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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도 눈뜨자마자 음악을 고르고 들었다 . 아이를 기다리면서도, '음악을 좋아하는 아이였으면 좋겠다' 하고 소망했다 . 뱃속에 찾아오기전부터 찬양과 클래식 그리고 국악 등등 장르를 막론하고 즐겁게 들었다 . 참 감사하게도 임신중에도 교회학교 초등부 찬양인도를 할 수 있었고, 우리아이는 매 주일마다 아름다운 싱어선생님들의 찬양소리와 훌륭한 악기담당선생님들 덕분에 여러가지 악기를 가까이에서 들으며 뱃속에서 쑥쑥 자랐다 . 태어나서 지금도 여러장르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전문적인 지침이 필요했다 . 사실, 요즘 엄마표놀이 및 미술놀이의 정보는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었지만 음악에 관한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려웠다 . 개인적으로 음악은 육아에 있어 필수불가결하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마음과 인성, 심지어는 수학까지 좋은 영향을 주는 음악 . 막힘없이 술술 읽은 책, #박남예 선생님의 훌륭한 약력이 말해주듯 전문적인 설명과 더불어 엄마와 아이에게 가장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주려고 하는 지침들 . 육아하며 음악을 즐기는 방법부터, 음악을 전공하는 경우까지 세세하게 서술되어 있는데, 읽는 내내 따뜻하게 상담받는 기분이 들었다 . 집에서도 음악으로 아이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방법들과 아이의 내면 세계를 키우는 음악리스트, 안정감을 주는 음악리스트, 신체활동을 돕는 음악리스트, 즐거운 아침을 위한 음악리스트, 마음을 위로해줄 음악리스트, 공부할 때 듣기 좋은 음악리스트, 아이의 상상력 처럼 통통 튀는 음악리스트도 제공해주어 리스트의 모든 음악을 담아서 상황에 맞게 듣고 있다 . 요즘 피아노, 바이올린, 우쿨렐레, 플루트 전부 배우고 싶다는 딸 박남예선생님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아이를 존중하며, 인성교육에 힘쓰며, 아이를 가르치는 부모 자신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강점을 찾아주며, 아이의 개성을 살려주는 부모가 될테다 . 책을 읽고 음악과 더 많이 친근해진 것 같다 음악이 지금처럼 아이와 부부, 우리가족의 생활속에서 즐거움과 격려 및 위로가 되기를 . . 자, 딸아 이제 무슨 음악을 들어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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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는 왜 0세 부터 음악을 들려줄까? 듣고,따라하고,새롭게 표현하는 음악적 체험의 7가지 선물 이 책은 음악을 공부가 아닌 놀이로 접근하는 방법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들을 위해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주고자 [하루 10분 음악의 힘]은 부모에게는 음악교육이 다가가기 쉽게 느껴지고 아이는 즐겁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저자는 [악기를 배우는 아이는 왜 공부도 잘할까?]의 저자로 이 책을 통해 악기,음악에 대해 많은 홍보를 하고 있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현실은 공부가 우선인지라 모두들 귀를 막고 있는 현실이다 [어려서 악기를 배운 아이는 10년 후 경쟁력이 다르다!!!] 잊지 않고 말을 해 준다 하루 10분, 아이에게 미래를 들려주는 시간 아이들이 크는 시간은 생각보다 아주 빠르다 어린시절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부모와 유대감을 쌓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부모와 정서적 유대를 갖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는다 부모가 하루에 10부난이라도 아이와 함께 음악감상을 하거나 아이의 악기 연습을 지켜봐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이렇게 하루 10분씩 아이와 함께 하다보면 어느 새 아이의 감수성,창의력,공부머리가 자랄 것이다
