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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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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블랙홀 -다섯 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이 책은 다섯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한 권에 담아 엮은 책으로대부분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쓰여졌기 때문에청소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기에 좋은 책이다.러블리 오혁으로 시작하여 급식왕까지..모두 학교와 가정 등 일상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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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 블랙홀 -


다섯 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

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


이 책은 다섯 작가들의 단편 소설을

한 권에 담아 엮은 책으로

대부분 중학생이 주인공으로 쓰여졌기 때문에

청소년 아이들의 마음을 열어주기에 좋은 책이다.



러블리 오혁으로 시작하여 급식왕까지..

모두 학교와 가정 등 일상 생활에서 이루어지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다양하게 보여주는데

너무 재미있어 순식간에 빠져들 수 있을만한 그런 재미난 내용들이 많다.


우리 아이도 이 책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휘리릭 읽고

재밌다! 고 바로 외쳐주더라는~~

 

 




러블리 오혁으로이라는 소설은 정말 바로 우리 옆집.. 우리집 아이 이야기다.

반에서 아이돌만큼이나 인기많은 오혁이라는 아이를 좋아하는 순수한 사랑이야기인데..

어느 날 그 순수한 사랑은 순식간에 깨져버리고...

아이들은 충격에 빠진다.



 






아이들은 너무도 사랑하는 멋진 왕자님에 대한 충격에

잠시 정신이 혼미해지지만..

이내 정신을 차리고 본때를 보여주려고 정의감에 불타오른다.


학교 최고의 스타 심오혁을 추종하는 소녀 팬들이 우연히 알게 된

오혁의 거짓과 위선을 고발하기로 한다.


결국 그동안 숨겨왔던 진실이 밝혀지는 순간

오혁이라는 아이는 그동안 양의 탈을 쓴 늑대였다는 것을

모든 아이들 앞에서 들통나버리고 만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통쾌하기도 하면서 씁쓸한 느낌이 들었다.



 

첫 번 째 앙상블이 마무리되고, 작가의 이야기가 나온다.


모든 이야기들은 조금은 아쉬운듯하게 끝나지만

그 이후를 생각하게 하는 여운을 느끼게 만들어 주었다.


청소년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소설을 읽혀주고 싶다면

앙상을 책을 권해보고 싶다.




c*******a 2020.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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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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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테마로 쓴 다섯 편의 단편소설 청소년에게 있어 연대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블랙홀 청소년문고 앙상블 다섯개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자신을 느끼며 그속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과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느끼게 되네요.   다섯 작품의 작가에 대한 이력이 간략하게 나오고 앙상블을 응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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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를 테마로 쓴 다섯 편의 단편소설

청소년에게 있어 연대란 어떤 의미로 다가오는지 생각해 볼 수 있는 블랙홀 청소년문고 앙상블 다섯개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야기에 푹 빠지게 되는 자신을 느끼며 그속에서 감춰져 있던 진실과 진짜 모습을 만나게 되고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느끼게 되네요.

 

 

다섯 작품의 작가에 대한 이력이 간략하게 나오고 앙상블을 응원하며 작가에 대한 응원글도 만나볼 수 있어요. 청소년기 무엇이 진짜 인지 가짜인지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로 여길 수 있는 시기 이제는 현실앞에서 당당하게 맞설 수 있는 용기를 통해 변화를 맛보게 되는것 같아요.

 

러블리 오혁 + 탁경은

아름답다라는 단어말고는 다른 단어는 생각나지 않을 만큼 외모적으로나 신체적, 목소리, 공부등 상대방을 한순간에 마비시킬 정도로 완벽한 심오혁에게 빠져들게 된 세린은 급기야 러블리 오혁이라는 비밀 팬클럽을 만들게 되고 점점 심오혁 바라기가 되는데...같은 중학교에 다녔던 유혜미는 "니들 심오혁이 어떤 인간인지 모르는구나?" 하며 궁금증을 유발시키며 사라지네요. 세린이 반에서는 물건이 계속해서 사라지고 결국 누가 가져갔는지 의문만 더해가네요.

봉사 동아리 활동이 있는 날 오혁을 만날 생각에 두근거리는 마음을 가지고 연탄 배달 봉사를 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심오혁의 이중적인 모습과 마주하게 되고 충격을 받게 되는 세린이는 친구 송이와 채연, 혜미와 함께 심오혁의 진짜 모습을 알리기 위한 과정을 통해서 혼자라면 어려웠을 일들을 함께 하면서 진실을 알리기 위해 누구보다 커다란 힘이 될 수 있었다는 걸 알게 되네요.

 

진짜든 가짜든 + 하유지

가족간에 했던 약속을 져버리고 민서는 엄마의 엄마가 되고 아빠는 담배를 끊는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해 개가 아닌 고양이가 되는데 엄마와 역할이 바꿔서 살아보게 되면서 엄마의 고충을 느끼게 되며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변화를 가져오게 되네요. 공감도 가면서 가슴이 뭉클했던 이야기였어요.

