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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 도시유키 작가, 서수지 역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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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 도시유키 저, 서수지 역,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책이 간행되고 제목보고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 했는데  바로 대여 이벤트를 하길래 6개월 전에 구입했습니다. 오늘 다운 받고 읽어 보게되었는데, 종이책 리뷰 쓰신 분들도 저랑 같이 생각하셨더라구요. 책소개를 안 읽었더니 물고기 37종이 아니라 청어와 대구를 중심으로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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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 도시유키 저, 서수지 역, 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입니다. 처음에 책이 간행되고 제목보고 너무 재미있어 보인다 했는데  바로 대여 이벤트를 하길래 6개월 전에 구입했습니다. 오늘 다운 받고 읽어 보게되었는데, 종이책 리뷰 쓰신 분들도 저랑 같이 생각하셨더라구요. 책소개를 안 읽었더니 물고기 37종이 아니라 청어와 대구를 중심으로 37가지 물고기 이야기였어요.  오치 도시유키는 일본인으로 전공은 영문학과 미국사였어요. 영문학에서는 셰익스피어를 중심으로 연구하셨어요. 그리고 그 유멱안 루스 베네딕트의 국화와 칼을 일본에서 공독번역했더군요. 원고 분량이 많지 않고 이미지도 제범 많고 하루 정도 tts 이용해서 읽으면 다 읽을 것 같아요. 몇년전에 물고기와 관련된 다큐가 있었던것 같은데 그 프로에서 봤던 내용과 겹칠것 같기도 합니다.

t******h 2020.11.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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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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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시리즈는 하나같이 재미있다. 너무 세부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얕지 않은 것 같아서 좋다. 여러가지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청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독일에서 청어를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절인 청어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원래 청어 가공 기술은 네덜란드가 독보적이라고 한다. 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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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시리즈는 하나같이 재미있다. 너무 세부적으로 깊이 들어가지 않으면서도 지나치게 얕지 않은 것 같아서 좋다. 여러가지 물고기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초반에 등장하는 청어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예전에 독일에서 청어를 한 번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절인 청어는 정말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걸로 기억한다. 원래 청어 가공 기술은 네덜란드가 독보적이라고 한다. 잉글랜드는 다소 청어를 다루는 기법이 떨어져 저렴하고 불량품도 많아 대중에게 별로 인기가 없었다. 셰익스피어에도 종종 청어가 등장하는데 여기 인물들도 딱히 좋아하지 않을 정도라고 하니 일찍히 청어가 사람들에게 빨리 받아들여지지는 않았나보다. 사람들이 청어를 거부하자 국가에서 피시 데이라는 날까지 지정해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먹었다고 하니 지금 피시 앤 칩스가 가장 유명한 영국을 생각하면 아이러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m******r 2021.08.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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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37가지 물고기 이야기 역시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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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한국사와 세계사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중 세계사는 우리와 멀리 있는 느낌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는 책을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지루하지 않아서 좋습니다.이번 주제는 물고기이고 관련된 이야기들로 지식의 창고가 가득 채워져서 감사한 책입니다.이런 저런 이야기를 보다보면 어느순간 마지막 페이지가 됩니다.앞으로도 나올 다른 주제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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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관심을 가지다 보면 한국사와 세계사를 좋아하게 되는데 이중 세계사는 우리와 멀리 있는 느낌이 많아서 지루하지 않는 책을 고르기가 어려운데 이 책은 지루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이번 주제는 물고기이고 관련된 이야기들로 지식의 창고가 가득 채워져서 감사한 책입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보다보면 어느순간 마지막 페이지가 됩니다.
앞으로도 나올 다른 주제도 기대가 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b**********4 2021.04.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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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어 이동 경로가 유럽사와 세계사를 바꾼 놀랍고도 흥미진진한 37가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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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평소 역사서를 즐겨 읽는 독자는 아닙니다.당연히 역사 지식도 많지 않구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고, 매우 유익했습니다.뭐랄까,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는 통찰력 같은 걸 얻었다고나 할까요!'물고기', 그중에서도 특히 평범한 물고기 청어와 대구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고 막연하게만 느꼈던 세계사가 훨씬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을 뿐 아니라 기존의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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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평소 역사서를 즐겨 읽는 독자는 아닙니다.

당연히 역사 지식도 많지 않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은 재미있게 읽었고, 매우 유익했습니다.

뭐랄까, 단순한 지식을 넘어서는 통찰력 같은 걸 얻었다고나 할까요!

