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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300여 년 전 조선 시대의 여행길의 여정을 그린 해와 나무의 『한양에서 동래까지』 지금의 서울인 한양에서 부산 동래까지 여행을 하는 동안 긴 여정을 견문록 형식으로 담은 책이에요 :) 요즘이야 ktx, srt 같은 고속열차를 타면 3시간이 채 걸리지 않은 거리지만, 300여년전 조선시대에는 과히 상상도 못할만큼 먼 거리였을거예요.
말과 당나귀를 타고 있는 기영이와 재영이가 보여요 :) 말에 비해 조금 덩치가 작은게 당나귀랍니다. 예전 우리 조상들이 먼거리를 이동할때 자주 사용했던 교통수단인 셈이지요.
딱 지금처럼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 때였어요. 그 봄바람을 타고 지난 겨울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가 편지를 보내왔어요. 아버지의 편지를 받고, 기영이와 재영이는 이참에 동래에 한번 가보기로 했답니다 :) 자그마치 천 리 길이나 되는 동래까지 보내야하는게 내심 불안했던 엄마였지만 결국 보내기로 마음을 먹어요. 어린 두 도련님_재영,기영을 모시고 갈 하인들도 물건을 챙기기 바쁘답니다.
드디어 아버지를 보러 동래로 떠나는 날, 동네사람들이 동네 어귀까지 따라나와 배웅을 해주었어요 :) 눈물을 훔치시는 할머니를 뒤로 하고, 재영이와 기영이 그리고 하인들은 배에 몸을 실었어요.
배는 무사히 건너편에 잘 도착했지만, 해가 떨어져 숙소에 들어가야만 했어요. 저희 아들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고 말했던 "말죽거리" 어디서 많이 들어는 봤는데, 정확히 무슨 의미인지 이번에 알게 됐다고 하더라고요.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라는 뜻에서 "말죽거리"가 나왔다고 하는데, 저도 사실 말죽거리, 말죽거리 듣기만 하고 의미를 몰랐거든요 ^^;; 정말 이름 그대로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라는 "말죽거리" 한번 알고 나니, 절대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
표지 그림이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책 안의 그림들이 정말 민속화, 전통화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예요 :) 토끼비리 길은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내려오다. 토끼 한 마리가 벼랑을 따라 달아났는데, 그 토끼를 쫗아가다보니 길을 낼 만한 곳을 발견하고서 그 이후로 토끼비리 길이라고 한다네요.
성곽으로 둘러쌓여 있는 읍성의 모습이 정말 한폭의 그림같아요. 한양에서 집을 떠나 20일이나 걸려서 도착한 동래이니, 재영이와 기영이의 그 기분은 얼마나 뿌듯할까요?
조선 시대에는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 우리시대에서 여행하면 '해외여행'을 흔히 떠올렸을테지만, 조선 시대마나 해도 한양에서 동래까지 20일간이 걸릴 정도로, 흔하지 않은 경험이었을거예요. 준비물부터 탈것, 길찾기, 숙박시설까지 알아볼 수 있답니다. 지금의 서울 양재동 부근이라는 말죽거리도 볼 수 있고, 유명한 문경 새재도 살펴볼 수 있었어요 :) 한양에서 동래까지를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조선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 다녀온 기분이 들었답니다. 초저학년부터 초중학년까지 가볍게 읽어보기 좋은 도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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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동래까지
한양에서 동래까지 굽이굽이 이어진 옛길 따라
조선 시대 여행을 떠나자!
옛 조상들은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요?
무엇을 준비했는지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무엇을 타고 이동했는지
조선 시대이 여행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랍니다
동래부사로 부임해 가신 아버지를 뵈러 가는
기영이와 재영이의 여행을 따라가보자고요!!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한양에서 동래까지 먼 여행을 떠나게 된 기영이와 재영이
가지고 가야 할 준비물도 많았어요
나귀도 타고 걷기도 하고
또 배를 타기도 했답니다!!
동래에 가기 전에 안성 시장을 둘러보기도 했답니다!
포목, 과일, 말린 생선, 거울..
시장에는 예나 지금이나 없는 게 없고
볼거리가 풍성한 것 같아요!!!
아이들과 시장 나들이 하고 싶어지더라고요 ㅋ
호랑이가 출몰한다는 산도 넘어야 했어요
또 가장 험한 길 토끼비리 길도 가야 했답니다
토끼비리 길이란
고려 태조 왕건이 견훤과 전투를 벌이기 위해 남쪽으로 내려왔어요
이곳에 이르렀는데 길이 막혀 있었지요
그때 마침 토끼 한 마리가 벼랑을 따라 달아나지 뭐예요?