 

벙커의 아이 + 정명섭

중2 남성욱 벙커보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데 세상이 멸망할 것을 대비해 자신만의 벙커를 구축해서 불행한 가정사에도 꿋꿋히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있는 아이 앞에 나타난 전학생 진한은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갖고 있는 이 아이와 금방 친해지는데 이런 상황이 자신을 괴롭혔던 철준패거리와 짜고 그랬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배신감을 느끼게 되는데...

과연 벙커 안에서 스스로 성장해 나갈 수 있을지 흥미롭게 볼 수 있어요.

201호의 적 + 은모든

웹툰작가 가믈란의 직업 인터뷰를 하게 된 윤정과 수민 두 작가는 꿈을 이루기 위해 혼자보단 둘 서로 힘을 합심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며 꿈을 이루기 위한 즐거운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급식왕 +정은

말이 나오지 않아 사람들을 점점 피하게 되고 그림자, 투명인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년와 학생회장 선거에 나오게 된 인섭은 학교에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급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게 되고 학교급식의 비리를 파헤쳐 나가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만나볼 수 있어요.

혼자가 아닌 서로간의 연대관계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얻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성장해 나가며 서로의 곁을 채워나가는 모습들이 가슴따뜻하게 그려지네요.

 

 

l*******7 2020.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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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4 - 다섯 이야기 - 다섯명의 작가 * 러블리 오혁 + 탁경은 * 진짜든 가짜든 + 하유지 * 벙커의 아이 + 정명섭 * 201호의 적 + 은모든 * 급식왕 + 정 은다섯편의 각각 다른 작가, 다른 이야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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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14

- 다섯 이야기 - 다섯명의 작가

* 러블리 오혁 + 탁경은

* 진짜든 가짜든 + 하유지

* 벙커의 아이 + 정명섭

* 201호의 적 + 은모든

* 급식왕 + 정 은

다섯편의 각각 다른 작가, 다른 이야기

중학교, 고등학교 청소년기 현재 모습이 어느정도 녹아있어 이질감은 없는편이다.

기사 이슈로 들어봤을법하고 직. 간접적으로 겪어봤던 상황, 사건, 생활모습이다.

학교 내신 공부와 더불어 챙겨야하는 봉사활동, 동아리활동, 진로진학체험 활동 등등으로

바쁜 학교생활이지만 각자 스트레스 푸는 방법은 다양하다.

학교에서 분실사고 생기면 여러모로 곤란한 상황이 생긴다.

경찰에 신고 >> 경찰입회하에 CCTV 확인 하는 이 간단한 절차도

학교 입장을 생각하네마네 하는게 현실이다.

즉, 학교측은 경찰에 신고하는것을 꺼려한다는것!

그 답답함이란...

러블리 오혁

외모가 멋지다고 인성까지 제대로 장착했으리란 공식은 성립하지 않을 수 도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상실감도 모자라 분노 유발케하는 사건을 겪으면서

아이들은 연대하여 각자 할 수 있는 역할과 아이디어를 합쳐 해결한다.

진짜든 가짜든

갱년기를 겪는 워킹맘의 스트레스와 사춘기 딸의 일상을 가감없이 볼 수 있다.

" 딸 이 있어야해. " " 딸이 있음 좀좋니~" " 역시 엄마마음 이해하는건 딸이야~ " 라고 하는

사람들의 말에 잠시 공감한다.

사춘기 청소년들의 폰아일체형 생활과 좋아하는 아이돌 덕질 & 콘서트 티켓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완전 현실판!

엄마의 사회생활 고충의 일부를 직접 겪고 대처하는 사춘기 딸 과 한 발 물러나 조용히 바라봐주는

아버지의 모습 그렇게 둘은 엄마를위해 연대한다.

벙커의 아이

영악스런 아이들이 있는게 현실이다,

바로 그 부분을 제대로 짚어준다.

설마 그러겠어? 를 넘는 학교현장.

전학온 학생이 잘하는게 무엇인지에따라 아이들도 관심과 무게를 조절한다.

201호의 적

밥상 차리는건 좀 멀리하면서 밥숟가락은 쉽게 얹고 싶어하는 심리가 보인다.

창작의 고통은 덜하면서 안정적인 일을 갖고 싶어하는 모습

그러면서 플랜 B 도 생각하는 너무 현실적이라 짜증나는 부류! 꼭 있기마련이지...

진로선택을 위한 멘토와의 만남, 인터뷰 자리에서 속을 드러내는 친구라면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나을듯.

급식왕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는 무상급식.

고등학교는 부분적으로 점차적으로 무상급식화 되고있다.

무상급식 되면서 급식품질이 더 좋아질까 ? 아님 더 나빠질까?

매해 반복되는 급식관련 사건사고 기사가 투영된다.

반장및 전교회장 출마시 꼭 등장하는 급식관련 공약.

학생들은 급식이 중요하다.

급식의 맛, 품질, 입찰 과 거래, 리베이트, 어떤 경로로든 손해보지 않는 구조 등등...

