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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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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메이저리그 선수 개빈은 어느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바로 부인의 이혼 요구. 폐인이 된 그에게 친구들이 제안한 '북클럽'. 과연 그는 로맨스 소설에서 부인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코미디를 읽어본 적이 오조오억년 전이었던가. 너무나도 오랫동안 접하지 못했던 장르라서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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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메이저리그 선수 개빈은 어느날 마른 하늘에 날벼락과 같은 말을 듣게 된다. 바로 부인의 이혼 요구. 폐인이 된 그에게 친구들이 제안한 '북클럽'. 과연 그는 로맨스 소설에서 부인의 사랑을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코미디를 읽어본 적이 오조오억년 전이었던가. 너무나도 오랫동안 접하지 못했던 장르라서 처음에는 약간의 거부감이 있었다.

'연애를 위해 로맨스 책을 읽는 남자들의 책모임이라니. 세상에나. 이런 남자들이 세상에 어디 있어!'

하지만 그게 로코의 진정한 매력이 아니던가.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달달한 사랑 이야기. <브로맨스 북클럽>은 로맨스 소설의 정석을 그대로 따르면서도 독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다 알고 있는 작가의 놀라운 능력이 총동원된 로맨스 걸작이다. 주인공들의 밀당이 현실적이면서도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있어 인물들의 매력을 더욱 살려주고, 책 속 소설인 '백작부인 사로잡기'도 깨알재미를 선사해준다. 책을 보고 있는 건지 시트콤을 보고 있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캐릭터와 배경 묘사가 잘 되어 있어 다음 장면의 기대치를 한층 높여준다.

당분간 로코의 재미에 흠뻑 빠지게 될 것 같다.

#브로맨스북클럽 #리사케이애덤스 #황금시간 #로코 #로맨틱코미디 #섹시로맨틱코미디 #로맨스소설 #결혼 #연애 #19금 #증정이벤트

 

r****8 2020.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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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_ 말랑말랑하고 뜨거운, 현대판 할리퀸로맨스
"브로맨스 북클럽_ 말랑말랑하고 뜨거운, 현대판 할리퀸로맨스" 내용보기
때로는 연애를 글로 배워야 할 필요도 있다? 유쾌한 상상력, 현실 부부의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풀어낸 본격 로맨스!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돼.” / 16p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을까.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된다”던 델의 말처럼, 아무리 오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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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연애를 글로 배워야 할 필요도 있다?

유쾌한 상상력, 현실 부부의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풀어낸 본격 로맨스!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돼.” / 16p

 

 

 

   우리는 서로에게 얼마나 솔직해질 수 있을까.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된다”던 델의 말처럼, 아무리 오랜 시간을 함께 해 온 부부라 하더라도 진실보다는 선의의 거짓으로 이루어지는 평화가 더 많다는 것을 깨닫는 때가 오기 마련이다. ‘괜찮은 척’과 ‘잘 지내고 있다’는 자기 긍정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버텨지는 부부 혹은 가정이 얼마나 많은지, 수많은 로맨스 소설이 완성해놓은 해피엔딩 뒤에는 사실 더 많은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어릴 때의 나는 미처 알지 못했다. 그래서 완벽한 육아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믿었던 아내가 실은 꾹꾹 참으며 애써 연기를 해왔던 것이란 사실을 알게 된 개빈이 뒤늦게야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두 딸의 아버지이자 남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던 아빠에게서 남편을 겹쳐 보며 한 남자의 아내가 아닌, 자신의 삶을 선택하기로 결심하는 세아의 이야기는 유쾌 발랄 섹시 코미디를 지향하는 로맨스 소설치고는 상당히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결국 관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소설은 그렇게 우리에게 질문을 던진다.

 

 

착하게 사는 데 질릴 대로 질린 여자만큼 세상에 강한 건 없다 / 19p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여섯 번째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치며 선수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성공을 거둔 날, 개빈은 아내인 세아로부터 충격적인 말을 듣는다. 그동안 좋은 부모이자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고 믿어왔는데, 그녀가 오랫동안 참고 견디며 연기를 해왔다는 말과 함께 이혼을 선언한 것이다. 심지어 잠자리에서조차 그녀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는 건 인정할 수 없을 만큼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어서 그는 집을 뛰쳐나오고 말았다. 괴로움에 술을 마시고 인사불성이 된 개빈을 보며 이런저런 충고를 하던 그의 동료들은 위기의 결혼 생활로부터 그를 구제해주기 위해 이내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하나 한다. 바로 그들의 북클럽에 들어오라는 것이었다.

