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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은 어떻게 존재하는가>에 실린 여덟 편 모두 가독성 있고 재미있다. 지하철에서 읽어도 몰입이 될만큼 문장의 흡인력이 대단하다. 지루할 틈이 없이 사건이 진행되고 인물들의 내면 심리가 잘 녹아들어 있다. 재미만 있느냐 하면 그것은 절대 아니다! 여덟 편 모두 재미와 의미가 절묘하게 잘 섞인 시의성 있는 작품들이다. 문서정 작가는 재미와 의미, 이 두 마리 토끼를 용케도 잘 잡은 듯하다. 문체는 섬세하고 적확하다. 오랜만에 이런 신인 작가를 만나 반갑다. 문서정 작가의 다음 작품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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