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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로맨스물을 좋아하지만, 확실히 초등학교까지 내려오니 로맨스라기보다는 코미디물에 가까운 것 같다. 특히나 바보가 아닌가 싶을만큼 착하고 순수한 남자 주인공 캐릭터를 절묘하게 활용하는 작가의 능력이 진짜 대단하다 싶을 정도. 어찌보면 이 작품을 유치하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살면서 이래저래 오염된 마음을 정화시켜주는 아주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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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가 나와서 만화로 먼저 감상해봤는데 따로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는 힐링물같았습니다. 여주인공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지만 단정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남주인공도 여주를 편견없이 대하고 솔직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대놓고 햇살남캐랑 음침여캐 조합인데 남캐가 햇살 수준이 아니라 태양이에요. 심지어 이름도 타이요니까 말 다함.. 재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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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게 재미있습니다. 소재 자체는 학급 내에서 일어나는 따돌림이지만 전학생이 오면서 사태가 급변합니다. 여전히 따돌림은 계속되고 싫은 변명을 불리지만 전학생의 해맑은 친절과 다정한 말에 따돌림 따위는 배경의 점처럼 의미가 없어져 버립니다. 힘이 나는 다정한 말을 연달아 들려주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 햇빛도 더 밝을테고, 세상도 이전보다 아름다워질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