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음 내용은 개인 블로그에서 쓴 리뷰와 동일 내용 입니다.
https://blog.naver.com/wjddusls/222096710231
이 책에서 얘기하고 있는 논제를 리더가 아닌 팔로워인 나의 기준으로 해석하여 요약하자면 다음이 있었다.
[조직에서의 나를 정의하는 법/ 팀원들과 신뢰와 유대를 쌓는 법/ 일에 있어 리더의 관점이란/ 직장에서의 핵심에 집중 or 나의 중심 지키는 법 / 상대방에게 고까운 소리 하는 법]
책에서 큰 인상을 받았던 두 가지 논점이 있다면, 그 첫째는 다음과 같다.
"어려운 상황에서는 요구하기보다 요청하고, 호기심을 발휘하고, 대화를 단절하기보다는 활짝 여는 것이 도움이 된다."-2부 사람들과 유대를 맺는다: 22 분노의 폭발을 막아라 에서
(※ E-book이라 page를 정확히 나열할 수 없다.)
리더도 사람이고, 리더가 아닌 사람도 결국은 사람이기에 특정 상황에서 누구나 분노 게이지가 순간적으로 치솟을 수 있다. 가령 이 책에서는 회사의 중차대한 프로젝트를 잘못된 팀원의 판단으로 제대로 성사가 되지 않아 그해의 성과를 모두 날려버릴 때를 예로 들고 있다.(물론 이것은 리더로서의 책임도 피할 수 없다.) 바로 이럴 때 #리더로써의덕목 은 위와 같은 맥락으로 자신의 발언이 좀 더 나은 다음을 만들 수 있는지 고민해야 한다고 제시하는 것이 매우 인상 깊었다. 사실 이것은 비단 #리더의분노 라는 개념을 벗어나 개인의 일상생활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나의 분노를 상대방에 무작정 표현하여 상대방을 #감정쓰레기통 으로 만들기보단, 다른 대안을 찾는 것이 언제나 옳은 방향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두 번째 논점은 다음 문장에 있었다.
" 이처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가장 강력하게 활용한 대가로 배제, 실패, 조롱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경험한 바로는 숙련된 의사소통과 결합한 대담함은 언제나 항상 합당한 결과를 가져온다. 그것이 그 상황에서 에너지를 움직여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해 주기 때문이다." - 4부 감정용기를 기른다: 48 당신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질문 에서
(※ E-book이라 page를 정확히 나열할 수 없다.)
내가 이해한 바로는 저자가 설명한 #감정용기 는 어떻게 키울 수 있느냐에 대한 질문을 저자 스스로 위와 같이 대답한 것 같다. 쉽게 말해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당부한 것은 이러한 #감정용기 는 습관처럼 자주 연습하여 쌓이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았다. 마치 '이걸 실제로 어떻게 해..'라고 받아들일 독자들에게 격려를 해주듯이 말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까지 독자들의 마음을 헤아리고 자신의 주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으로 봐서 이 책은 본인이 주려는 메시지를 쉽게 전달하는 데 있어 탁월한 재능을 가진 것 같다. 수없이 많은 CEO를 대상으로 한 컨설팅을 한 저자라 그런지 그의 이러한 직업의 이 책에 잘 묻어 나와 있다. 나 또한 이 책으로 익숙히 알던 것을 새로이 알게 된 것처럼 받아들이고, 생각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용기를 북돋아주는 에너지를 받게 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