 

 

 

델이 말했다. “인간은 모두 진화 과정에 있지만 전부가 같은 속도로 변화하지는 않아. 해결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사실은 그저 지나가는 하나의 과정일 뿐이라는 걸 깨닫지 못해서 이혼한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 / 16p

 

 

 

 

 

 

   프로 운동선수에 사업가, 공무원 등 내슈빌을 쥐락펴락하는 남자 열 명으로 이루어진 북클럽 사람들은 개빈에게 뜻밖의 책을 한 권 던져준다. 《백작부인 사로잡기》. 뭐지, 이 로맨스 냄새가 풀풀 풍기는 제목의 책은? 황당해서 어금니에 힘을 꽉 주고 눈을 치켜뜨는 개빈에게 북클럽 회원들은 이구동성으로 로맨스 소설이야말로 그들의 ‘지침서’라 소개한다. 알고 보니 북클럽 회원들은 모두 부인이나 여자 친구, 약혼 상대를 잃을 뻔했던 적이 있었던 남자들로, 그들은 로맨스 소설을 읽고 단순히 짝을 되찾은 게 아니라 그 어느 때보다도 관계가 좋아졌다고 말한다. 로맨스 소설을 읽다보면 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길 바라는지, 삶과 관계에서 어떤 걸 원하는지 알 수 있으며 여성의 관점에서 여성들의 언어로 말하는 게 얼마나 필요한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빈으로서는 18세기 영국 백작이 평범한 신분 출신의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는 이야기를 담은 이 로맨스 책 한 권이 세아와 자신의 관계를 어떻게 되돌려줄 수 있다는 것인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다.

 

 

 

“모두 준비됐지?”

남자들은 입안에 든 걸 씹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북클럽의 첫 번째 규칙은?”

모두 한목소리로 대답했다.

“북클럽에 대해 발설하지 않는다.”

대체, 이게. 뭔 소리야.

개빈은 숨겨진 카메라가 없는지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건 분명 몰래카메라다.

“북클럽이라고? 내 결혼 생활을 구한다는 원대한 계획이 그거야?” / 48p

 

 

 

   한편, 세아는 집에서 감옥 같이 가로막혀 있던 벽을 망치로 깨부수며 자신의 결혼 생활도 종지부를 찍고, 그간 육아와 결혼 생활을 하느라 내려놓고 있었던 그림과 학업을 되찾으려 한다. 지금까지 무던히 애써왔지만 주변 사람들로부터 돈 많고 유능한 야구선수와 결혼하려고 일부러 임신한 ‘그 여자’로 여기는 시선을 더 이상 견딜 수 없었기에, 이제 유명인의 아내로 사느라 잃어버렸던 자신의 삶을 살고자 한다. 하지만 그간 야구를 하느라 쌍둥이 육아는 물론 남편의 역할에도 소홀했던 개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혹은 개빈에게 원래 이런 면이 있었던 것인지 의심스러울 만큼 변화된 개빈의 행동에 차츰 마음의 장벽이 무너져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정말 그의 말을 믿어도 될까? 끊임없이 그의 진심을 의심하던 그녀는 결국 한 달, 크리스마스 때까지만 그가 집에 있는 것을 허락하게 되고, 그때부터 개빈은 세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사력을 다하기 시작한다. 과연, 개빈은 세아의 마음을 돌려세울 수 있을까.

 

 

 

“남자들은 전부 얼간이야. 우린 도통 여자들 속은 모르겠고, 짜증 난다고, 진짜 원하는 게 대체 뭐냐고 불평이나 늘어놓잖아. 우리가 관계를 망치는 건 그걸 알아내는 게 너무 어려운 거라고 스스로를 납득시켜서야. 근데 진짜 문제는 바로 우리야. 우린 남자는 감정을 느끼고 울고 속내를 드러내면 안 된다고 생각해. 남녀 관계에서 그런 감정 노동은 전부 여자들이 해주길 바라지. 그러면서 그녀들이 우릴 포기해버리면 대체 문제가 뭐냐고 혼란스러워해.” / 51p

 

 

“난 지금 자신감 바닥이라고.”

“네 자신감 말고, 등신아. 여자의 자신감! 넌 그녀가 그 공간 안에서 마치 자기가 유일한 여자가 된 것처럼 느끼게 해주는 거야. 그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고 발걸음이 가벼워지고 뺨이 살짝 붉어지게 하는 거지. 밤에 잠자리에 들었을 때 계속 되새길 수 있는 말을 해주는 거라고.” / 80p

 

 

 

 

 

 

   이처럼 『브로맨스 북클럽』은 결혼 생활에 위기가 찾아온 개빈이 북클럽 동료들의 조언과 로맨스 소설을 본보기로 삼아 무너진 아내와의 관계를 다시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린 유쾌한 로맨스 소설이다. 북클럽 회원의 남자들이 지침서로 삼은 《백작부인 사로잡기》의 이야기를 교차 편집하여 로맨스 소설책 한 권이 개빈과 세아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따라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아이를 키우는 현실 부부의 고민에 공감하고, 서로 다른 남성의 언어와 여성의 언어를 이해하려는 노력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여러 대목들 역시 인상 깊다.

