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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5천 년 지혜의 보고, 동양고전에서 건져 올린 인재경영에 관한 깊은 내공을 키워주는 '인재학 교과서'인 경제경영서『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이다. 옛사람들의 글을 통해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데에 필요한 지혜를 얻을 수 있어서 주기적으로 동양고전을 접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직접 읽는 데에는 한계가 있으니, 동양고전을 연구하는 사람들이 출간한 책을 통해 접하곤 한다. 이 책이 동양고전 속의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에 관한 글들을 모아서 소개해주니 어떤 지혜를 얻을 수 있을지 읽어보고 싶었다. 동양고전 속에서 인재에 대한 이야기를 어떻게 들려줄지 궁금해서 이 책『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을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임채성. 철학과 고전을 공부하면서 '하루 한 줄의 깨달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열자(列子)는 "나라를 다스리는 어려움은 인재를 알아보는 데 있지, 자신이 유능해지는 데 있지 않다"라고 했다. 인재를 알아보고, 기용하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이다. 리더가 능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려면 어떤 사람을 등용해서,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보면 된다. 그 자신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다고 해도 인재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그 능력이 절대 뛰어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재를 어떻게 알아보고, 그렇게 해서 뽑은 인재를 어디에, 어떻게 써야 할까? 이 책은 그런 물음에서 시작되었다. (프롤로그 中)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된다. 프롤로그 '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을 시작으로, 1부 '지인(知人), 사람을 알아야 한다', 2부 '용인(用人),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3부 '중용(重用), 소중하게 써야 한다', 4부 '위임(委任), 믿고 맡겨야 한다'로 이어지며, 에필로그 '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로 마무리 된다. 인재경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4단계 철칙, 사람을 거울로 삼아야 하는 이유, 리더가 멀리해야 할 6가지 유형의 사람, 노자가 말하는 '가장 이상적인 리더', 뛰어난 리더는 혼자 만들어지지 않는다, 의심 많은 리더는 성공할 수 없다, 리더의 통찰력과 선견지명 등의 내용을 볼 수 있다.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간다. 혼자서 찾아보기 힘든 각종 고전 속의 인재등용에 대한 글을 읽어나가며, 옛사람들의 이야기에 집중해본다. 지금껏 흔히 보던 이야기들이 아니라 새로운 기분으로 읽어나갔고, 사람을 보는 법, 사람을 쓰는 법 등 현대의 우리에게도 꼭 필요한 지혜를 모아서 들려주니 유용하게 읽을 수 있다. 지식을 채우고 지혜를 얻는 느낌이다. 특히 춘추전국시대 초기 정치의 달인으로 불리던 위나라 재상 이극이 위문후에게 사람을 보는 다섯 가지 기준인 '오시법(伍視法)'을 간언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사람을 볼 때 유념할 만하다. 첫째, 평소에 누구와 친하게 지내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친분을 맺은 이들을 보면 그가 어떻게 세상을 사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둘째, 돈이 많은 사람은 평소에 어떻게 베푸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자신의 몸을 치장하고, 오로지 자기 가족만을 위해 돈을 쓰는지, 아니면 어려운 사람과 나누는지를 보면 그의 사람됨을 알 수 있습니다. 셋째, 지위가 높은 사람은 어떤 사람을 기용하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아무리 능력 있는 사람이라도 사람을 제대로 쓰지 못하면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넷째,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은 어떤 일을 하지 않는지를 살펴야 합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해서는 안 될 일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섯째, 가난한 사람은 그가 취하는 것을 살펴야 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부정한 것을 받지 않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책 속에서) ![]() 이 책을 읽으며 사람을 보는 법과 사람을 쓰는 법에 대한 옛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갖는다. 