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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모 아이돌가수가 읽어서 화제가된 책으로 알고있었다. 근데 지인도 추천을 하길래 읽었는데 우울과 슬픔에 담담한 자세로 이어가는게 마음에 들었다. 물론 당시엔 담담하지 않았겠지만. 나역시 안좋은일이 겹쳐서 올때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그때가 참 많이 생각이났다. 우리 몸이든 마음이든 상처가 나면 절대로 이전과는 같을래야 같을수가 없다. 하지만 난 그걸 부정적으로 받아들이지 않기로 마음 먹고 나서는 상처가 두렵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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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우울을 읽는다는 것은 참으로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사람마다 각자 다른 우울을 갖고 있고, 저의 것이 위로받지 못하고 마음 어딘가 쌓인 채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공감한다는건 참 벅찬 일이죠. 그렇기에 저도 아직 누군가에게 내면에 있던 생각들을 속 시원하게 털어놓은 적이 없습니다. 들어주는 사람도 자기만의 힘든 일이 있을텐데, 그냥 각자 어느정도 견뎌야 하는 몫이라고 생각하며 넘겼던 적도 있습니다. 저자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마음가짐이 달랐어요. 웃는 사람들 사이에 혼자 슬퍼하던 마음, 오래 전에 이미 곪아버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에도 꿋꿋하게 해가 뜨길 기다리는 마음은 결국 계속 살아가고 현실과 부딪혀보겠다는 하나의 의지겠죠? 좀처럼 떠날 생각이 없는 이상한 생각들로 인해 같은 자리에서 방황만 하는 저에게, 조금 더 용기내어 앞장설 수 있게 따뜻한 응원을 해준 책 같습니다. 승관이도 아마 그런 면에서 이 책을 통해 더 씩씩하게 하루를 살아갈 힘을 받지 않았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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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잘 안읽어서 살까말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세븐틴 컴백일인 10월22일로 책을 찍으셨다고 들어서 냉큼 사버렸습니다! 재치있는 캐럿들과의 비밀코드 너무 귀여웠구요 정말 마음이 따듯한 출판사구나 느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책읽기를 시작해나가는것도 좋지않을까 싶네요! 좋은 계기를 만들어주신 출판사분들께 감사하고 좋은 책 써주신 작가님께도 감사합니다♡ 읽고 주변 사람들에게도 추천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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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읽은 책이라서 선택했다. 하지만 읽고 나서 큰 오류를 범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이번이 아니더라도 언젠가 사람들의 선택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널리고 널린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책이 아닌 나는 이런 상황에 이렇게 대처했고 지금은 이렇게 살아 너는 어때 내 방법은 이러한데 너한테도 도윰이 될까 투박하고 섬세한 따듯한 위로가 한가득이었다. 몇번이고 읽다가 멈추었다. 난 행복해!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하지만 불행하다고 느낀 적은 없었다. 그런 나에게 내내해오는 행복할 자격있어 지금 행복하지 않더라도 훗날 너는 꼭 행복해하고 있었어 그때 마음껏 누려 그럴 자격있어. 감사합니다. 작가님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저도 달걀 두개를 지닐게요. 행복할게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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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소개로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뜨지만 오늘 밤은 어떡하나요 " 추천 받아 구입했는데 처음엔 이게 뭐지 ? 하는 기분으로 읽다가 한장 한장 읽다 보니 우리 일상이 보이고 또 한장 한장 넘어 가다보니슬픔이 보이고 , 또 내가 보이고 아픔이 보이고 하네요. 소설과 다르게 수필은 또 다른 삷과 어제의 나와 내일의 나를 생각해 보게 하는데 이책은 현실이 많이 생각 되어지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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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눈물을 흘리던 친구가 생각나던 밤 이 책을 읽는다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을까 너의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이 날 수 있을까 다 부질없을까 그래도 한번 권해본다 언젠가 또 다시 흘릴 그 눈물이 한 줄기라도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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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도 하루만에 빠르게 와서 시키고 하루 뒤에 바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을 하다가 어떤 분이 이 책을 찍어서 스토리에 올려둔 것을 보았습니다. 보고 딱 읽고 싶다, 읽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습니다. 읽으면서 저한테 위로도 되었고 약간의 재미도 준 책이었습니다. 또 헤어지자 라는 글에서 당신의 마지막 순간에 내가 떠오르지 않길 바란다는 내용이 정말 공감되었습니다. 저한테 상처를 줬던 사람도 꼭 그랬으면 해서였습니다. 정말 좋은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