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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이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아이방 책꽂이에 꽂혔다. 그래서 연달아 들이게 된 <캡틴 언더팬츠_ 6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읽으면 읽을 수록 조지와 해럴드가 얼마나 천재인지 감탄하게 된다. 나 같은 범인은 감히 상상도 못할 전개로 깜짝깜짝 놀라게 하니까 말이다. 앞으로 전개될 내용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은 이 책의 묘미이기도 하면서 확실히 아이들을 웃겨주는 매력 포인트다. 이번엔 또 어떤 말썽으로 코찔찔이 로봇 소년을 혼내줄까
전작에서도 느꼈지만 조지와 해럴드의 특기인 말 바꾸기는 볼 때마다 놀랍다. 원작은 영어로 되어 있을 텐데 이렇게 찰떡같이 번역해 낸 번역자의 내공도 다시 한번 느끼게 된다. '변기 물 꼭 내리고 손을 깨끗이 씻자'가 '변기 물에 손을 깨끗이 씻자'라고 바뀌는 마법같은 장난이 정말 탁월하다. 조지와 해럴드의 ‘쭉 짜주세요’ 발표는 가히 천재적으로 불량스러워 전교생이 따라 하고 싶어질 정도다. 이 정도면 정말 천재라고 할 수 밖에.
6권에서는 기존의 엘리트 주의에 찌든 어른들에게 통렬한 한방을 먹이는 조지와 해럴드의 활약이 스펙타클하게 펼쳐진다. 매번 '매우 잘함'만 받는 우등생 멜빈 스니들리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 그가 코찔찔이 로봇 소년으로 변화하는 과정부터 마지막에 원래대로 돌아온 모습까지 고지식함의 전형을 보여준다. 늘 ‘너희들은 참 철이 없구나’를 외치는 그가 얼마나 융통성 없이 갇혀있는 사고를 하는지는 여러 장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말도 안되는 탁상 행정으로 현실에 사는 시민들 뒷목 잡게 하는 엘리트 공무원들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이다. 코찔찔이에 불과한 그 로봇 괴물을 언더팬츠와 아이들이 어떻게 해결해 가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해피엔딩이 역전된 결말이 다시 한번 다음편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를 읽고 있으면 자꾸 소외된 문제아들을 떠올리게 된다. 우리가 찍은 낙인이 오히려 그들을 괴물로 만들고 있지는 않은지, 혹은 반대로 극한 경쟁속에서 위로만 향하며 자란 우리 아이들이 병들어 괴물로 변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자꾸 꼰대 같은 생각이 꼬리를 물지만, 이 책은 그냥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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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6 -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 대브 필키 / 심연희 역 / 보물창고 / 2020.05.30 / Wow 그래픽노블 / 원제 : Captain Underpants and the Big, Bad Battle of the Bionic Booger Boy, Part 1: The Night of the Nasty Nostril Nuggets (2003년)
줄거리
- '캡틴 언더팬츠 6' Part 2 -
- 캡틴 언더팬츠 완결, 영화 이야기 -
행복한 책 읽기! 투명 한지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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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6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대브 필키 지음, 심연희 옮김 보물창고 ![]() 우리의 상상력 속 이야기들은 익숙한 대상으로부터 시작하는것이 많지요. 익숙하게 듣던 동화 이야기, 익숙하게 매일 만나는 친구들, 학교 선생님... 대브 필키의 이야기도 다르지 않아요. 어릴적 학교에서 만화를 그리다가 선생님에게 혼 난 그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하며 읽는 이야기로 나왔습니다. 애니메이션 <캡틴 언더팬츠>의 원작인 이 책이 바로 그 책이지요! 초등학교 4학년 조지와 해럴드가 주인공으로 등장하고 그 학교 선생님과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 이야기는, 크러프교장선생님을 웃긴 영웅(?)인 캡틴 언더팬츠로 변신시킵니다. 영웅은 영웅인데 팬티만 입고, 권위적인 모습에서 아이들의 최면과 딱 하고 손가락 튕기는 소리, 머리에 붓는 물로 통제가 가능한 영웅으로 말이죠. 캡틴 언더팬츠가 등장하게 된 이후로 매번 새로운 에피소드를 가지고 이어가는 이야기가 벌써 6번째 책으로 나왔습니다. (우리말로 번역된 책이 6번째로 나온 것!) 