 

 

 

“무엇보다 그녀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어느 아침, 잠에서 깨 그녀의 삶 전체가 그냥 그렇게 가버렸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었다.” 그가 읽어 내려갔다. “어느 순간, 자신의 존재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걸, 그녀가 사, 사, 상상하던 것보다 하찮은 존재라는 걸, 자신이 바, 바, 바라던 모습보다 못한 존재라는 걸, 한 남자의 조용한 액세서리에 불과했다는 걸, 반짝이는 테이블의 반들거리기만 한 표면 같았던 자신의 엄마보다 나은 것이 없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것이었다.” / 143p

 

“우리 안에는 스스로 잊고 있는 무언가가 있어. 다른 사람 안에서 찾아낼 때까지는 우리 안에 있어도 인정하기 싫은 그것, 어쩌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는 그것. 네가 이 문제를 세아와 함께 풀어나가고 싶다면 그녀 안에 잃어버린 게 뭔지 알아내야 돼. 그런 다음 그녀의 상처 입은 그곳을 만져주는 거야, 더 이상 아프지 않을 때까지. 그게 세아에게 ‘사랑해’라고 말하는 방법이야.” / 247p

 

 

 

 

 

 

   흔히들 로맨스 소설이나 연애의 기술을 다룬 책들을 읽는 사람들에게 ‘연애를 글로 배우냐’며 놀리곤 하는데, 이 책을 읽다보면 연애를 글로도 ‘반드시’ 배울 필요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만큼 남녀가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여 오랫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려는 노력과 꾸준히 진실을 표현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여자의 마음을 도무지 알 수 없었던 남자들이 어떻게 연애의 고수로 거듭나게 된 것인지 그 비법을 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읽어보시라 추천 드린다. 주인공이 결혼을 한 부부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있는 이상, 아무래도 육체적 관계를 다루는 부분에 있어서 수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예비 독자 분들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h***s 2020.04.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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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브로맨스 북클럽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브로맨스 북클럽" 내용보기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브로맨스 북클럽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돼. 로맨스 소설은 누가 쓰지?물론 남자도 있지만 여자 작가들이 훨씬 많을 거다.그래서 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길 바라는지,삶과 관계에서 어떤 걸 원하는지를 알고 싶다면로맨스소설을 펼치면 된다.이로써 남자들은 스스로를 여자들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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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브로맨스 북클럽

 

 

 

 

 

 

모든 배우자는 결혼 생활을 하다가
어떤 시점에선 서로에게 낯선 존재가 돼.

 


로맨스 소설은 누가 쓰지?
물론 남자도 있지만 여자 작가들이 훨씬 많을 거다.
그래서 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길 바라는지,
삶과 관계에서 어떤 걸 원하는지를 알고 싶다면
로맨스소설을 펼치면 된다.
이로써 남자들은 스스로를 여자들의 관점에서 볼 수 있다는 것.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개빈은 아내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는
술김에 동료 선수 델에게 이를 고백하고 만다.
그런데 델이 이상하다?
어떻게든 아내와 개빈의 관계 회복에 힘써줄 줄 알았건만
뜻밖에도 아내 세아를 찾아가지 말라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개빈도 고집쟁이 운동선수, 결국 아내를 찾아가 키스했다가
다시 제대로 쫓겨나고 마는데!
델은 상심하는 개빈을 한심해하더니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다.
유명한 스포츠 선수, 정치가, 기업가까지!
이게 무슨 조합이지?
그들 모두 북클럽에서 로맨스 소설을 읽고 난 후
연애나 결혼 생활이 행복해졌다고?
장난하냐?
하지만 이건 모두 사실!
당황하는 개빈에게 북클럽 멤버들은 "백작부인 사로잡기"를 던져주는데...

 

 

 

 

 

우리는 모두 그 일을 겪고 헤쳐나와
더 나은 남자, 더 괜찮은 남편, 더 좋은 애인으로 거듭났어.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 그 이유는 오직 연애!
좋은 로맨스 소설이란 '책발'을 일으키는 소설!
그, 그, 그런데 이 로맨스 소설을 읽으면서 나, 나, 난 왜 이, 이, 이렇게 긴장을 한 거지?
너무 감정이입이 되어버렸던! 누구한테? 젠장 개빈한테 말이다!