옛날 이야기 모음집 같은 느낌이 든다. 고전에서 가려 뽑은 일화 속에서 어떤 점을 배울 수 있는지 파악해볼 수 있다. 특히 사람을 잘 써야하는 일에 종사 중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이 책을 읽고 '아, 옛날에도 이런 점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인재를 등용했구나.'라는 깨달음이 있을 것이다. 무언가 놓치고 있는 부분을 이 책이 잘 짚어줄 것이다. 다양한 고전을 통해 현대 우리에게 필요한 지식과 지혜를 건네주는 책이며, 옛날 이야기를 읽어나가는 느낌의 책이어서 부담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사람 보는 안목을 갖고 잘 쓰는 법에 관한 지혜를 얻고자 한다면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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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라고 알려진 사람들을 보면 자신의 능력도 뛰어나지만 뛰어난 재능을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더욱 빛이 납니다. 그래서 누가 인재인지를 알고 어디에 쓰느냐는 리더의 능력에 달려있습니다. 중국 고전 삼국지의 영웅 유비와 제갈량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유비가 제갈량이라는 최고의 책사를 알아보지 못했다면 지금의 유비가 있었을까요? 《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은 사람을 알아보고, 사람을 쓸 줄 알고, 사람을 소중하게 써야 하고, 믿고 맡겨야 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인재가 누구인지 알아보는 것이 가장 먼저이고 어려운 일일 것입니다. 누가 인재인지 알아보아야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도 있고 더 많은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도 합니다. 조직에는 여러 종류의 사람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신과 맞지 않는 사람은 철저히 무시하고 소외시키는 리더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 성장하고 발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리더는 다양한 사람을 아우를 줄 알아야 하고 현명함과 어리석음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중국의 진시황은 천하통일 위업을 비결로 인재등용에 있어 매우 합리적이고 개방적이었다고 합니다. 능력만 있다면 출신 지역이나 신분, 나이 등을 따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세종대왕 역시 황희라는 명재상이 있었고 장영실이라는 능력자를 기용해 많은 업적을 남겼습니다. 인재를 알아보았다면 이제는 쓸 줄도 알아야 합니다. 사람을 쓰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옥석을 구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옥석을 가리지 못하는 리더는 현명한 리더라고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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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 관인지법(觀人之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 이병철 회장님이 살아계실 때 삼성그룹에 입사해서 일을 하였다. '인재 재일'이란 말을 많이 강조하는 분위기였다. 그 당시에는 그것이 무엇을 뜻하며 왜 그런 표어를 걸었는지 이해가 안 되었지만 회사를 퇴사하고 어느덧 세월이 흐르니 조금은 그 뜻을 알것 같다. 예전에 읽었던 사마천의 사기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요즈음 정치 상황을 보면 용인술의 중요함을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 관인지법(觀人之法)은 고전에 나오는 천하를 호령했던 리더들의 지혜를 정리한 책이다. 공자의 ‘지인지감(知人之鑑)’, 제갈량의 ‘지인지도(知人之道)’, 강태공의 ‘팔관법(八觀法)’ 등 인재를 알아보는 방법 및 한 고조 유방, 유비, 당 태종과 현종 등의 인재 식별법과 활용법, 상황에 따라 필요한 인재의 조건 등을 중국 역사 속 다양한 인물들의 일화를 통해 제시하고 있다. 요점은 지인(知人), 사람을 알아야 한다 용인(用人),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중용(重用), 소중하게 써야 한다 위임(委任), 믿고 맡겨야 한다 즉 인재를 알고(知人) 알았으면 쓰고(用人) 소중하게 써야 하며(重用) 썼으면 믿고 맡겨야 한다(委任)
'인재경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4단계 철칙 ■ 지인(知人), 인재 활용법의 기초이자 핵심. 인재와 범재를 구분 ' 하지 못하면 뛰어난 리더가 절대 될 수 없다. ■ 용인(用人), 인재의 능력을 잘 헤아려서 적재적소에 기용하는 것 이야말로 리더의 핵심 역할이다. ■ 중용(重用), 사람을 쓰되, 소중하게 써야 한다. 높은 연봉을 주고, 핵심 요직에 앉히는 것이 중용은 아니다. 각자의 능력과 역량에 맞는 일을 맡겨야 한다. ■ 위임(委任). 사람을 썼으면 절대 의심하지 말고, 믿고 맡겨야 한다. 의심하는 리더는 사람을 키울 수 없을뿐더러 존경받을 수 없다.
