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 잼은 다양한 관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파르페 고양이시리즈’를 트위터에 올려 큰 사랑을 받았다고 해요. 그걸엮어서 나온 책, 제목부터 통쾌한데요. 바로 <오늘도 내 기분 망쳐놓은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거야> 그 사람이 한 말에 신경쓰기보다, 그가 분명파르페를 먹고 있을 테니 나는 도넛을 먹겠다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이겠지요.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없지만, 또 사람들 사이에서 쉼없이 상처를 받아요. 그러니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제 삶의 태도를 바꿀 수 밖에 없잖아요. ‘도저히용서할 수 없는 사람’, 이건 저 역시 요즘 고민하는 문제인데요. 정말이런저런 조언을 많이 받죠. 그런데 그 어떤 조언도 제 마음에 와 닿지가 않더군요. 그런 조언들, 결국은 “당사자에게는효과가 있던 약”과 같은 것이래요. 피부에 트러블만 올라와도정말 이런저런 조언을 받는 것처럼 말이죠. 그렇다면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은 결국 나의 내면에 있다고 해요. 그 어떤 쪽을 선택하던지, 일단 내가 편해질 수 있는지를 생각하라는 것이죠. 저는 어떻게 해야마음이 편해질지, 차라리 그걸 고민하니 기분이 조금 더 나아지는 느낌마저 드네요. ‘기분이쉽게 가라앉을 때’, 저는 쉽게 가라앉는 수준이 아니라 우울한게 디폴트가 아닌가 그런 고민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럴 저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정화포인트’입니다. 제 우울을 조금이나마 내려놓을 수 있는 곳, 마음이 가벼워지는 곳, 가만히 생각해보니 집 근처에 공원이 저에게는그런 곳이네요. 우울하다고 처져있기만 했는데 그런 곳을 찾아가 재충전을 해야 할 거 같아요. 4컷 만화를 보니, 파르페고양이도 저에게는 힐링포인트라는 생각도드는걸요. 트위터 구독부터 해야 할 거 같아요! |
|
심리 치유 그림에세이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 오늘도 내 기분 망쳐놓은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 (원서명 : 多分そいつ、今ごろパフェとか食ってるよ。) 나이는 상대적인 기준이고, 사회적인 연령과 인생 나이는 각자의 기준과 개개인이 살아온 경험에 따라 달라진다. 개개인마다, 누구에게나 다른 인생의 문제가 일어나고 해결해야하기도 하고,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아파하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 봉착하기도 한다. 성인이 되고 나서 인생의 문제와 마주할때마다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조언을 구하기도 하고, 힐링 토크 콘서트나 유튜브 같은 미디어에서 지식인들, 전문가들의 강의를 들으며 답을 구하고자 하기도 한다. 고양이가 등장하는 네 컷 만화 그림에세이,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를 읽다보면 고양이가 명쾌한 해답을 준다. 인간관계망, 다양한 SNS 채널에 노출되어 살아가는 우리에게, 내 자신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것으로 관계를 극복하고 괴로움도 즐거움도 내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지며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내 마음을 다독이고 진정한 위로를 받게 된다.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 귀여운 고양이가 그려진 책 표지를 보자마자 기분이 좋아진다.