바로, [캡틴 언더팬츠 6권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입니다. ![]() 앞서 나온 이야기에서는 외계에서 온 이들과 선생님들이 일상의 변화를 일으키는 이로 등장했다면, 이번 이야기에서는 쓰여진 문구에는 고지식하게 순응하면서도(조지와 해럴드가 장난으로 바꿔놓은 문구에 의심도 없이, 화장실 변기물에 손을 씻다니!) 친구들이 철이 없다고 서슴없이 말하는 학교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아이 멜빈 스니들리가 변신(!)한 모습이 등장합니다. 실제로는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는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혼자만 똑똑한 멜빈이 자신이 발명한 발명품으로 인해 오히려 곤란을 겪으며 벌어지는 상황들이 우스꽝스럽게 펼쳐집니다. ![]() 조지와 해럴드가 이야기 속에서 그리는 또 다른 작은 만화는 이 책이 진짜 학교 학생들 사이에서 일어난 일처럼 느껴지게 합니다. 똑똑하지만 선생님께 쪼르르 이르기 좋아하는 아이가 아이들 입장에서는 예뻐보이진 않겠지요. 일러바치기 좋아하는 멜빈이 주인공인 만화, 멜빈이 이르기 대장으로 시장까지 진출하는 이야기인데요, 아이들은 이 만화를 보고 웃겠지만 멜빈은 그렇지 못했겠죠? 살짝, 멜빈의 상황이 안쓰럽기도 했네요. 캡틴언더팬츠가 등장하고 멜빈이 악당(?)이 되는 설정만 아니라면 이건 학교 폭력이 될 수 도 있는 이야기니까요.
어쨋든 멜빈은 자신이 만든 발명품으로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되고 그 상태로 학교 생활을 하게 됩니다. 원래 상태로 돌아가기 위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드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데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위협적인 상황을 만들고 캡틴 언더팬츠가 등장하면서 이 이야기는 새로운 상황으로 들어갑니다. 과연, 멜빈은 원래모습대로 돌아갔을까요? 어떻게 이어질까요? 대브 필키의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와 책 속의 또 다른 이야기로 들어있는 만화, 조지와 해럴드로 대표되는 보통의 개구쟁이 아이들의 상상이 그대로 담겨있는 이야기책 [캡틴 언더팬츠 6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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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똥꼬발랄한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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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언더팬츠 6권이 나왔어요. 6권은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결투'네요. 원제로는 'And the Big, bad battle of the bionic booger boy'네요. 캡틴 언더팬츠는 재미있는 어린이용 소설이라서, 원서로도 많이 읽더라구요. 저희 아이들은 보물창고에서 나온 번역본을 읽다가 너무 재미있다면서 원서로라도 빨리 읽고 싶다고 해서 원서를 세트로 구입을 했었어요. 원서로 봤지만 번역본이 더 재미있다고 해서 번역본도 꼭 챙겨 읽어요.
캡틴 언더팬츠의 주인공은 조지와 해럴드예요. 맞춤법을 잘 모르지만 유쾌하며, 때때로 기발하기도 한 아이들이라 책을 보고 있으면 저절로 웃음이 나요. 조지와 해럴드의 취미는 만화 그리기인데, 학교 생활에서 있었던 재미없는 이야기도 재미있게 만드는 특기가 있어요. 이번에는 고자질쟁이가 시장과 캡틴언더팬츠의 대결을 그린 만화책을 그렸네요. 매번 캡틴언더팬츠의 이야기를 읽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조지와 헤럴드의 '장난의 시작'은 사소하나 그 끝은 창대하지요. <캡틴언더팬츠 6권>에는 어떤 사건이 일어나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장난꾸러기 조지와 해럴드의 취미 중에 하나는 글자 바꾸기예요. 캡틴언더팬츠 6권의 말바꾸기는 '변기 물을 꼭 내리고 손을 깨끗이 씻자'는 화장실 이용 수칙을 '변기 물에 손을 깨끗이 씻자'로 바꾸었어요. 이 바뀐 수칙을 보고 정말 변기물에 손을 씻는 어린이가 있을까요? 웃자고 만든 글을 보고 생각없이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네, 있어요. 생각없이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가 꼭 있더라구요. 조지와 해럴드가 다니는 학교에도, 똑똑하고 규칙을 잘 지키는 아이가 학교에서 시킨 대로 변기물에 손을 씻고 있네요. 학교에서 어른들이 만든 규칙을 의심하지 않고 그대로 따르는 착한 어린이가 있어요.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이 심했다고 해도, 생각없이 변기에 손을 씻는 이 아이의 행동에는 더 큰 문제가 있어 보여요.
