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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관의 피 웅덩이에서 등장하는 사건은 도대체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 누가 봐도 뻔해 보이는 요소와, 도저히 말이 안 되어 보이고 불가능할 것만 같은 요소가 동시에 나타났는데, 그 덕분에 개별로 보면 알 것 같던 사건마저 미궁에 빠진다. 이 작품의 탐정 캐릭터는 우직하고 성실한 면이 돋보이고, 그 성품을 십분 활용해서 여러 단서를 알아내고 이해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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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조 뮐러 시리즈. 목사가 사라진 상황에서 남은 건 목사관 서재의 피 웅덩이뿐. 단서라고는 이거 하나인데, 어떻게 사라진 목사를 찾을 것인가.
원래 그 마을은 도시였지만 쇠락해갔다. 지금은 작은 마을 하나. 그 마을에는 오래 전에 지어진 커다란 교회와 목사관뿐이다. 그렇게 작은 마을이니 마을 사람들은 교회를 중심으로 모이기 마련이겠지. 목사 역시 마을 사람들에게 존경받고 신뢰받는다. 그런 목사가 사라졌으니, 사건 중의 사건이다. 위험한 사건이 벌어졌다고 의심하기 충분하게 서재 안에는 거대한 피 웅덩이가 만들어졌으니, 누구라도 소름이 끼칠 것이다. 마을 구성원들이 조사를 받아도 단서는 없다. 결국 조 뮐러가 투입된다.
사라진 목사의 행방을 찾긴 찾는데, 좀 허무하기도 하다. 원래 이런 마무리였나 싶어서 좀 심심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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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아 최고의 형사이자 탐정인 요제프 뮬러 시리즈의 단편으로 목사관 서재에 피웅덩이를 남긴채 목사가 사라진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