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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과학 연구방법론 수업에서 처음으로 접한 책이다. 번역본이 있 어서 새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이 책은 compitational social science(우리말로는 계산사회과학이라고도 하는데 보다 적절한 용어가 필요할 것 같다) 가 대세인 시대에 어떻게 사회과학 연구를 수행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이제는 디지털 데이터를 들여다봐야만 사회현상을 탐구하고 기술하고 설명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디지털 데이터의 공간을 디지털 공간이라고 했을 때 이제는 사람들이 디지털 공간 밖에 머물기보다는 디지털 공간 안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아졌기 때문일 것이다(이 진술 자체 도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해봐야 하겠지만!). 사회과학 연구자를 희망하는 사람으로서 이 현상에 양가감정을 느낀다. 좋으면서도.. 부담도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