 

어쩌면 아예 몰랐을 여자의 언어를 로맨스 소설을 읽으며 이해하는 남자들의 비밀 북클럽.
결국 로맨스 소설은 남자를 구원할 수 있을 것인가?
근육질 야구 선수가 열심히 밑줄 긋는 모습을 상상하게 되는 "브로맨스 북클럽"이다^^

 

 

 

 

 

 

 

 

 

 

p********g 2020.04.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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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리사 케이 에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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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를 한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서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냈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생각한다면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될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남자들은 그러한 고정관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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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를 한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서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냈다.

연애를 글로 배웠다고 생각한다면 뭔가 상대방의 마음을 제대로 모르고, 커뮤니케이션이 안될거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책의 남자들은 그러한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현재 보다 좋은 연애를 하기 위해, 서로 모여 로맨스소설을 읽는다는 주된 이야기로 전개된다.

연애를 위해 책을 읽는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 <브로맨스 북클럽>이다. 이곳의 가입조건은 딱 하나 " 이북클럽의 존재를 누구에게도 알리지 말것!" 이라는 조건만 지켜진다면 누구나 이 비밀 북클럽에 들어올수 있었다.

이야기는 술을 좀 처럼 못마시는 개빈이 술을 잔뜩먹고 널부러져 있는 모습에서 시작된다. 그는 메이저리그 선수이다.

그의 첫사랑이 었던 아내 세아, 그리고 쌍둥이 들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낸지 3년만에 이혼을 당한다.

그와 그녀의 결혼생활이 행복했던 줄만 알았는데 모두 연기였다는 사실과 그의 실수 때문이다.

술을 먹고 힘들어 하는 개빈의 친구 델이 개빈에게 한가지 제안을 한다. 자신이 속해 있는 북클럽에 들어오라는 제안이었다.

그리고 델은 개빈에게 로맨스 소설 <백작부인 사로잡기>를 추천해준다. 개빈은 이책을 보고 어이없어 한다. 세아와 개빈의 사이를 고작 이책 하나로 다시 좋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북클럽 사람들과 친구들의 말이 장난 같이 들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북클럽의 사람들은 이책을 지침서라고 부른다. '백작부인 사로잡기'의 줄거리와 개빈과 세아의 이야기가 번갈아 가며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브로맨스 북클럽>속 등장하는 '백작부인 사로잡기' 책이 이 소설의 줄거리의 핵심역할을 하는것 같다.

개빈과 그의 친구들이 그의 아내와 어떻게 다시 만날수 있게 도와주는 지는 이책을 읽으면 알게 될 것이다.

이책에 초반에는 개빈이 바보같고 어리버리한 남자여서 아내 세아가 매력을 못느껴서 그런것이 아닐까 라고, 이책을 읽는 나 조차도 그렇게 느꼈는데 개빈이 북클럽 사람들을 만나고, 백작부인 사로잡기 의 이야기도 함께 전개되어가며 왜 이책이 유쾌하고 섹시한지 알 수 있었다.

대신 어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풋풋한 사랑을 하고 있는 커플보다는 오랜연애를 한 사람들이나 부부들에게 이책을 추천 하고 싶었다. '백작부인 사로잡기' 라는 이책속에 등장하는 로맨스 소설의 내용을 설명하면 이책에 대한 핵심 스포이기 때문에 개빈과 세아가 다시만나는지 가 궁금하다면 , 그리고 어리버리 했던 개빈이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에서 연애고수가 되는지 궁금하다면 이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당신이 이기게 되면, 당신은 대체 무엇을 얻게 되는 건가요?"

베네딕트는 그녀의 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으로 끌어당겼다.

"가장 값진 상이지. 바로 그대의 사랑이오."

p.129

"난 우리 둘을 원래 대로 돌려놓을 거야, 세아. 당신은 중간 까지만 와주면 안될까 ?"

p.234

 

 

 

j********7 2020.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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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 남편에게 필독 시키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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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대부분은 언젠가 부인이나, 여자 친구, 약혼 상대를 잃을 뻔했던 남자들이야.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인 개빈 스콧.9회 말 만루 홈런으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그 밤.그는 아내에게서 충격적인 모습을 본다.그리고 그는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말을 듣고 집을 나와 고주망태가 되어 널브러져 있다.그런 그에게 동료들이 찾아와 그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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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대부분은 언젠가 부인이나, 여자 친구, 약혼 상대를 잃을 뻔했던 남자들이야.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인 개빈 스콧.

9회 말 만루 홈런으로 인생 최고의 시간을 보냈던 그 밤.

그는 아내에게서 충격적인 모습을 본다.

그리고 그는 아내에게 이혼하자는 말을 듣고 집을 나와 고주망태가 되어 널브러져 있다.

그런 그에게 동료들이 찾아와 그가 잃어버린 것들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들이 제시한 방법은 바로 책 한 권.

[백작 부인 사로잡기] 라는 제목의 로맨스 소설이다.

