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모두 읽고 나서 뭔가 아쉬운점이 많아서 예전에 읽었던 이문열의 삼국지를 다시 보기로 했다. 예전보다 훨씬 세련되진 표지 디자인 및 시각화 작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흥미를 가지고 읽을수 있도록 도와준다. 역시 우리나라의 대표적 소설가인 이문열의 삼국지는 믿고 볼 만 하다. 강추. |
그림이 너무 멋집니다ㆍ 전쟁을 보는 듯한 그림과 인물들이 더욱 흥미를 이끕니다ㆍ 아이들읽히기 전에먼저 읽어봤는데 1권만보고 재미없음 어떻게하지 했다가 벌써 7권입니다ㆍ 2일에 한권 읽은 듯해요 어서 완결까지 읽고싶은 마음입니다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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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삼국지의 내용을 몰라서 다시 삼국지라는 10권의 책을 읽기 시작했으랴 만은, 초등학교 시절 TV에서 만화영화로 봤던 삼국지는 복숭아 나무 아래서 형제가 되기로 맹세를 했던 그 유비, 관우, 장비의 의리가 멋있었고, 중학교 시절 3권짜리 삼국지를 읽었을 때는 영웅호걸들이 천하를 누비는 그 장면장면을 상상하는 재미로 읽었던 듯하다, 물론 고등학교 시절 10권짜리 이문열삼국지를 이미 한차례 읽었었고, 그때는 수능필독서, 청소년필독서 라는 타이틀로 전국의 수험생들이 자의반 타의반으로 이 책을 한 번쯤은 다 접했을 것이다. 그럼에도 지금에서야 다시 이 책을 한 번 더 읽는 이유는, 어린시절 누군가에게 어렴풋이 들었던 이 말이 생각나서 였다. “스무살에 보는 삼국지와 마흔살에 보는 삼국지는 다르다” 정말 그러할까? 라는 의구심과 호기심을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고, 나의 그 의문은 이문열 작가의 서문을 몇장 채 읽기도 전에 해소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