꽃이 없는 나무 위에 꽃이 핀 것처럼 보이게 한다'라는 수상개화(樹上開花)'는 능력을 다양한 방법으로 드러내는 계략이다. 분명한 것은 그 핵심은 꽃이 아닌 나무라는 점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이 나무가 아니 꽃을 주인공으로 착각한다. 눈에 띄고, 화려함에 이끌려 오해하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있게 읽은 부분이다. 사람들은 본질보다는 남에게 보이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많다. 나도 어느 부분에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핵심을 바로 알고 핵심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 그리고 남에 보이거나 과시하기 위한 사람을 판단하는 지혜를 얻었다.
사람은 저마다 능력의 차이가 있다. 또한, 똑같은 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이미 한계에 도달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 이는 각자 그릇의 크기가 다르기 때문이다. 작은 그릇을 가진 사람은 조금 채우고 나면 아무리 더 담고 싶어도 더 담을 수 없지만 큰 그릇을 가진 사람은 담는 대로 모두 받아들여 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 따라서 무작정 채우기에 앞서 자신의 그릇 크기를 알아야 한다. 이 세상의 일들은 잘 살펴보면 나 혼자 감당하는 부분이 의외로 적다. 내 모두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지렛대의 원리로 남들을 이용하고 같이해야 이루는 일들이 대부분이다. 나의 그릇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그릇 크기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사람에 대하여 많이 배우고 공부해야 한다.
사람을 볼 때는 ‘시(視)’가 아닌 ‘관(觀)’과 ‘찰(察)’의 관점으로 살펴야 한다. ‘시(視)’가 단순히 눈에 보이는 것만 보는 것이라면, ‘관(觀)’은 저울의 눈금을 살피듯 세세하게 살피는 것이며, ‘찰(察)’은 본질까지 꿰뚫어 보는 것을 말한다. 그 때문에 사람을 속속들이 알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세세한 부분까지 살피고 깊이 헤아려야만 한다. 그래야만 사람을 제대로 알 수 있다. 힘과 능력에서 항우보다 많이 딸리는 한 고조 유방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용인술 덕분일 것이다. 사람들과 관계에 있어서 그 사람의 말만 믿지 말고 여러 가지 관점에서 자세히 살펴보고 헤아려야 한다는 것을 다시 다짐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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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때는 시(視)가 아닌, 관(觀)과 찰(察)의 안목으로 살펴야한다. 사람의 마음이라는 것은 단순히 보기만 해서는 속속들이 알수 없기에 관찰을 통해서 그사람을 자세히 알라는 아주 중요한 애기이다. 사람은 혼자서는 큰일을 이루지는 못한다. 초한지의 유방이나, 삼국지의 유비나 모두 주변에 적절한 사람이 있다. 적절한 사람을 옆에 두고 쓰기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가 이 책의 주요 주제이다. 여기서 진나라의 인재등용방식도 본받을 만 하다. 사불문(四不問)이라 칭하는 국적, 민족, 신분, 나이 를 따지지 말라 라고 했다. 그때의 시대상황으로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수 있는 정책이며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정책이라고 할 수 있다. 관중이 애기한 4단계 리더십이 그래서 중요하다. 책의 구성도 다음과 같이 4가지로 나뉘어 있다. 지인(知人) - 사람을 알아야 한다. 용인(用人) - 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중용(重用) - 소중하게 써야 한다. 위임(委任) - 믿고 맡겨야 한다. 각 장에서 말하는 바를 사기, 삼국지, 손자병법, 인물지, 정관정요, 십팔사략 등의 고전에서 가려 뽑아 사람을 쓰는 법에 관한 지혜를 제공해주고 있다. 아직 읽어보지 않은 책들이라면 이 책으로나마 옛 선현들의 가르침을 배울수 있을거 같다. 