<캡틴언더팬츠 6권>에서는 아이들이 주제 발표를 해요. 발표준비를 하지 않고서는 발표를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다른 아이들을 통해 먼저 보여주네요. 조지와 해럴드는 준비를 잘 해왔을까요? 어떤 내용인지 모르지만, 해럴드는 벽에 표와 그래프가 그려진 종이를 붙이고 조지는 변기 시트를 붙인 커다란 쓰레기통을 가져왔네요. 조지와 해럴드는 아주 디테일하게 계획된 장난 '쭉 짜는 법'에 대해서 발표를 했어요. <캡틴언더팬츠 6권>에서는 조지와 해럴드가 누군가에게 장난을 친 것도 아니고 주제발표를 준비했을 뿐이에요.
조지와 해럴드의 순서 다음에는 멜빈 스니들리의 주제 발표차례예요. 멜빈 스니들리는 학교에서 가장 머리가 좋은 아이라서 주제 발표도 대단한 걸 가져왔네요. 평범한 햄스터를 나만의 로봇으로 만드는 것을 보여주겠다며, 연결연결해 2000을 사용해요. 햄스터의 이름은 슬루이고, 멜빈은 햄스터에게 명령을 내려요. "난 네 주인이야." "내 명령을 따라야 해." "초능력 점프를 사용해서 교실 끝으로 한 번에 뛰어 봐." "앞발로 플라스틱 끌차를 부숴!" "차를 한 대 들어서 주차장으로 던져 버려!" 하지만 슬루는 명령에 따르지 않아요. 햄스터도 무엇이 옳고 그른지 알기 때문이지요.
멜빈은 어른의 말처럼 햄스터에게 소리를 질러요.
우리 아이들이 캡틴 언더팬츠를 좋아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때문일 거예요. 책을 읽기 전에 일단 이 부분을 찾아서 먼저 책장을 넘겨보고 나서야 처음부터 책을 읽곤 하거든요. 팔랑팔랑 책장을 넘길 뿐인데, 애니메이션처럼 보이는 게 너무 재미있나 보더라구요. 흑백인 원서보다 컬러로 출판된 번역본이 훨씬 재미있다고 말하더라구요. 멜빈은 햄스터에게 이렇게 리얼하게 볼기짝을 맞게 될줄 몰랐을 거예요.
캡틴 언더팬츠 6권에 나오는 이 초록 괴물은 멜빈이에요. 전교에서 제일 똑똑한 멜빈은 왜 이런 초록 괴물이 되었을까요? 똑똑한 사람이 바른 생각을 하지 못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이번 책에서 또 한 번 보여주네요.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는 이 코찔찔이 로봇을 막아줄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캡틴 언더팬츠'겠죠? 캡틴 언더팬츠의 활약과 함께 조지와 해럴드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이야기예요. 스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줄거리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게요.ㅎㅎ 캡틴언더팬츠는 어린이용 책이지만 어른들의 심심풀이용 책으로도 재미있어요. 6권에서는 어려워보이는 문제도 단순하게 생각보라는 가르침을 남겨주네요. 게다가 아이들의 아이디어를 무시하지 말라는 것도 함께요. 개구쟁이 조지와 해럴드를 보면 어떤 개구쟁이도 미워할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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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가 거듭할수록 어떤 흥미가 더해질지 궁금해지는 두 소년의 활약집입니다. 조지와 해럴드, 머리는 뛰어나지만 튀는 행동과 아이디어로 학교 선생님들에겐 색다름을 전해주는 학생입니다. 이번에는 코찔찔이 소년과의 결투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조금 투박해 보이지만 그 안에 담긴 엉뚱함과 발랄함이 묻어나는 데브 필키의 작품이라 더욱 기대가 큽니다.
리블 선생님의 발표 시간. 전편에서 조금 온화해지신 리블 선생님 덕분에 조지, 헤럴드의 발명품은 예상과 달리 불필요한 평가를 받지 않습니다. 오히려 리블 선생님은 아이들과 함께 이 놀이를 독려하시죠. 반면 아이들의 친구 멜빈이 발명해낸 로봇과 햄스터가 결합된 발명품이 일대의 파란, 아니 파국이랄까요? 알 수 없는 결과를 불러일으킵니다.
