을 했다고 한다.

피나는 노력 끝에 건축설계사로서 인생을 설계하고 지금은 뉴욕에서 새로운 인생을 걷고 있는 저자에게 따뜻한 박수를 보내고 싶으며,가정환경을 탓하지 않고 정직한 용기와 불굴의 정신으로 나아간다면 그 이상의 보답은 오지 않을까 생각해 봤다.꿈은 있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아름다운 책이다.





j******6 2013.05.05.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한 건축전공 처자의 파리 유학 체류기
"한 건축전공 처자의 파리 유학 체류기" 내용보기
당차게 인생을 설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삶을 사는 젊음은 언제 보아도 싱그럽다.  미래창창한 20대에는 좌절마저 아름답고 꿈을 향한 도전은 긍지와 자부심이 뚝뚝 흘러나온다. 대학재학중에 파리의 건축학교로 편입을 한 여성 건축학도의 씩씩한 파리유학기인 이책에도 그런 꿈의 설계, 좌절, 극복, 새로운 도전이 출렁인다.  프랑스 파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과 파리에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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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차게 인생을 설계하고 꾸준히 노력하는 삶을 사는 젊음은 언제 보아도 싱그럽다.  미래창창한 20대에는 좌절마저 아름답고 꿈을 향한 도전은 긍지와 자부심이 뚝뚝 흘러나온다. 대학재학중에 파리의 건축학교로 편입을 한 여성 건축학도의 씩씩한 파리유학기인 이책에도 그런 꿈의 설계, 좌절, 극복, 새로운 도전이 출렁인다.  프랑스 파리에 대한 궁금증을 가진 사람들과 파리에서의 유학을 계획중인 사람들에게 알맞은 정보와 이야깃거리를 제공한다. 아니 젊은 시절 세상을 향해 나아가려는 몸짓을 시도하는 청년들(남녀불문한)에게는 똑같은 자리에 자신을 대입하고 당장 오는 계절부터 실행에 옮길 자신의 꿈을 떠올릴 좋은 기회다.

이 책은 처절하게 힘든 유학시절을 보여주진 않으나 그렇다고 유복한 유학생의 파리체류기도 아니다. 나이 스물에 이미 40개국 여행을 감행한 처자이다보니 배짱도 두둑할 것이고 사람만나는 너름새도 충분한 아가씨일터이다. 그녀는 유학을 결심하자 바로 불어시험준비반에 등록을 했다한다. 초급수준의 실력임에도 선생님의 무시속에 겨우 받아낸 허락으로 몇개월간 투쟁적 불어공부를 감행하였다. 80프로의 새로운 단어를 찾아가면서 길지 않은 기간동안에 불어자격시험을 통과할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면 이 처자의 물불 안가리는 열정을 가히 짐작할 수 있을 듯하다.

파리지하철 자판기에 2유로를 도둑맞고  자판기회사에 항의편지를 쓴 소비자정신에, 결국 사과현지와 2유로, 우표몇장을 받을 줄 아는 20대라면 세상논리를 반은 터득한 셈이다. 20년 소비자생활을 한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런 용기를 내지 못하는데 말이다. 그녀의 오뚜기 마인드는 건축 설계수업에서도 발휘되어 교수의 모진 핍박(?)에도 굴하지 않고 그녀는 마침내 교수전원의 찬성을 받는 석사학위를 받게 된다. 그리고 또 새로운 꿈을 향해 뉴욕에 도착했다. 

파리생활을 통해 드러나는 생각들도 진부하거나 부르조아적이지 않아 참신하다.  문체가 달려가듯 썩 매끄럽지 않은 흠이 있지만 젊은 용기가 약점을 커버한다. 여행기, 유학기가 잘 팔리는 시대인데 이 책은 그 두가지가 다 들어있다. 출판민주주의는 독자가 저자가 되는 사건에서부터 비롯된다면 이 글을 읽는 독자도 한번쯤 자신만의 열정의 삶을 드라마로 세상에 내 볼지어다.


f****e 2010.04.12.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찾으라 그려면 길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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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의 약속 사하라 사막을 여행중이던 저자가 불어를 배워 그곳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파리 유학길에 오른다. 불어로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파리 최고의 건축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떠난유학길이 그리 쉬울리가 있겠는가. 건축학교 편입시험과 불어능력시험을 앞둔 그녀의 불어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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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사막에서의 약속

사하라 사막을 여행중이던 저자가 불어를 배워 그곳 사람들과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한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파리 유학길에 오른다. 불어로 대화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파리 최고의 건축학교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욕심으로 떠난유학길이 그리 쉬울리가 있겠는가. 건축학교 편입시험과 불어능력시험을 앞둔 그녀의 불어 실력은 중급반에서 헤메는 수준이고, 물가가 비싸기로 소문난 파리에서 비싼 유학 경비 마련이 녹록치 않은 가정 형편이지만 자신감과 꿈을 향한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처음부터 만만치 않은 파리 유학생활 중 그녀가 틈틈히 써온 일기장을 정리한 이 글은 유학을 떠나기위해 한국에서의 준비과정과 파리에서살며 알게된 프랑스 문화와 그녀가 만난 파리사람들의 소소한 일상를 담고있다. 물론 그녀가 직업적인 작가도 아닐뿐더러 특별한 연애인이나 인기인도 아니기에 글 자체는 다소 투박하고 매끄럽지 않지만 그녀가 바라보고 느낀 진솔한 파리의 참모습을 볼수 있었다. 

