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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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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갑자기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만약 어린 시절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평범한 어른이라면 당연히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세상에나, 팬티만 걸친 배불뚝이 아저씨라니.... 물론 왕관을 쓰고 있으니 그나마 임금님의 정체를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주 몹쓸 코스프레로 생각할 것 같다. 이것은 야마가미 모모 씨가 요모야마 시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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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갑자기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나게 된다면 어떨까?

만약 어린 시절이었다면 모르겠지만 평범한 어른이라면 당연히 비정상적인 사람이라고 여길 것이다. 세상에나, 팬티만 걸친 배불뚝이 아저씨라니.... 물론 왕관을 쓰고 있으니 그나마 임금님의 정체를 확인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도 아주 몹쓸 코스프레로 생각할 것 같다.

이것은 야마가미 모모 씨가 요모야마 시에 위치한 시모마치 별관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게 되면서 겪은 이야기다.

모모 씨는 요모야마 시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6학년 때 이 마을을 떠났고, 부모님도 일찍 세상을 떠나셔서 요모야마 시에 다시 올 일이 없었다. 그런데 1년 전 다니던 회사가 문을 닫고 새로운 직장을 구하지 못한 모모 씨에게 시청 복지과에서 편지가 날아온다. 아버지의 누나인 안즈라는 고모가 있는데 친척은 모모 씨뿐이라서 돌봐줄 수 있겠느냐는 내용의 편지다. 마흔도 넘은 모모 씨는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터라 고모의 병문안을 위해 요모야마를 찾게 된다. 도서관 사서 일을 구하게 되면서 고모 집에서 머물게 된다.

그녀가 일하는 시모마치 별관 도서관은 오래된 도서관이라 찾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다. 처음으로 출근한 날, 도서관 2층에서 모모 씨는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난다.

이제까지 사서가 자주 바뀐 이유는 바로 벌거벗은 임금님의 깜짝등장 때문이었다. 모모 씨는 다행히 소리를 지른다거나 기절하지 않았기 때문에 벌거벗은 임금님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아오타 사나에 짱을 찾아달라고 부탁한다. 자신이 그림책 속에 나온 것은 그 궁금증 때문인 것 같다고.

그림책 속에서 튀어나온 주인공들이 원한 것은 자신의 그림책을 읽었던 특별한 누군가를 만나는 것이다.

우리가 그림책 속의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그 뒷이야기를 궁금해 하듯이 그림책 속 주인공들도 책을 읽는 누군가의 삶을 궁금해 한다?

참 신선하고 재미있는 상상이다.

아이들은 수많은 책 중에서도 특별히 좋아하는 한 권의 책이 있게 마련이다. 이유야 제각각이겠지만 그 특별함이 그림책에 놀라운 마법을 걸었다면?

마법 같은 일이 모모 씨에게 벌어진 이유는 뭘까? 어른이 되면서 우리의 어린 시절, 순수한 마음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궁금해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동심이 아닐까 싶다. 믿지 않는 순간, 사라져버리는 환상의 세계~

아이들만 보는 그림책이 어른들에게도 모모 씨와 같은 놀라운 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지 않을까?

마흔이 넘은 나이에 혼자 살고 있는 모모 씨에게 책은 유일한 친구였는지도 모른다. 한 권의 책이 주는 위안과 즐거움. 불쑥 나타난 벌거벗은 임금님이나 늑대 로보, 아마노자쿠, 귀신, 마녀까지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기절초풍할 존재들이지만 모모 씨에게는 정다운 친구가 된다. 냉정해보였던 안즈 고모도 모모 씨를 진심으로 걱정해주지만 결국은 떠나고, 정들었던 그림책 속 주인공들도 사라지면서 외톨이가 된 모모 씨.

