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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2013년 6월 22일부터 9월 22일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11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 展의 기념 도록이며. 전시에서 선보이는 1300여점의 전시 레이아웃 중 1076점에 해당하는 레이아웃이 수록되어 있다고 한다. 흔히들 지브리 작품은 꿈과 연결을 많이 지으며 거기서 희망을 보려고 노력한다. 그래서인지 그림들이 밝은 파스칼톤의 많으며 그림들의 주인공들도 여성들도 많이 등장한다. 남자의 불행, 여성이라는 행복, 대부분 미야자키 하야오의 공이 크지만 그렇다고 그가 이 이미지의 세계를 다 건축한 것은 전혀 아니다. 내가 볼 때에는 그와 계속해서 작품 활동을 하던 음악 감독 히사이시 조의 영향도 적잖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이 작품 외에는 전혀 다른 감독에게는 음악작곡을 맡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uc명의 감독에게 그러한 특혜를 주었다. 기타노 다케시와 김성수의 <무사>와 박광현의 <웰컴투 동막골>. 지브리 스튜디오는 지금의 일본경향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점이 지금 일본만화가 사어버 펑크라는 표면위에 철학이라는 내면의 울림을 덧불일 때 그들은 자연스럽게 인간과 자연의 교감을 시도한다. 그래서인지 그들에게는 피 한바스켓이상 소모된 적이 없는 긍정의 아드렐날린을 선사하는 것이다. 지금-여기에 필요한 것은 낙천적인 사고관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