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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두더쥐가 아니라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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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새소리가 샤워기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아래로 쏟아진다는 걸, 이렇게나 한참 어른이 되서야 알다니! 매일매일 지져귀며 새벽 커튼을 열어주었을 새들에게 미안할 지경이었다. 새들의 황홀한 소리에 04시 40분 쯤 잠에서 깼던 날 새벽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이 경험때문일까, 나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미치도록 부러워하는 가시 두더지의 마음을 알 것도 같았다. 그림책 [가시 두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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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새소리가 샤워기 물줄기처럼 시원하게 아래로 쏟아진다는 걸, 이렇게나 한참 어른이 되서야 알다니! 매일매일 지져귀며 새벽 커튼을 열어주었을 새들에게 미안할 지경이었다. 새들의 황홀한 소리에 04시 40분 쯤 잠에서 깼던 날 새벽은 오래 기억될 것 같다. 이 경험때문일까, 나는 새들의 노랫소리를 미치도록 부러워하는 가시 두더지의 마음을 알 것도 같았다. 그림책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에서 두더지는 노래를 부르고 싶어했다. 적어도 노래 비슷한 소리라도 한 번 내고 싶어했다. 노래 부르고 싶은 열망이 강할 만큼, 새들의 노래를 귀 쫑긋 세우고 열심히 들었다. 공기를 잔뜩 들여마셨다가 내뱉으며 어떤 소리라도 내보려 안간 노력을 기울였다.



무대에서 추고 싶어서, 현란한 춤사위가 그리는 물결들을 단 한 줄도 놓치지 않을새라 뚫어지게 바라보며 뇌에 입력시켰던 시기가 있었다. 따라 그리기도 했고, 기록하기도 했다. 무대 아래에서..... 그러니, 나무 아래에서 노래하는 새들을 동경하며 올려다보는 두더지의 간절함을 어찌 모르리.



간절히 원해도 달은 커녕, 달 그림자 조차 만져보기 어려운 처지라면 마음이 비뚤어질만도 한데, 두더지는 그러지 않았다. 소리 내지 못한다는 이유로 새와 동물들의 합창 연습에서 소외되었지만 마음 비뚤게 쓰지 않았다. 대신 응원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구경했다. 그런 정성이 통했던 것일까? 가시 두더지가 자신의 가시를 유용하게 쓸 기회가 왔다. 지휘봉으로 썼다. 비록 성대 밖으로 소리를 빼내지는 못하지만, 귀에 담아내는 소리들을 어우러지게 지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HURRAY!



감출 길 없이 "어른"의 뻣뻣함(혹은 경직된 사고)로 그림책과 만나지만, 그래도 사는 데 필요한 지혜는 아이 어른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느낀다. 진정 원한다면 욕심을 비워라. 계속 갈구하라. 준비하라. 자기 충족적 희망보다는 타인에게도 이로울 수 있는 꿈꾸면 더 보람도 크다.

어른 눈높이의 해석이라서 딱딱한 교훈만 뽑아내려 들었나보다. 다른 이유로 [가시 두더지의 딱 한가지 소원]을 권해본다. 일러스트레이션이 아름답다. 자연의 유선형과 파스텔톤을 담아낸 그림 덕분에 마음이 편안해진다. 실제 저자 비키 콘리는 그림책의 맨 앞장에서 "자연의 신비로움에 감사하도록 도와준 실비아, 팝, 핀, 아누에게"라고 적고 있다.

y*******a 2020.07.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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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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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며 궁금해졌다. '가시두더지' 라니. 혹시 '고슴도치' 나 '호저' 를 말하는 것일까? 오히려 원제에는 '퍼글(Puggles)'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내가 아는 퍼글은 비글과 퍼그 사이의 믹스견인데.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면서 페이지를 넘긴다.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Little Puggles's Song비키 콘리(Vikki Conley) 글, 엘렌 매지슨(Helene Magisson) 그림푸른숲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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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보며 궁금해졌다. '가시두더지' 라니. 혹시 '고슴도치' 나 '호저' 를 말하는 것일까? 오히려 원제에는 '퍼글(Puggles)'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다. 내가 아는 퍼글은 비글과 퍼그 사이의 믹스견인데. 라는 엉뚱한 생각을 해보면서 페이지를 넘긴다.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Little Puggles's Song