맹자는 "마음을 쓰는 자는 사람을 다스리고, 힘을 쓰는 자는 남의 다스림을 받는다(勞心者治人(노심자치인), 勞力者治於人(노력자치어인))" 라고 말했다. 조직에서 리더라면 자신을 낮출줄 알고 덕이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야 주변에 사람이 모이고 존경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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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사람 볼줄 아는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사람은 살면서 무수히 많은 선택을 하고는 하는데 그 선택이 좋았는지 나빴는지는 보통 시간이 지나면 판명된다. 결과가 좋으면 사람들은 결정자의 안목이 좋다고 하고 그렇지 않으면 나쁘다고 한다. 좀 더 좋은 안목으로 세상을 보고 인재를 볼 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의 인생은 미래가 아직 결정돼 있지 않고 무수히 많은 변수 속에서 살기에 100프로 좋은 결정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 선택에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바로 역사 속에서 무수히 많은 인물들의 선택지와 결과지가 우리 손에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바로 <관인지법> 같은 책들을 읽으며 힌트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인생사 모든 일은 더불어 이뤄지기에 자신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인재를 찾는게 특히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주변에 자신에 대한 칭찬만 늘어놓는 사람 뿐이라면 자기 발전은 애초에 기대할 수 없는 환경인 것이다. 자극이 되려면 뛰어난 사람들을 많이 만나되 다른 분야라면 자신의 단점 보완도 될 것이다.
이 책은 지인(사람을 알아야 한다), 용인(사람을 쓸 줄 알아야 한다), 중용(소중하게 써야 한다), 위임(믿고 맡겨야 한다)를 각각의 파트로 삼아 구성돼 있다. 역사 속 스토리들을 엮어 이야기를 구성했으니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특히 열린사람과 곧은 사람이 조직에 많아야 조직이 발전한다는 이야기가 인상깊었다. 보통 사람은 나이를 먹어가며 변화를 두려워하게 된다. 특히 요즘처럼 극심한 변화 속에서 세상은 사람들에게 민첩한 변화를 요구한다. 이때 안주하지 않고 행동하기 위해서는 인재를 알아보고 인재를 잘 쓸 줄 알아야한다. 자신이 아무리 능력이 있어도 인재를 알아보고 활용을 못하면 절대 그 능력이 뛰어나다 할 수 없다는데 인재를 보고 활용하는 안목이 앞으로 점점 중요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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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인재를 알고, 어디에 쓰느냐는 리더의 능력에 달려있다.만일 유방이나 진시황에게 그런 능력이 없었다면 천하는 다른 사람 차지가 되었을 것이다.유비 역시 제갈량이라는 최고의 책사를 알아보지 못했다면 짚신 삼던 상인으로 평생 남았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인재를 보는 안목이 없고,인재를 제대로 활용할 줄 모르는 사람은 리더로서 능력을 갖췄다고 할 수 없다.잠시 일어섰다가 곧 명멸해간 역사 속 수많은 군주가 그 대표적인 예다.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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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에는 지인,사람을 알아야한다. 용인,사람을 쓸 줄 알아야한다. 중용,소중하게 써야한다. 위임, 믿고 맡겨야 한다. 위 네가지 방법으로 차례가 소개되고 있다. 지인(知人) , 사람을 사귀고 인재를 얻기 위해선 꼭 필요한 단어라 생각한다. 진나라의 인재정책에는 사불문,네가지를 묻지말라는데 나이,국적,민족,신분 등이 있다.(P17) 지금 현대에서도 꼭 필요할 것 같은데, 너무 학력,스펙 위주다 보니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가 아닌가 싶다. 