토끼를 쫓아가다 보니 길을 낼 만한 곳을 발견하게 된 거예요
그래서 벼랑을 잘라 길을 냈다고 해서 토끼비리라고 하는 거예요
아하! 저도 어릴적에 벼랑 길 간 적이 있었는데
토끼비리 길이였나봐요
그림으로만 봐도 아찔하네요
기영이와 재영이는 무사히 아버지를 만날 수 있을까요?
조선시대의 여행준비물, 탈것, 길 찾는 법, 숙박 시설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옛날에는 여행 하기 정말 힘들었겠죠?
지금은 이렇게 간다는 건 상상이 안 가네요!!
조선 시대의 여행 책으로 만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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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여년 전.. 조선 시대의 여행길은 어땠을까? 지금은 자동차나 기차.. 비행기를 타고.. 가고 싶은 곳을 쉽고 빠르게 갈 수 있지만 과거 예전에는 어땠을까? 표지그림에서 보는것과 같이 예전 과거에는 신분이 있었고 그에 따른 탈것들도 정해졌지요..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레 알아가며.. 또 예전 생활모습과 의식주를 살펴 볼 수 있는 책이였어요
동래부사로 부임해 간 아버지를 편지 한통이 도착합니다. 아버지의 심부를을 하기위해 기영이와 재영이는 한양에서 동래까지 머나먼 여행을 시작해요 지금은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차로.. KTX로 반나절이면 도착하는 거리지만 예전 과거에는 준비할도 많고 다양한 탈거리로 이동을 해야헸어요 이야기를 읽으며 조선시애의 여행에 대해 알아봐아요
이 책은 정말이지 그림맛집이라고 할 수 있었어요 그림속의 다양한 모습을 보면서 예전 과거의 생활모습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었어요 그림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솔솔 했답니다. ![]() 과거엔 여행준비를 어떻게 했을까요? 여벌의 옷가지와 조리도구 및 먹거리, 상비약, 그리고 그 짐들을 옮길 운반도구가 필요하고 지금과 다른 다양한 탈거리들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신분에 따라 탈수 있는것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또한 여행을 하면서 지명에 대한 유래도 알아 볼 수 있었어요
과거 시장을 보면서 예전엔 어떠한 것들을 사용하며 살았는지 의식주에 대해 눈여겨 볼 수도 있었어요
장례 문화도 엿볼 수 있고. 생활모습을 자연스레 관찰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림이 너무 좋아 한참이나 바라보며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지금의 모습과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도 해보았답니다.
이렇게 유래에 대해서도 같이 나와 있어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게 되어 있더군요. 아이도 왕건의 대한 책을 읽었던것이 생각이 났는지 신아나서 이야기를 하더라라구요 지금은 서울에서 부산까지 차로 5시간이면 도착하는 거리지만 기영이와 재영이는 다양한 탈거리를 이용해서 20일 넘는 시간을 보내고 무사히 아버지가 계신 동래에 도착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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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니라.. 실물 사진이 나오며 아이들의 이해를 더욱 높혀주는 페이지가 참 좋았어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렇게 다시 한번 앞페이지로 돌아가 그림을 다시 자세히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되어 있었어요 ^^ 보고보고 또 돌아보게 만드는 그림맛집 한양에서 동래까지 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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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나무] 한양에서 동래까지 한국사를 좋아하는 아이~ 요즘 조선시대를 천천히 훑어가고 있는 와중에 만난 '한양에서 동래까지'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책이라 때마침 읽기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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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부사로 부임해 간 아버지의 편지가 도착했어요! 가족들에게 각각 편지가 전해지고 기영이와 재영이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 위해 한양에서 동래까지 먼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옛 조선 시대의 여행은! 굽이굽이 이어진 옛길 따라 무엇을 타고 이동했는지, 여행을 떠날 때 무엇을 준비하고, 어디에서 머물렀는지 등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어요! 한국사책을 보면 대부분이 역사적인 사건과 인물 중심으로 나와있는데 '한양에서 동래까지' 책으로 조선시대의 모습과 생활사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엿볼 수가 있었어요~~
여행길에 필요한 물건들을 그림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어요 아버지가 부탁한 물건, 기영이재영이 물건, 조리 도구 및 먹을거리, 상비약, 운반 도구 등 엄청나게 많은 양의 짐을 꾸러야했네요! 조선시대의 숙박시설 주막에서는 침구를 제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불을 가지고 다녔어야 했대요.. 부피도 엄청나고 많이 무거워서 여행하는 것도 쉽지 않았겠어요
조선시대의 시장 풍경! 아이와 함께 현재의 시장풍경과 비슷한 점과, 다른 점에 대해서도 그림을 보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봤답니다 ![]()
겨우겨우 동래에 도착한 기영이와 재영이 20일이나 걸려 도착한 동래의 모습!