뭐가 되었든 학생들이 손해보거나 피해보는 일은 없어야한다.

그 부분을 바로 잡기위해 학생들 자체적으로 연대한다.

누가 어떻게 하라는 강요과 지시가 아닌

자발적으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는 청소년들이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음이, 성격이 조금 꼬인 친구들이라도 앙상블 책을 읽으면서 현재의 내모습을 한번쯤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본다.

 

#앙상블

#블랙홀

#청소년추천

r****p 2020.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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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 앙상블 / 은모든 정명섭 정은 탁경은 하유지<앙상블>은 탁경은, 하유지, 정명섭, 은모든, 정은 작가의 글을 엮은 청소년 소설이다.청소년 사설하면 왠지 모를 순수함과 풋풋함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막상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런 풋내 나는 이야기보단 낭만 따위 느낄 새도 없이 공부에 치이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은 안타깝게만 다가온다.탁경은 작가의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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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 앙상블 / 은모든 정명섭 정은 탁경은 하유지

<앙상블>은 탁경은, 하유지, 정명섭, 은모든, 정은 작가의 글을 엮은 청소년 소설이다.

청소년 사설하면 왠지 모를 순수함과 풋풋함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막상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면 그런 풋내 나는 이야기보단 낭만 따위 느낄 새도 없이 공부에 치이는 아이들의 현실적인 모습은 안타깝게만 다가온다.

탁경은 작가의 <러블리 오혁>은 빠지지 않는 외모와 성적, 거기에 다정다감한 성격까지 겸비해 학교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심오혁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야기 속 주인공인 박세린은 잘생겼지만 거리감이 있는 아이돌보다 학교에서 자주 마주치는 심오혁을 대상으로 팬클럽을 결성한다. 오혁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놓고 표현하지 못하지만 세린은 친한 친구들과 함께 오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움에 빠져 있던 어느 날 오혁과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다던 혜미는 오혁의 실체가 궁금하다면 알려주겠다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세린은 오혁이 그럴 리 없다면서도 가슴 한편엔 찝찝한 마음이 드는데....

그러던 어느 날 독거노인 봉사로 연탄 배달을 하게 된 세린은 오혁이 폐가에서 다른 반 진우와 이야기하는 것을 듣고 지금까지 학교 아이들에게 보였던 오혁의 상반되는 모습에 놀라게 되는데.....

하유지 작가의 <진짜든 가짜든>은 핸드폰 중독인 민서와 엄마, 담배를 끊지 못하는 아빠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핸드폰을 한시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민서에 대한 엄마의 불만을 시작으로 급기야 엄마는 민서에게 서로 밤 10시 이후엔 핸드폰을 하지 않기로 하고 아빠에게는 담배를 피우지 않을 것을 들어 실천에 들어간다. 하지만 민서와 엄마는 결국 핸드폰 유혹을 이기지 못했고 아빠 또한 담배의 유혹을 이겨내지 못했으니 약속을 어긴 벌칙으로 엄마는 민서의 딸이 되기로 하면서 맞벌이하는 엄마의 고충, 가족의 사랑을 조금씩 느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핸드폰을 대상으로 엄마와 딸이 벌이는 신경전이 너무 리얼해서 공감이 많이 되었는데 직장 맘인 민서의 엄마가 까부장의 인격 모욕적인 발언이나 성차별에 관한 발언을 밥벌이 때문에 참고 견디는 이야기 또한 현실감 있게 다가왔던 것 같다.

평소 좀비 이야기나 역사소설을 많이 쓰시는 분이라 청소년 소설은 어떤 이야기로 풀어낼까 궁금했던 정명섭 작가의 <벙커의 아이>는 전쟁이나 재난 등의 이유로 지구 멸망을 준비하는 남성욱이란 아이의 이야기이다. 성욱이는 지구가 머지않아 멸망할 거라 굳게 믿고 있다. 번번이 사업을 말아먹고 신용불량자가 되어 술만 마시는 아버지와 다단계에 빠져 있던 엄마가 집을 나가면서 믿고 의지할 사람이 없다는 현실은 성욱을 더 그런 생각에 몰입하게 만들었고 급기야 학교에까지 벙커의 아이로 소문이 나 성욱을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빛은 냉담하면서도 호기심이 어려있는데 그러던 중 두 달 전에 전학 온 진한이가 아무도 말 걸지 않는 성욱에게 자기도 '프레퍼 족'에 관심이 있다며 성욱에게 말을 걸면서 성욱이에겐 조금은 마음을 열 만한 친구가 생기게 된다.

그렇게 조금은 못 미더웠던 마음의 벽을 허물며 다가온 진한이는 성욱에게 벙커의 존재에 대해 묻게 되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벙커의 위치를 알려주고 그 앞에서 만나기로 했던 성욱은 진한의 속셈이 따로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결국 부모님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며 자기만의 보금자리라고 여겼던 벙커로 도망쳤던 성욱이는 아버지가 알려준 벙커로 인해 다가온 재난에 대비할 수 있었지만 부모님의 생사는 알지 못한 채 이야기는 끝맺는다.