비키 콘리(Vikki Conley) 글, 엘렌 매지슨(Helene Magisson) 그림

푸른숲주니어


퍼글은 주인공의 이름이다. 온 몸에 뽀족뾰족 가시가 돋아난 가시두더지이다. 검색해보니 실제로 '가시 두더지' 라는 종이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포스트에 잘 설명되어 있다. 창작 그림책을 보면서 자연관찰 모드가 되버리는 것은 아마도 호기심 많은 아이와 함께 그림책을 읽기 때문이리라.



출처 : 국립 낙동강 생물 자원관 포스트


퍼글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 숲 속의 새들의 노래를 들으며 늘 부러워한다. 책 속에는 파랑새, 부채꼬리딱새, 황관앵무, 웃음물총새 등 다양한 새들이 등장한다. 



새들의 합창에 자신도 끼어도 되는지 조심스럽게 물어보지만 '넌 아무 소리도 못 내잖아' 라며 거절당한다. 그 장면에서 밤톨군은 갑자기 분노하며 한마디를 한다. ( 여담으로, 녀석은 요즘 음악시간의 알토 리코더 때문에 살짝 스트레스를 받은 듯 하다. ) 


밤톨군 : " 목소리로 소리를 내지 않아도 음악을 할 수 있는데! 비트박스처럼 가시 두더지는 땅을 파는 소리를 내면 될텐데! " 


엄마 : " 오. 괜찮은 생각인데? 책 속 두더지는 어떻게 할 지 지켜볼까? "


숲 속에서는 곧 에뮤네 집에서 아기 새들이 태어난다고 한다. 숲 속 동물들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서 새들은 모여서 노래를 연습하고, 캥거루와 코알라도 장단을 맞추며 소리를 낸다. 그리고 다른 동물친구들은 숲속을 꾸민다. 역시 여러 동물들의 이름이 등장한다. 주머니쥐, 웜뱃, 딩고 등.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에 문득 작가가 궁금해졌다. 글 작가 비키 콘리는 프랑스 출신의 작가로 모험을 좋아해서 아이슬란드의 빙하를 오르고, 아프리카 방목장을 취재하기도 하는 등 여러 대륙을 넘나들며 다양한 모험을 해왔다고 한다. 그 경험이 숲 속의 다양한 동물들에 반영이 된 것일지도. 물론 코알라와 캥거루가 사는 지역, 코알라의 유일한 먹이인 유칼리 나무. 그리고 마지막 에뮤까지. 책 속 배경은 오스트레일리아( 호주 ) 다. 서지 정보를 보니 원서는 오스트레일리아의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나중에야 알게 된 사실이기도 한데, 가시두더지는 오로지 호주와 파푸아뉴기니에만 분포한다고. ( 이미 제목이 힌트였던 셈이다. )


 

글작가, Vikki Conley


아기 에뮤가 태어나는 것을 축하하기 위한 공연은 시작되었다. 그리고 가시 두더지도 행복하게 참여했다. 살짝 스포일을 해보자면 가시 두더지는 자신의 가시를 하나 뽑아들었다는 것. 




음악은 다양하다. 목소리를 비롯하여, 악기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연주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도 역시 다양하다. 가시 두더지는 평소에 새들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는 것도 큰 도움이 되었음은 물론이다. 번역 제목의 '딱 한 가지 소원'을 생각하다보면 가시 두더지는 자신의 소원을 이루었다. 원제인 'Little Puggles's Song' 도 떠올려 본다. 가시 두더지는 자신만의 노래를 찾았으며,  'Song' 을 'Music' 으로 바꾸어 완성해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밤톨군은 자신의 추리가 맞지는 않아서 아쉬워했지만 그림책 속 이야기의 결말도 마음에 든다고 했다. 자신의 특징을 잘 살렸다나. 


