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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내용보기
미혼이라면 결혼을 생각한다면, 배우자를 고를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현실성있게 쓰고 있는 책이 있다.손동규 님의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다.기혼이라면 내가 어떤 배우자상으로 살면 상대 배우자와 충돌이 적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현실성있는 비법이 나와 있는 책이다.그리고 이혼을 생각한다면 또 그에 적절한 근거가 되는 책이다.재혼을 생각한다면 또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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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이라면 결혼을 생각한다면, 배우자를 고를 때 어떤 점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현실성있게 쓰고 있는 책이 있다.

손동규 님의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다.

기혼이라면 내가 어떤 배우자상으로 살면 상대 배우자와 충돌이 적고 행복해질 수 있는지 현실성있는 비법이 나와 있는 책이다.

그리고 이혼을 생각한다면 또 그에 적절한 근거가 되는 책이다.

재혼을 생각한다면 또 나름 도움될 법한 팁들이 나와 있는 책이다.

세상의 그 무엇이든, 내가 안 해보면 호기심, 궁금증이 생기고 그래서 하고야 마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미혼자에겐 결혼이, 이혼자에겐 재혼, 삼혼이 그런 것일까?

저자 손동규 님은 현재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는 결혼 전문가다.

저자 소개에 영어, 프랑스어, 일본어, 독일어, 아랍어 등의 외국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아무래도 서로 최상의 짝을 찾아주는 업에 몸담고 계신 만큼 현실성있는 결혼, 재혼, 배우자 찾기 관련 조언을 해주셨다.

공감도 가고, 내가 최상의 배우자로서 노력했다는 자부심도 있고, 나에게 맞춰줄 수 있는 배우자를 만나지 못해서

더이상 미련도 없다는 결론에 타당성도 실렸다.

'결혼하면 '맞벌이+육아+가사' 등으로 혹사당한다?'란 제목으로 시작하는 책.

저자는 우리나라가 곧 서구의 복지 선진국을 뒤쫓아갈 거니까 독박육아로 고통받을 거란 두려움에 결혼을 포기하진 말라고 한다.

근데 내가 독박육아중이라 하는 말이지만,

난 결혼 후 내 삶이 이렇게 비참해질줄 알았다면 결혼 따위 안 했을 거다!!!

아마도 저자는 독박육아를 한 적이 없어서 저 논리가 나오는듯.

그런데 아래의 말에는 어느정도 수긍이 갔다.

또 한가지 명심할 점은 육아도 한때라는 것이다. 결혼 생활이 60년 정도 이어진다고 보면 그중 육아에 집중하는 기간은 아주 작은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더구나 일정 기간 자녀를 키우고 나면 그 후부터는 부모, 특히 어머니에게 자녀는 세상에 둘도 없는 든든한 친구이자 지지자 및 후원자가 된다. 절대 밑지는 장사가 아니다.

나는 책 내용 중 앞선 기혼자들이 과연 결혼생활을 해서 잘했다고 생각할지에 대한 내용이 궁금해졌다.

30대엔 이렇게 힘들어도, 40대, 50대, 60대가 되면 보상받나요?

그런데 보상받을 것 같은 상상은 1도 없었다.

또한, 엄마세대의 결혼생활은 왜 그렇게 힘들었을까에 대한 내용도 흥미로웠다.

이는 깊게 보면 페미니즘과 연계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내가 요즘 페미니즘에 관심을 두고 있다.

이는 여성, 남성 등 모든 이가 관심을 둬야하는 내용이다.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는 부부들의 비결도 소중히 보았다.

부부 서로간에 배려, 존중, 사랑하는 모습이 예뻐보였다.

나처럼 한쪽만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가족공동체란 이름 하에 함께 노력하고 있었다.

왜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결혼을 하고 있을까?

후회한다는 결혼, 다들 왜 할까?

- 부부는 서로 돕고 서로 성장시킨다

- 사랑의 평생 파트너를 통해 삶에 활력과 안정을 얻는다

- 인간의 다양한 욕구를 해결해 준다

- '평범한 삶'에서 벗어나는 데 대한 두려움이 있다

- 남녀별 특징을 융합하여 서로가 서로를 보완한다

- 평생 희로애락의 공유자가 된다

2020년대, 어떤 결혼관을 가져야 결혼 생활이 원만할까?