은모든 작가의 <201호의 적>은 웹툰 작가에 대한 진로를 고민하던 윤정이 웹툰 작가 가믈란 작가를 인터뷰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인터뷰하는 윤정과 수민이의 이야기와 웹툰 속 한 명의 남자를 둔 두 여자의 경쟁 구도에 대한 고민을 담고 있다. 초반엔 작가에 대한 고민과 관심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 진로 선택에 대한 청소년들의 고민을 담았나 보다고 생각했는데 가믈란 작가의 '201호의 적'에 등장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우리가 TV에서, 심지어 책에서도 너무 많이 접했던 내용이었고 아주 오래전 나도 같은 생각을 했었기에 다시금 생각해보게 됐던 것 같다.

정은 작가의 <급식왕>은 맛없는 학교 급식에 대한 재단의 비리를 캐는 아이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오랫동안 키웠던 고양이가 죽은 후로 갑자기 말을 할 수 없게 된 주인공과 그럼에도 묵묵히 곁을 지키는 인섭이는 영양가도 없고 맛도 없는 급식 개선을 학교 회장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며 재료나 업체 선정 등으로 준비할 것이 많아진다. 그리고 현재 이사장 아들이 꾸리는 급식에 대한 비리를 알게 되면서 이것을 자신들이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한다.

어른들의 잘못을 아이들이 바로잡는 문제는 재단을 상대로 하고 있기에 아이들이 어른들의 강압에 의해 잘 해결할 수 있을까, 그 과정에서 너무 일찍 현실을 알아버려 희망까지 다치게 될까 봐 조마조마한 마음은 생각지도 않은 긴장감이 들었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지혜를 발휘해 잘 해결해나간 아이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d****i 2020.05.1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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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펼치는 청소년 드라마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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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 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                       블랙홀 출판사에서 나오는 청소년 문고시리즈 중 14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사춘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 아이들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들...혹은 상상할법한 일들을 주제로 다섯작가가 다섯개의 이야기를 풀어줍니다.14번째 앙상블에는 은모든. 정명섭, 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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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 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

 

                    

블랙홀 출판사에서 나오는 청소년 문고시리즈 중 14번째 이야기가 나왔네요.

사춘기 아이들이 주인공이 되어

우리 아이들 일상에서 일어날법한 이야기들...

혹은 상상할법한 일들을 주제로 다섯작가가 다섯개의 이야기를 풀어줍니다.

14번째 앙상블에는 은모든. 정명섭, 정은, 탁경은, 하유지 다섯작가의 이야기..

중학교 2학년 딸아이와 초등6학년 딸아이가 번갈아가며 읽어봤어요.

러블리오혁, 진짜든 가짜든, 벙커의 아이, 201호의 적, 급식왕

두아이가 읽어본 소감을 들어보니 각자 맘에 들고 재밌어하는 이야기가 다르더군요.

취향따라 좋아하는 이야기가 달랐겠죠?

그중에서 작은 아이가 재밌었다고 손꼽은 러블리오혁. 사람은 겉모습으로 그사람을 판단할수 없는데

우리는 많은 것을 겉모습을 평가하고 평가받고 좋아하게 되는 일상을 살고 있죠.

이 이야기도 그렇답니다. 정말 잘 생긴 외모와 말투, 매너, 거기에 공부까지 잘하니...아이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오혁

하지만 그건 가식적인 꾸며진 모습이었어요. 뒤에 숨겨진 진짜 오혁의 모습을 알게 된 아이들

이걸 그냥 넘길것인지 아니면 다 알려버릴것인가...

책을 읽다보니 마치 청소년 드라마 한편을 보는거 같더라구요.

딸아이도 역시 그래서 더 재밌게 느껴졌다고하고...반편 큰아이는 너무 뻔한 스토리? 결말이라며...

진짜든 가짜든이 제일 재밌었다고 꼽았답니다.

아무래도 주제 자체가 우리의 일상 모습을 담고 있어서..

공감대가 컷던 모양입니다.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엄마와 딸, 담배를 끊지 못하는 아빠이야기까지..

마치 우리집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았을것 같은 이야기...

저 역시도 참 재밌게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이외에도 지구멸방을 대비하는 벙커이야기. 맛없는 급식의 원인을 찾으려는 급식왕이야기. 유명웹툰작가와의 인터뷰이야기

아이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 재밌는 이야기들로 꾸며졌네요.

주인공들도 다 우리아이들 또래 친구들이 중심이 되어..

친구들과 함께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지..

아이들 입장에서 공감이 많은것 같습니다.

특히 현대 아이들의 말투나 언어들까지도 잘 담았더라구요.

페메라는건 저는 얼마전에 알았어요.

아이들은 카톡보단 페메를 더 좋아하고 선호하던데

이야기에서도 그런부분까지 잘 반영된걸 보니.. 아이들이 더 재밌어하는듯합니다.

부모님들은 그런 아이들의 모습에서 우리 아이들 모습도 찾을수 있을것 같고요..

