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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그렇지만 경제적 능력은 없는 사람이였습니다. 주인공이 공부하는 사이에 집안은 가난해졌고 아내의 초라한 모습에 주인공은 미안함과 동시에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장인의 생신이 다가왔고 처형도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처형과 자신의 부인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생일잔치에 온 처형과 자신들의 비교되는 삶에 주인공은 주눅이 들지만 처형의 멍든 눈을 보고는 사이좋게 사는 것이 좋다는 아내의 말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둘은 서로에게 진정 고마움을 표시하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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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의 생일이라고 처가에서 할멈이 데리러 왔습니다. 장인 집에 모인 처형과 아내의 모습을 보니 너무나도 대조적이었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쓸쓸하고 괴로운 생각을 잊으려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처형의 멍든 눈자위 이야기를 하며, 없더라도 의좋게 지내는 것이 행복이란 아내의 말에 나는 흡족했습니다. 처형이 사다준 신을 신어 보며 좋아하는 물질에 대한 욕구를 참고 사는 아내에게 나는 진정으로 고마움과 사랑합니다. 이에 아내의 눈과 나의 눈에 눈물이 넘쳐흘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