가야 할 길을 잃고 헤맬 때 어떤 길을 선택했느냐 보다 자신의 의지로 고르면 어떤 선택도 정답이 된다. |
|
트위트 화제작 파르페 고양이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보자마자 공감하게 되는 제목이 신의 한 수네요.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이자 만화가로 활동하는 잼 JAM 저자가 일상에서 겪는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을 지인과 나누다가 들은 말이라고 합니다. 상처받은 나는 심각하게 고민하는데 정작 상처를 준 상대방은 아무 생각 없이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라는 것. 리얼한 표현이라 맞아 맞아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근데 요즘도 파르페가 카페 메뉴에서 흔히 볼 수 있던가요? 체인 카페들이 성행하다 보니 오히려 수제 느낌 가득인 파르페 메뉴는 사라진 곳이 많아졌더라고요.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는 내가 고민한 만큼 상대방도 신경 쓰는 게 아니라는 현실을 짚어줍니다. 고민만 계속하는 내 마음만 지쳐갑니다. 오늘도 내 기분 망쳐놓은 그 녀석에게 휘둘리지 않을 방법이 있을까요? SNS 하면서 겪게 되는 상황, 직장 생활하며 겪는 스트레스 상황 등 대면 인간관계든 비대면 인간관계든 이 세상 인간관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소재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작가답게 고양이들이 등장하는 4컷 만화가 생생한 감정 표현 제대로네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건 인터넷 세상 속으로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우리는 그만큼 감정도 쉽게 끓어오른다고 합니다. 얼룩진 감정을 털어내는 법, 생각만큼 잘 안되고 힘들죠? 그런데 책 속 고양이는 그거? 별거 아냐!라고 말합니다. 읽씹에 상처받거나, SNS의 사진을 보며 질투감이 들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그 일이 계속 생각나는 등 부정적인 감정을 끊어내는 데 힘들어하는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이야기들이 쏟아집니다. 하나의 주제에 한두 장 분량으로 간략한데도 촌철살인 한 문장만으로도 가슴이 뻥 뚫리며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해법의 주체는 결국 '나'입니다.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에서도 상대방을 고치려 들지는 않습니다. 어차피 내 손을 이미 벗어났는걸요. 하지만 그로 인한 감정 찌꺼기는 현재진행형, 나의 몫입니다. 그 찌꺼기가 독이 되어 나를 괴롭히지 않게 하라고 조언합니다. 이 책에서 알려주는 해법은 치열하게 고민하며 힘겹게 털어내는 게 아니라, 먼지를 털어내는 것처럼 가볍게 툴툴 털고 일어설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게 포인트예요. 그러다 보니 가벼워 보이는 느낌은 없지 않아 있긴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아무 페이지나 펼쳐들고 쓱 훑으면서 시시때때로 마음가짐을 다지기에는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불쾌한 말은 주술과 같아서 신경 쓰지 않으면 효력이 없다." - 책 속에서 파르페 고양이가 던지는 마법의 말은 마음을 좀 더 가볍게 해줍니다. 감정의 충격파를 줄여줍니다. 상대방을 위해서가 아닌 바로 나 자신을 위해 집중합니다. SNS를 하면서 겪는 스트레스, 일에 대한 스트레스 등 일상 속 인간관계 문제들 그리고 이 모든 것들에 상처를 받는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에 지쳤다면, 마음가짐을 바꾸는 64가지 기술로 도움받아보세요. 고민 하나하나가 내 이야기 같을 정도로 공감 코드가 있는 데다가 파르페 고양이의 날카로우면서도 간단명료한 해법을 담은 의도처럼 책 판형마저도 가볍고 얇아 부담감 없어 만족스럽습니다. |
|
파르페가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입니다. 푸하하. 생각해보니 25년전 데이트할때마다 남친에게 비싼 파르페를 사달라고 했었던거 같아요. 그 당시 둘다 학생이었는데, 남친은 5천원짜리 파르페를 사주었지요. 25년전 5천원이었으니 학생이었던 우리에게는 큰 돈이었답니다. 파르페 덕분은 아니지면,, 그 남친과 결혼을 하였고 나름 잘 살고 있답니다. 이렇게 나에게 파르페의 추억은 참 달콤합니다. 결혼후에 파르페를 먹은 기억은 왜 전혀 없는것인지 모르겠지만, 모처럼 파르페의 추억을 찾아서 파르페 사진을 찾아보니, 당장 카페에 가서 달콤한 파르페 하나 먹고 싶어지네요. "그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거야" 그림에세이는 "소심러"들을 위한 마음 지침서라고 되어 있어요. 살다보면 사람과의 문제는 필연적으로 생길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이책의 지은이 "잼jam"은 고민이 많은 사람이었고, 사람과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때 친구가 했던말이 "아마도 그녀석 지금쯤 파르페나 먹고 있을거야" 였다고 합니다. 나는 다른 사람으로 인해 고민하고 있을때, 나의 고민의 상대는 파르페를 먹으며 즐거워 하고 있으며 나라는 존재를 신경조차 쓰지 않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럴때 나만 그 사람때문에 고민하고 있다면??? 왠지 무척이나 억울하겠지요? 내가 고민한 만큼 상대방도 고민한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또한 상대방은 나처럼 고민하지 않을 것이기에 내가 혼자 고민할필요도 없습니다. 쉬운일은 아니지만, 고민이라는 것은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깊어지기도 하고 얕아질수도 있는 것이랍니다. 마음이 지쳐있는 사람들을 위해 "생각을 바꾸는 방법"을 이책에 담아놓았네요. 책의 저자는 상담분야를 전문적으로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만, 마음 가볍게 읽고 내 생각을 바꾸게 해주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SNS를 보면서 나타나는 나의 다양한 반응들에 대한 생각들 인관관계가 힘든 다양한 상황들 회사(직장)에서 벌어질수 있는 인간관계들 나 스스로를 자신없어하고 비하하고 있는 사람들 이런 경우는 현대인의 대부분이 겪는 이야기들일거라 생각합니다. 고양이를 이용하여 네컷의 만화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해줍니다. 파르페 고양이를 보다 보면 어느덧 마음이 편안해 지는것을 느낄거예요.