그림책 속 주인공들이 현실로 튀어나온 것은 그동안 세상과 단절된 삶을 살았던 모모 씨가 마음을 열고 세상을 향해 나온 것처럼 놀라운 일이다. 세상에 혼자라고 느끼는 건 자신의 마음을 닫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모두가 떠나고 혼자 남겨진 모모 씨에게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모모 씨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바란다.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a*****7 2013.11.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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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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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책이 점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잖아요. 결말이 궁금해서 잠도 못자고 밤새 읽어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책은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동화속 주인공들이 나를 사랑해준 독자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동화책에서 살짝 빠져나옵니다.       이혼하고 혼자 쓸쓸히 살고 있는 모모씨, 고향의 계신 병든 고모님을 만나러 시골에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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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책을 읽다보면 책이 점점 빠져들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잖아요.

결말이 궁금해서 잠도 못자고 밤새 읽어던 기억이 새록새록~

이책은 조금 황당하긴 하지만 동화속 주인공들이 나를 사랑해준 독자들의

뒷이야기가 궁금해서 동화책에서 살짝 빠져나옵니다.

 

 

 

이혼하고 혼자 쓸쓸히 살고 있는 모모씨, 고향의 계신 병든 고모님을 만나러 시골에 갑니다.

퉁명스러운 고모는 함께 살것을 제안하고 책을 좋아하는

모모씨는 시골 도서관에 사서로 취직을 합니다.

그리고 모모씨는 이날부터 누군가에게 편지를 씁니다~!

 



어느날 하얀 팬티한장만 걸친 배나온 할아버지가 모모씨 앞에 나타납니다.

자기가 벌거벗은 임금님이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임금님은 자기책을 사랑해주었던 사나에 짱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참 궁금했습니다.

조금 황당스러운 상황이지만 모모씨는 임금님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동분서주합니다.

그리고 이미 결혼하여 두아이의 엄마가 된 사나에 짱을 찾아 지난날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말도 안되는 상황이 적응이 되어갈쯤 또 새로운 주인공이 나타납니다.

바로 일곱마리 아기양을 잡아먹은 늑대, 그리고 귀신, 마녀~!

그리고 그들이 찾은 사람들을 작은 단서를 통해서 하나하나 찾아내지요.

읽는내내 호기심도 생기고 환타지에 폭 빠져갈때즘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이야기는 단순한 환타지가 아니였더라구요. 가슴 뭉클한 가족의 이야기랍니다.

모모씨를 진정으로 걱정하는 퉁명스러운 고모~! 그리고 별명이 울보인 아버지의 이야기

소심하기 짝이 없던 모모씨는 이제 이웃에게 참견도하고, 말도 많아지고 성격도 매우 밝아집니다.

동화속 주인공들은 아마도 모모씨가 걱정이 되어서 쉽게 떠나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떠나기전 그들은 모모씨에게 마지막 선물을 합니다.

차마 모모씨가 붙이지 못했던 편지를 대신 보내줍니다.

얼마 후 도서관으로 한 사람이 찾아옵니다

4살때 헤어져 10년만에 만나는 꿈에 그러던 아들말이예요.

 

저희딸은 '달님 안녕'이란 책에 매우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가 타서 조금은 더럽고 꼬깃꼬깃해진 종이며 많이 낡은 책이지요.

하지만 그책을 보면 마음이 편안해진다고 합니다.

누구나 하나쯤 그런 아련하고 위로가 되는책 한권쯤 있지 않으세요?

나를 웃게도 해주고, 눈물도 나게 했던 추억가득한 동화책이요.

그런 동화책 속 주인공들과 함께 나누었던 따뜻한 추억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책이네요.

 