- 결혼에 앞서 '협약서'를 작성하라

- 결혼에 '인턴제'를 도입하라

- 연7혼3의 분위기를 유지하라

- '내 인생의 주체는 나'라는 책임 의식이 필요하다

- Give & Take 정신으로 결혼 생활에 임하라

- '기본과 정도' 정신으로 Win-Win 결혼을 이루자

- 가정을 부부 중심으로, 배우자를 항상 최우선에 두라

- 평생 고와 락을 함께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

- 초심 유지를 위해 '부부 중간 평가제'를 실시하라

손동규 님의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는 사람이면 그냥 읽어봐야 할 것 같다.

내 결혼생활이 왜이리 힘들고 고통스럽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내 결혼이 어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내 재혼, 삼혼이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 사람도,

결혼 전문가의 현실성 가득한 요 책은 읽어보자.

결혼을 하느냐 마느냐, 배우자를 누구로 하느냐 등은 모두 성인인 본인의 책임하에 결정된다. 따라서 결혼을 하고 나면 배우자와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책임지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또한 결혼을 하면 가정이라는 공동체가 만들어지므로 그 조직에서 부여된 각자의 본분과 도리를 다해야 한다. 여기에는 근면 성실성과 독립심, 희생정신 그리고 적극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자세 등이 함께 갖춰지면 금상첨화이다.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손동규. 181쪽

부부는 믿음과 신뢰를 생명으로 한다. 믿음과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부로서 일정한 선을 지켜야 한다. 부부로서 지켜야 할 약속과 기대, 사회적 규범 등에서 이탈하지 않기 위해서는 강인한 의지와 절제력이 필요하다. 일반 상식과 사회 규범 등의 준수라든가 분별력과 합리성, 보편타당성 등이 갖춰져야 한다.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손동규. 181쪽


. 앞으로는 결혼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평생을 같이 살라는 법도 없다.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면 된다. 헤어지고 돌싱으로 살기 힘들면 재혼, 삼혼을 해도 된다. 또 결혼이라고 하여 반드시 법적 결혼을 택할 필요도 없다. 동거를 하다가 법적 결혼으로 발전해 가도 되고, 동거 상태를 계속 유지해도 된다.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진다. 29쪽

. 분명한 것은 혼자 살든 짝으로 살든 시련과 고통이 있게 마련이다. 물론 그 형태와 빈도, 강도에는 차이가 있을지도 모른다. 인생사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도 혼자 살 때와 커플로 살 때 그 무게와 해법이 다를 것이다.

그런데 재미난 사실이 있다. 결혼한 기혼자들 중에는 결혼을 후회하는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결혼 안 한 사람을 부러워하지는 않는다. 65쪽

. 여성에게 배우자란 무엇일까? 여성은 자녀 출산과 육아 등에 상대적으로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입해야 한다. 따라서 근심, 걱정없이 여유로운 가운데 자녀 출산과 양육에 집중할 수 있을 정도의 생활 여건이 갖추어져야 한다.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여성에게 배우자는 '신체적, 정서적 안전과 안정은 물론 경제적 여유를 지원하고 보장해 주는 성주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다. 91쪽

A******9 2020.03.1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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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힐 때까지는 결혼 여부를 섣불리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비혼율이 늘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요즘 결혼 전후의 고민은 시대를 막론하고 반복돼 오는 것 같다. 해도 문제, 안 하면 더 큰 문제가 되는 결혼이란 난제를 과거의 사례와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적절히 풀어낸 작품이다.2030세대의 낮았던 결혼 희망 비율이 4050세대로 흘러가게 되면 한 자릿수로 변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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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관이 확고하게 자리 잡힐

때까지는 결혼 여부를 섣불리

결정하지 말아야 한다.

비혼율이 늘고 출산율이 낮아지는 요즘 결혼 전후의 고민은 시대를 막론하고 반복돼 오는 것 같다. 해도 문제, 안 하면 더 큰 문제가 되는 결혼이란 난제를 과거의 사례와 현실적 상황을 고려해 적절히 풀어낸 작품이다.