단편 5개의 이야기가 알차게 담긴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다른것들도 찾아 아이들과 함께 읽어봐야겠어요..^^

YES마니아 : 골드 m******l 2020.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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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문고의 14번째 책  ' 앙상블 '을 서평단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어요.먼저 고1이 되었지만 등교하지 않아 비교적 시간이 있는 아들이 먼저 읽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다면서 책 서평을 써야한다하니 '앙상블: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통일' 이렇게 앙상블의 뜻을 먼저 정의하더라구요. 저역시 책을 다 읽고 다시 한번 사전을 찾아보면서 연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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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문고의 14번째 책 

 ' 앙상블 '을 

서평단이벤트에 당첨되어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있었어요.



먼저 고1이 되었지만 등교하지 않아 비교적 시간이 있는 아들이 먼저 읽었어요. 
재밌게 잘 읽었다면서 책 서평을 써야한다하니 

'앙상블: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통일' 
이렇게 앙상블의 뜻을 먼저 정의하더라구요. 




저역시 책을 다 읽고 다시 한번 사전을 찾아보면서 연대라는 주제로 다시 한번 곱씹으며 
책속의 이야기들을 정리하려고 해보았어요.




이 책은 5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얼핏 보면 각기 다른 5가지 단편소설을 한 책에 엮어놓은 것 같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각자 개인의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저역시 읽는 내내 제 아이의 일상을 엿보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요즘 청소년들은 어떤 생각들을 하는지 조금 알 수 있었어요.
아이의 청소년 소설을 저도 빠지지 않고 읽는 이유가 아마 여기에 있는거 같아요.
아이는 점점 자라는데 아이의 일상을 대화를 통해 알수 있는 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있더라구요.

아이의 생각을 알수 없을때도 많지요.
이렇게 요즘 나오는 청소년소설을 읽다보면
 '아 요즘 아이들은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이런 대화를~ 이런 말을~이런것들이~' 
하는 게 많더라구요. 

늘 아이에게 열린 마음과 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못한 부분도 있었구나 하고
느끼지요. 


다시 돌아가 아들이 써둔 글입니다.


이 책은 5가지 이야기로 이루어져있다. 
얼핏 보면 각기 다른 5가지 단편소설을 한 책에 엮어놓은 것 같지만,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각자 개인의 생각과 고민이 많아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이다.  


  어느 엄친아를 좋아하는 여자아이가 그 엄친아의 실체를 알게되는 이야기, 
스마트폰에 중독된 엄마와 딸, 담배를 끊지 못하는 가족의 내기
지구가 멸망할 것을 대비해서 생존을 위해 준비한 아이
 유명한 웹툰작가와 인터뷰
맛없는 급식의 원인을 찾아 나서는 학생들
 
이런 이야기를 담은 『앙상블』에서 청소년의 일상속에서 어떻게 연대가 일어나는지를 알수 있었다.

연대는 사람들간에 관계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 인간에게는 연대, 즉 사회적 관계가 필수적인데 그 이유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청소년기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으며, 연대하며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 때다.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라든지, 
혹은 어떠한 것을 바라는 욕심들 사이에서 아이들은 주변사람들과 함께 관계를 맺고 앞으로 나아간다. 

책의 첫 이야기인 '러블리 오혁'에서는 이런 말이 있다. 

"누군가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알 수 없을 테지만, 
그렇게 또 여짐없이 실망하고야 말겠지만, 그렇다고 사랑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 
마음 안에 넘쳐나는 이 뜨거운 사랑을 꽁꽁 숨겨 두기만 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일일 테니까"

1년전, 나도 한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했다.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어느 순간 그 친구를 좋아하기 시작한 나 자신을 발견했다. 
아무래도 누군과와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가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였을 것 같다.

나는 그 친구와 점점 가까워지려고 노력을 했고,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나는 그 친구를 조금더 알게 되었고
결국 그 친구를 많이 알고 나니 실망했다. 

그러나 책 내용과 같이 그렇다고 아무도 좋아하지 않을 수는 없었다.
실망을 하고 난 뒤라서, 아무도한테도 호감을 가지지 않아야겠다고 생각 했지만, 아니나 다를까 곧 다른 친구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했던 일들을 생각하니, 
사랑을 꽁꽁 숨겨 두기만 하는 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우스꽝스러운 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게 되었다.

솔직히 책을 읽기 전에 청소년들의 관점에서 얼마나 잘 이야기 할지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실제 학교나, 친구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과 같이 나타내서 더욱 더 몰입이 되었다.