조선시대 때 실제 사용했던 물건들의 실사까지 나와있어 아이가 더욱더 흥미진진하게 보았어요! 이야기속 한양에서 동래까지의 거리를 지도로 아이와 함께 살펴보기도 했답니다
아이와 함께 조선시대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었던 재미난 책이였어요~ 마지막엔 책 속의 그림을 찾아보는 즐거운 시간까지 가질 수 있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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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동래까지 조경숙 글 한태희 그림 2020년 4월8일 해와 나무출판사 앞 뒤표지가 너무 이쁘네요 일러스트가 아기자기 귀여우면서도 눈에 쏙쏙 들어오는거 있죠^^ '300여 년 전 조선 시대의 여행길 한양에서 동래까지 ' 살랑살랑 봄바람을 타고 편지가 왔습니다 지난겨울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의 편지였습니다 가족들에게 일일이 편지를 쓴 아빠의 다정한 편지들 아빠를 보러 한양에서 동래에 가게 되는데요 동생 재영이도 함께 가게 되죠 우리가 살던 시대와는 너무나 다른 세상이잖아요 지금 같아서는 비행기 자동차 기차들을 타고 금방 갈수 있는 거리이지만 이렇게 많은 짐들을 가지고 떠나야 했어요 이 많은 것들을 가지고 어떻게 갔을까요^^ 제가 봐도 신기하고 궁금했었어요 아들이 같이 보더니 참 신기하다구 그러더라구요 말도 타고, 배도 타고, 걷기도 하고 머나먼 길을 가게 되었답니다 한강 나루에서 배를 타고 말죽거리에 도착하고 주막에 들어가서 밥을 해먹고 하루밤 자고 다시 떠나죠 안성시장에 들러서 시장 구경도 하구요 예나 지금이나 시장 구경은 정말 재미있어요^^ 포목,과일,말린 생선,거울 시장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비가 오게 되고 폭우로 바뀌면서 나귀가 미끄러지면서 재영이가 물에 빠지게 되죠 고뿔에 걸리게 된 재영이 민가에 방을 빌리고 몇일 묵게 되어요 감기가 나은후 다시 길을 떠나게 되고 험한디 험한 문경 새재를 가게 되구요^^ 정말 머나먼 거리인것 같아요 실제로 가면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밀양 영남루에서 보는 밀양강^^ 동래 읍성에 도착하게 되어요 동래 읍성의 모습이네요^^ 한양 집을 떠나 20일이나 걸려 온거죠 와우~~지금으로서는 이해가 안되는거 있죠^^ 동래 관아에 도착해서 아버지를 만나게 된답니다^^ 굽이 굽이 한양에서 동래까지 기영이 재영이가 간 옛길은 영남대로라 불리는 길이에요 조선시대 한양에서 각 지방을 연결하는 '10대 도로'중 하나라고 해요 이 기나긴 길을 걸었다고 생각하니 많이 힘들었을 듯 합니다 지금은 교통의 발전으로 정말 편하게 다닐수 있는것 같아요 예전의 생활을 조금이라도 느낄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이책은 도치맘에서 선정되어 해와 나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직접 읽어보고 올린 후기입니다* |
![]() < 교과연계도서 한국사 지리 > 해와나무 / 한양에서 동래까지 300년 전 조선으로의 여행길.. 너무나도 아름다운 그시절의 풍경이 코로나19로 인해서 방콕하는 현실이라 그런지 더 아름답고~~~ 멋지게 보였어요 초등3학년 아이와 함께 읽기에 딱딱하고 어려운 용어는 다소 있기는 했지만.. 마치 멋진 풍경화를 감상한 기분이랄까? 미술관에 다녀온 느낌이랄까? ^^ 아빠를 찾아서 떠나는 여행.. 기영이와 재영이의 여행속에서 한걸음 한걸음마다 펼쳐지는 옛조상들이 사용하던 물건들.. 그리고 오랜 이야기들까지... 사회라는 과목에 나오는 용어들은 아이들에게 있어서 항상 어렵다... 모르겠다를 외치게 만드는데.. 재미있는 동화를 읽으면서 아름다운 그림에 푹 빠지다보면 그시절 조선의 모습들과 지금의 모습들까지... 차근차근 익힐수 있어서 참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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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 약 300년 전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하는데요. 조선시대의 삶 속으로 직접 들어가서 그 시대에 여행을 할때 필요로 했던것은 무엇인지 아빠의 심부름으로 동래까지 가는동안의 우여곡절 이야기들이 그들의 생활용품들과 함께 세세히 풀어진답니다~~ 누가봐도~~~ 양반댁 같은 으리으리한 집~~ 동래부사로 부임해간 아버지의 편지가 도착한 한양의 집인데요. 