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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 도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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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기술과 내용을 담은 몇 권의 실용서들을 읽으며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보누스 출판사에서 최근 관심가는 분야의 책이 출간되어 읽어봤습니다.
책 속에서는 총24가지의 자급자족의 기술들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화덕, 장작 창고, 간이 베틀, 빗물통, 펫 도어, 널빤지울타리, 빨래건조대, 온실, 비닐하우스, 퇴비장, 지렁이사육통, 재배상자, 흙체, 별 모양 화분, 삼각형지지대, 냉상, 탈부착 지지대, 팔레트 화분, 사과압착기, 허브 건조대, 햇볕 건조기, 이동식 닭장, 육추, 벌통 이 바로 그 기술들인데요, 이를 만들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자재들의 상세한 사이즈는 물론 치수가 포함된 도면이 사진과 함께 소개돼 누구나 실행가능하게끔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이 책에 관심을 가지실 분들 중 대부분은 현재 전원주택에 살고 계시거나 가까운 미래 혹은 언젠가 전원주택에서의 삶을 꿈꾸시는 분들이 많으시리라 조심스레 추측해보는데요 그런 분들에게는 더할나위 없이 큰 도움이 되어줄 책이라 생각되네요. 제 경우에는 아이들이 살 시대와 그 방향에 대해 고민하다보니 자연스레 자급자족기술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는데요 책에 소개된 24개의 기술 중 몇 가지는 혼자 맨땅에 해딩하며 혹은 머릿속으로 상상이라도 해봤던 기술들도 소개되어 있어서 반가웠어요. 덕분에 오래묵은 궁금증들을 해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구요
그 중 눈길을 가장 끌었던 자급자족 기술은 #빗물통 #햇볕건조기 #지렁이사육통 이었습니다. 빗물통와 햇볕건조기 두 가지 기술은 모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해봤던 기술이었는데, 빗물통의 경우 최적의 설치 위치부터 어떻게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좋을 지 여러가지 생각지 못한 노하우와 팁도 같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몇년 전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다 지렁이를 통해 음식물을 자연적으로 어느 정도는 처리할 수 있다는 #컴포스트 에 대해 알게 된 적이 있어요. 선뜻 실천을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쓰레기를 흙으로 만드는 지렁이사육통 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 오래전 기억을 다시 한 번 떠올릴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크리스피터슨 #필립슈미트 라는 두 사람의 외국인 저자 두분에 의해 집필된 책인데요 이런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오신 분들도 이미 한국에도 많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바탕으로 그 분들의 아이디어가 보태져 우리나라 아파트 생활스타일에 최적화된 자급자족기술책의 출간도 기대해보며 리뷰를 마무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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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생활자를 위한 자급자족 도구 교과서
누구나 꿈꾸는 전원 생활. 어떻게 하면 좋을지 반짝반짝 아이디어가 실생활에 딱 도움을 주는 책이네요.
생활용품 만들기 가축 돌보기 건조대 등 직접 만들고 꾸미고 주거공간에 나의 흔적으로 더욱 애착이가고 나만의 스타일로 살기 편한곳으로 바꾸어 갈수 있을것 같아요.
눈길이 간 온실 만들기에요. 작은 마당이나 옥상들 조그만 공간이 있다면 꼭 만들어보고 싶은 온실이었거든요. 온실을 직접 만들어 볼수 있겠더라구요.
모양들은 어디선가 본듯한 것들이더라구요 이렇게 미리 알아두니 나중에 재료 구입할때 좀더 전문적인 느낌 날것 같죠? ^^
재료부터 차근차근 실제 사진과 함께 과정을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쉽게 할수 있을것 같아요.
여기에나온 유추기는 병아리를 키우는 상자 에요. 병아리들을 위해 미리 집을 준비해 주는거죠. 우리집 앵무새 한쌍이 아가를 낳을수도 있거든요 ^^ 그래서 유추기에 대해 미리 좀 찾아봤었는데요 상자. 플라스틱통 등 다양한 도구로 만들더라구요 하지만 나무상자로 튼튼하게 준비하면 좋을것같아요. 앵무새를 위한 유추기가 될수 있을것 같아서 제일 먼저 만들어 보고 싶어요. 아가새들이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기 위해서요.
햇살좋은 요즘 먼가 자꾸 꼼지락 하고 싶은데 #자급자족도구교과서자급자족도구교과서 를 보고 응용하면 생활용품들도 만들어 볼수 있을것 같아요.