책장 몇페이지를 넘겼을뿐인데,, 지금의 내 마음인듯한 문구가 있어서 한참을 웃다가 책에 관해 소개도 할겸 하나 적어봅니다. 제목: 다른사람의 자랑이 짜증날때 매일매일 습관처럼 다양한 SNS에 들어가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나. 내가 업무로든, 인간관계 문제로든 힘들었던 시절에도 나는 어김없이 SNS를 보고 괜시리 짜증을 내었습니다. 나는 이렇게 힘든데,, 누구는 지금 여행을 다니고 있구나.. 나는 이렇게 힘든데,, 누구는 지금 승진을 했구나.. 나는 이렇게 힘든데,, 누구는 지금 사업이 번창해서 자랑을 하고 있구나.. 나는 이렇게 힘든데,, 내가 싫어하는 누구는 정말 행복하구나..등등. 다른사람의 SNS에는 온통 기쁜일들이 가득했었습니다. 나는 그것을 보면서 괜시리 혼자 내 상황을 비하하며 짜증을 냈던 것이지요. 파르페 고양이의 한마디가 가슴을 콕 찔렀습니다. "그거 지금.... 네가 보고 있는거야(정말 싫으면 보지마)"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스스로 SNS에서 남의 이야기를 보면서 나 자신을 괴롭히고 있었던 거였어요. 내가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것을... 그렇게 쉬운 거였는데,,, 나는 나 스스로를 괴롭히고 있었던거에 웃음이 납니다. 파르페 고양이의 현명한 대처법... 읽다보면 마음이 편안해 지는 책입니다.
|
|
요즘은 누군가를 만나도 각자 휴대폰을 보느라 정작 상대방을 잘 안 봅니다. 많은 사람이 함께 모였거나 양해를 구했다면 괜찮지만 같이 있는데 상대와 대화를 하지 않고 다른 곳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은 실례입니다. 괜찮은 시간을 정하고 약속 장소를 구해 사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만난 사람을 거기 없는 존재로 만들어버리는 건 안 될 일이죠. SNS는 혼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눈앞의 사람은 더 이상 만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SNS에 흘러 다니는 말은 좋지만은 않습니다. 불만이나 험담 같은 말의 불법 투기를 목격하기도 하고, 익명의 말의 괴한에게 공격을 받기도 합니다. 좋은 말을 올려도 되돌아오는 나쁜 말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만 받아들이고 싶은 말을 먼저 끊임없이 보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내보낼 말은 스스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바꿀 수 없지만 내가 할 말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소중한 사람에게는 매일 꽃에 물을 주듯이 다정한 말을 건네는 게 중요합니다. '좋아해'나 '고마워'는 마음에 영양분이 되기 때문에 아까워하지 말고 듬뿍 줘야 합니다. 혼자 있을 때도 나 자신이 항상 듣고 있으니 다정한 말을 해봅시다. 이런 습관이 들면 다른 사람에게도 다정한 말을 자연스럽게 건넬 수 있을 겁니다. 환승하지 않으면 목적지에 도착할 수 없듯, 인생의 레일도 갈아타지 않으면 나아가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내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이유가 있다면 내려도 괜찮을 이유도 생각해 봅시다. 한쪽밖에 보이지 않는다면 정말 내릴 수 없게 됩니다. 일을 그만둘 때 따라오는 고생이나 다음 일을 찾는 번거로움 등, 그만두지 못할 때도 그만큼 힘든 이유가 많을 겁니다. 하지만 반복되는 익숙한 풍경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볼 수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계속 한자리에 앉아 있었다면 보지 못했을 풍경입니다. 인생도 전철도 목적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 갈아타도 괜찮습니다. 살면서 삶을 바꿀 가장 큰 기회는 '지금'입니다. 게다가 당장 바꿀 수 있습니다. 우리는 시간여행자가 아니니 과거도 미래도 손을 댈 수 없습니다. 그러니 이왕 보내는 '지금'이라면 조금이라도 웃으며 지내는 것이 좋죠. 과거가 될 지금을 웃으며 보낸다면, 미래의 내가 떠올릴 과거는 웃으며 지낸 기억이 됩니다. 과거의 바로 지금, 내가 만들고 있습니다. 고민이 엄청나게 많은 저자는 괴로운 고민에서 도망치고 싶어 심리학이나 철학 책을 찾아 읽기도 하고, 스스로 해결해 보려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기도 했지만 후련해지지 않았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는 사람과 문제가 생겨 고민할 때, 친구가 꺼낸 말이 "아마도 그 녀석 지금쯤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였습니다. 여기서 이 책의 제목을 따왔대요. 이 말을 들으니 '나만 고민하다니 바보 같군.', '내가 고민한 만큼 상대방도 신경 쓰는 건 아니구나.'란 생각이 들면서 모든 게 이해되고 고민도 그만두게 되었답니다. 그런 마음으로 그린 '파르페 고양이 시리즈', SNS와 인간관계, 회사, 자신에 대한 고민을 담아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덕분에 조금 더 넓은 시야를 가지게 되고, 마음의 여유도 되찾게 되었습니다.