2030세대의 낮았던 결혼 희망 비율이 4050세대로 흘러가게 되면 한 자릿수로 변화한다는 조사 결과를 보면 결국 사람은 자신의 인생 반려자를 만나 가정을 이루는 것을 생의 목적 중 하나로 여긴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다. 결혼은 한 사람보다 안 한 사람이 더 큰 후회를 한다고 하는 것처럼 올바른 결혼관을 세우고, 인생의 반쪽을 만나야 할 중요한 시기임을 느낀다. 아직 비혼인 모든 세대들이 이 책을 읽었으며 내 소중한 사람이 누구이며, 결혼과 가족이란 참된 가치를 깨달았으면 한다.


작품은 총 여덟 챕터로 구성되어 있다. 2030세대의 결혼 기피 이유! 비혼을 결심한 사람들의 현주소. 우리나라의 후진적 결혼 관행. 시공간을 초월한 세계인들의 결혼 이유. 행복한 부부와 불행한 부부의 사례 연구. 결혼 생활의 만족도 높이기. 서로의 배우자의 어디에 주안점을 두어야 할까? 결혼 상대 검증의 필요성까지 결혼하기 전부터 결혼 후 부부생활을 함께하고 있는 현재의 부부에 이르기까지의 안내서 역할을 하고 있다. 가장 호기심이 가는 분야부터 책을 읽어 보며 해답을 찾아가는 것도 책을 읽는 재미가 될 것이다.


전체적인 예를 모두 다 들기보다 몇 가지 사례만으로 결혼 판단 유무에 영향을 줄 것이다. 젊은 세대들이 결혼을 어려워하는 요인 중 하나가 복지 문제이다. 결혼을 해서 자녀를 낳아도 돈이 문제이고, 맞벌이 부부들 중에서도 독박 육아를 경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저자는 선진국의 복지정책과 국내 복지 상황을 비교하면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한다. 바로 실현되기 힘든 복지 예산의 증대 혹은 부모가 하나 되어 아이를 키우는 육아 휴직의 활용이 쉽지 않은 지금이지만 조금씩 시대가 변하는 만큼, 우리 부모 세대가 다자녀의 어려움을 극복한 만큼 현재 결혼을 힘겨워하는 2030 세대에게 희망과 격려를 더해주는 것이 필요하단 생각을 갖는다. 그뿐만 아니라 집 문제, 직업의 단절로 인한 결혼의 어려움도 좀 더 넓은 안목으로 생각의 틀을 달리해 본다면 또 다른 대안이 여러분을 찾게 마련이다. 흥미로운 것은 국내뿐 아니라 프랑스, 영국, 스웨덴 등의 결혼법 사례를 통해 변화해갈 결혼의 의미와 정의를 색다르게 해석해 볼 수 있는 여지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다. 결혼이란 지옥문이 아닌, 개인의 어두웠던 과거를 던져 버리고 둘이 하나가 되는 열린 터널의 계기로 만들어가길 희망한다.


비혼자들의 선구자? 말이 조금 슬프면서 우습지만 절절한 사연들에 고개가 숙연해진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직업의 특성에 따라 다르고 비혼자의 성향이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구나.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자신의 눈높이를 너무 높게 볼 수도 있으며, 스스로를 그 반대의 경우로 판단할 수 있었고, 일에 치여 5~60대에 이르기까지 결혼을 하지 못한 비혼자들의 예를 보면 알 수 있다. 확실히 요즘 2030세대 결혼관과는 다른 요인도 빼놓을 수 없는 비혼자들의 이야기였다. 세대별로 결혼을 못 하거나 안한 이유를 듣고 있자면 밤을 새워도 모자를 지경일 것이다. 내 일이 아닌 남의 이야기에 그렇게 유심히 귀나 눈이 따라가는 것은 결혼이란 중대한 에피소드가 그 사람이 미혼이건 비혼이건 사람과 사람의 연결고리, 즉 사랑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어도 꼭 한 번은 자신의 반려자를 찾는 것이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복이자 이정표임을 되새기게 한다.