어쩔 수 없이 멜빈에게 버림받은 술루라는 로봇과 결합된 햄스터는 조지와 헤럴드의 친구가 됩니다. 이어서 크러프 교장 선생님이 화장실을 이용하는 중 사건이 발생하죠. 변기 밑에 있던 쭉쭉이 케찹이 크러프 교장의 엉덩이로 발사됩니다. 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멜빈이 이 발명품에 대한 정보를 크러프 교장에게 고자질하지요. 이에 조지와 헤럴드는 멜빈의 이야기를 담은 새롭고 창의적인 만화책을 만들어 학교 모든 학생들에게 돌리기 시작하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만화책을 보고 복수의 칼날을 가는 멜빈과 조지, 헤럴드 사이에는 어떤 결과가 펼쳐질까요? 고자질쟁이 멜빈을 희화화한 작품에 잔뜩 성이 난 멜빈이 이 문제를 어떻게 돌파해갈지도 궁금해집니다. 결국, 멜빈은 아주 강력한 로봇을 또다시 발명해냅니다. 이어서 로봇과 합체를 시작하는 멜빈에게 어떠한 변화가 생길까요? 다음 페이지가 자못 궁금해지는 순간입니다. 복수의 화신의 말로, 멋진 조지와 헤럴드, 햄스터 술루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기대했던 바와 달리 멜빈은 로봇과 합체하기 일 초전 흘린 콧물까지 하나가 되어 코찔찔이 로봇 괴물이 되어 학교를 지저분한 것들의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고 맙니다. 다행히 사악한 악당은 되지 않았죠. 하지만 이런 상상도 금물이죠. 감기에 걸린 리블 선생을 대신한 크러프 교장의 인솔로 휴지 공장으로 견학을 가게 되는 멜빈에게 대사건이 발생하죠. 휴지를 싫어한다던 코찔찔이 멜빈 로봇은 점점 포악해지기 시작합니다. 휴지를 싫어한다는 멜빈에게 휴지 공장 사장이 계속 갑휴지를 준 것도 원인이었죠.
이때 그들을 구하기 위해 찾아온 캡틴 언더팬츠. 예전 같으면 완벽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지만, 캡틴 언더팬츠 대신 이번 시리즈 또 하나의 주인공은 햄스터 로봇 술루의 활약이었습니다. 어떻게 결론 지어질지 모를 시리즈 6 코찔찔이 로봇 멜빈과의 대격돌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 만화책을 읽다 보면 늘 정교하고 완벽한 것만이 최선이 아니라는 생각을 합니다. 조금 부족하고 어설퍼도 다소 엉뚱한 상상이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 늘 정해진 길로만 아이들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방향성이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교훈을 선물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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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캡틴 언더팬츠 6편이 나왔어요!!
마치 짱구를 보듯 엉뚱한 일을 만들어내는 말썽꾸러기 조지와 해럴드 이번에는 어떤 장난을 칠까요?
그래서 아이들이 3D 최면 반지로 교장 선생님에게 최면을 걸었어요 아이들 때문에 교장 선생님은 자기가 슈퍼 히어로라고 생가하게 되었어요 원래는 그냥 장난이었지만 어쩌다 보니 장난이 아니게 되었죠 감당이 안될 정도로요 크러프 교장 선생님은 누가 손가락을 튕기는 소리만 들으면 이제 초능력을 가진 캡틴 언더팬츠로 변하고 말아요 그리고 머리에 물을 부으면 다시 크러프 교장 선생님으로 돌아와요
언제나 우수한 성적을 받아서 사람들은 조지와 해럴드보다 훨씬 더 똑똑하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조지와 해럴드도 다른 식으로 똑똑했죠 시험이나 숙제로 평가할 수 없는 방식으로요 받아쓰기를 잘 못하고 구구단도 완벼하게 외우지 못하고 맞춤법도 잘 몰랐지만 지구를 끊임없이 위협하는 사악하고 못된 힘으로부터 우리들을 구해 내는 일은 조지와 해럴드를 따라갈 사 람이 없다고 해요
조지와 해럴드가 변기 물에 손을 깨끗이 씻자로 바꿔놓았어요 그걸 본 멜빈은 잘못된 이용 수칙이지만 그대로 따라했어요 그걸 본 교장 선생님은 펄쩍 뛰셨죠
그리고 어떤 의미로 멜빈이 그렇게 똑똑하지 않을수도 있다는것도요
엄청 기발했어요 정말 기발한 장난이 아닐 수 없었는데요 아이들은 그 변기에 아무도 앉고 싶어하지 않았지만 저기에 앉ㅇ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긴 했어요 변기 시트 바로 앞에 앉았던 아이 두명은 케찹을 맞아서 시나 보이지 않았지만 아이들은 모두 신이 났어요 많은 아이들이 조지와 해럴드를 보고 자기만족을 하지 않을까 싶어요