조금씩 준비해야 겠어요. 언젠가 누리게될 전원 생활을 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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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 쯤은 전원생활을 꿈을 꾸곤한다. 나도 그랬다. 답답한 도시나 회사생활을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상상을 해보았다. 전원생활을 하려면 무언가를 직접 조립하고 제작해서 만들 줄 알아야한다. 자연으로 돌아가더라도, 작업을 해야하기에 말이다. 화덕, 팔레트화분, 울타리 등등 여러가지 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니, 궁금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었다. '자급자족'과 '전원생활' 이 두 가지 단어에 부합하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어디 놀러가거나, 눌러앉을 생각을 한다면, 분명히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든다. 게다가 작년에 TVN의 '스페인 하숙'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유해진씨가 무언가를 만들고 제작하는 모습을 보면서 되게 매력있었다. 무언가를 잘한다는 것 자체가 남들에게 충분히 어필할수 있는 것이니까. 좀 부러웠다. 잘 하고, 이렇게 할 줄 알아서 책에는 주택설비, 정원설비, 수확물 저장 설비, 축산설비 이렇게 4부분으로 소개가 되어지고 있다. '전원생활'의 컨셉에 맞는 장비들인 것같다. 주택설비에서는 화덕이나 장작창고, 빗물통, 펫도어가 있고, 정원 설비에는 퇴지방, 재배상자, 흙체, 수확물 저장 설비에는 사과 압착기, 햇볕 건조기, 마지막으로 축산설비에는 이동식 닭장도 있다. 이렇게까지 스스로 만들 수 있는 것이 많이 있을 줄은 몰랐다.
대표적인 예를 하나 꼽아보았다. 온실을 만드는 법을 소개하고 있는데, 온실을 짓는 과정에서 필요한 위치나, 수치들도 세세하게 소개가 되어있다. 따라하면 우리들도 전문가가 될 수 있는 허세도 가져도 될거 같았다. 뭐라고할까? 목공이나 인테리어 책같은 느낌이었다. 나중에 전원생활이나 귀농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꼭 지참해서 활용을 하면 충분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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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붐비고 빽빽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가끔은 전원 생활을 꿈꾸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은퇴를 하시고 소일거리 삼아 귀농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인가 싶다. 아직 은퇴하기에 많이 젊지만(?) 그래도 전원생활을 가끔씩 생각해 보게 된다. 나무를 통해 무엇인가를 만든다는 것은 재미있는 것 같다. 내가 원하고 필요한 것을 도구를 통해 뚝딱뚝딱 만들어 간다는 것 그것 자체에도 재미가 있지만 완성된 이후에도 쓸모가 있고 쓰이는 곳이 있다는게 매력인 것 같다. 전문적으로 무언가 만들어본 것은 아니지만 재료만 사서 만들어서 쓸수 있는 이케아 상품이 인기가 있는 것은 그런 만들어가는 과정이 더해져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아직 목재 물건들을 다양하게 만들 기회가 없어서 도구도 많이 부족하다. 책을 보며 어떠한 물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준비해야하는지 알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전원 생활을 하며 여유시간에 하나씩 만들어 갈수 있는 그런 날을 꿈꾸어 본다. 누구나 한 번쯤은 전원생활을 꿈꾼다 자급자족 하는 삶에는 다양한 의미가 있다. 우선 자급자족은 어떤 일을 스스로 해내는 경지에 도달하는 과정이며 자급자족을 하면서 단순함을 추구하고 일상생활에서 성취감을 찾을수 있으며 친환경적이다. 자신의 몸과 세상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자급자족은 지극히 상식적이고 성취 가능한 방법을 통해 당신과 주변 환경을 긍적적인 변화로 이끄는 수단이다. - 들어가는 글 中 책에는 화덕, 간이베틀, 빗물통, 빨래 건조대, 비닐하우스 등 여러가지 주택 설비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그중에서 가장 느낌이 오는 것은 장작 창고이다. 불타는 청춘에서 나온 김국진씨의 장착 패기 실력을 보며 나도 장작을 한번 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할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 장작패기는 어쩌면 남자의 힘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싶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장작을 보관할수 있는 장작 창고가 멋있게 느껴졌다. 겨울을 준비한다, 장작창고 빗물통 하나만 있으면 빗물을 받아 정원이나 잔디에 물을 대고 화초에 물을 주거나 수영장을 채울수 있다. 빗물을 저장해 두면 물 공급에 문제가 생겼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할수 있다. ... 일부 지역에서는 빗물통 사용을 권장하려고 보조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관할 관공서에 문의하면 된다. 아파트에 살아온 사람이 빗물을 이용할수 있다는 생각을 할수 있을까? 전원 생활을 하면서 자급자족 하다보면 자연과 더불어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체험할수 있을것 같다. 자연을 잘 사용하고 또 자연에게 돌려주고 이렇게 살아가는 건 어떤 삶일까? 물 걱정을 덜어주는, 빗물통 자급자족하는 전원생활. 불편한 점도 많이 있을것이고 아파트에서 경비 아저씨들이 해주는 일들을 대신해 더 부지런하게 살아야 하는 부분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가끔은 전원생활을 하며 정원을 가꾸고 아이들이 정원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보며 여유있는 삶을 살아보고 싶다. |
