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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 독서 지도를 하면 문과와 이과가 없어진지 오래되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문과 이과 학생들이 자신들의 전공에 맞는 진로 독서책을 고르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교사도 (중등의 경우) 전공 칸막이가 있다보니 전공이라는 칸막이 사고에 익숙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학과 인문학이 결국엔 동전의 양면처럼 뗄 수 없는 것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다. 사고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동전의 한쪽 면만 바라보지 않도록 해주는 정말 고마운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