행복한 결혼이 극히 드문 것은

그것이 얼마나 귀중하고

위대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프랑스 철학자 몽테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온 남녀가 만난 것은 둘째치고 상황 인식에서도 다를 수밖에 없는 남녀의 뇌구조를 극복하고 하나의 가정을 이룬 부부에게 결혼이란 영광과도 같은 명언이다. 돌이켜보면 늦깎이 결혼을 한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지금의 순간이 과연 가능했을지 가끔 스스로를 뒤돌아보게끔 하는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 그래서 결혼이란 남자든 여자든 한 번은 해보고 경험해 봬야 할 인생의 철학적 묘미가 담겨 있다는 정의도 내려본다. 시대적 어려움과 개인적 어려움을 꿍~하니 안고 살다기보다 답답한 마음을 외부로 시원하게 풀어내야 문제가 해결되는 사회. 이 책에서 담긴 많은 사례와 전문가로서의 노하우를 습득해 아직 미혼자의 경우 나만의 단짝, 사랑과 행복이란 결론으로 이르는 결혼에 꼭 골 인하길 바란다. 비혼자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혼자로 살아가는 것은 확실히 주변 경험으로 한계가 있어 보인다. 언제까지 여러분의 부모님, 친구들이 허전함을 댐처럼 메꾸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나? 착각을 걷어 차 버리고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작품과 만나길 추천한다. 재미와 교훈 보장! 동시에 충족시키는 비혼, 미혼을 의한 결혼 안내서. 처음 리뷰에서 발췌한 책의 문장도 잊지 말고 기억하며, 준비된 자로서 평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길 희망한다.





u****i 202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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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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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처음 책 제목의 강렬함결혼을 안 한다고?난센스!!그리고 그 위에 있는50대에서 당당할 수 있으면 '비혼' 하라얼핏 봐서는비혼장려인가 결혼장려인가 싶어지는데잘 보면비혼 졸속 결정 주의보즉 결혼필요성결혼잘하는법결혼을 해야하는 이유등등을 담고있다. 저자 본인이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2030세대들에게결혼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책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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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처음 책 제목의 강렬함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그리고 그 위에 있는



50대에서 당당할 수 있으면 '비혼' 하라




얼핏 봐서는


비혼장려인가 결혼장려인가 싶어지는데



잘 보면


비혼 졸속 결정 주의보



즉 



결혼필요성


결혼잘하는법


결혼을 해야하는 이유



등등을 담고있다. 




저자 본인이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하면서



2030세대들에게


결혼에 대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책을 진행한다고 한다. 



오히려 지금은


결혼기피현상이 대세인 것 같지만


오히려 과도기 같다면서



서론에 소개하며




손해라는 결혼에 대해


차근차근 하나씩 살펴보기 시작한다. 




2030대는


부모의 결혼생활을 보면서


회의를 갖지만,



4050대는


오히려 뒤늦게 결혼을 하려고 하는 분들의 사례를 설명하고,



이미 결혼한 기혼자들의 사례도


나란히 비교하며 이야기해준다.



돌싱 중에서


결혼에 실패했어도


결혼을 안한 비혼자를 부러워하지 않는 다는 설문조사를 소개하여



의아함을 자아낸다. 



행복한 부부들


무난한 부부들


불행한 부부들



각각의 사례를 소개하면서



결혼은 또 하나의 성장이라는 것과


사회적인 부분을 소개하는데



지조를 지켰다는 부분에서는


약간 갸웃하게 되고,



결혼정보회사의 점수매기기가


연상되기도 한다. 




협약서 및 인턴제를 제시하기도 하면서


배우자를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도


정리하며 검증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나라의 결혼은


가정과 부모에 대한 부분이 


아직은 더 크게 작용하는 듯한데



그 부분은 기대보다 적게 다루어진듯하지만



결혼필요성과 결혼전체크리스트에 대해


세밀하게 되어있는 책으로


읽어보게 된다.

a******h 2020.03.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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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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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유는 저마다일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서 결혼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 결혼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굳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쨌든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구시대적이다. 이 책은 신기하게도 그런 사회 풍조에 역행하는 책이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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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지 않기로 마음먹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 이유는 저마다일 것이다. 경제적으로 여의치 않아서 결혼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고, 혼자만의 삶을 영위하고 싶어서 결혼하지 않을 수도 있다. 굳이 결혼을 하고 싶지 않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다. 어쨌든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사고방식은 이제 구시대적이다. 이 책은 신기하게도 그런 사회 풍조에 역행하는 책이다. 저자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논하고, 결혼생활을 행복하게 하는 법, 그리고 배우자를 선택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개인적으로는 결혼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고, 타인이 살아가는 방식에 간섭할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기 때문에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견이 궁금하기는 하다. 그래서 꽤 흥미롭게 읽었다.