앞서 말했듯,
 청소년의 관점에서 풀어 냈기에 
친구관계에 목매는 아이들을 가지신 부모님들이 읽어보시면 
도저히 이해가 가지않던 아이들의 행동이 조금씩 이해가 가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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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러블리오혁을 중심적으로 쓴거 같네요. 
저는 『진짜든 가짜든 』을 읽으면서 괜히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사춘기 딸과 워킹맘 엄마 그리고 그사이의 아빠
세사람은 중독이라는 단어로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사춘기 딸과 엄마가 스마트폰 중독이라는 같은 고리로 
갈등이 있지만 서로의 입장을 바꾸면서 딸이 엄마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기네요

어릴때 부모님이 늘 말씀하신거 것이 잔소리로 드릴때가 있죠.
세월이 흘러 부모님의 나이가 되어서야 그 말씀이 다시 가슴에 새겨지는 순간
그때에 나는 비로소 엄마, 아빠의 마음을 알게되는 
하지만 그땐 나역시 내 아이에게 같은 잔소리를 하고 있는...
그래서 지금 이 나이에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어요.
공감하는 순간 연대하는 ...


딸의 입장도 엄마의 입장도 함께 공감할 수있는 
그런 이야기여서 좋았습니다. 
제가 읽은 책은 13살 제 딸에게 오늘 주면서 딸의 소감도 들어보고 싶네요. 

책 속의 모든 이야기들이 혼자서는 힘들어도 함께라면 할 수있다라는
청소년 특유의 함께의 힘을 보여주는 것 같아요.

아들의 글 처럼 도대체 친구가 뭐길래~ 그렇게 친구친구하는지를 
알 수 있는 딱 청소년시기에 필요한 것들....
함께 고민을 나누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아이들 

마지막 정은 작가님의 급식왕에서처럼 아이들이 좋은 의미에서의 연대도
많이 해주길 바라면서 

우리아이들이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좋은 책을 읽을 수 있게 기회주신 도치맘카페 너무 감사합니다. 



s******6 2020.05.1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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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상블 >  서평단이 되었어요이 책은 모두 5명의 작가들은 짧은 소설을 쓴것을 모아 놓은 책이에요.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가슴 찡한 이야기 지만 대체로 주변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몰입감이 더 컸어요. 재이 있어서 금방 읽었네요. 전 특히 정명섭 작가의 벙커의 아이를 읽고는 작가님의 빠른 시대반영에 놀랐답니다. ㅎ ㅎ여기에 마라탕과 버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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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상블 >  서평단이 되었어요

이 책은 모두 5명의 작가들은 짧은 소설을 쓴것을 모아 놓은 책이에요.

청소년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요. 가슴 찡한 이야기 지만 대체로 주변에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 몰입감이 더 컸어요. 재이 있어서 금방 읽었네요.

전 특히 정명섭 작가의 벙커의 아이를 읽고는 작가님의 빠른 시대반영에 놀랐답니다. ㅎ ㅎ

여기에 마라탕과 버블티, 그리고 코로나가 나오는데 지금 아직 코로나 사태가 끝나지 않았잖아요. ㅎ ㅎ

그런데 벌써 출판한 소설책에 내용이 있다니 놀랐답니다.

저희 아이는 또 개강이 미뤄졌는데 말이죠. ㅜ ㅜ 언제 끝날까요 코로나19

성욱이는 아무런 잘못이 없어 보이는데 아빠, 엄마, 괴롭히는 친구, 도와주지 않는 선생님 등 환경때문에

너무 많은 힘든일이 있습니다. 그래도 성욱이는 삐뜰어지지 않고 나름 꿈을 찾네요.

벙커는 미래를 준비하는 듯 하면서 성욱이에게  희망인듯 해요.

어떻게 보면 거창한 꿈도 아니고 남들이 비웃는 꿈...  하지만 정말로 쓰나미가 몰려오고 두아이는 그 곳에 숨죠.

거창한 꿈이 아니어도 지탱해 주는 꿈이 있다면 그것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어른이 되고 나서 청소년때 그 많던 꿈이 다 어디로 간건지...

이 책을 읽으면서 저의 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다른 이야기 들에서도 각자의 크고 작음 꿈들이 있어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좋을텐데 남에게 피해를 주는 꿈은 올바르지 않은 꿈이죠.


< 앙상블 > 아주 재미 있게 읽었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청소년을 아주 잘 반영하고 있어요.

또한 어른들의 생각과 행동도요.. ㅜ ㅜ  씁쓸하네요.












< 본 리뷰는 무상으로 제공 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
YES마니아 : 로얄 y*******4 2020.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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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우리아이들의 속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이 책에는 다섯개의 이야기가 있다.다양한 현실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 공감하며 위로하는 이야기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여러가지 그때의감정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사춘기 청소년이라면 너무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성의 이야기, 친구관계의 어려움, 꿈과 현실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괴로움,부모님과의 갈등 등등..부모로써 아이들을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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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다섯개의 이야기가 있다.

다양한 현실속에서 어려움을 이겨내고 서로 공감하며 위로하는 이야기


이 책을 읽으면서 중고등학교 시절로 돌아간 듯 여러가지 그때의

감정들을 다시금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춘기 청소년이라면 너무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이성의 이야기, 친구관계의 어려움, 꿈과 현실 가치관의 차이에서 오는 괴로움,

부모님과의 갈등 등등..


부모로써 아이들을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느꼈다가

아이의 입장에서 답답하고 괴로워했다가..