r******v 2013.11.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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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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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서관을 참 좋아합니다. 대학시절에는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책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그 공간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도서관이 좀 멀리 있어요. 아이들과 걸어가기는 멀지만 그래도 큰 아이 어렸을 적 많이 다녔습니다. 요즘은 작은 도서관이 곳곳에 생겨서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작은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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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서관을 참 좋아합니다. 대학시절에는 학교 도서관에 있는 책들을 다 읽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책도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책들이 가득한 그 공간을 참 좋아합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는 도서관이 좀 멀리 있어요. 아이들과 걸어가기는 멀지만 그래도 큰 아이 어렸을 적 많이 다녔습니다. 요즘은 작은 도서관이 곳곳에 생겨서 제가 사는 곳 근처에도 작은 도서관이 생겨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책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신간이 계속 들어오고 아이들도 많이 방문하는 저에게는 참 고마운 공간입니다. 이런 도서관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책을 발견해서 큰 아이에게 보여줬습니다.
저와 마찬가지로 책도 좋아하고 도서관을 좋아하는 아이는 책을 보자마자 읽느라 정신 없네요. 요즘은 아이들이 이런 이야기를 참 좋아하더라구요. 아이들 상상력을 자극하고 환타지한 느낌이 드는 그런 소설 말이에요.
아이가 책을 읽다가 책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실제 책 주인공들이 책 밖으로 나오면 어떨지 생각해 보고 싶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주인공이 나오면 너무 반가울 것 같은데 무서운 범인이나 나쁜 사람이면 안 될 것 같다면서 다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아이는 책에서 나오는 도서관이 그리 매력적이지 않게 그려졌다고 하네요. 요즘은 도서관에서 구연동화도 해주고 어린이 도서관이 따로 있어서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게 느끼는 공간인데 그런 이야기가 없어서 그런가 봅니다. 아이에게 도서관이란 공간이 책장이 많아서 사람들의 눈에 잘 안 띄는 공간도 있고 예전에는 지금처럼 예쁘게 꾸미는 것보다는 실용적인 공간이 많아서 그렇게 느낀 것 같다고 이야기 해 줬습니다.
아이는 이야기를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책 주인공들이 책을 읽었던 '나'를 기억하고 찾는다면 너무 멋질 거 같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이였습니다~ 

 

h******6 2013.11.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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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추억의 도서관으로 떠나 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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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을 때 요즘 책답지 않게 너무나 수수한 구성에 흥미를 느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총 네 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의 에피소드를 읽어내었을 때~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손을 놓지 못했다.   <벌거벗은 임금님> <일곱마리 아기양과 늑대> 우리가 잘 모르는 일본 전래<참외공주> 그리고~ 일본의 창작동화 <둘이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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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을 집어 들고 읽기

시작했을 때 요즘 책답지 않게 너무나 수수한 구성에

흥미를 느끼지 않았었다..

그러나, 총 네 개의 에피소드 중 하나의 에피소드를 읽어내었을 때~

너무나 재미가 있어서 손을 놓지 못했다.

 

<벌거벗은 임금님>

<일곱마리 아기양과 늑대>

우리가 잘 모르는 일본 전래<참외공주>

그리고~

일본의 창작동화 <둘이서 사이좋게>

 

이 네가지 이야기 속의 등장인물들]

임금님, 늑대, 악귀-아마노자쿠, 귀신은

자신의 이야기를 읽던 사람들의 그 후 모습을 궁금해하며..

소원을 들어줄 것같은 도서관 사서 모모씨에게

모습을 드러내며 부탁을 한다.

 

 

 

자신의 의견주장을 잘 못하던 사서 모모씨..

모모씨는 잘 알지도 못한 고모가 아프다고..

돌봐줘야한다고~ 날라온 편지를 거절 못하고

아빠의 고햐인 고모가 사는 곳으로 돌아와 사서로 취직해 일하면서 이들을 만나~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면서 자신의 생각을 말할 줄 알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게 되고..

자신의 소중한 단 한사람에게 쓰는 편지도 완성한다.

 