평범한 햄스터를 자그마한 로봇 쥐와 연결해 나만의 로봇을 만드는 기계였어요 그리고 멜빈의 실험은 성공적이였어요 햄스터와 로봇이 하나의 생명체가 되었어요 햄스터의 이름은 술루, 멜빈은 슬루에게 볼기를 맞고는 다시는 술루를 안보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조지와 해럴드가 햄스터를 입양하게 되었죠
쭉 짜는 법 장난을 쳤을땐 이제 선생님도 조지와 해럴드의 장난에 빠져버리셨구나 싶었어요 팬티에 케첩이 묻는 장난은 웃기기도 하지만 어찌보면 당하는 사람들은 교장 선생님처럼 화를 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했어요
조지와 해럴드가 멜빈의 고자질하는 이야기를 만화로 만들어서 많은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되었어요 멜빈은 몹시 화가났고 복수를 해야겠다 마음을 먹었죠
그런데 멜빈이 생각한대로 세계 최초의 로봇 소년이 된게 아니라 코딱지 덩어리와 로봇, 그리고 멜빈 세 성분이 연결되어 푸르스름하고 반짝이는 거대한 괴물이 되어버렸어요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되어버린거죠
조지와 해럴드, 그리고 캡틴 언더팬츠가 어떻게 활약하는지 6권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이번 6권도 역시~ 대브 필키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이런 기발한 이야기들은 대브 필키가 아니면 절대로 생각해내지 못할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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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언더팬츠 6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 표지그림만으로도 내용이 유쾌할 거라는 상상을 하게 되고, 이번엔 조지와 해럴드가 어떤 상상력으로 장난을 칠지 궁금증을 유발하게 된다. #캡틴언더팬츠6 을 나보다 먼저 읽은 아이에게 "어떠니?"하고 물으니 5권보다 더 재미있단다. 고자질쟁이 멜빈이라는 새로운 등장인물이 나오는데 넘넘 재미있어서 웃음이 나온단다. ㅋㅋ
#캡틴언더팬츠6 조지와 해럴드는 고자질쟁이 멜빈을 혼내주기 위해 멜빈을 주인공으로 한 만화책을 만들어 학교 아이들에게 판다. 자신에게 손가락질을 하는 모습에 이상을 느낀 멜빈은 만화책을 읽기 위해 화장실로 향하는데... 변기에 앉는 순간 쭉 짜는 법에 당해 다리에는 케첩이 묻게 되고 만화책 내용은 멜빈을 화나게 만든다. 결국 복수를 결심하고 발명품 연결연결해 2000을 이용해 세계 최초의 로봇 소년이 되고자 했으나 ㅋㅋ 갑작스러운 재채기로 인해 멜빈+로봇+콧물의 성분이 결합해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된다. 학교에 나타난 코찔찔이 로봇 소년 멜빈의 그림만으로도 아이들의 반응이 상상이 간다.ㅋㅋ 쭈~~욱 읽다가 도대체 캡틴 언더팬츠는 언제 나오는거지? 궁금해하는 찰나 현장학습엔 간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일을 낸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언제나 그렇듯이 손가락 튕김으로 크러프 교장 선생님은 캡틴 언더팬츠로 변신한다. 캡틴 언더팬츠~ 슈퍼맨처럼 완벽할 것 같지만 막상 보면 뭔가 하나 부족ㅋㅋ 캡틴 언더팬츠만의 약점이 있어서 그런가... 일을 해결하는 건 다른 누군가다.ㅎㅎ 이 사태를 해결하는 건 누구일지? 코찔찔이 로봇 소년 멜빈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상상하며 읽게 되는 유쾌한 책~~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는 세상에서 제일 유치한 애니메이션 기술이란다.ㅋㅋ 유치하지만 어른인 나도 재미있어 책장을 여러번 넘기며 그림을 보게 된다. 이번 6권에서는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부분이 꽤 나온다. 나올때마다 자꾸 따라하게 되는...재미있는 부분^^