책에서는 요즘 세대가 결혼을 기피하는 이유에 대해서 간략하게 다루고, 비혼주의자들 몇 명과 기혼자들 몇 명의 사례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론 저자의 결론은 결혼을 해야 한다는 쪽으로 이미 내려져 있기 때문에 사례가 아주 객관적이라고는 볼 수 없다. 저자는 결혼 경험자가 비혼자를 부러워하는 경우는 없다고 자신 있게 주장하고 있으나, 이 주장에는 동의하지 않는다. 이 책의 첫 번째 소제목이 '2030세대의 결혼 기피 이유, 과연 타당할까?'이다. 남의 인생에서 중요한 문제에 대해 타당하고 그렇지 않고를 제삼자가 논할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다. 하지만 2030세대 중에서도 분명 결혼을 하고 싶어 하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읽고 결혼하려는 마음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저자는 결혼이라는 시스템이 점점 변화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남존여비 사상이나 가부장제와 같은 악습들이 갈수록 완화될 것이기 때문에 이전의 결혼과 지금의 결혼이 같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다. 또한 결혼을 한다고 해서 평생을 함께해야 하는 건 아니라는 점에 대해서도 의견을 분명히 한다. 재혼을 하거나 '돌싱'으로 살아가는 건 전혀 나쁜 일이 아니고, 법적 결혼을 하지 않고 동거 생활을 유지해도 된다는 것이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한다. 결혼제도나 혼인 관계를 지나치게 무겁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이 책에서는 결혼 생활을 만족스럽게 하는 방법, 배우자를 선택하고 검증하는 방법에 대해 아주 자세히 다루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여기에 쓸 수는 없고 궁금하다면 책을 읽어 보면 될 것 같다. 결혼 전 협의서, 도중에는 중간 평가서를 쓰라는 부분이 인상적이었다. 결혼을 하든 하지 않든 그건 개인의 자유지만, 결혼을 할 거라면 파트너를 자신의 생활 동반자로 여기고 지속적으로 서로 대화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협의서나 평가서는 그런 대화의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했다. 아쉬운 건 결국 저자가 2030세대가 왜 비혼을 선택하는지에 대해 아주 심도 있는 고찰을 하지는 못한 것 같다는 점이다. 저자 역시 기성 세대의 사람이고, 결혼을 적극적으로 권장하는 사고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비혼주의에 대해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기는 어려울 수밖에 없다. 이 책은 결혼에 대한 통찰이 녹아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기성 세대 남성의 입장에서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는 책이다. 결혼을 하고 싶은 사람은 결혼을 해서 잘 살고, 하지 않고 싶은 사람은 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r********i 2020.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리뷰 : 비혼을 결심하고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사회 탓이 아닌가.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리뷰 : 비혼을 결심하고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사회 탓이 아닌가."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보다는 제목과 표제어가 눈길을 끌었다. 물론 책 뒷 표지의 글을 읽었다면 생각이 달라졌겠지만 나는 이 책이 비혼주의에 대한 우리나라의 변화 의식과 이를 위한 해결 방법, 나라에서의 결혼 장려 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나는 비혼주의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지만 결혼에 회의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생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 리뷰 : 비혼을 결심하고 유지되지 않는 이유는 사회 탓이 아닌가." 내용보기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기보다는 제목과 표제어가 눈길을 끌었다. 물론 책 뒷 표지의 글을 읽었다면 생각이 달라졌겠지만 나는 이 책이 비혼주의에 대한 우리나라의 변화 의식과 이를 위한 해결 방법, 나라에서의 결혼 장려 정책 등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나는 비혼주의라고 말하기는 좀 어렵지만 결혼에 회의적인 사람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결혼과 결혼에 대한 정부 차원에서의 정책, 결혼의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한 전문가의 시각을 알고 싶어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나 뒤에도 언급하겠지만, 이 책은 결코 내가 원하는 바를 알려주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일반적인 남자들이(비혼에 대해 긍정적인 남자들은 제외하더라도) 혹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결혼, 여성이 결혼이란 제도와 사회 분위기 때문에 어떤 사고의 변화를 겪는 지에 대해서 궁금한 사람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후기를 많이 읽었다. 비교적 나와 비슷하신 분도 있고 무척 감명깊게 읽으신 분들도 계신데, 후자와 생각이 많이 다르다. 잠시 내가 생각이 좀 꼬였나? 할 정도로 많이 다르므로 그런 점을 감안하고 내 리뷰를 읽어 주셨으면 좋겠다.