 

평범한 건축학도가 바라본 파리의 모습
'파리지앵 다이어리'란 제목그대로 평범한 유학생의 눈에 비친 포장되지 않은 파리의 모습을 담고 있기에 시중에 많은 파리 여행서나 파리를 소개한 여타의 글과는 달리 아름답고 화려한 파리, 먹거리와 볼거리가 넘쳐나고, 쇼핑과 패션, 다양한 음식 등에 관한 이야기는 없다. 빈부격차와 인종차별 등 파라시민이 안고 있는 어두운 면까지도 그들의 삶의 일부분라 여기는 파리지앵의 검소한 삶을 통해 진정한 자유에 돤해 생각하게 되었고, 학교에서도 뭔가 화려한 전통 건물에 대해 배우게 되리란 기대와는 달리 약자와 소외된 사람들을 위한 공간 연구와 이들을 배려하는 건축가의 재질을 배우게 되었다. 파리가 아름다운 것은 루브르 박물관과 에펠탑이 있어서도 아니고, 휘황찬란한 샹젤리제 거리와 명품들도 아니며, 몽마르뜨 언덕과 멋진 예술가들이 있어서도 아닌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살아갈 권리가 있다고 주장하는 파리지앵과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 말한다.

동양인이으로 받아야 했던 차별과 멸시를 견디며 무시당하지 않기위해서라도 실력을 쌓으려 노력한 3년, 최고의 성적으로 건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프랑스국가건축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다. 남들이 모두 말리는 유학길을 홀로 떠나 어렵게 시작한 파리 유학생활을 마치며 그녀는 생활비를 벌기위해 시작한 오만가지 아르바이트를 통해 학교에서도 배우지 못한 것들을 배웠으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게 되고 소중한 경험이엿음을 밝히고 있다. 일의 소중함고 기쁨도 알게 되었으며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며 다른 관점을 나누게 되었고, 그로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폭넓은 시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제는 작은 성공은 뒤로하고 인턴십을 위해 뉴욕으로 건너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또다른 세계를 향해 행복한 도전을 하려 한다. 

 

어설프지만 진심이 우러나는 평범한 그녀의 경험담은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는 젊은이들에게 다른 어떤 말보다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있다. 그녀는 말한다. 간절한 소망이있고 치열하게 그 길을 찾으면 하늘도 도와주더라고. 

k******2 2010.05.05.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멋진 여자. 조수정씨.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멋진 여자. 조수정씨." 내용보기
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천하는 그녀는 멋쟁이-   그녀에게 이 프랑스라는 나라로 가게 된 것이 해외가 처음은 아니었다. 그 전에도 해외에 다녀와서 한번 책을 낸 후 그때 여행을 하면서 세웠던 계획(불어를 배우고 파리로 가겠다)을 실행하게 된 것이 이 책으로 다시 나오게 된 것이다. 누구나 수많은 계획을 실행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무참히 계획하고 잊어버리고 계획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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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세우고 바로 실천하는 그녀는 멋쟁이-

 

그녀에게 이 프랑스라는 나라로 가게 된 것이 해외가 처음은 아니었다. 그 전에도 해외에 다녀와서 한번 책을 낸 후 그때 여행을 하면서 세웠던 계획(불어를 배우고 파리로 가겠다)을 실행하게 된 것이 이 책으로 다시 나오게 된 것이다. 누구나 수많은 계획을 실행하지만, 우리는 얼마나 무참히 계획하고 잊어버리고 계획하고 그냥 꿈에 그리기만 하던가. 하지만, 수정씨는 여유가 충분치 않았음에도, 무작정 파리로 떠난다. 우선은 그녀가 같은 여자로서 너무나 멋져보였다.

 

책의 표지에 조수정씨의 사진과 프로필이 있는데, 내가 생각하는 그녀의 모습은 상당히 의외였다. 조금은 꾸미는 화려한 모습일꺼라 생각했던 나는 그녀의 화장기 없는 얼굴과 커다란 선글라스. 수수한 레이어드 머리. 그리고 입가에는 연필을 물고 계셨다. 훗. 그런데 글을 읽다보니, 그녀의 글의 느낌과 그녀의 모습이 완전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답다. 라는 느낌- 그리고 멋진여성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렸다.

 

한달에 100만원한다는 방세. 그리고 한국과는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 프랑스의 물가. 그곳에서 수정씨는 건축학도로 유학을 떠난다. 그녀의 좌충우돌 파리이야기. 꾸밈없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항상 무언가를 시작할때 머뭇거리지 않는 그녀의 행동도 멋있었다. 글들의 중간중간에는 그녀가 파리의 풍경을 그린. 그리고 건축들을 그린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다. 약간 아쉬웠던 점은 글들이 보여주는 그곳 사진들도 함께 많이 있었다면 싶었는데, 사진은 별로 없었다는 점.

 

이 책을 통해 그녀가 파리에서 있었던 일들을 재미나게 듣기도 하였지만, 무엇보다 몰랐었던 프랑스의 문화에 대해 몇가지 알게 된 것이 기뻤다. 자판기 회사의 답장이라던가. 카페가 원래 불어로는 커피였다는 거라던가. 나도 언젠가는 파리로 가보고 싶었다. 그녀가 느꼈던 파리의 공기를 나도 숨셔보고 싶다. 언젠가.


t****6 2011.01.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