그리고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대 반전을 보여주는데~~

~~~~~~~~~~~~~~~~~~~~~~~~~~~~~~~~~~~~~~~~~~~~~~~~~~~~~~~~~~~~~~~~~~~~~~~~~~~~~~~~~~~~~~~~~~~~~~~~~~~~~~~~~~~~~~~~~~~~~~~~~~~~~~~~~~~~~~~~~~~~~~~~~~~~~~~~~~~~~~~~~~~~

 

책이 궁금한 사람들은 직접 읽어보길 권한다...

읽는 재미를 뺏고 싶지 않다.

 

책이라는 것은 어느종류의..어떤 내용의..어떤 꾸밈이 있던 간에

읽는 이가 얼마나 마음을 다 해 읽느냐에 따라 재미를 결정짓는다.

그래서 어떤이에게 재미없는 책이 저사람에게 가면 재미있는 책이 되기도 한다.

 

<벌거 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은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가..

내게 재미있게 확~ 다가 온 책이다..

전혀 새로울 것도 없는 구성같지만~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크나 큰 반전을 보여주는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며..나는 내가 읽은 책들 중 어떤 등장인물이 내게 찾아 오기를 바라는가...

저비스팬들턴씨~ 키다리 아저씨에서

보이지 않는 후원자.. 키다리 아저씨가.. 날 궁금해 찾아와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그러다가 지금 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평범하다 못해 기억되지 않을 모습의 아줌마인 나를 보여주고 싶지는 않다..

 

책 한 권으로 이렇게 나이 먹은 아줌마가 상상의 날개를 펼치다니..

확실히 재미난 책이다~!!!

 

 

a******n 2013.11.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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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 가득한 즐거운 책 -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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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책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네편을 담고 있는 책으로, 책읽기를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역시 이 책이 이번 달에 만난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 될거 같다고 합니다.책의 주 무대는 시골 마을에 있는 도서관 입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 사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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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 책은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 네편을 담고 있는 책으로, 책읽기를 좋아 하지 않는 아이들이라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드는 이야기로 읽는 즐거움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이 역시 이 책이 이번 달에 만난 책 중 가장 재미있는 책이 될거 같다고 합니다.



책의 주 무대는 시골 마을에 있는 도서관 입니다. 조용한 시골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 사서로 일하게 된 주인공은 모모씨 입니다. 그런데 이 도서관에는 지난 3개월 동안 무슨 일인지 3명의 사서가 바꼈다고 합니다. 물론 그 일로 인해 모모씨가 일하게 되었지만, 내심 걱정을 한 모모씨. 그 이유는 일하는 첫날 바로 알게 됩니다. 


도서관은 1층, 2층으로 되어 있는데 2층에서 책을 정리하기 위해 올라갔다가 깜짝 놀라게 됩니다.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왠 아저씨가 있는 것입니다. 그 아저씨는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못견디겠다고 합니다. 모모씨는 책의 뒷 이야기가 궁금한데 책을 못찾아서 그런줄 알고 도와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아저씨는 다행이라며 그동안 있던 사람들은 부탁을 해도 다들 비명을 지르며 도망쳤다는 겁니다. 모모씨는 왜 그런지 이해가 안되었지만 곧 알게 됩니다. 그 사람은 바로 동화책에서 튀어 나온 사람이였던 겁니다. 바로 벌거벗은 임금님의 나오는 그 임금님인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벌거벗고 나타났다는 겁니다. 



자신은 언제나 벗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며, 그는 오래전 자신이 나오는 그림책을 빌려간 아오타 사나에 짱이 그뒤로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다며 모모씨에게 찾아달라고 합니다. 그 궁금증만 풀리면 그림책으로 돌아 갈 수 있을거라면서요. 그런데 이런 임금님 뿐만이 아니라 다른 그림책의 주인공들도 나타나서 사람들을 찾아 달라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해결을 해줬는데도 그림책으로 돌아가지 않고 모모씨 곁에서 떠나지 않으니 모모씨는 정말 난감해 합니다.


과연 이들이 찾는 사람들을 찾을 수 있을지, 그리고 이들은 과연 동화책으로 돌아 가는 건지 ,상상력 가득한 마지막 까지 예측 불가능한 재미만점의 흥미진진한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입니다.