'물고기', 그중에서도 특히 평범한 물고기 청어와 대구를 통해 어렵고 복잡하고 막연하게만 느꼈던 세계사가 훨씬 쉽고 재미있게 다가왔을 뿐 아니라 기존의 틀에 박힌 역사서들에서 느끼지 못했던 신선함도 느꼈습니다.

'아, 역사를 이렇게 재미있게 익히고 배울 수도 있구나!'

사실, 전 평소 물고기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관심이 전혀 없었던 것도 아니지만요.

고등어, 갈치, 꽁치 등 식탁에 자주 오르는 생선이나 횟집에서 만나는 광어나 방어 등 관심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 없을 만큼 우리 인간과 친숙한 게 바로 생선, 즉 물고기니까요!

암튼.. 이 책은 사실 이 책 앞에 나온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과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을 제가 무척 좋아하고 신뢰하는 선배의 권유로 읽었는데, 너무 재미있게 읽은 터라(이 책들을 두세 번씩 완전 몰입해서 읽었답니다) 같은 시리즈에 속하는 책인 이 책도 거를 수 없었지요.

<세계사를 바꾼 10가지 약>이나 <세계사를 바꾼 13가지 식물>과는 좀 다른 느낌이지만, 개인적으로 이 책은 이 책대로 충분히 좋았고 어떤 면에서 위의 책들 못지않게, 아니 그 이상으로 통찰력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최전성기에 200여 개 도시가 가입하여 200년 넘게 유럽의 패권을 장악했던 (교과서에서도 배웠떤) 한자동맹이 바로 발트해 연안에서 대량으로 잡히기 시작했던 청어 덕분이었다는 점과, 15세기인가 16세기에 그 청어가 갑작스럽게 산란 장소와 회유 경로를 발트해에서 북해로 이동하면서 한자동맹이 쇠퇴하고 그 바통을 이어받아 존재감 없던 나라 네덜란드는 17세기 전 세계를 제패하는 패권국가로 발돋움하는 기틀을 마련했으며 평범한 어촌마을을 벗어나지 못했을 암스테르담이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세계적 도시로 부상했다는 이야기는 흥미진진함을 넘어 약간의 전율마저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대구에 대한 이야기도 못지않게 재미있었는데요.

(적도를 넘는 장거리 항해에서 거의 유일하게 상하지 않는 음식 재로) 말린 대구 '스톡 피시'나 소금에 절인 대구 '염장 대구'가 없었다면 대항해시대도 없었을 뿐 아니라 세계지도도 완전히 달라졌을 가능성이 크고 지금 우리는 전혀 다른 세상을 살고 있을 수도 있다는 내용에서 저는 또 한번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런 식으로 흥미롭고도 통찰력이 느껴지는 내용이 페이지마다 빼곡한데, 그걸 다 여기서 얘기할 순 없을 것 같구요.

아직 읽어보지 못한 분이라면 꼭 한번 정독해서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p*****1 2020.07.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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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값이 아깝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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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별 것도 아니게 보이는 현상이나 자연적 요인에 의해 역사가 바뀔수도 있다는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더더욱 호기심 깊게 보는 편이다. 이 책은 그런 맥락에서 선택 한 것이었다. 그런데 일단 제목부터 틀렸다. 마케팅 측면에서 제목을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제목만 봐서는 ‘두가지 종류의 물고기 에피소드 37개’ 라고 도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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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역사를 좋아한다. 별 것도 아니게 보이는 현상이나 자연적 요인에 의해 역사가 바뀔수도 있다는건 아주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더더욱 호기심 깊게 보는 편이다. 이 책은 그런 맥락에서 선택 한 것이었다.
그런데 일단 제목부터 틀렸다. 마케팅 측면에서 제목을 일부러 이렇게 만들었다면 할말이 없겠지만, 제목만 봐서는 ‘두가지 종류의 물고기 에피소드 37개’ 라고 도저히 짐작할 수 없다. 나는 물고기 종류가 37가지인 줄 알았다. 속았다는 느낌에 불쾌했다. 리뷰도 보지않고 책을 선택한 나를 자책했다(먼저 쓴 리뷰들을 좀 참고할걸 ㅠㅠ)

그리고 번역의 문제가 아니라, 문법적인 측면에서 조사의 사용이나 어순 틀린것이 너무 많이 눈에 띈다. 또 글쓴이의 의도를 짐작하기 어려운 중구난방식의 설명, 생뚱맞은 내용의 삽입... 너무 거슬려서 내용에 집중하기가 어려웠다. 결국은 읽기를 포기했다. 책값이 너무 아깝다.
f********9 2020.07.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