 아이들이 현의 사대회에서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갈등상확속에서도

꿋꿋하고 묵묵하게 이겨내고 있으며

'나름데로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구나' 하는 안도감을 준다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가

점점 나에게 화를 내고 분노하면서

다투게 되는 일이 많아질 때

우리 아이들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던 책이 되어주어 기쁘다.


학업과 진로 관계속에서 아파하고 고민하는

사춘기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한다

s******6 2020.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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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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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  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청소년문구라 큰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다섯 편의 이야기가 엮여 있어서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이번에 만난 [앙상블]에서는 '청소년 연대'를 주제로 하고 있는 단편소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연대라는 것, 청소년 시기에는 특히나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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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 작가가 그려낸 다섯 번의 연대,

  조화로이 연결된 하나의 마음이 서로의 곁을 채운다


청소년문구라 큰 아이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어요.

다섯 편의 이야기가 엮여 있어서 재미나게 읽어나갈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번에 만난 [앙상블]에서는 '청소년 연대'를 주제로 하고 있는 단편소설을

만날 수 있었는데요~ 연대라는 것, 청소년 시기에는 특히나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니까요,,

혼자서 무언가를 시작하기는 어려워도 함께 시작해 나간다면 좀 쉬울 수도 있는데,

모든 것들을 함께 하는 것이 과연좋기만 할지..

이번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첫번째로 만난 이야기는 <러블리 오혁> 입니다.

180센티미터의 큰 키에 얼굴도 말끔하고 외모적으로는 흠 잡을 데가 없는 완벽한 아이.

심오혁! 낮게 깔리는 저음 보이스 또한 매력적이고, 공부도 1등, 리더십 또한 빠지지 않는데,

무엇보다도 완벽한 외모를 완성하는 것은 눈빛입니다.

세린이는 학교의 최고 스타인 심오혁을 추총하는 송이와 채연이와 함께 비밀리에

심오혁 팬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팬클럽은 베일에 싸여 심오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그런데 연탄 나르기 봉사 동아리 활동 중 심오혁의 본 모습을 보게 된 세린.

잔뜩 일그러진 오혁의 미간과 짜증이 가득 찬 오혁의 눈빛, 마스크 속 욕설까지.

이제까지 생각해왔던 오혁의 모습이 아니었죠,, 이상한 건 교실에서 물건이 없어지는데도

친구를 감싸는 듯 뭔가 넘어갈려는 듯한 이상한 행동까지..

생각해보니 오혁의 행동에 이상한 점들이 많았습니다.

세린이는 송이 채연, 혜미와 함께 오혁의 민낯을 밝혀내기 위해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오혁이를 좋아할 때도 함께였고, 이제 그의 실체를 밝히는 데도 함께입니다.

예전 중고등학교 시절 친구들과 몰려다니며 이런저런 비밀을 공유했던 그 시절이

새록새록 생각이 나면서 이번 이야기가 제게는 특히 와닿았네요,,

친구와의 관계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시간이 지나도 똑같은 것 같아요.

딸 아이에게도 그만큼 친구의 관계가 중요한 시기겠죠~

 

 

 

p*******7 2020.05.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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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 앙상블 _ 은모든,정명섬,정은,탁경은,하유지 지음
"[블랙홀] 앙상블 _ 은모든,정명섬,정은,탁경은,하유지 지음" 내용보기
앙상블 [프랑스어]1.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통일, '조화'로 순화2. 드레스와 코트, 스커트와 재킷 따위를 같은 천으로 만들어서서로 잘 어울리는 한 벌의 여성복3. 2인 이상이 하는 노래나 연주책 제목이 주는 느낌이 책의 주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청소년 문고인 앙상블은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연대와 그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 혹은 에피소드를 짧은 단편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빠른
"[블랙홀] 앙상블 _ 은모든,정명섬,정은,탁경은,하유지 지음" 내용보기

앙상블 [프랑스어]

1. 전체적인 어울림이나 통일, '조화'로 순화

2. 드레스와 코트, 스커트와 재킷 따위를 같은 천으로 만들어서서로 잘 어울리는 한 벌의 여성복

3. 2인 이상이 하는 노래나 연주

책 제목이 주는 느낌이 책의 주제라고 할수 있습니다.

청소년 문고인 앙상블은 우리 아이들이 생각하는 연대와 그로 인해 일어나는 갈등 혹은 에피소드를 짧은 단편으로 그려내고 있어요. 빠른 전개의 이야기는 흥미롭고 신선했답니다.

 

청소년은 함께라는 생각이 참으로 큰 영향력을 미치는것같습니다. 부정적으로는 왕따나 집단폭행등 이또한 같이 하고 있으니가 그 어린 아이들에게도 가능한 행동아니었을까 생각해요.

