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치 바둑이나 장기처럼 처음엔 왜 이리 기억하기 어렵게 여러 인문들과 사건이 나오는 걸가? 이렇게 의문을 품지만 그 장치들의 연계로 인해 결국 그에 대해 감탄을 하며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고 말았다. 다음편에선 미키 할러와 해리 보슈의 콜라보도 다시 보고 싶고 제니퍼 일명 송아지의 성장기를 담은 외전도 기대되고 암튼 지금처럼 계속해서 열심히 양질의 작품활동을 바랄 뿐이다. 어떤 인물이 주가 되든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이라면 실망을 안 할테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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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링컨변호사 시리즈 중에서 5번째 해당하는 작품이다 그러나 재미, 완성도 면에서는 1번째라고 본다 마이클 코넬리의 작품이 다른 영미권 미스터리 작가들보다 돋보이는 점은 법정물에 대한 완성도다. 다른 작가들은 법정물이라고 해봐야 재판을 둘러싼 음모, 사건 등을 다룰뿐이지 재판 자체를 다루는 모습은 별로 없다 그러나 마이클 코넬리의 소설은 재판 속 깊숙이 절차 자체를 다루는데 딱딱하고 지루한 재판도 어느 소설가를 만나느냐에 따라 이렇게 재밌는 공방으로 바뀔 수도 있구나 생각하게 한다 그동안 링컨변호사 시리즈를 모두 읽어왔는데 5 > 4 > 2 > 1 > 3 순으로 재미었다 모두 읽어볼 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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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시작으로 어느덧 다섯 번째 미키 할러의 이야기인 <배심원단>. 자신과 일하던 콜걸을 상해한 혐의가 있는 포주에게 사건 의뢰를 받은 미키 할러. 직업 때문에 의심을 사기 쉬운 포주는 미키에게 금괴를 건네며 살해당한 피해자가 살아있을 때 그를 추천했다고 알려줌. 미키가 살해당한 콜걸에 대해 확인해보니 몇 년 전까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미키를 찾았던 단골이었음. 매춘 일을 관두고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떠났던 그녀가 이름을 바꾸고 여전히 같은 삶을 살았다는 것에 배신감이 드는 미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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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심 원 단 웰턴은 베벌리힐스에 사는 가정주부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생긴 연쇄강도사건의 피해자 3명중 1명이다. 와츠는 그 연쇄강도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재판을 받고있었다. 힐러는 배심원들에게 증인인 웰턴의 신뢰를 무너뜨리려 했지만 계획대로 되지않았고, 화가난 와츠는 힐러에게 주먹을 휘두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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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샤워실에서 오랫동안 샤워기 물을 맞으면서 서 있었다. 그동안 꽤 여러 명의 의뢰인이 비참한 죽음을 맞이했다. 내게는 늘 있는 일이었고, 이제까지는 의뢰인의 죽음을 사업적인 측면으로만 해석했다. 단골 의뢰인이 주요 수입원이었기 때문에, 고객을 잃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기분이 좋을 리가 없었다. 그러나 글로리아 데이턴의 경우는 달랐다. 사업적인 측면으로만 해석할 수 없었다. 사적인 감정이 개입돼 있었다. 그녀의 죽음을 알게 되자 실망감과 공허감에서 분노에 이르기까지 만감이 교차했다. 그녀에게 화가 났다. 그동안 내게 거짓말을 했기 때문만이 아니라 그런 세계에 머물다 결국에는 죽음으로 내몰렸기 때문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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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코넬리 작가의 배심원단 리뷰 링컨차를타는 변호사를 영화로 재밌게보고 기억하고 있던 작가의 신작이 나와서 구매해보았습니다. 기대가 커서 그런지 초반이 좀 지루해서 실망할 뻔 했지만 뒤로 갈수록 긴장감 넘치고 통쾌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읽었어요. 변호사라는 직업이 제 직업도 아닌데 회의감이 느껴지기도 하고.. 여러 감정이 느껴지는 소설이었어요.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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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위해서라면 범죄자 변호도 마다 않는 속물 변호사 미키 할러. 