1*******3 2013.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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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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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이 책은 예전에 영화로 보았던 '쥬만지'를 연상케 하는 그런 상상력이 총 동원된 이야기책이다.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책을 읽었던 사람들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에서 튀어 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자신의 책을 읽었던 그 아이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말이다. 총 4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도서관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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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이 책은 예전에 영화로 보았던 '쥬만지'를 연상케 하는 그런 상상력이 총 동원된 이야기책이다. 이야기 책 속의 주인공들이 자신의 책을 읽었던 사람들의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책에서 튀어 나왔다는 설정으로 시작된다.
그동안 자신의 책을 읽었던 그 아이가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궁금해 하면서 말이다.

총 4편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도서관 사서의 수습사원으로 일하는 모모와 책 속 주인공 들과의 뒷이야기 찾기 식으로 전개 된다.

사나에 짱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서 책속에서 튀어나온 벌거벗은 임금님부터 시작해서 ,늑대, 귀신 등 다양한 책속 주인공들이 책에서 튀어 나온다.

비록 아이들 대상 책이지만 어른들이 읽어도 충분히 공감하고 자신의 어린시절 감명깊게 읽었던 책들을 한 번쯤은 생각 나게 만드는 그런 시간이었다.

요즘 아이들은 책이 풍족해서 좀더 다양하게 읽게 하고 있는데 어떤 책은 두고두고 읽고 또 읽기를 반복하기도 한다. 그만큼 인상에 남고 읽을때 마다 새록새록 다르게 다가오는 지도 모른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이 책을 읽는 동안 아이보다 내가 먼저 책속 이야기에 빠져 들었다. 그중 가장 크게 와 닿은건 바로 사서로 일하던 모모의 변화이다.

책 속 주인공들과 자신의 이야기 책을 읽었던 이들을 찾아 다니면서 감정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던 모모가 스스로 변화된 자신을 마주 되하게 된다. 그리고 울 아이도 이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모모처럼 좀더 표현하고 자신감있게 행동햇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 보았다.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이 책은 마지막 반전도 충분히 재미있었고 기발한 상상력과 풍부한 감성까지 건드려 주는 책이여서 아이들 뿐 만 아니라 앞만 보고 살아가느라 지친 어른들에게도 잠시나마 어릴적 동화적 감성을 느끼게 해 주는 그런 책인거 같다.

 

b****7 2013.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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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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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벌거벗은 임금님.. 아이들은 임금님이 마지막 장면에서 벌거벗고 나온 것이 웃기다고 좋아한답니다.. 어리석은 임금님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좋게 이야기 해주는 것을 모두 믿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울 아들.. 어떤 결말이 날지 알면서도 읽고 또 읽고, 둘이서 깔깔거리고 웃고.. 너무 재미있게 본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거벗은 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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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는 벌거벗은 임금님.. 아이들은 임금님이 마지막 장면에서 벌거벗고 나온 것이 웃기다고 좋아한답니다.. 어리석은 임금님의 모습을 보면서 다른 사람의 좋게 이야기 해주는 것을 모두 믿으면 안된다고 말하는 울 아들.. 어떤 결말이 날지 알면서도 읽고 또 읽고, 둘이서 깔깔거리고 웃고.. 너무 재미있게 본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벌거벗은 임금님이 동화책에거 나왔다는 너무나 신선한 설정의 임금님의 도서관을 보고, 너무 재미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나온 임금님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고, 내게 임금님은 왜 나왔을까?하는 궁금증이 생겼답니다.