![]() 100세 인생을 사는 요즘~ 어느정도 나이가 들면 도시의 사람들은 서울 근교나 지방으로 내려가 공기좋은 곳에서 전원생활을 하고자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한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기위해 도시를 떠나는 분들도 상당하다. 내 주위에서도 벌써 여러분이 내려가셨고 준비하는 이들도 꽤 있다. 솔직히 나도 생각하고 바라는 생활이라서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전원생활자를 위한 자급자족 도구 교과서'는 전원생활을 하고 있거나 앞으로 계획하는 사람들 및 스스로 만들기를 좋아해서 취미생활로 여러가지를 만드는 사람책을 위한 책이다. 펼쳐서 목차를 보는 순간부터 기대가 치솟는다. 마당을 캠핑장으로 바꿔주는 화덕, 겨울 농사가 가능한 비닐하우스, 감자 기르기 딱 좋은 재배 상자, 허브밭으로 쓰기 좋은 팔레트 화분, 나물과 야채도 말리는 허브 건조대, 달콤한 꿀을 맛볼 수 있는 벌통 등등등. 주택 설비, 정원 설비, 수확물 저장 설비, 축산 설비 ... 이렇게 4부로 필요한 여러 설비들을 직접 만들어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자급자족하는 실제적인 삶을 위한 설비들이다. 이 책을 보기 전에는 제작보다는 그저 위탁하거나 기존의 것들을 구입하는 것을 생각했을 것 같다. 그런데 책속의 내용을 보고 나니 스스로 직접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다양하다.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충분히 할 것 같다. ![]() 책 속 구성은 일단 완성품을 보여준다. 어떤 재료를 사용했고 전원생활속에서 이 설비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분위기를 만드는지, 주위 환경을 같이 바꾸어 주어야 한다든지 등등 생활하면서의 유용한 정보도 같이 알려준다. 이렇게 멋진 설비를 내가 직접 만든다? ![]() 필요한 재료나 만드는 법에 대해 실제적인 내용도 담았다. 설비를 보고 이렇게 하면 되나? 하고 그냥 만들기에 도전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하게 설계된 도면이 제시되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를 세세하게 알 수 있게 해 놓았다. 그냥 눈대중으로? ![]() 절대 아니다. 친절하게 치수를 명확하게 알려준다. 규격에 맞춰 목공소에 주문만 하면 또는 스스로 재단해서 조립할 수 있다. 조립순서도 어떻게 진행했는지를 상세하게 사진으로 여러컷 담아서 설명해 놓았다. 책속에 소개된 여러 설비들은 실제 전원생활에서 유용한 것들이다. 물론 실제 전원생활을 하다보면 다른 설비들도 더 필요할 것이다. 이렇게 소개된 설비들을 만들다보면 다른 것들도 응용하고 하는 방법들이 떠오르고 실제로 지침이나 설계도가 없더도 충분히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이다. ![]() 여러 유용한 설비들 중에 눈길을 끄는 것이 있다. 간이 베틀이다. 흔히 옷감을 짤때 쓰는 베틀... 옷 뿐 아니라 창문 발, 막아야 하는 공간의 벽이나 지붕 등등 필요한 용도가 다양한 곳에 사용할 실,끈,비닐 등 여러 소재들을 가지고 만들어 사용하면 좋겠다. 이건 생각지 못했는데^^ 만들기 뿐 아니라 사용법까지 일러주니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된다는 것이 흥미롭다. ![]() 집에서 전기를 이용한 식품 건조기들을 많이들 사용한다. 전력이 필요하지 않은 자연적인 바람과 햇볕을 이용한 건조기 제작과 건조한 식품을 이용한 유용한 팁도 담겼다. ![]() 아파트나 단독주택의 베란다, 작은 마당에서 텃밭을 만들어 사용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 실제로 만들어 쓰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 나도 그중 한명! 이 책에서는 마당 넓은 전원생활에서 사용할 자급자족 도구 교과서로 소개하지만 일부는 작은 규모로라도 도심에서 응용 할 수 있겠다. 만들기를 즐겨하는 취미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크게 반갑고 좋아할 만하다. 솔직히 돈이 드는 것을 떠나서 뭔가를 만들려면 시간과 정성, 노력이 필요하다. 그런 것을 좋아하고 어떤 것보다 시작하고 완성해가는 과정들을 즐기는 마음이 있을때 효과도 응용도 필요도 더 다양해 지게 된다. 즐겁게 책속 설비들을 하나씩 모두 만들어 보는 그날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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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 전원생활을 하며 살고픈 로망을 가지고 있다. 