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리아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이나 학생들이라면 이책이 가장 적합하다 생각한다. 아주 쉽고 읽기편하게 잘 재해석했다 생각한다. 굳이 고전을 호메로스의 고전으로 시작할 필요도 없고 호메로스의 버전을 읽을 필요도 없다. 이 책을 읽고 더 제대로 읽어 보고 싶다면 모를까 이 책 정도만 읽는다 하더라도 내용을 파악하는데 문제 없고 충분하다 생각한다. 고전은 잘 읽으면 좋지만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것이 아니다. 고대의 언어를 현대적으로 다시 써놓았다 하더라도 그 문체나 진행 방식이 쉽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여하간 늘 서구 역사의 시작점에서 논해지는 수많은 책들과 이야기 그중에 일리아스는 시작점과도 같다. 그래서 꼭 읽어봄직할 만큼 재미있고 유익하다 생각한다. |
|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겠는데요, 장점은 뭐 쉽습니다. 술술 읽혀요. 작가가 쉬운 전달을 위해 쓴 책이니까요. 딱 설민석의 삼국지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서 현대 문투로 전개가 됩니다. 단점도 설민석의 삼국지와 동일합니다. 호메로스의 일리아스가 갖고있는 서사시적인 면모가 담겨있지않아 가슴이 웅장해지는 일리아스 특유의 분위기를 느끼기 어렵습니다. 일리아스를 쉽게 읽고 싶은 분께는 추천. 지루하더라도 찐 일리아스를 원하시는 분께는 호메로스가 저자인 책을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