그와 관련한 거듭된 사건으로 가족과 연이 끊어지고 현재 쉽지 않은 변호사 생활을 영위하고 있는 미키에게 또하나의 범상치 않은 인물이 변호를 의뢰해옵니다. 그 인물은 과거 미키와 관련있던 콜걸을 살해했다는 누명을 썼다고 주장하고 있고 금괴를 미키에게 의뢰비로 건네죠. 돈도 돈이었지만 자신이 특별한 감정을 가지고 알고 지냈던 인물이 피해자이고 그 가해자를 변호해야 하는 상황이 묘하게 호기심을 끌어 그는 사건을 맡기로 결심하죠. 별개로 보이던 사건들이 파헤칠수록 거미줄처럼 하나의 거대한 사건으로 이어지며 만만찮은 싸움을 예고합니다. 진실을 향한 미키의 치열한 수싸움과 법정씬이 백미인 작품이에요. 정말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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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의 "배심원단"을 읽었다. 코넬리 작품을 거의 읽은 매니아로서 이번 작품도 무척 흥분되게 읽었다. 초반에는 좀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지만 중후반으로 갈수록 캐릭터가 머릿속에 그려졌고, 카운티 검사와 그의 수사관과 법정다툼이 절정을 이루면서 통괘하게 해소되었다. 물론 그렇게 이끄는 주인공 미키 할러 변호사의 뛰어난 해결 능력이 빛을 냈다. 영화로서 널리 알려진대로 링컨타운카를 타는 변호사 미키는 수임료가 된다면 선인이든 악인이든지 상관않고 변호하는 업계에서 미운오리새끼 신세이다. 그래서 악인들이 더 선호하는 변호사 ㅋㅋ... 배심원단에서도 믹은 무죄를 확신하는 디지탈 포주의 무고를 밝히고 그 덕분에 지자체 검찰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아 사고난 링컨차를 두대나 사게되어 악명이 더욱 높아졌다. 그와중에 사고사를 당한 얼 운전기사의 복수도 통쾌하다. 이복형인 해리보슈도 잠깐 등장해서 반가웠고 보슈의 다음 시리즈도 어서 출간되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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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차를 탄 변호사' 할러 변호사 시리지의 최신작. 이번에도 그는 의뢰인의 유,무죄에 대한 본인의 확신과 싸우고 언제나 정의를 대변한다는 경찰, 검찰측 인사들과 신경전을 벌이고, 사건을 포기하고 싶어지는 상황들과 뜻하지 않은 희생자들 앞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도록 무던히도 노력해낸다. 과거의 의뢰인의 사망 소식, 그리고 알게되는 반전. 이번에 그가 맡은 의뢰인은 결백했다. 물론 불법을 저지른 전력이 있는 악당이지만. 그럼에도 역시나 하지 않은 일로 유죄를 받는다는 것은 사법정의를 훼손하는 일. 그래서 할러 변호사가 하는 일에 대한 반응은 첨엔 시큰둥하게 받아들이다가 나중에는 '그래도'로 바뀌고 만다. 그가 옳은 일을 했고, 그에 따른 부상은 딸과의 화해이다. 거 참. 그래도 정이 가는 인물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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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코넬리(Michael Connelly)의 소설은 첫 시작은 늘 영화 007과 비슷합니다. 첫 페이지부터 재판 장면이 등장하는데 변호사 미키 할러(Mickey Haller)의 활약을 짧게 보여주는데 마치 007 영화처럼 첫 장면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로스앤젤레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법정을 무대로 한 소설 미키 할러 시리즈는 지금껏 다섯 편의 작품이 한국에 번역되었고, 배심원단(The Gods of Guilt)은 다섯 번째 소설입니다. 시리즈의 첫 번째였던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The Lincoln Lawyer)가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주연을 맡았던 매튜 맥커너히(Matthew McConaughey)의 이미지가 이후 소설을 읽을 때마다 미키 할러로 떠올라 그의 표정, 말투, 몸짓이 그대로 연결되어 분명 소설을 읽고 있음에도 마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물론 소설적 재미도 뛰어나서 그렇겠지만 책을 한 번 잡으면 손에서 내려 놓기가 쉽지를 않은데 영화의 이미지가 제게는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제가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를 읽을 때만 해도 영화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던 무렵이라 그 당시에 저는 매튜 맥커너히를 떠올릴 수도 없었지만, 영화를 본 후로는 미키 할러가 등장하는 소설에서는 어김없이 매튜 맥커너히가 떠올랐고 저는 미키 할러 시리즈를 읽을 때마다 자연스레 영화의 배경까지 떠올리게 되니 더한층 소설에 몰입하게 되는 듯합니다. 그리고 매튜 맥커너히는 딱 미키 할러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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