그냥 사람 자체만으로도 뛰어난 아이디어와 일의 능력이 좋은 사람이 많을 텐데, 너무 많은 걸 따지니 안타깝다. 나 역시도 사람을 보는 안목을 키우고 싶어 이 책을 읽고 있지만, 그 보석같은 사람을 찾기란게 쉽지가 않다. 만약 내가 기업을 만들게 된다면 진시황처럼 아무런 조건없이 일의 능력을 보고 인재를 얻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막상 그 자리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다는 생각도 든다. 논어에 지인선용(知人善用) 인재를 알아보고 적재적소 활용하는 능력을 뜻하는 말이 있다.(P45) 즉, 그 사람의 그릇의 크기를 알아야한다.는 뜻으로 이사람이 어떤 일을 잘할수 있는지를 판단해 제대로 된 지위에 맞게 줘야 일의 성과가 크고 능률이 오른단 말인듯 하다. 제대로 알고 사람을 쓸줄 알아야 하는 용인( 用人)의 뜻과 같은 맥락이지 않을까 싶다. 공자가 말하기를 사람을 알아보는 것 만큼 힘든 일은 없다.사람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거칠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렵다고 말했다.(P.56)
(P.57) 공자는 사람의 됨됨이를 알려면 위 아홉가지 방법으로 살펴보라고 한다. 그대로 실행해보면 사람보는 안목을 키울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능제강(柔能制剛) 부드러운 것이 강한것을 이긴다. 라는 뜻으로 아무리 강한 힘이라도 부드러움으로 대응하는 것에 당할 수는 없다는 말. 이다.(P.100) 나에게도 강압적으로 다가오는 사람보단, 부드러운 사람하고 소통하는게 훨씬 편하다고 느낀다. 결국 설득력있는건 부드러움이라는 말 이 공감된다. 하지만 욱 하는 것 때매 나 자신은 당하기 싫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상처주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많이 유연해지고 있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뼈 아프게 와닿는 말 인듯 하다. 무신불립(無信不立)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뜻으로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는 말이다.(P.191) 꽤나 사람을 믿고 지내왔는데, 매번 뒤통수 맞거나 상처받는일이 많아져 믿음을 쉽게 못가지고 살고 있는데, 무신불립이란 말 뜻 처럼 신뢰가 없으니 삶이 너무 피곤해지고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지난 시간을 돌이켜보니 차라리 마음은 편했지 않나 싶지만, 한번 믿음이 사라지니 다시 돌려놓기가 어려운건 현실이다. 연인이든 인간관계든 친구관계든.. 회사생활관계든.. 왜 이렇게 됬나 싶지만, 역시 맞는말이다. 절대 사람은 혼자 살수 없고, 믿음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 조금은 마음은 열고 살아봐야겠다. 원인이 무엇인줄 몰랐는데 꽉 닫힌 내 마음이 문제였나보다. 옛 사람들의 말은 흘려들을게 하나도 없을 정도로 지혜롭다는게 또 한번 실감나게 하는 책이다. 사람보는 안목에 눈이 조금 뜬것같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책과콩나무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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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람"이라는 표현에 대해 각별하게 생각했던적이 있다. 어떻게 하면 누군가가 이야기하는 "내 사람"이 될수 있는지, 그리고 일을 하면서 "내 사람"이 되어줄 사람 찾기란 정말 어렵다는것을 피부로 느꼈다.
잘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밥사주고 그러면 "내 사람"이 될까? 경험상 잘 안되었다.
이 책은 "내 사람"이 될수 있는 그리고 "내 사람"으로 만들수 있는 인재경영의 전부를 말해준다. 5천년 중국 역사상 가장 뛰어난 세대를 아우른 황제들의 인재경영 전략이 이 책에 다 있다.
아무런 배경도 가문도 없는 유방가 중국 가장 꼽히는 황제가 된 이야기는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유비의 옆에는 거대한 파워의 항우와 맞써 싸워 이길수 있는 세 사람이 있었다. 물론 이 세사람은 유방의 모든 단점을 커버할수 있는 사람들이다.