1부에는 음악으로 키울 수 있는 아이의 일곱가지 능력을 말한다 첫째는 잠재성 두번째는 감수성 세번째는 소통능력 네번째는 자존감 다섯번째는 회복탄력성 여섯번째는 공부머리 일곱번째는 창의력 2부에서는 음악교육의 로드맵을제시 1단계,,,아이의 나이에 따른 발단 단계 2단계,,,음악교육을 시작하기 전 부모와 아이의 상태를 살펴보고 정확한 방향을 설정 3단계,,,때때로 찾아올 수 있는 음악교육에서의 고비들을 살펴보고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가는 방법 4단계,,,악기를 언제까지 가르치는게 적절한지 음악교육은 예술가로 키우기 위한 것만은 아니다 아이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 음악교육의 맨 처음 단계는 아이와 음악을 만나게 하는 것이다 엄마의 목소리를 듣고 자란 아이는 정서적으로도 안정적이다 이렇게 애착음악을 형성해주면 음악은 어느새 아이에게 든든한 친구가 된다 음악은 언제나 내가 원할 때 옆에 있어줄 수 있고 외롭거나 속상하거나 슬픈일이 있을 때 위로해 준다 엄마와 함께 월령별 음악활동도 해보자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음악리스트속에서 애착관계형성에 도움이 되는 음악중에서 현재 5월이니 슈만의 <아름다운 5월에 > 같은 성악곡도 애착 관계 형성에 좋다고 한다 하루 20분 연습법의 원칙 지켜야 할 세가지 규칙 1,,,일상적인 일과로 만드는 것 2,,,자신만의 목표를 세우는 것 3,,,연습 장소와시간을 정해놓아야 한다 시간과 장소를 정해 매일 연습하는게 좋다 음악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자 청소년이 되면 어떤 음악 활동을 많이 할까? 1,,,음악감상 2,,,노래부르기 3,,,악기연주 아이들은 음악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순간 크게 세가지 1,,,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정리할 때 2,,,즐겁거나 신나는 일이 있을 때 3,,,외롭거나 우울한 상황에서 음악이 필요하다고 했다 아이가 기쁜 일과 슬픈 일을 음악과 함께한다면 기쁨은 두 배로 키우고 슬픔은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악기연주는 정교한 운동기술을 필요로 한다 움직임은 두뇌의 좌우반구 모두 활용해야 조절할 수 있다 이때 좌반구의 영향력이 더 커지며 독창성과 창의성에 더 깊게 관여하게 된다 음악연주는 뇌량의 부피와 활동을 증강시켜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뇌량이란,,,좌반구와 우반구를 연결해주는 다리로서 메시지가 두뇌에서 더 빠르고 다양한 경로로 전달되도록 해준다 저자와 다르게 개인적으로 뉴에이지 음악은 권하고 싶지 않다 이 부분은 학부모님들이 잘 선택을 하길 바랄뿐이다 네 아이에게 딱 맞는 음악교육 로드맵이 잘 나와있다 하루 10분 음악의 힘으로 내 아이에게 어떤 음악의 힘을 쏟을 것인지 잘 파악해볼 기회를 가지고 아이가 음악과 더불어 삶에 윤택함을 얻기를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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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으로 평소에 글을 눈여겨 읽고 댓글로 소통하고 있는 박남예 선생님의 신간이 나왔다. 제목은 <하루 10분 음악의 힘>. <악기를 배우는 아이는 왜 공부도 잘할까>를 교습소 학부모석에 올려뒀었는데 학부모님들이 아이들 수업을 기다리시면서 많이 읽으시는 모습을 보았다. 이번에도 학부모님들에 음악교육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줄 수 있는 책이지 않을까 하고 기대했는데 서평단에 당첨되었다. 얼마 전 독일에서 피아노 유학을 마치고 온 학교 동기와 음악교육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있었는데, 그 때 친구는 피아노를 가르치는 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필요한 교육은 음악을 듣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음악을 듣고 감상문제를 풀고 그런게 아니라 정말 음악을 듣는 시간 자체가 필요하다고, 짧게라도 듣는 시간이 필요하고 듣다보면 더 길고 어려운 음악도 자연스럽게 듣게 된다고 했다. 친구나 나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좋아했고 그러다보니 전공까지 하게 되었지만 보통 아이들이 앉아서 음악을 듣고 있는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친구의 의견에는 동의했다. 이 책에서는 클래식, 뉴에이지, 팝, 가요, 국악 등 장르를 불문하고 아이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음악을 추천해주는데 피아노 전공자는 피아노 음악밖에 잘 알지 못하는지라 나도 덩달아 새로운 곡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 가끔 학부모님들로부터 받는 질문 중에, 선생님 가족 주변에는 음악이나 예술 전공자가 있으셨냐는 질문이 있다. 나는 가족이나 친지 중에 예술 전공자가 전혀 없고 우리 부모님 또한 음악을 즐겨 들으시는 분들은 아니었다. 그래서 가끔 나는 어쩌다 음악을 좋아했을까 궁금하여 어머니께 여쭤보니 어머니는 당당하게 '내가 너 가졌을 때부터 모차르트를 일부러 많이 들었고, 네가 어릴 때도 모차르트는 정말 많이 들려줬어!'라고 대답하셨다. 하루 10분이었는지는 모르지만 확실히 엄마의 음악 들려주기는 나의 피아노 전공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이 든다. 나는 수업을 개인레슨으로만 진행하다보니 아이 한 명 한 명과 더욱 친밀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학부모님과도 즉각적으로 소통이 가능하다. 학부모님들과 수업 상담을 하다보면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들이 정해져있는데, 이 책에 정말 모든게 다 들어있는 듯 하다. 