기영이와 재영이는 일꾼들과 함께 아버지의 심부름.. 동래 여행길을 떠나게 된답니다. KTX가 있다면 반나절도 안되서 심부름 완료~~ 겠지만.. 그런 교통수단이 없으니~~~~ 말과 함께 나귀 그리고.. 짐을 넣을 괴나리봇짐에 이것저것 챙기는 모습~~ 옛사람들이 먼 여행을 떠날때 교통수단들이 나오는데요 가마만 해도.. 뚜껑이 있냐 없냐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고~~ 여자가 타느냐 남자가 타느냐~~ 아이가 타느냐~~ 어른이 타느냐~~~ 정말이지... 가마에도 상당히 많은 계급이 존재하더라구요 사인교, 초헌, 연, 덩 등등 다소 어색한 이름이긴 하지만.. 이름에 대한 언급이 있어서 네이버 지식은 찬스를 써서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검색을 해서 이건 누가 타는거고~~ 저건 누가 타는거고~~ 학습하면서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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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 말죽거리는 특히 초등 3학년 사회에 나오는 용어.. 지금 학습하고 있는 용어를 직접 보게 되니.. 아이가 나 이거 안다며~~ ㅋㅋㅋ 새도 날아가기 힘들만큼 험한길 문경새재... 호랑이가 사람들을 잡아 먹으니... 몇몇 사람의 무리가 모이면 산을 넘어야된다는 포졸들의 이야기까지.. 그 시절에는 어떤 생활을 했는지...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이와 이야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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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지기 청지기.. 계속 등장해서 검색해보니... 하인중에서도 우두머리라고^^ 청지기가 토끼비리가 등장하자 겁먹은 재영이를 업고 가는 장면.. 읽다가 이해가 안되는 어려운 한자 용어들이 등장하는데요.. 이렇게 간단하게 검색을 해서.. 어려운 용어를 아이와 함께 이해하고.. 또 조선시대의 장소가 지금은 어찌 보존되고 있는지도 검색을 해보면서~~~ 아주 오랜만에 리얼하게~~ 학습하듯.. 재미있게 책을 읽었답니다.
![]() 책으로 봤을때는 얼마 안걸린것 같은 한양에서 동래까지의 여행이.. 실제로는 20일 가까운 여행이였다는 이야기를 듣더니.. 아이가 진짜 많이 놀라더라구요^^ 그것도 그럴것이 지금은 어디든.. 반나절에 이동이 가능한 시대이니~~^^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에 빠져서 힐링하며 조선시대의 여행필수품과 숙박, 교통수단 등등 조선시대 생활상을 엿볼수 있었던 초등교과연계도서 한양에서 동래까지... 초등 사회과목이나 국어관련 어휘도 자연스레 노출시킬수 있어서 초등학교 3학년 아이와 재미있게 읽기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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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동래까지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 읽기에 푹 빠진 우리집 꼬마들^^ 역사논술 수업 1년간 들으며 역사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였고, 집에있는 역사책은 물론 도서관에서도 역사책을 많이 읽어서 이번엔 다른 시각으로 역사에 접해볼 수 있는 책을 읽게해주었습니다. 300여 년 전 조선 시대의 여행길 '한양에서 동래까지'
동래부사로 부임해간 아버지의 심부름을 하기위해 한양에서 동래까지의 여정을 담은 재미있는 책! 그림까지 정감이 가고 따뜻함이 가득하여 정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동래부사로 부임하신 아버지가 보내신 편지.. 편지를 받고는 아버지의 심부름을 위해 형제가 떠나게 됩니다. 그 여정을 재미있게 그려낸 책이지요^^*
요즘의 여행과는 달리, 여행을 갈때 필요한 짐이 참 많아서 하인을 동행하고 그 과정을 재미있게 묘사하고 있어요. 이 책이 아니라면, 아이들이 절대로 몰랐을 사실들!!!