삼국지부터 재미있는 역사속 이야기까지 곁들어 읽기 어려운 책은 전혀 아니고 이해가 어려운 책 또한 아니다. 무척 재미있게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라는 생각을 가질수 있게 이 책에서 이야기는 4가지 전략을 배워나갈수 있다.
이 책은 총 4개 파트로 구성되었다. 즉, 4가지 전략의 펼침이다. 파트 1은 사람을 알아야 하는 지인술, 파트 2는 사람을 쓸줄 알아야 하는 용인술, 파트 3은 소중하게 써야 하는 중용술, 파트 4는 믿고 맡겨야 하는 위임술이다.
얼핏 쉬운 인재경영 전술일 지라도 실전에서 부딪치면 굉장히 고민을 할수 밖에 없다.
이 책은 사회생활을 하는 모든이에게 추천한다. 삼국지를 재미와 흥미로 읽을때와 전략을 생각하면서 읽을때와는 분명 다르다. 지금은 사람이 우선인 인재경영술에 신경을 써야 할 때이다. 사회 초년생은 이 책을 읽고 기초가 되는 내실을 닦기를 바라고, 중간 관리자, 간부들을 실질적인 인재의 적재적소에 따른 관리, 인재경영을 실전에서 성공적으로 이뤄나가야 하며, 오너와 최고책임자들은 중국 역사 속 인재경영의 가치를 다시 읽어 조직의 안정성에 도움이 될수 있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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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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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알면 세상을 얻고, 알지 못하면 세상을 잃는다'는 말처럼 이 책은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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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고전에서 얻은 인재경영의 성패를 결정하는 인재 활용법의 4단계 철칙을 알게 되었어요. 업무를 함께 하다보면 즐거운 사람이 있고, 곁에 있는 것조차 버거운 사람이 있어요. 리더의 자세, 적절한 욕망은 우리를 성장하게 하지만, 한없는 욕망은 탐욕으로 변해 파멸를 부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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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잭 웰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들의 일화 또는 그들의 리더십 철학을 다룬 책들이 서점가엔 즐비하다. 보통 이런 책들은 자산과 조직을 가지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에 초점을 두었다. 경영학 원서에도 숱하게 일례들이 나와 있어서 공학과를 전공한 나에게도 익숙하다. 그런 점에서 '관인지법' (사람을 보고, 쓰고, 키우는 방법) 이라는 책은 내게 뭔가 다른 신선함을 안겨주었다. 그 이유는 두 가지다. 첫째, 자산을 운용하고 지휘하는 데에 보단 인재 자체에 초점을 두어 어떻게 합리적으로 채용하고 관리하는지에 대해 다루었다. 지인, 용인, 중용, 위임의 원칙은 리더들이 반드시 되새기고 실행에 옮겨야 한다. 둘째는 학창시절에 대여섯 번 이상 읽었을 정도로 재밌게 읽었었던 삼국지 위인들의 일화를 다루었다는 것이다. 천하를 평정한 조조와 유비의 인재관리 방식의 차이, 제갈량의 인재등용 원칙, 항우를 무찌르고 한나라 건립을 했던 유방과 장량, 한신,소하 일화 등등. 또한 사마천의 사기의 문구가 인용되었다. 수십 세기 전부터 존재했던 인재를 등용하고, 중용하며, 위임하는 방법론이 지금에도 현명한 리더의 직원관리에 최적이다. 책을 읽으면서 아직 리더의 위치에 있지는 않지만 내가 차기 지도자가 되었을 때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해 깊은 고민의 과제를 안겨주었다. 인재를 알아보고, 인재를 적재적소에, 신의를 가지고 맡기는 게 말만 들으면 누군들 못하겠냐는 싶겠지만, 여기에 부합하는 리더가 내 주변에서부터 찾기가 어려운 것으로 보아 리더도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든다. 같은 동양권 문화의 한 시대를 평정했던 영웅들을 통한 인재경영 방식에 대해 알아보고 나에겐 앞으로 부닥칠 수도 있는 미래에 참고될 수 있는 인재학 교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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