세상에서 가장 은밀한 북클럽의 연애고수 만들기 프로젝트가 바로 로맨스 소설이라니!

 

개빈은 친구들의 설득으로 반신반의하며 책을 읽어 나간다.

그리고 친구들의 코치를 받으며 아내 세아의 마음을 얻기 위한 작전을 실시한다.

 

너를 만나기 전에 그녀가 겪은 일들이 지금 그녀가 어떤 행동을 하는 바탕이 된다는 뜻이야.

 

 

북클럽 회원들의 현실적인 조언이 개빈이 결혼생활 동안 놓치고 살았던 게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짧은 연애 기간 동안 임신한 세아와 곧바로 결혼해서 메이저 리그에 직행한 개빈은 세아가 쌍둥이를 낳아 기르는 동안 부재 중일 때가 많았다. 운동선수의 부인은 시즌 중엔 남편을 곁에 둘 수 없다.

아무것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았던 세아에게 프로 선수들의 아내와 약혼자와 여자친구들로 이루어진 모임은 그녀를 더 고립되게 만들었다.

그녀들은 세아가 일부러 임신을 해서 개빈을 잡았다고 생각했으니까.

 

 

도대체 그날 밤 그들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현실 부부문제를 다룬 이 로맨스 소설은 정말이지 읽는 걸 멈출 수 없게 만든다.

소싯적(?) 읽었던 할리퀸 로맨스의 하이 버전이라고나 할까?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버금가는 높은 수위를 가진 이 이야기는 연애를 건너뛰고 바로 결혼으로 골인해서 아이를 낳아 키우던 부부가 서로에게 말하지 못했던 자신들의 이야기와 감추고 살았던 은근한 비밀이 밝혀지면서 위태위태한 상황을 만들어 낸다.

하지만 두 사람이 원하는 건 헤어지는 것이 아니다.

 

개빈과 세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다.

개빈과 세아의 1차적인 문제는 바로 세아가 "연기"를 한 것에 있었다.

그걸 알게 된 개빈은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하지만 과연 문제가 그것뿐이었을까?

 

모든 일엔 다 배경이 있는 거야, 세아. 당신의 배경을 파고들어 봐. 그러고 나면 우리에게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지.

 

 

부모의 결혼 생활은 자식들 인생에 장막처럼 드리워져 있다.

아무리 부인해도 우리의 모든 생활 방식엔 그들과의 사이에서 있었던 모든 사건이 그림자처럼 남아있다.

세아에게는 개빈을 믿지 못하게 하는 그늘이 있었다.

그녀 자신조차도 알지 못했던 그늘이 그녀의 삶에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

 

잃어버릴 거 같은 사랑을 되찾기 위해 부단하게 노력하는 개빈의 모습이 참으로 사랑스럽다.

그리고 그런 개빈 옆에서 훈수를 두며 그를 격려해 주는 북클럽 동료들의 훈훈함도 이 이야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매력이다.

 

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의 타이틀을 걸머 쥔 브로맨스 북클럽!

 

남편에게 이 책 좀 보라고 건네주고 싶다!

정말이지 여자들이 무엇 때문에 화가 나고, 무엇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는지 궁금하다면.

이 책을 읽어 보세요!

 

이 책에 나오는 남자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그녀들을 잃지 않기 위해 무언가를 시도해 본 멋진 남자들입니다.

그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주세요.

그러면 여러분의 연애, 사랑, 결혼 생활에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여기서 퀴즈 하나~ 브로맨스 북클럽 이름을 지어 준 사람은?

퀴즈 둘~ 세아는 무슨 "연기"를 했을까~~~요?

 

궁금하시면 책 속으로~

 

어머, 환장하겠네. 그의 몸통은 대충 물기를 닦아낸 탓에 흘러내리는 물방울로 반짝거렸다. 개빈은 샤워를 한 뒤에 제대로 물기를 닦는 법이 없었고, 지금 이 순간, 그녀는 그것이 원망스러웠다.

 

 
w******2 2020.04.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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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위.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 모여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연인이나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글을 읽는 사람들 모임인 것이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낸다.   착하게 사는 데 질릴 대로 질린 여자만큼 세상에 강한 건 없다.   미국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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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에디터 선정 2019년 로맨스 소설 1. [브로맨스 북클럽]은 오직 연애를 위해 모여 책을 읽는 남자들이 등장한다. 연인이나 아내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글을 읽는 사람들 모임인 것이다. 현실 커플들이 가질 법한 갈등과 고민을 리얼하게 표현하고, 유쾌하고 섹시하게 풀어낸다.

 

착하게 사는 데 질릴 대로 질린 여자만큼 세상에 강한 건 없다.

