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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를 유발하게 하는 어린이 동화 책을 제목 왜 할아버지를 염탐 하게 된 걸까 ? 궁금한 마음을 가득 안고서 책을 읽어 보았어요. 우리 할아버지가 달라졌어요! 퇴직 후 수염도 깍지 않고 집에만 계시던 할아버지가 면도도 깨끗하게 하고 양복가지 말끔하게 차려입고 매일 같이 밖으로 나간다. 수상해 - 아침마다 혼자 어디로 가는 걸까요 ? 9살 준이의 눈에는 달라진 할아버지가 아무리 봐도 수상해서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내가 만약에 그 상황이라도 궁금했을 것 같다. 갑자기 , 매일 어디로 가시는 걸까 궁금함과 약간의 불안함으로 시작 된 꼬마 탐정의 할아버지 염탐 일지 수상한 할아버지의 뒤를 동생 현이와 함게 긴장감 있게 쫒기 시작하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속세에 찌든 인간이였다. 어린이 동화라는 것을 깜빡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살짝 들기도 했다. 자 ~ 지금부터 탐정 놀이를 시작해 볼까 ? 할아버지의 달라진 건 이유가 있는 것이였고 한편으로 정말 다행이였다. 내가 상상한 나쁜 일은 아니였으니까 아이의 호기심에서 시작 된 염탐이였지만 훈훈한 내용이였다. 휴! 근데 한편으로 고령화 시대의 이야기 대해서 담고 있어서 어린이 동화이지만 모두가 읽어보아도 좋을 책이다. 나는 그 나이가 되면 어떤 모습일까 ? 요즘 고령화 사회의 문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해결책은 없는 걸까 나의 미래을 모습이 될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해서 슬프기도 했다. 모두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음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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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터의 동화를 무척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늘 챙겨 읽으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만난 샘터동화상 당선작인 할아버지 염탐일지는 우리 주변의 생활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서 더욱 공감이 가는 내용이더라고요! ![]()
할아버지의 어디를 가시는지 무슨 일을 하시는지 너무 궁금한 두 아이의 이야기인데요. 서울에 살 때는 지하철을 많이 이용했던 터라 더욱 잘 이해하겠더라고요.
![]() 할아버지가 궁금해서 할아버지의 뒤를 몰래 따라가는 아이의 심리와 행동이 재미나서 자꾸만 읽게 되더라고요. 할아버지에게 직접 물어보지 않고 알아보려는 마음도 말이에요. 저도 처음에는 할아버지의 도대체 어디를 가시는 걸까? 무슨 일을 하시는 걸까 무척 궁금한 생각이 들더라고요.
할아버지가 할머니를 두고 다른 여자분에게 꽃다발을 안겨주는 모습을 보고 할머니에게 예쁘게 화장을 해주는 모습이 아이들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어서 저에게는 무척이나 감동적이었어요. 할머니의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이 그대로 느껴졌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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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소일거리를 위해서 지하철을 이용한 배달일을 하고 계셨던 거였어요. 지금 저의 아이도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책속의 할아버지, 할머니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 한동안 책장을 덮지 못했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가 가득했던 할아버지 염탐일지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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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회 샘터동화상 당선작 <할아버지 염탐 일지>. 일곱 살짜리 동생 현이와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네 집에 놀러온 준이. 아홉 살 준이의 눈에는 요즘 할아버지가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퇴직 후 수염도 깎지 않고 집에만 계시던 할아버지가 아침만 되면 깨끗이 면도도 하고 양복도 말끔하게 차려입고 매일같이 밖으로 나가신다. 이에 마치 자신들이 탐정이라도 된 듯 살금살금 할아버지를 몰래 염탐하는 준이와 현이. 그래서 동생 현이와 함께 할아버지를 염탐하기로 결심한 준이. 대체 할아버지는 어디를 가시는 걸까?
요즘 들어 우리 할아버지가 너무 너무 수상해요! 쉿! 쉿! 탐정은 신중하게! 확실한 증거를 잡아야 해! 아슬아슬하게 계속되는 두 형제의 미행. 조심조심 살금살금. 꼬물꼬물 귀여운 아이들의 행동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흥미로운 스토리에 눈이 번쩍, 귀가 쫑긋! 가슴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동화책. 준이와 현이는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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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염탐 일지
제 41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
이연 글, 박나래 그림
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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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1회 샘터 동화상 당선작을 처음 접한 것은 월간 샘터를 통해서 였습니다. 매 년 당선작을 배출하는 샘터 동화상이 샘터 지면에 실렸을때 그 내용이 제게는 신선하게 다가왔기에 기억에 오래 남아있었는데, 이번에 정식 그림책으로 나온 것을 접하니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글을 보며 상상하던 그 모습이 그림으로 어떻게 표현되었을지 궁금하기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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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준이와 일곱살 현이는 방학을 맞아 할아버지네에 와 있습니다. 부모님은 치킨집을 하고 있어 늘 바쁘신 탓에 방학에는 늘 할아버지댁에 머무는 것이지요. 이번 방학이 다른 방학과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할아버지의 수상한 옷차림과 행동! 지난 방학만 해도 수염도 안 깎고 집 안을 거니셨는데, 이번에는 깨끗하게 면도하고 양복차림으로 외출하시는게 아니겠어요? 이상하게 여긴 준이는 현이와 함께 할아버지를 염탐합니다. 할아버지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시자 엄마에게 지하철 타는 법도 물어서 따라갈 정도로 열심을 내지요. 할아버지가 꽃바구니를 들고 어디론가 향하시는데요, 준이는 할아버지에게 여자친구가 생긴거라고 생각하네요. 과연 할아버지에게 정말 새로운 여자친구가 생긴 것일까요?