언제부터 음악교육을 시작하면 좋을지, 어떤 악기를 먼저 배우면 좋을지, 언제까지 악기를 가르치면 좋을지 등 정말 현실적인 고민들에 대한 답이 있다. 수학공식처럼 답이 정확히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오히려 내게 유용한 예시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책을 보면서 8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내 또다른 친구가 떠올랐는데, 친구는 나와 같은 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현재 음악교사로 일하고 있기도 하다. 대학 시절부터 함께 노래를 짓고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을 즐겨했던 친구라 함께 보낸 추억도 많다. 그 친구는 평소에도 노래하는 것이 습관이고 노래하는 것을 즐기는데, 그런 모습이 고스란히 아이에게 전해졌다. 아이 역시 노래가 생활이 되었는데, 언젠가는 자기가 직접 노랫말을 만들어낸걸 읽었다가 너무 감동받아서 눈물이 난 적도 있었다. 어떻게 아이가 이런 노랫말을 만들었을까 생각해보면 순전히 엄마의 영향이었다. 그 이후로 최고의 음악은 엄마의 목소리, 엄마의 노래라는 점에 동의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있었는데, 바로 이 부분이었다. "악기를 배우는 과정 중에 내 아이의 부족한 점을 발견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그럴 때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혹시라도 억압하지 않도록 주의하면 좋겠습니다. 아이가 건강한 신체로, 악기를 다루고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기에 충분합니다."
코로나로 우리의 일상이 잠식되어 버리고 나서 깨달은 것은, 그저 하루하루 살아내기 바빴던 평범한 생활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조약돌 같은 것들이라는 것이다. 결국 음악 교육이든 뭐든 간에 애정이 기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부족해도 인정하고 오래 바라봐줘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는다. 그저 아이가 이 시간, 내 앞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자기 몸의 몇 배나 큰 피아노라는 악기와 마주하고 있다는 것에 감사할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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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교육은 아이의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 분석력, 기억 발달에 도움이 됩니다. 음악교육을 받은 학생들과 받지 않은 학생들을 비교한 연구에 따르면, 음악교육이 학업성취에도 매우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각도로 문제를 파악하는 문제해결 능력
네 살 때 피아노 교육을 받은 아이는 또래보다 문제해결 능력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음악교육은 다른 교육으로는 일어나지 않는 방식으로 신경 연결망을 발달시키기 때문에 어린 시절 음악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 비해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입니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구성하는 창의력
학교에서나 사회생활을 할 때 부딪히는 문제를 더 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은 감정 콘텐츠와 메시지를 만들어내고 이해하는 것을 필요로 합니다. 즉, 곡을 자신의 방식대로 새롭게 구성하는 일도 필요한 것이죠. 그래서 창의성이 길러집니다. 상호 연관된 일을 처리하는 고도의 운영 기능을 가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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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새로운 음악을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경험한 것이 적기 때문에 무엇을 봐도 신기하죠. 그런 아이들에게 참신한 공연 경험이야말로 누군가가 생각지 못한 것을 만들어내는 창의성의 토대가 될 수 있다.
음악교육을 클래식에만 한전 짓지 말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노출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기존 형식을 탈피해 새로움을 추구하는 현대음악, 같은 곡이라도 자신의 느낌을 담아 다르게 표현하는 재즈를 들으며 발상의 전환을 배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색다른 경험이 되어줄 뮤직 페스티벌은 아이의 생각을 넓혀줄 것입니다.