하지만 연대라는것이 이런 부정적인 측면만은 있는게 아니라는건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지요~ 연대는 참으로 크게 영향력을 미칠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청소년 친구들이 어떻게 연대해서 선한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 글을 통해 하나씩 보아가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 아이는 다른 부분을 중점적으로 생각하면서 읽었구나 란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어떤 방향으로 어떻게 읽어가느냐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부분에서 느낌을 받고 메시지를 전달받으면 되는것이라고 생각해요. ^^

러블리오혁을 읽으면서 스타를 동경하고 입덕하고 그들에게 실망해서 탈덕을 하고~ ^^ 그것이 비단 이미지로 상품화되는 아이돌 뿐만이 아니라 교내에 그런 친구가 있고.. 그 친구의 진실을 알고 친구들과 그의 위선을 고발하기 위해 연대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답니다. 역시 십대 소녀들 뭉치면 못할게 없구나 싶었지요.

하지만 십대 소녀는 말을 합니다.

「누군가를 아무리 좋아해도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은 알 수 없을테지만, 그렇게 또 여지없이 실망하고야 말겠지만 그렇다고 사랑을 하지 않을수는 없다마음 안에 넘쳐 나는 이 뜨거운 사랑을 꽁꽁 숨겨 두기만 하는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수스꽝스러운 일일 테니까 p.42」

 

진짜든 가짜든에서는 엄마와 딸이 입장을 바꿔서 생활을 해야 하는 상황속에서 딸이 엄마의 고충을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였답니다. 아이의 말처럼 엄마와 딸의 입장차로 갈등을 겪어내기도 하지만 피는 물보다 진한것일테지요? 금새 엄마의 고충을 체감하게 되고 까부장께 시원한 한방을 날리게 됩니다.

「민서는 침대에 올라가 정수리가 천장에 닿을까 말까 뛰어올랐다. 콘서트장에서 두 손 높이 들고 뛰듯이. 이겼다! 퇴치했다! 그러자마자 마음속에서 울리는 목소리. 이긴 거 맞아? 그래봤자 결국에는 질껄? 민서가 통쾌한 기분 좀 느껴 보겠다고 제 멋대로 제 맘대로 군 결과, 엄마는 회사에서 잘릴지도 모른다. 아빠가 좋아하는 말, '전투에서는 이기고 전쟁에서는 진다'가 떠올랐다. p78」

벙커의 아이는 역시 정명섭작가님의 느낌이 물신 나는 이야기였답니다. 프레퍼족 아이의 이야기인것 같지만 사실 알고 보면 가슴아프 이야기랍니다.

가족같지 않는 가족, 나를 비웃는 아이들.. 그 속에서 나를 지켜내는것 매일이 재난이고 매일의 자신을 지켜내는 그런 아이! 그런 아이에게 공감할수 있는 대화를 나눌수 있는 전학생의 등장이 얼마나 반가웠을까요? 하지만....진한은 벙커를 알아내기 위한 의도적인 접근이었고,,,,

또 한번 하지만.... ^^

「시간없어! 나는 진하의 손목을 잡아 끌었다. 주저하던 진한이는 날 따라서 꼐단을 올랐다. 정신없이 계단을 뛰어 올랐다. 턱 끝까지 숨이 차올랐다. 등 뒤에서 진한이가 소리쳤다. 도시가 물에 잠기고 있어.. p122」

열린 결말.. 그후 진한과 성욱은 재난을 이겨내고 멋진 어른으로 성장하였길 바라봅니다.

201호의 적은 웹툰작가 가믈란 작가를 만나 인터뷰하는 숙제를 두 친구가 함께 하면서

웹툰작가라는 꿈에 좀더 현실을 갖추어 보기도 하고, 서로 친구에게 선한 영향력을 받기도 한답니다.

201호의 적을 쓰신 은모든 작가님이 네번째 앙상블을 응원하며 쓰신 글의 일부를 공유 해 봅니다.

「수행평가를 위한 직업 인터뷰를 진행하는일에도 혼자보다는 둘이 낫고, 한 편의 웹툰을 만드는 일에도 여럿이 짐을 나누어 들어야 한건만. 같은 업계 종사자들의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더 많은 사람이 합심을 해야 하건만... p 161」

급식왕 어느 날 갑자기 말을 못 하게 된 소년과 학생회장을 노리는 소년이 학교의 급식 비리를 파헤치기 시작하면서 변화를 일으키는 내용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반려묘와 실어증 그리고 아이들의 가장 관심사 급식! 여러가지 소재들을 어울러 연대가 주는 영향력에 대해 정말 잘 드러나는 글이었던것 같습니다.

청소년들의 패기!

「우린 각자의 온전한 삶을 살면서도 서로의 연대가 필요할 때면 이유 없이 함께 했다. 나는 두두의 몫까지 사는 거니까,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 훌륭한 사람은 못되어도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은 지키고 싶다. 그리고 혼자 가는것보다 함께 가면 항상 더 큰 힘과 용기가 생긴다. p,200」

청소년 소설을 읽고 나면 그 패기가 부럽기도 하고,

순수하게만 세상을 바라볼수 있었던 그때가 그립기도 합니다.

저는 청소년 소설을 읽으면서 그때로 돌아가는 기분이라 언제나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오늘 역시 또한 그러했답니다!

 

d*****t 2020.05.12.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