그저 벌거벗은 임금님이 책 속에서 나왔다고 하니 궁금증과 재미있겠다는 흥미로 만나게된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임금님의 도서관은 직장을 구하기 어려워 아르바이트로 일하며 살아가는 모모씨에게 고모가 자신의 고향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 있다고 연락을 받게 되고, 모모씨는 병문안 차 갔다가 고향 마을에 눌러앉게 되죠. 그곳에서 도서관 사서직을 맡아 일하게 되었죠. 도서관 출근 첫날 모모씨는 책에서 나온 벌거벗은 임금님을 만나게 되고, 벌거벗은 임금님은 자신의 책을 빌려갔던 어린 독자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서 그림책을 빌려갔던 아오타사나에짱을 찾아달라고 했죠. 사네이짱을 찾아주면 그림책 속으로 들어간다던 벌거벗은 임금님은 책속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어느날 책 속에서 다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튀어나와 책을 빌려간 독자의 뒷이야기를 알려달라고 소란을 피우죠. 각기 다른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동화책을 빌려간 독자를 만날때마다 다 사정이 있고 가슴뭉클한 사연이 있는 사람들이었답니다. 그림책의 주인공들이 원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해줄때마다 모모씨의 마음의 변화가 생기는 듯 했답니다.

처음 책을 접했을때는 동화책 주인공들이 자기들의 책을 읽은 독자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해서 책 속에서 나왔다는 기발한 설정때문에 재미있겠다는 생각만 가득했는데, 책을 읽고 난 뒤에는 감동이 밀려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외톨이라고 느끼고, 힘들어할 때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책을 읽으면 이세상에 나를 생각해주고, 걱정해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에 힘이 불끈 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와 저의 마음을 힐링시켜주는 멋진 책이었답니다.. 아이들 책이지만 간만에 책속에 푹 빠질 수 있었던 기회가 되었답니다.


i*******g 2013.11.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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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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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이길래 벌거벗은 임금님이 도서관을 운영하는 이야기 인 줄 알았다. 책 앞표지 그림에서도 임금님이 벌거벗은 채로 손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하나로 구성되 있는 줄 알았더니 차례를 보니까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었다.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등장인물은 똑같은 책이여서 뭔가 색달라 보이고 재밌게 보였다. 안즈 고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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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이길래 벌거벗은 임금님이 도서관을 운영하는 이야기 인 줄 알았다. 책 앞표지 그림에서도 임금님이 벌거벗은 채로 손짓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야기가 하나로 구성되 있는 줄 알았더니 차례를 보니까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었다. 4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는데 등장인물은 똑같은 책이여서 뭔가 색달라 보이고 재밌게 보였다.

안즈 고모는 벌거벗은 임금님을 보고 놀랐다. 벌거벗은 임금님은 아오타 사나에를 찾고 있었다. 병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사람들을 놀래켰다. 자꾸 사람들에게 아오타 사나에가 어딨냐고 물으면서 뛰어다녔다. 간호사와 경비원이 벌거벗은 임금님을 잡으려 하자 벌거벗은 임금은 모모씨가 안고 있는 책을 본 순간, 사라졌다. 사람들은 수근거렸다. 모모씨는 병실을 나와 집에 갔다. 아까 들고 있었던 책을 펼쳤더니 벌거벗은 임금님이 소파에 앉아 있었다. 임금님은 아오타 사나에가 어떻게 됬는지 궁금한지 물어보았다. 아오타 사나에는 엄청난 수술을 앞두고 있다고 했지만 어딨는지는 몰라 찾아주기로 했다. 아오타 사나에를 찾자 임금님이 껴안으려 하자 말렸다. 사나에와 임금님은 대화한 후 안심이 됬는지 임금님은 사라졌다.

이 이야기를 읽고 날 만나러 라푼젤이 와줬으면 하는 상상을 했다. 실제로 라푼젤을 만나보고 싶기도 했고 좋아하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만큼은 아오타 사나에가 부러웠다. 저렇게 동화 속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 이야기 말고도 흥미롭고 재밌는 이야기가 더 있어서 맛볼 수 있어 좋았고, 동화 속 캐릭터가 나온다 둥 정말 색달라서 좋았다. 이 책을 읽고 생각과 상상 등 많은 걸 느끼고 감상 할 수 있어서 뿌듯했다.

