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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보는 방법으로 보통 관상,손금,사주팔자를 보는데 내 생각으로는 신빙성의 퍼센티지로 본다.관상,손금,사주팔자 보는 방법을 나열 하자면 각각 수백가지가 된다. 사주팔자는 한자의상형문자를 기준으로 자의적인 해석을 하기 때문에 전혀 과학적근거가 없다고 보기 때문에 믿지를 않고 관상은 다 맞는건 아니여도 몇몇은 꽤 경험적으로도 잘 들어 맞는 부분도 있다. |
사주팔자에대해서는 그렇게 관심을 두지 않는다. 그러나 손금을 과학적 실증이라는 저자의 소견을 두고 이 책을 읽어보기로 했다. 1만여 명의 손금을 본 저자는 친절하게 손금에 대해 알려준다. 내용이 깊이가 있고 혼자공부하기에 나쁘지 않은 것 같다. 그러나 노력이 필요하다. 한번 읽어서 머리에 다 들어오지는 않으니까... 흥미롭게 한번 읽었고 내 주변 사람들에게 희망과 기쁨을 주는 도구로 사용하고 싶다. |
간 혹 악수를 청할 때 손이 따듯한 사람이 있다. 보통 이런 사람의 손금은 감정선이 검지까 뻗어 있고, 손바닥 두께도 두툼하다. 감정 기복이 없고 마인드 컨트롤이 일반 사람보다 잘 된다. 이런 사람의 직업 중 종교 지도자가 많으면, 컨설팅 직종에 유리하다. 또 엄지 손가락 첫 마디에 부처님 눈의 모양의 무늬가 있다. 운명선과 지혜선을 만나 열십자 모양을 한 손금도 가혹 보이기도 한다. 손금의 역사를 보면 기원전부터 사용한 것으로 구약성서 욥기 37장 7절을 보면 ‘그가 모든 사람의 손에 표를 주시어 모든 사람이 그가 지은 것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말이 있다. 손금은 미신이 아니라 예수님이 태어나기 전부터 동서양에서 경험을 통한 통계로 사람을 분류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어져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