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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있습니다. 다만, 이야기가 너무 산으로 가는게... 원래 작가님 의도도 지하가 신이 되는 것이었을까 싶네요. 지하가 주인공인데... 너무 심한 주인공 버프인게, 지하에게 고생. 고난. 역경... 기타 등등 보통 소설에서 주인공들이 겪는 그런 성장통이 전혀 없어요. 풍뎅이와 펫들 덕에 무난하게 레벨업해서 신이 되었고, 그나마 대적할 만한 악역이 나타났을 때는 전 주신인 아크가 나타나서 거의 다 해결을 해주니... 풍뎅이들이 고생,고난,역경을 딪고 성장을 쭉쭉하고 있네요. 진정 이 소설의 주인공은 풍뎅이였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