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야기를 이어가는 방식 중, 옴니버스식 형태를 가지면서도 전체적으로의 흐름은 이어지고 있는 작품의 예를 들자면 신만이 아는 세계 시리즈가 있을 것입니다. 여러 히로인을 한 명씩 공략해 가는 형태의 작품인데 처음에는 하나하나의 이야기가 각자의 에피소드로 전개되다가 어느 정도 분량이 쌓인 후 하나의 이야기도 통합된 구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은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시리즈도 그 와 같은 구조의 작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반적인 전개 방식도 매우 흡사하고 인물 간의 구도도 비슷한 느낌이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신만이 아는 세계 시리즈와는 주인공의 성격이 달라서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시리즈만의 독특한 전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3권은 기존 이야기의 구조를 지키면서도 인물 간의 관계 변화를 알 수 있는 권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여러 히로인을 하나의 틀에 묶을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 둔 느낌이며 지금처럼 전개가 된다면 이야기가 좀 더 탄탄하게 모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재미있게 흘러가는 요나카노 레이지에게 하렘을!! 3권이었습니다. 등장인물도 매우 좋았고 매력적이라 앞으로의 이야기가 기대되고 흥미를 느끼게 만드는 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