전작보다 이번이 재미있으니 다음은 어떤 내용일지 더 기대가 되는 #캡틴언더팬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 아이와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누기 좋은 책~ 보물창고에서 나온 다른 그래픽 노블도 읽어봐야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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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만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표지가 참으로 인상적이죠 ㅎㅎ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책, 우리 아이가 참으로 좋아합니다. 작가인 '대브 필키'는 Dog Man'이라는 그래픽 노블로도 유명한 작가인데요, 경찰이 사고를 당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머리는 죽고 몸만 살게 된 상태. 근데 옆에 개는 머리는 살고 몸은 죽은 상태라 둘을 붙여서 탄생한 것이 주인공 'Dog Man'이라는.... ㅎㅎㅎㅎ;;; 이 무슨 황당한 시추에이션인지... 하지만 아이는 환장합니다 ㅎㅎㅎ;;;; 이 책, 캡틴 언더팬츠도 마찬가지에요. 주인공인 말썽꾸러기 초딩 조지와 해럴드가 교장선생님에게 최면을 걸어 캡틴 언더팬츠로 만들었다는 설정인데... 이번 6권에서는 학교에서 제일 똑똑한 학생 멜빈 스니들리에게 장난을 치게 되며 벌어지는 소동 이야기입니다. 조지와 해럴드에게 당한 멜빈은 복수를 계획하는데 그 와중에 멜빈이 거대한 콧물 덩어리, 즉 ‘코찔찔이 로봇 소년’이 되어 버린 거죠. 기상천외한 내용으로 아이들에게 무한한 상상력과 재미를 주는 대브 필키의 책들. 작가는 어렸을 때 ADHD와 난독증, 행동 장애가 있었고 교실에서 소란을 피워 복도로 쫓겨나기 일쑤였다고 해요. 그럴 때마다 대브 필키는 만화를 그리며 시간을 보냈다고 하는데, 이 때의 상상력이 캡틴 언더팬츠로 이어진다고 하네요. 말썽쟁이였지만 이렇게 본인의 소질과 적성을 살려 성공하는 걸 보니 무조건 공부만 고집할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가,, 아냐 그래도 공부는 어느 정도 해야지... 하다가 암튼 엄마는 오늘도 갈팡질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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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미난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제목은 『코찔찔이 로봇 소년과의 격투』랍니다. 귀여운 악동 콤비인 조지와 해럴드, 이번 이야기에서는 과연 어떤 활약을 펼칠까 싶은 마음에 책장을 펼치게 되는데, 어째 이번 이야기 속 두 콤비의 장난은 조금은 점잖아진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이번 이야기 역시 규범이나 틀을 벗어나는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게 되는 건, 다섯 번째 이야기에서 악당으로 등장했던 리블 선생님의 모습이 더해지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딱딱하게 경직되어 있던 리블 선생님이 도리어 두 콤비의 신나는 장난에 동조하며 또 다른 재미난 난장판을 만들어 내거든요.
여기에 또 한 악당이 등장하는데, 바로 멜빈이란 녀석입니다. 학교에서 머리가 제일 좋은 아이라는 멜빈은 자신이 연구 개발한 ‘연결연결해 2000’이란 장치를 가지고 자신이 최고 악당이 된답니다. 물론, 멜빈의 기대와는 다른 모습이죠. 멜빈이 생각할 때는 멋지고 힘센 능력자로 변신하려는 것이었지만, 그 순간 콧물이 잔뜩 흐르면서 이 콧물 성분이 반영되어 더럽고 끈적끈적한 콧물을 계속 흘리는 더러운 악당으로 변신하게 된답니다.
제 멋대로 구는 ‘코찔찔이 로봇 소년’ 멜빈에게서 학교를 구할 영웅, 캡틴 언더팬츠의 활약이 이번엔 또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기대해 보세요.
이번 이야기에서도 역시 ‘책속의 책’으로 등장하는 두 악동 콤비의 만화는 사건을 해결하는 또 하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이런 ‘책속의 책’을 읽는 재미가 색다르고 신나죠.
또한 “팔랑팔랑 책장 넘기기” 역시 이 시리즈의 또 하나의 색다른 재미, 특징이기에 이번 책에서도 마음껏 즐기며 책장을 팔랑팔랑 넘겨보시고요. 물론, 너무 세게 넘기다간 책장이 찢어질 수도 있으니 조심하고 말입니다.
<캡틴 언더팬츠 시리즈>는 어쩐지 정신없는 것만 같지만, 그럼에도 아이들에게 자유로움을 선물 할 뿐더러 통제할 수 없는 상상력을 만들어내는 재미난 그림동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