지하철 택배 노인, 실버 택배이야기를 이 동화를 통해 알았습니다.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2014년 기사가 보이더군요. 그 이전인 2003년에도 문의 글이 있는 걸 보아 무임 승차가 가능한 노년층에 새로운 일자리의 하나로 나온 모습인가 봅니다. 2014년 기사를 보니 하루 6시간동안 두 건의 물건배달을 하고 얻은 값은 중간 점심비를 제외하곤 6천원 남짓이었어요. (지하철 요금이 무료였기에 6천여원이 남은 것이지, 만약 지하철 운임을 지불했다면 남는 돈이 없다는 계산이 나오네요.) 하루 종일 바깥에 나와서 고생하면서 많이 벌지도 못하는데...싶은 생각이 들지만, 이렇게 소일거리를 통해 보람도 느끼고 움직이며 활력을 얻게되는 부수적인 효과가 더 큰 것 같았습니다. 동화의 말미에 나오는 할아버지가 할머니에게 이야기하는 대목에서도 이런 부분을 느낄 수 있었구요. 아이의 눈으로 할아버지 할머니로 대표되는 노년층을 바라보는 이야기. 직접적인 사회문제를 다루는 동화는 아니었지만 할아버지 할머니와 접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은 우리 아이들에게 할머니 할아버지를 떠올리는 동시에 낯선 소재 속의 훈훈한 마음까지 느끼게 해주었던 동화 [할아버지 염탐 일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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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가 복잡할 때면 가끔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쓰여진 동화를 한 편씩 봅니다. 순수함이 묻어나는 짧은 이야기를 읽다 보면 힘든 일들은 모두 잊고 나도 모르게 흐뭇한 미소를 짓게 되거든요.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아요. 동화는 그런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읽은 책은 41회 샘터동화상 당선작인 '할아버지 염탐 일지'라는 책이에요. 할아버지를 염탐한다니? 제목부터 궁금증을 유발하지요! 표지부터가 심상치 않아요. 멀끔하게 차려 입은 할아버지가 다른 아주머니에게 꽃바구니를 건네고 있습니다. 그 모습을 담벼락에 숨어 아이들이 몰래 염탐하고 있어요. 왜 아이들은 할아버지의 뒤를 밟게(?) 되었을까요? 일하느라 바쁜 엄마, 아빠는 방학동안 준이와 동생을 할머니댁에 맡기게 됩니다. 준이는 할머니댁에서 동생과 함께 평범한 하루하루를 보내요. 그러던 어느날 늘 집에만 계시던 할아버지가 깔끔하게 차려 입고 매일 외출을 하시는 것 아니겠어요? 그 때부터 준이의 탐정 놀이가 시작돼요. 아이들이 수상쩍은 할아버지를 미행할 때는 들킬까봐 저도 같이 심장이 쫄깃해지더라고요. 할아버지를 뒤쫓으며 생기는 여러 상황들에 '탐정은 이래야지~'라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준이. 9살인데도 정말 의젓해요. 거기다 동생까지 보살피면서 말이에요. 뒷면 표지에는 할아버지의 수상한 행보에 할머니가 불쌍하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여자친구라도 생긴 거 아니냐면서...(헉) 그림을 보면 아이들이 할머니에게 화장을 해주고 있네요. 귀엽죠 ㅎㅎ 할아버지와 담판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한 준이. 과연 할아버지는 준이가 생각한 그런 나쁜 사람이었을까요? 할아버지를 미행하는 아이들의 시선을 흥미롭게 따라가다 보면 마지막에는 훈훈한 감동을 만날 수 있는 예쁜 동화 '할아버지 염탐 일지' 마지막 장면을 볼 때는 저도 모르게 코끝이 찡해지더라고요. 그리고 주변에 계시는 어르신들을 다시 한번 둘러보게 되는 그런 이야기였답니다. 우리 아기가 좀 더 자라면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가족 간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여운 동화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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