p*****6 2013.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북스마니아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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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키지 않은 고모를 보러 문병을 가는 모모씨.. 고모의 도움으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모모씨는.. 첫날부터 커다란 일을 만난다.. 모모씨앞에 팬티만 입은 금발의 왕관을 쓴 임금님이 나타나서 "사나에 짱의 뒷이야기가 궁금해!"라며..사나에짱을 찾아내랍니다.. 영문도 모른채 임금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을 해결해 주려는 모모..ㅎㅎ 한숨 돌린사이..늑대도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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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내키지 않은 고모를 보러 문병을 가는 모모씨..

고모의 도움으로 도서관에서 일하게 된 모모씨는..

첫날부터 커다란 일을 만난다..

모모씨앞에 팬티만 입은 금발의 왕관을 쓴 임금님이 나타나서

"사나에 짱의 뒷이야기가 궁금해!"라며..사나에짱을 찾아내랍니다..

영문도 모른채 임금님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일을 해결해 주려는 모모..ㅎㅎ

한숨 돌린사이..늑대도 나타나고..^^

자꾸만 자신의 책을 읽었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서요..

 

총4편의 이야기로..책의 주인공들이 자신이 주인공으로 나온 책을 읽은 사람들의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면서 시작한다..

또 주인공들은 자신이 궁금해했던 뒷이야기를 알게 되었음에도 책속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은 건..왜 일까?

 

주인공들의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던 모모씨는..

조금씩..밝아지고..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을 찾을수 있었다.

 

아이의 책..그리고 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읽었던 책들의 주인공들은 어떻게 되었을까?

아이한테 물어보면서 책을 읽어줬던 기억이 난다..

아마도..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벌거벗은 임금님 처럼..다시 책 밖으로 나온다면..ㅎㅎ

정말..깊은 상상의 세계로 빠져들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c******1 2013.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시간 가늘 줄 모르게 만드는 책이네요.^^
"시간 가늘 줄 모르게 만드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BOOK'S 마니아-입니다. 마흔이 넘는 모모씨는 어느날 편지를 받습니다. 한번도 뵌 적 없는 안즈 고모에게서요. 아버지 사업 실패로 떠나야 했던 그 곳으로 고모를 만나러 그리고 도서관 사서로 일하기 위해 다시 가게 됩니다.  안즈고모의 미운 말투에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던건 이 책의 반전 때문이었나 봅니다. 모모씨의 직장 고풍스러운 요모야
"시간 가늘 줄 모르게 만드는 책이네요.^^" 내용보기


벌거벗은 임금님의 도서관-BOOK'S 마니아-입니다.

마흔이 넘는 모모씨는 어느날 편지를 받습니다. 한번도 뵌 적 없는 안즈 고모에게서요.

아버지 사업 실패로 떠나야 했던 그 곳으로 고모를 만나러 그리고 도서관 사서로 일하기

위해 다시 가게 됩니다.  안즈고모의 미운 말투에서 깊은 정을 느낄 수 있었던건 이 책의

반전 때문이었나 봅니다.


모모씨의 직장 고풍스러운 요모야마 시립도서관 스모마치 별관 2층에서 모모씨는

정말 놀랄만한 일을 당하게 됩니다. 벌거벗은 임금님이 책 속에서 나온거지요.

맘대로 책속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모습이 참 우습기도 합니다. 책 속 주인공이

자신의 책을 읽은 독자의 뒷 이야기를 궁금해 한다는 발상이 정말 놀라워요.

그래서 임금님은 간절히 찾습니다.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벌거벗었든 팬티만 입었든

상관 없습니다.  모모씨는 동화책 속 주인공이 찾는 이를 함께 찾으며 그들의

 가슴 뭉클한 사연에 감동과 슬픔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됩니다.


임금님의 등장에 놀랐다면 그건 약과죠?  늑대랑 악귀.. 그리고 귀신까지 등장하니까요.^^

하지만 놀랄 필요는 없더라구요. 따뜻한 이야기들에 깊은 감동과 사랑을 느끼게 되니까요.

 

웃음도 말수도 없는 모모씨는 이들과의 만남으로 많은 변화를 겪게 됩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반전은 정말 놀라워요. 동화 속 주인공들이 들어가고 나갈 수 있었던

그 낡은 책은 바로 모모씨 집에 있던 책이었으니까요.

이 모든 상황이 누군가의 마법 때문이었다는 것.. 모모씨가 겪는 이 신기한 일들에는

이유가 있었던 거죠.^^  궁금증을 안고 책 속을 파고들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마음 속에

자리잡은 따뜻한 무엇인가를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아직 2학년 딸내미가 혼자 읽기에 글밥이 있어 이야기를 들려 줬는데요. 음.. 함께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넘넘 좋았어요.

오랜만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엄마인 저도 빠져든 책이었네요.^^ 

m*******8 2013.1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