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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시크릿 엠파이어] 리뷰입니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같은 미디어믹스에서 데드풀의 돌아이짓만 잔뜩 부각시켜서 그렇지, 데드풀은 상당히 유능한 용병입니다. 그 점을 활용해서 코믹스에서는 데드풀이 용병/청부살인업자 사업을 하면서 느끼는 내적갈등을 자주 다루는 것 같습니다. 딸 엘리에 대한 부성애와 정상적인 삶을 주기위한 데드풀의 노력, 스파이더맨 등 히어로와 팀 업을 하면서 자신도 '악'에서 '선'으로 전향할 수 있을까하는 희망도 강조되고 있죠 아쉽게도 데드풀코믹스에서 희망찬 엔딩을 마주하는 일은 거의 없어서.. 리부트를 거듭하면서 점점 데드풀을 둘러싼 현실이 무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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