 

미국 프로야구 선수인 개빈은 아내 세아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는다. 쌍둥이를 키우면서 행복한 줄 알았던 결혼 생활 모든 것이 연기라고 하였다. 개빈은 술에 취해 동료 델에게 고백을 하고, 델은 믿을 수 없는 제안을 한다. 자신의 북클럽에 들어오라는 것이다. <백작부인 사로잡기책을 한 권 건네주었다. 책 속에 내용들이 들어있다. 완벽한 줄 알았던 델도 아내에게 이혼 소송을 청구 당했었는데 잘 극복했다고 말했다.

 

로맨스 소설은 원래 여자들이 여자들을 위해서 쓰는 거야. 때문에 거기엔 온통 여자들이 어떤 대우를 받길 바라는지, 삶과 관계에서 어떤 걸 원하는지에 관한 것들 천지야. 우리가 이걸 읽는 건 우리 자신을 좀 더 편하게 표현하고 여자들의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야.p51

 

 

 

세아는 결혼이 무너진 것에 뭐든지 때려 부수고 싶다며 벽을 망치로 휘두르고 있다. 딸들이 태어난 이후로 새하얀 캔버스는 만져본 적이 없어서 자신의 작업실로 만들면 안성마춤 같다. 눈물 따윈 소용없다. 새 출발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니 앞으로 나아가는 것뿐 뭔가를 휘둘러야만 한다.

 

여동생 리브와 그녀가 십대일 때 엄마와 아빠는 이혼을 하고 아빠는 두 번째 부인 여자와 바람을 피우느라 딸들을 신경 쓸 여력이 없었고, 엄마는 분노와 이혼수당에 파묻혀 자기 자신을 찾겠다며 제정신이 아니었다. 나약한 엄마나 이기적인 아빠처럼 살지 말자고 서로를 지켜주자 약속했었다.

 

아메리칸리그 경기에서 만루 홈런을 치며 선수 인생에서 가장 화려한 성공을 거둔 그날 밤은 개빈이 세아를 위해 더 강한 홈런을 날렸다. 세아가 오르가슴을 느꼈는데 개빈은 그녀가 그동안 연기를 했다는 것에 분노하며 손님방으로 가버렸다. 그랜그랜 할머니가 해줬던 말 중에 남자가 너를 떠나려고 할 땐 잘 가라고 손을 흔들어주고 문을 잠가버려. 가망 없는 일을 좇는 것보다 그 편이 더 나은 걸 얻을게다.”(p73) 세아는 더 나은 걸 얻었다. 아이가 생기고 동시에 결혼을 하는 바람에 학위를 마치지 못했던 것. 두 딸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남자에게 마음을 주는 짓은 하지 말고 학업을 계속 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리브는 아빠가 네 번째 결혼식을 하는데, 새 엄마 될 사람 나이가 서른두 살이라고 한다. 세아보다 여섯 살이 많을 뿐이다. 기가 찰 노릇이다. 개빈은 손님방에 있으면서 세아의 침실에 기회만 엿보며 책을 읽는다. 사랑이 전부는 아니에요. 이레나의 이 대사를 읽었을 때 그는 속으로 툴툴대며 책을 덮어 버릴뻔했다. 당신이랑 아이들이 내 집이야.’ 세아는 이 한 마디에 마음이 약간 흔들린다.

 

북클럽에서 개빈의 지인들은 세아의 어린 시절 얘기를 꺼냈다. 대충만 알고 있던 내용들을 곰곰이 생각하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의논하면서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 개빈의 아버지는 세아를 만났을 때는 기뻤지만 두 달쯤 지나서 임신을 했고 결혼을 하겠다고 해서 진심으로 기뻐할 수가 없었다. 운동만 했었고 여자애들에 관해서 젬병이었던 아들을 돈 보고 결혼을 하는 건 아닌지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세아는 개빈의 말더듬이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줄 여자라는 것을 알았다는 아버지의 조언을 듣는다.

 