현대음악의 좁은 의미는 기존 음악 체계와는 다소 거리가 먼 새로운 음악입니다. 그리고 넓은 의미로 현대의 모든 예술 음악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좁은 의미로 볼 때, 현대음악은 모든 기준을 허용하며 아름다움의 기준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현대음악의 연주회는 대중에게 인기는 없지만, 새로운 음악을 시도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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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 주는 감성에 대한,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에 대한 힘을 알기에 아이를 키우는 내게 있어서도 기대가 되는 책이었다. 어릴 적 피아노를 조금 배웠고, 아마추어지만 심심할 때 놀이 삼아 혹은 교회나 작은 모임에서 반주를 할 수 있었던 나로썬 음악의 힘을 조금이나마 맛보았기 때문이 아닐까해서다. 꼭 연주를 할 수 있고 없고가 아니라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귀와 마음만 있더라도 일상에서 가져다 주는 여유와 재미는 상상 이상이 될 수 있다. 저자의 <하루 10분 음악의 힘>은 아이의 음악 교육에 있어서 접근을 보다 이해하기 쉽고 감수성 뿐만아니라 창의력, 인지력 향상에 있어서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를 담아내고 있다. 크게는 '1부, 음악으로 키울 수 있는 아이의 일곱가지 능력'과 '2부, 음악교육의 로드맵'으로 나뉘어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음악을 통해 아이가 기를 수 있는 여러 방면의 능력으로 잠재성, 감수성, 소통능력, 자존감, 회복탄력성, 공부머리, 창의력을 나열하여 세세한 설명을 군더더기 없이 덧붙이고 있어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평소 알고 있는 부분도 있지만 그것을 어떻게 일상에서 혹은 아이와의 생활에서 연결지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던 부분도 정리가 되었다.
한편 아이를 키우면서 어떤 음악을 듣고 아이가 본인 입으로 배우고 싶다는 악기가 있다고 해서 생각을 거듭하던 차에 만나게 된 책이기에 조급한 마음보다는 차분히 정리하는데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 책에서는 아이를 위한 음악교육,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와 함께 성장해가는 면을 전문가적 입장에서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기에 음악에 문외한인 부모에게 있어서도 안내자의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단순히 어떤 악기를 연주했으면 좋겠어서, 아이가 어느 정도 했으면 하는 부모들의 일방적인 관심보다는 아이의 입장에서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저자의 글에 고마움도 느껴진다. 나아가 2부에서 다루는 주제는 분명 교육적 로드맵을 포함하고 있지만 좀 더 음악을 즐기는 아이로 성장하기 위해 부모가 도울 수 있는 것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루면 좋을 악기들도 소개되어 있어 활용면에서도 실질적 지침이 담겨있다. 책을 덮으면서 드는 생각은 아이와 함께 음악을 듣고 나눌 수 있는 것 자체에서 오는 즐거움과 만족감이 점점 더 기대가 되었다. 책 속에는 상황에 따라 저자가 추천하는 음악 리스트도 있어서 틈틈히 감상해야겠다고 좀 더 애정을 두는 페이지들도 늘어난다. 음악을 아이의 교육적 측면에만 국한시키지 않고,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시작하여 아이와의 관계 속에서 만들어 가는 또 하나의 소통방식이 될 수 있다는 말은 아직도 가슴에 선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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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하루 10분 음악의 힘 작가 : 박남예 번역 : 출판사 : 청림 Life 읽은날 : 2020/11/08 - 2020/11/10 가볍게 읽을 수 있은 육아책. 음악교육을 하면 좋은 점 7가지와 음악교육과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 등 크게 2꼭지로 이루어져 있다. 음악이 주는 장점이 참 많은데 주로 교육에 촛점을 맞춰서 씌여져 있어서 아쉽다. 우리나라는 학업과 연결이 되지 않으면 팔리지 않으니 어쩔 수 없는것 같다. 그래도 음악이 주는 즐거움, 감성의 풍부함, 빈둥빈둥 놀면서 공상할 수 있는 자유가 강조되지 않아 슬프다. 언제쯤 음악이 아무 이유없이 그저 즐거워서 즐기는 것이 될 수 있을까? 아이가 살아가면서 누릴 수 있는 즐거움으로 음악이 존재했으면 좋겠다... 악보보는게 음악공부하는데 도움이 되고 수학에 도움이 되는 사회에서 아이를 키우고 싶지는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