여행중 들른 안성에서의 시장구경도 빼놓을 수가 없구요^^
문경세제를 넘어가는 과정도 아슬아슬하면서 재미있게 실감나게 표현되어 있어요!
산넘고 물건너 도착한 동래! 드디어 아버지를 만나게된 형제^^
가는길에 물에 빠지고, 주막에 들러 잠도 자고, 민가에서 신세도 지고... 여러 여정이 그려있는 재미있는 책입니다. 아이들과 따뜻한 감성으로 읽을 수 있는 책이라 더욱 좋았어요. 이야깃거리도 많으니, 아이들과 이야기도 주고받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300년전의 여행! 함께 떠날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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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이나 동래라는 이름 들어보셨지요. 바로 조선시대 수도와 부산의 옛지명이지요. 300여 년 전 한양에서 동래까지 옛길을 따라 조선 시대 여행길을 담은 그림책을 소개해보겠습니다. 해와나무에서 출판된《한양에서 동래까지》입니다. 지난 겨울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의 편지가 한양에 사는 기영이네 집에 도착했어요. 아버지는 식구들의 안부편지와 함께 그곳에서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보내주라고 합니다. 기영이와 동생 재영이는 아버지가 부탁한 물건들과 여행길에 필요한 갖가지 물건들을 챙겨 하인들과 함께 동래로 심부름을 떠나게 됩니다. 사람들과 말, 나귀 그리고 짐을 실은 배가 드디어 출발하네요. 먼 여정을 떠나게 된 두 형제는 아버지가 계신 동래에 무사히 도착할수 있겠지요. 뒷쪽에는 부록으로 [조선시대에는 어떻게 여행을 했을까?]에 대한 정보가 나온답니다. 요즘은 전국 1일 생활권에 있다보니 여행을 가더라도 그렇게 여행 용품이 많지 않은데 옛날에는 장거리 여행길이 보통일이 아니었던것 같습니다. 옛 조상들의 여행길에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용품들이 실사로 나와있어 좋았답니다. 그중 옛날 나침반이 참 예쁘더라구요. 탐이나더라구요. 뒷면지에 재미있는게 있더라구요. 책 속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그림을 찾아보는 놀이 활동이랍니다. 어디에서 봤을지 장면을 떠올려보면서 읽었던 부분에 대한 기억을 다시 되살릴 수 있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랑 기억을 떠올려보면서 열심히 하나하나 찾아보았답니다. 인상깊었던 장면중에서 기영이 형제가 여행길에 챙겼던 물건들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우산, 참빗 등 신기한것도 볼수 있었고 자신의 수저나 솥단지, 심지어 이부자리까지 챙겨가야했던 사실도 놀라웠었습니다. 주막이 없는 곳이 많다보니 먹고 자는데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지고 다닐 수밖에 없었다고 하네요. 하인들의 고생또한 만만치 않았을것 같아요. 조선시대 운송수단도 생각했던 것보다 정말 많더라구요. 말이나 소, 당나귀도 있었고 가마와 비슷하지만 다른 이름들의 운송수단도 보면서 신기했었답니다. 또 하인 둘이서 비가 오는지 안오는지에 대해서 다투는 장면이 있는데 좋은 정보를 얻었던 것 같아요.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곧 오게 되고 개구리 소리가 들리지 않으면 비가 안온다고 하네요. 도시에 사는 저희로서는 알 길이 없겠지만 시골가면 도움이 될수도 있겠지요^^ 호랑이가 많이 출몰하는 산길에서는 여러 사람들이 모여 고개를 넘기도 했었더라구요. 양반집에서 잡일을 맡아보거나 시중을 들던 청지기, 말에게 죽을 먹이는 거리인 말죽거리, 말을 타고 갈 때에 고삐를 잡고 앞에서 끌거나 뒤에서 따르는 하인 말구종, 상여 등 그당시에 쓰였던 말들도 자연스레 알수 있었답니다. 우리 애는 환약이 무언지도 궁금해 해서 알려주었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우리말들이 나오는데 조선시대상을 익히는 것 뿐만아니라 어휘력을 향상시키는데도 도움이 될것 같아 참 좋았답니다. 한양에서 출발해서 지금 부산이 된 동래까지 기영이 형제가 도착하는데 무려 20여일이나 걸렸다고 해요. 다시 한양으로 돌아가는 여정도 정말 만만치 않겠네요. 화이팅!!! 《한양에서 동래까지》는 동래부사로 부임한 아버지의 심부름을 위해 한양에서 동래까지 먼 여행을 떠나면서 옛 조상들의 생활상을 곳곳에서 잘 보여주는 알찬 조선시대 여행갈잡이책이었습니다. 