|
|
살림 출판사에서 출간한 고양이 만화 에세이 트위터에 연재될 당시 하루에 좋아요 4만 회를 기록할 정도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큰 인기를 얻고 있고 전세계를 휩쓴 우한 코로나의 여파로 집에서 생활해야 하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이
Jamさんちのマンガいろいろ 만화가 Jam의 블로그
만화가 Jam은 이 책의 발간 이후 <にゃんしゃりで心のお片づけ。>라는 두 번째 단행본을 냈고
|
|
제목이 상당히 흥미로웠다.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는 문구와 함께 실제로 그렇게 행동하는 모습이 그려진 표지. 이게 과연 무슨 뜻일지 짐작도 못했다. 그런데 우리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맺어지게 되는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오는 문제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니 참 좋다고 생각되었다.
그중 첫 번째로 SNS 사용과 관련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어떤 연구에서 다른 사람의 SNS 보면 볼수록 불행한 감정을 느낀다고 하는데 사실 SNS 속 사람들은 참 화려해 보이고 행복해 보인다. 그러니 자연스레 자신의 모습과 비교가 되고 거기에서 오는 감정이 편하고 좋을리 없다.
때로는 뜻하지 않은 상처를 받기도 하는 여러 상황들에 대한 사례를 만나볼 수도 있고 또 그에 따른 저자 나름의 해결법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다.
사실 이 책의 저자는 프리랜서 게임 그래픽 디자이너로 스스로를 고민이 많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어느 날 그런 고민 중 하나를 친구에게 말했을 때 그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란다. “아마도 그 녀석 지금쯤 파르페나 먹고 있을거야.” 그때 일종의 깨달음을 얻은 것이다.
그렇다. 남들은 의외로 다른 이에게 관심이 없다. 당장은 어떨지 몰라도 시간이 지나면 점차 잊혀진다. 이후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이 지속되지 않도록 하는 방법에 대해 그림으로 그리기 시작했고 의외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책에는 4컷의 만화에 간단한 상황과 대화가 나오고 이어서 그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담아낸 페이지가 나온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는 우리가 이런 다양한 상황들 속에서 어떻게 행동하고 마음 먹으면 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의외로 심각하게 고민한다고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거니와 또 때로는 매정해보일지라도 그때그때 명확하게 내 마음을 이야기하는게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서로에게 더 좋음을 알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들과 그런 고민스러운 상황 속에서 어떻게 하면 되는가에 대한 비교적 명쾌한 해답을 들려주고 있는 책이 바로 이것이다. 책은 상당히 간결하게 쓰여져 있다.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짧게 익히나 핵심만을 담아냄으로써 오히려 읽는 이들로 하여금 군더더기 없는 명료한 해답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좋은것 같다.