로맨스 소설을 읽으라는 북클럽 멤버들의 조언이 처음에는 황당했을지언정, 결국 그 과정을 통해 개빈은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끼리 관계를 맺고 사는 사회에서 타인의 배경과 언어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개빈은 영국 백작에게 어떤 가르침을 받았을까? 진정한 연애서 재미있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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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 2020.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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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글로 배우는 남자들 이야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브로맨스 북클럽>.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개빈이 아내 세아의 이혼 요구에 얼이 나가있자, 그의 친구들이 개빈을 북클럽에 초대한다. 로맨스 소설을 통해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일단 로맨스 소설을 소재로 하는 로맨스 소설인만큼 빠르게 읽힌다. 재미도 있다. 내내 자신의 일에 골몰하느라 아내가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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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글로 배우는 남자들 이야기.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로맨스 소설 <브로맨스 북클럽>. 메이저리그 야구 선수 개빈이 아내 세아의 이혼 요구에 얼이 나가있자, 그의 친구들이 개빈을 북클럽에 초대한다. 로맨스 소설을 통해서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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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맨스 소설을 소재로 하는 로맨스 소설인만큼 빠르게 읽힌다. 재미도 있다. 내내 자신의 일에 골몰하느라 아내가 얼마나 지쳐있는지는 물론 결혼 생활이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지도 몰랐던 개빈. 그는 소설 '그의 벌거벗은 백작부인'(...)과 북클럽의 도움으로 그간의 과오를 하나씩 깨닫는다. 애초에 문제를 만들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개빈과 친구들은 감정을 드러내며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 '남자들은 모두 얼간이'(51p)라며 철저한 자기반성에서 북클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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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 책 또한 사랑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로맨스 소설이지만 관계의 본질에 대해서도 지나가듯 이야기한다. 결국 자기 자신의 문제를 다루어내지 못한다면, 상대방에게 진실하지 못한다면 건강한 관계를 지속할 수 없다는 사실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세라, 다 파괴해버려!'를 백만번쯤 외치기는 했지만 어쨌든 결혼이라는 건, 관계라는 건, 사랑이라는 건 복잡한 것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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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독자라면 '웃기고 섹시한' 이들의 이야기가 마음에 쏙 들지도! (덧. 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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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g********6 2020.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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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 리사 케이 애덤스 / 황금시간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에서 펼쳐지는 섹시 로맨틱 코미디!오직 애인을 만들기 위해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있다.(연애를 글로 배워요^^)미국 프로야구 선수 개빈은 아내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술김에 동료 선수 델에게 이를 고백하자, 델이 자신의 북클럽에 들어오라고 제안한다.그런데 유명 스포츠선수, 정치가, 기업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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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맨스 북클럽 / 리사 케이 애덤스 / 황금시간

 

 

 

 

세계 유일의 비밀 북클럽에서 펼쳐지는 섹시 로맨틱 코미디!
오직 애인을 만들기 위해 모여서 책을 읽는 남자들이 있다.
(연애를 글로 배워요^^)
미국 프로야구 선수 개빈은 아내로부터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술김에 동료 선수 델에게 이를 고백하자, 델이 자신의 북클럽에 들어오라고 제안한다.
그런데 유명 스포츠선수, 정치가, 기업가가 북클럽 멤버라고?
여자들이 읽는 로맨스 소설에서 연애와 결혼 생활의 문제를 해결한다고?

 

 

 

 


리사 케이 애덤스
아주 어린 나이에 할머니가 읽던 책을 슬쩍 꺼내 보며 로맨스 소설을 처음으로 경험했다.
오랜 시간 언론계에서 일하며 수상 경력도 쌓았지만, 슬픈 결말을 너무 많이 써야 했기에
‘언제나 행복한 결말’을 보장해주는 이야기로 돌아가기로 했다.
‘재미있고, 사랑스럽고, 살짝 마음이 아픈 이야기’라고 묘사된 바 있는 그녀의 작품들에는
최종 결정을 내리는 여자와 눈물 보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남자, 그리고 개가 늘 등장한다.
작가는 현재 스포츠기자인 남편과 짓궂고 재미있는 딸,
그리고 꼭 아기처럼 품에서 얼러줘야 잠드는 응석받이 몰티즈랑 함께 미시건에서 거주 중이다.
거의 종일 글을 쓰며, 쓰지 않을 때는 요리를 하거나 차에 딸을 태우고 활동적인 일을 찾아 온 동네를 쏘다닌다.

 

 

 

p********g 2020.04.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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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마음 되돌리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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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서 좌절하며 술독에 빠진 남자를 동료들이 찾아오면서 모든 일이 시작되는 브로맨스 북클럽은 시작부터 흥미로웠다.일단 너무 괴로워하는 친구를 보면서 찾아온 친구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그 해결책이란 게 생각지도 못한 방법 즉 로맨스 소설을 읽으라는 것이었고 여느 남자들처럼 로맨스 소설은 여자들만 읽는 그렇고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는 개빈은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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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이혼 통보를 받고서 좌절하며 술독에 빠진 남자를 동료들이 찾아오면서 모든 일이 시작되는 브로맨스 북클럽은 시작부터 흥미로웠다.

일단 너무 괴로워하는 친구를 보면서 찾아온 친구들이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그 해결책이란 게 생각지도 못한 방법 즉 로맨스 소설을 읽으라는 것이었고 여느 남자들처럼 로맨스 소설은 여자들만 읽는 그렇고 그런 책이라고 생각하는 개빈은 친구들이 자신을 놀린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처음 보자마자 사랑에 빠진 자신의 아내 세아를 잃을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은 친구와 동료들이 일러준 방법을 받아들이기로 하는데 책을 펼치자마자 눈에 들어오는 대사들은 오글거리기 일쑤였고 이런 말들이 먹힐 거라고는 생각지도 않지만 그럼에도 너무나 절실했기에 개빈은 책에서 주인공이 하는 행동을 따라 하기도 하는 등 노력을 기울인다.