도시생활만 했기 때문에 노후에는 자연과 접하는 삶을 살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다. 하지만 전원생활은 말처럼 달콤함만 있지 않고 철저한 준비와 마음가짐을 가져야함 또한 알고 있다. 이 책에는 전원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어서 읽고 싶었다. 책에는 크게 ‘주택 설비, 정원 설비, 수확물 저장 설비, 축산 설비’로 나눠져 있다. 여기에는 화덕, 빗물통, 펫도어, 빨래 건조대, 비닐하우스, 팔레트 화분, 허브 건조대, 햇볕 건조기, 벌통...등 전원생활에 필요한 부분들을 잘 설명해주고 있다. 화덕을 보면 마당을 캠핑장으로 바꿔줄 수 있는데, 사용하기 전에 주의 사항도 알려준다. 무조건 화덕을 피우는 것이 아니라 소방법이나 자방자치단체 규정을 준수해야 되며, 바람이 집을 향해 불고 있을 때는 불을 피우지 않고, 이용이 끝나면 물을 부어서 불을 꺼야 하는 등의 주의 사항들도 배울 수 있었다. 화덕 만들기에 필요한 도구와 자재를 알려주고, 화덕 만들기에 앞서서 평면도를 보여주고 있다. 그 다음에는 실제로 화덕을 만들기 위한 순서를 사진과 설명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서 초보자들도 용기 내어 도전해 볼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전원생활에 필요한 도구를 만들 수 있는 방법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앞으로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사람들이나 현재 전원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책이라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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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똑같은 일상 속에서 쳇바퀴 돌듯 살아간다. 뭔가를 하고 싶어도 돈이 없으면 할 수 있는 것들이 극히 제한적이다. 의욕적으로 무엇인가를 하려고 하다가도 그 무엇인가를 하기위해 필요한 것들을 사야하고, 그 재료들을 사기 위해 오랜 시간 경제활동을 해서 돈을 마련해야 한다. 그 돈을 마련하는 동안 애초에 하고 싶었던 그 무엇인가는 잊혀지고, 그저 돈을 벌기 위해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된다. 의욕은 사라지고 권태로움만 남은 나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면 서글프고, 조금 아프다. 많은 사람들이 그러하겠지만, 나도 도심에서 벗어난 전원생활을 꿈꾼다. 뭔가를 하고자 할 때 나의 창의력과 노동만으로 가능한 삶은 얼마나 멋진 삶일까 여기 내가 막연히 꿈꾸는 자급자족하는 삶을 위한 참고서가 있다. 물론 나는 평생 전원생활의 꿈을 못 이루게 될지도 모르지만, 이 책을 읽으며 상상으로 나의 멋진 전원주택을 지어본다. 『이 책의 내용을 실천하려고 시내에 있는 집을 팔고 시골로 들어가 100평짜리 땅을 사지 않아도 된다. 구태여 문명의 이기를 버리고 첩첩산중으로 떠나지 않고도 여기서 소개하는 몇 가지 작업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자급자족하는 삶을 실현할 수 있다.』 많은 독자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혼자 할 줄 아는 일의 종류가 늘어날수록, 누군가에게 의존하지 않고 원하는 시간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전원생활을 꿈꾸는 궁극의 목적은 내 삶의 주도권을 다른 것(특히 돈)으로부터 다시 가져 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혼자 고립되었을 때를 상상해보면서 의.식.주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궁리해보는 시간들은 의미 있는 일이다. 사실 전원생활을 꿈꾸면서도 막상 ‘시내와 너무 멀면 먹거리나 생활용품을 구할 수 없어서 힘들겠지.’라는 생각에 이르면 전원생활은 그저 이룰 수 없는 공상으로 밀려난다. 이 책을 읽고 나의 전원생활은 좀 구체화 되고, 어쩌면 실현가능한 꿈일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겼다. 많은 것들이 생각보다는 그리 어려운 것도 아니라는 느낌마저 든다. 작은 텃밭 하나에 별 모양 화분을 만들어 딸기를 심어볼 수도 있다. 간이 베틀을 만들어 깔개나, 스카프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사과 압착기는 ‘이런 것도 스스로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구나’ 감탄하게 만들었다. 전기가 필요 없는 햇볕 건조기는 하나 만들어보고 싶었다. 베란다에 작은 화단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욕구도 심하게 일었다. PVC 파이프로 만든 지지대를 장착해서 말이다. 이거 만들어서 오이와 수세미 같은 덩굴 식물을 키워보고 싶다. 이 책은 물론 당장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독자라면 더할 나위 없이 유용한 책일 것이다. 하지만 나처럼 당장 전원생활이 불가능한 독자라고 할지라도 책을 읽으며 나의 전원생활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이전까지와는 다르게 나의 꿈을 구체화 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좀 더 적극적인 독자라면 간단한 것들은 바로 만들어 볼 수도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