여행을 떠날때 준비해야하는 것들, 여행에 필요한 운송 수단들, 머무는 숙소, 다양한 간식거리, 전통 시장 등 조선시대를 알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들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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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에서 동래까지 글 조경숙 출판사 해와나무 초등5학년, 초등2학년 여아들과 엄마가 읽어 본 책입니다. 300여 년 전 조선 시대의 생활상이 재미있게 그려진 여행이야기책이었습니다. 현재 서울에서 부산 동래까지 ktx를 타면 3~4 시간정도면 도착할 거리인데.. 그 거리를 조선시대에서는 20일이상 배를 타고 말을 타고 걸어야 도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우리가 현재 얼마나 편하게 살고 있는지 느껴볼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현재의 풍경과 너무나도 다른 조선시대의 풍경이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조선시대나 지금이나 막내들의 고집은 누구도 꺾을 수 없나봅니다. 조선시대 여행자의 짐, 이동수단들, 간식거리, 시장의 풍경, 여행중 돌발 상황 등이 신선하기도 했고 재미있기도 했습니다.
주인공 가영이와 재영이가 20일가량 아버지를 만나기 위해 여행한 거리입니다. 굽굽이 한양에서 동래까지 참 멀고 험한 길을 여행하였습니다. 중간에 돌발 상황도 발생하고... 아이들을 돌봐주는 분들이 계셨지만 그래두..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20일만에 부산 동래에서 아버지를 만났을 때.. 아버지는 아들들이 얼마나 대견스럽고 고맙게 느껴졌을까요. 또 아이들은 오랫만에 아버지를 만나 얼마나 행복했을까요. 아버지의 직장때문에 아버지와 떨어져 본 경험이 통통이와 콩콩이는 가영이와 재영이가 왜 그 먼 길을 떠나 아버지께 갔는지 이해가 된다는 말도 하였습니다... 2학년 콩콩이는 드라마에서 나오는 도련님의 이야기라며 재밌다는 말을 합니다..
이 책은 글밥으로 전해주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졌습니다.. 조선시대 한양.. 북촌쪽에 가영이와 재영이의 집이 있었나 봅니다. 저 멀리 경복궁? 창덕궁? 무슨 궁이었을까요 암튼 임금이 사시는 궁이 보입니다. 임금님과 대신들, 양반님들도 보이고 포졸, 뛰어다는 아이들, 갓을 쓴 어른들, 아낙네들... 그리고 집안 풍경, 생활 모습이 보입니다.. 가영이와 재영이의 이야기와는 별개로 조선시대를 살았던 우리 조상님들의 옛 생활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책 곳곳에는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고 꽃이 피어 있습니다..
지난 겨울에 아버지께서 동래로 떠나셨고.. 아버지께서 부탁하신 물건을 전달해 드릴 겸.. 의젓한 큰 아들 가영이가 동래로 가기로 합니다.. 그때 막내 재영이가 불쑥 자기도 함께 가겠다며 고집을 피웁니다.. 어쨌든 가영이와 재영이는 동래로 가게 됩니다.. 조선시대에는 여행을 갈때 어떤 물건들을 챙기는지도 알게 되었고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현재처럼 빠르게 지나가는 여행이 아닌지라.. 가영이와 재영이 일행은 조선의 여러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너무나도 재미있었습니다. 중간에 돌발 상황이 발생해 뜻밖의 사고도 당합니다.. 호랑이도 만날뻔 하기도 하고..토끼비라는 곳도 지나갑니다.. 책을 읽는 이는 가영이 재영이와 함께 조선시대를 여행을 하는 감정을 느껴졌습니다. 그림으로 보는 조선시대의 풍경은 아름다웠습니다.
가영이와 재영이는 20여일의 여정을 끝으로 아버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곳이 바로 부산 동래구의 옛 모습이라고 합니다. 지금.. 부산이라고 하면 광안, 해운대가 유명하지만.. 조선시대 부산의 대표도시는 동래였다고 하네요... 초등 5학년 통통이는 가영이와 재영이가 소백산맥의 문경새재를 넘는 것이 굉장히 힘들었을거라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초등5학년, 초등2학년 아이들에게 도움되는 책이었습니다.. 엄마가 읽어도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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