나는 <결혼을 안 한다고? 난센스>가 남성의 시각에서 여자들에게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게 무엇이 나쁜가? 하겠지만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남성의 시각'에서라는 것이 문제다. 교묘하게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을 해야 좋습니다, 라고 이야기는 하고 있지만 이 책은 순전히 최근 비혼을 선언하는 여성의 증가에 놀란 남성이 결혼을 해야 합니다! 라고 주장하기 위해 낸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 뒷 표지에 "비혼 졸속 결정 주의보"라는 단어를 보면 내 생각이 완전히 틀리다고는 볼 수 없을 것이다.


아직 확대되지 않은 정부의 가족 정책과 기업의 가정 친화적 문화, 그리고 남성들이 육아와 가사에 적극 참여할 것이므로 결혼해야 한다는 비약적 논리는 더 이해하기 어렵다. 이미 결혼율과 출산율은 현저히 낮고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이야기 나온지 몇 년이 지났는 데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지 않은가. 더욱이 남성들의 육아, 가사 참여율은 더욱 낮다. 유럽의 예시를 가지고 한국의 변화를 예상하지만, 그렇게 되는 미래가 그리 가깝게 다가오지 않는다. 다 잘 될거야, 라는 마인드는 좋지만 근간에 올 수 없는 미래라는 것을 고려해보면, 이러할 테니 결혼하라는 주장은 조금 문제가 있지 않을까.


더욱이 이 책에서 거론되는 예시는 '여성'이다. 결혼 조건 부분에 있어서(저자가 결혼정보회사를 운영해서인지 남녀를 점수로, 등급으로 책정해두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여기서는 거론하지 않기로 한다.) 남성의 예시가 등장하긴 하지만 결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언급할 때 나이가 들어 초조함을 느끼고 조건을 나열하고 상황 파악을 못하는 사람을 모두 여성으로 선정한 것이다.


여기에 덧붙여 1960년대 전후 출생, 우리 어머니 세대를 역사상 여자로서 가장 혜택을 많은 세대로 결론지은 것도 이상하다. '여자로서'라는 단어가 왜 붙었는 지 모르겠다. 남자가 받은 혜택이 더 많고, 여자로서 혜택을 많이 받았을 지언정, 결국 남자가 받은 혜택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 말이다. 예전보다 좋아졌다, 라는 이유로 편해졌다고 말하기에는 너무 남성중심 사고 방식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인지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오히려 비혼주의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었다. 많은 여성들이 비혼을 선택하고(물론 남성들도 비혼을 선택하지만, 이 책의 중심은 여성의 비혼주의에 대해 이야기 한다고, 나는 해석했다) 그렇게 살아가다가 결국 결혼이란 제도에 편입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생기도록 만드는 사회 구조가 문제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하지 않아 사회에서 인정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도 쉽게 독립하지 못하다는 것의 반증이라고 본다. 물론 비혼을 굳게 결심했다가 나이가 들어서 외롭단 생각이 들수도 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쉽게 비혼을 선택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면(우리 사회에서 비혼이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마음의 변화를 일으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분명 어딘가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본다.


비혼을 너무 빨리 결정해서 문제라고? 이에 대한 전문가의 일침이라고? 다시 한 번 되풀이하자면,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왜 여성들이 비혼을 선택하는 지 좀 더 뼈저리게 느꼈다. 나는 오히려 전문가의 일침이라기보다는 비혼을 결정하고 그 결정을 쭉 이어가지 못하게 만드는 사회가 문제라는 것을 알려주는 책이었다고 본다. 물론 이 책에선 '동거'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중심 소재로 보기에 너무 스쳐지나가듯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그 이상의 판단은 어렵다.


뭐라 하기 어렵다. 어떤 시각에서 보면 이 책은 무척 괜찮은 책일 수도 있지만 현실적인 해결 방안을 조언하는 전문가의 일침이 담긴 책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되어졌다. 다른 분들은 어떤 식으로 읽었을 지, 다른 분들의 후기를 읽어봐야할 것 같다. 많은 생각이 든다.



a********k 2020.03.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