앞서 이야기 한대로 SNS 사용에 있어서, 그리고 다양한 인간관계에 있어서, 나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양하게 소개되는 온갖 고민들과 그 고민에 대한 저자만의 충고를 만나볼 수 있었던 흥미로운 책이였다.
|
|
소심한 성격을 고치고 싶어도 잘 되지 않는다. 그래서 조금씩 성격을 고쳐보려고 하는데 특히 인간관계가 참 어렵다. 상대방의 작은 행동이나 말 한마디에 더욱 소심해지는데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를 읽다보니 혼자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안심이 되기도 했다.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자. 소심함이 잘 드러나는 부분은 아마 SNS일 것 같다. 상대방에게 보낸 메시지나 상대방이 나에게 보낸 메시지를 읽으면 읽은 표시가 나고 답장이 없다면 뭔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런 현상은 SNS 중독이 아니더라도 소심한 사람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SNS에서는 누구나 세상에서 제일 멋진 모습, 가장 행복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행복해 보이는 친구 사진에 질투가 나고 옛 연인이 즐겁게 지내는 모습을 보곤 우울해지기도 한다. 하지만 남을 부러워 할 시간을 나의 행복을 가꾸는 데 사용하는 것이 더 빨리 행복해질 수 있는 길이다.
인간관계는 혼자만 잘 한다고 되는 일은 아니다. 인간관계가 힘든 것은 아마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기 때문일 것이다. 불쾌한 말은 주술과 같아서 신경 쓰지 않으면 효력이 없다고 하다. 마법의 주문과도 같은 것인데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타격의 크기가 달라진다. 굳이 제일 심각한 형태로 받아들여 큰 타격을 받을 필요가 없다. 맞는 말이다. 상대방이 나에게 한 말이 정말 심각하고 상처를 주는 말이 아니라 자신이 심각하게 상처를 받기 때문이다. 자신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고민하지만 상대방은 개의치 않는다는 사실이다. 이럴 때 상대방은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신경쓰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로 어떻게 해야 할까?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에서는 스트레스를 피하는 해결책으로 기한을 정해두는 방법을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대피로가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의 여유가 달라진다. 무조건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퇴사를 하면 없어진다고 생각하지 말고 상황을 바꿀 수 없을 때는 우선 도망칠 장소를 만들어두는 것이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피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지치기 전에 쉬는 것이다. 휴식은 아주 좋은 해결방법 중에 하나이다. 제대로 쉬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의 지수는 많이 줄어들 수 있다. 그러니 방전되기 전에 쉬어야 한다.
|
|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는 우리가 자주 마주하게 되는 고민을 상황별로 분류해서 마음가짐을 바꾸는 64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SNS, 인간관계, 회사, 그리고 나 자신에 대한 고민들이 가득하고, 이에 대해 귀여운 고양이의 네컷만화와 작가의 짧은 글, 그리고 마지막으로 고양이의 한 줄의 묘수! 조금만 다르게 생각하면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는 인생의 진리를 고양이 만화를 통해 깨닫게 해주는 책입니다.
모든 것은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 있다는 분명하지만 자꾸만 잊게 되는 진리를 귀여운 고양이와 쉽게 읽히는 말들로 되새겨주는 책이에요. 각종 관계 속에서 내 마음의 중심을 지킬 수 있는 쉽고 간단한 기술들을 전수해주는 든든한 조언자 같은 책이었습니다.
누군가의 무심한 한 마디에 어이없게 당해서 속상해하고 있는 여러분, 우리 모두 함께 외쳐보아요~ "그 녀석, 지금쯤 파르페나 먹고 있을걸!!"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한 글입니다. |
|
책에 처음으로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제목' 오늘도 내 기분 망쳐놓은 그 녀석, 지금 파르페나 먹고 있을 거야 이 제목이 내게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누군가에 크고 작은 상처를 주고 본인은 정작 편안히 앉아 맛있게 파르페나 먹고 있을거라니... 어쩌면 우리는 일상 속에서 나도 모르게 타인에게 영향을 미치고 그 영향이 항상 긍정적이면 좋을테지만 부정적일 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 또한, 누군가로 인해 영향을 받을 것이고 내가 나도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을 수도 있지만 정작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을 수도 있다. 그러나 결론적으로 이러한 것들이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하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타인과의 관계와 떨어져 생각해볼 수 없다. 이 책의 주제들은 결국 하나의 주제를 향한다. 타인과의 수 많은 관계, 수많은 상황 속에서 보다 현명하고 나를 행복하게 만들면서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생각하는 방식'은 무언인가 모두에게 같은 방식이 통할 수는 없다 우리 모두는 같은 수 없는 각자이기에 이 책을 읽고 나만의 방식을 찾고 싶었다. 20대의 내가 생각하는 인간관계는 무엇이며 나는 과연 어떤 생각을 하며 어떻게 더 삶을 만들어나가고 싶은지 궁금했고 이 책을 통해 나와 타인과의 ‘관계’속에서 보다 긍정적인 방향성을 가질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