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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李益相)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는 호는 성해(星海)이다. 보성고보를 거쳐 1922년 니혼대학(日本大學)을 졸업했다. 니혼대학 재학 중이던 1921년 최초의 재일본 한국인 사회주의 단체인 흑도회에 가입함으로써 사상 단체 활동을 통한 민족해방운동에 투신하였고, 1922년에는 국내에서 공개 문서로서 계급투쟁을 선언한 최초의 문서인 동우회 선언 <전국 노동자 제군에 격함>에 연서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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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李益相)은 전북 전주 출생으로는 호는 성해(星海)이다. 보성고보를 거쳐 1922년 니혼대학(日本大學)을 졸업했다. 니혼대학 재학 중이던 1921년 최초의 재일본 한국인 사회주의 단체인 흑도회에 가입함으로써 사상 단체 활동을 통한 민족해방운동에 투신하였고, 1922년에는 국내에서 공개 문서로서 계급투쟁을 선언한 최초의 문서인 동우회 선언 <전국 노동자 제군에 격함>에 연서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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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한국문학읽기 70 이익상 흙의 세례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품의 내용을 담고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읽으실때 주의하시길 부탁드려요 이익상 흙의 세례는 1925년 무렵 발표된 이익상의 단편소설로, 1926년 단편집 『흙의 세례』에 수록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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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상이라는 작가가 우리에게 유명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그도 유명한 농민문학의 작가이다 농민문학이 사실 우리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많은 작품들을 접할 기회가 없지만 이렇게 이 시리즈를 통해서 만나게 되는 농민문학도 흥미롭다 농민문학이면서도 농사를 짓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 이른바 생각만 너무 많은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 그리고 주변에서 주어지는 억압이라고 느껴지는 갈등 그런 것을 잘 다룬 작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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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봄날의 따뜻한 광선과 흙냄새에 취하였다. 두 가슴에는 아침에는 뜻도 못하였던 행복감을 다 각각 품게 되었다. 그들이 봄바람이나 흙냄새에 취하였다는 것보다는, 차라리 이러한 순간의 행복감에 취한 것이었다. 혜정은 언제든지 남편이 이처럼 용기를 내어 일하는 용사와 같이 여기었다. 그리고 영원히 무슨 일이든지 용맹을 내이는 일꾼이 되기를 바랐다. 또 자기는 언제든지 남편의 뒤를 따라다니며 그 뒤 추종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하는 데에서 자기의 행복을 발견하고 싶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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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호(明浩)의 아내 혜정(慧貞)은 앞마루에서 아침을 먹은 뒤에 설거지를 하다가 손을 멈추고, 방 안을 향하여 "저 좀 보셔요."하고, 자기 남편을 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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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있는 부부가 촌에서 새로운 삶을 맞으며 겪는 갈등을 드러내주고 있는 이익상의 단편 소설이다. 명호와 혜정은 서울에서 T촌으로 내려왔다. 명호는 항상 혼돈한 사회에서 몹시 자극 받을 때에는 어떠한 테러리스트가 되든지, 그렇지 않으면 극단이라 할 만한 은둔적 생활을 하는 것이 자신이 가진 생명력을 신장시킴이라 생각하였다. 명호는 이 두 가지를 두고 오랫동안 생각한 결과, 그는 T라는 남쪽 나라의 따뜻한 지방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 흐리멍텅한 명호는 4월이 되도록 밭을 갈지도 씨를 뿌리지도 않고 생각에만 잠겨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