그러면서 차츰 자신과 아내와의 사이에 어떤 문제가 있었던 건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자신이 사랑했던 세아는 자유분방하고 행동하는 데 거리낌이 없었지만 아이를 낳고 남편의 동료 가족들과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차츰차츰 거짓 표정과 거짓 미소에 익숙해졌고 어느새 처음의 반짝거리던 사람이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그렇고 그런 여자가 되어버렸다는 걸 깨닫는다.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이 들 부부가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인해 교제 기간이 너무 짧아서 서로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그저 사랑하나에 너무 많은 걸 걸었다는 것인데 아내 세아는 어린 시절 무책임했던 부모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고 그로 인해 사랑을 믿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컸다.

처음의 뜨거웠던 감정이 시간이 지나면서 익숙해지고 그러면서 보이지 않았던 상대방의 허물이 보이기 시작하는 중 개빈이 선수로서 가장 빛날 때 이제까지 잠자리에서 세아가 거짓으로 오르가슴을 연기하고 있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갈등은 폭발하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남녀 간의 시각차는 뚜렷하게 드러난다.

세아에게 있어 잠자리에서의 불만족은 다른 문제들에 비해 큰 것이 아님에도 개빈은 남자로서 자신감을 잃고 상처를 받아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하고 생각과는 다른 말로 세아에게 상처를 주는 악순환이 되고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하지만 이런 모든 문제에도 불구하고 아내 세아를 너무 사랑하는 개빈은 남자로서의 자존심도 버리고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들여 자신의 마음을 열어 보였고 그런 개빈의 노력은 세아를 흔들기에 충분했다.

서로 마음을 열고 오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아직까지 사랑하고 있음을 깨달은 이후는 마치 장작에 불이 붙듯이 뜨겁기만 하다.

여자의 마음을 열고 돌아선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선 여자의 입장이 되어 여자들의 마음을 들여다봐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남자들이 터부시하는 로맨스 소설을 지침서로 삼는다는 발상이 귀여운 브로맨스 북클럽은 사랑하는 사람들도 서로의 언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사랑하는 사이에서는 마음을 열고 대화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준다.

개빈이 아내에게 어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도 재밌고 그런 남편을 보면서 흥분하고 뜨거운 지는 자신을 숨기기 위해 애쓰는 세아의 모습도 웃음이 나오는데 두 사람이 서로 끌리면서도 표시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걸 지켜보는 것도 재밌었다.

모처럼 읽은 유쾌하고 달콤한 로맨스 소설이었다.

y******0 2020.05.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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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수위 높은 로맨틱소설:브로맨스북클럽 리사케이애덤스 황금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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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살짝 수위 높은 로맨틱소설이다. 로맨틱코미디?   개빈과 세아의 현실성 있는 커플이야기가 주축을 이루는데, 제목인 브로맨스 북클럽은 세아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개빈이 문제해결을 위해 선택한 대안이다. 책에서,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에서 해결법을 찾기로 한다.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대사와 심리를 중심으로 잘 전개되어있다. 군데군데 감정이입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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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살짝 수위 높은 로맨틱소설이다. 로맨틱코미디?

 

개빈과 세아의 현실성 있는 커플이야기가 주축을 이루는데, 제목인 브로맨스 북클럽은 세아와의 갈등으로 힘들어하던 개빈이 문제해결을 위해 선택한 대안이다. 책에서, 그것도 달달한 로맨스에서 해결법을 찾기로 한다.

 

등장인물들의 일상을 중심으로 대사와 심리를 중심으로 잘 전개되어있다. 군데군데 감정이입도 해 볼 수 있었다.

 

물론 읽다보면 남녀 주인공은 서로에 대한 이해가 떨어질 뿐, 애정은 가득해서 회복가능하다는 것이 뻔히 보인다. 이것이 또 해피엔딩 보장의 로맨틱스토리의 장점 아니겠는가? 그래서 새드엔딩에 대한 마음졸임없이 편하게, 좀 야한 내용에 얼굴 붉히며 마음 턱 놓고 읽을 수 있었다.

 

 

덧붙임:

개인적으로는, 소설 속 인물, 베네딕트 백작의 이야기가 더 끌렸다. 제대로 오래전 읽었던 #하이틴로맨스 추억들을 소환해 냈다.

 

그때 돌려가며 같이 읽었던 친구들은 지금 어디에서 어떤 사랑을 하고 있을까 






이달의 사락 y******k 2020.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