표지의 꽃은 유칼리 나무의 꽃이다.  원서는 밤의 모습을, 국내그림책은 낮의 모습을 표지로 선택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a 2020.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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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주니어] 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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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가시두더지인 퍼글은 노래를 부르는 게 소원입니다.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소리가 나오지 않지요.이 이야기는 퍼글과 주변 상황. 그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퍼글은 숲속 친구들의 영롱한 노랫소리를 들으며 그들을 동경하게 되지요.어느 날, 숲속 친구들은 며칠 후 태어날 아기 에뮤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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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개성을 찾아가는 성장 이야기

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가시두더지인 퍼글은 노래를 부르는 게 소원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소리가 나오지 않지요.

이 이야기는 퍼글과 주변 상황. 그들의 관계에 초점을 맞춥니다.


퍼글은 숲속 친구들의 영롱한 노랫소리를 들으며 그들을 동경하게 되지요.

어느 날, 숲속 친구들은 며칠 후 태어날 아기 에뮤를 축하하기 위해 공연을 하기로 합니다.

웃음 물총새, 파랑새, 왕관앵무 등 공연을 준비하는 저마다 곱고 아름다운 소리를 갖고 있지요.

퍼글도 참여하고 싶지만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주제에 어딜 끼냐며 따돌림을 당하지요.

퍼글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몰래 연습을 해보지만 나오지 않는 목소리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할 수 없이 먼발치서 공연 연습을 하는 친구들을 바라볼 뿐인 퍼글.

그런데 어느 날 열심히 연습하던 친구들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리 잘난 척을 하던 웃음 물총새가 그만 앓아누워버린 것이지요.



퍼글은 이 사실을 알고 친구들에게 한 걸음 다가갑니다.

여태껏 친구들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봐왔기에 누구보다 친구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일 수 있었던 것이었고

친구들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던 것이었죠.

퍼글은 등에서 가시를 뽑아 친구들 앞에서 지휘를 합니다.

당황하던 친구들도 잠시 퍼글의 지휘에 맞추어 멋진 하모니를 완성하게 되고

이 아름다운 소리는 금방 태어난 아기 새 에뮤에게도 전달되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누구보다 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 했던 퍼글.

하지만 퍼글은 자신들과 비슷한 점이 없다고, 못하는 게 있다고 함께하길 꺼렸던 친구들.

서로가 서로를 채워주지 못하고 따돌리며 외톨이로 만들었던 친구들.

하지만 퍼글은 자신의 상황에서 보다 현명하게 이 상황을 마주합니다.

한계를 넘어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낸 퍼글의 이야기 속에서

아이 내면을 건강히 단단하게 채워주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앞으로 살아가면서 겪게 될 관계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읽으며 표면적으로는 친구들 앞에 나선 퍼글이 대단하고 멋지다란 생각이 듭니다만,

어느 개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자신이 이런 상황일 때

용기와 어울림이 쉽지 않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

비단 아이들 입장에서만 일어나고 있는 일들은 아니기에

인간관계에서 나와 다르다, 옳다 그르다 선을 긋지 말고

저마다의 개성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겠지요.


앞으로 아이는 무수히 많은 관계들 속에 자신을 어필해 나갈 테지요.

때론 부족함으로 때론 넘치는 자신감으로 어느 상황에 놓이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항시 자신의 입장이 바뀔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전해주었습니다.


다양한 숲속의 친구들을 만나보면서 정말 이 새가 노래를 잘할까? 어디에서 살까? 싶어

함께 검색을 해보면서 작가가 왜 이 책에 주인공은 가시두더지로 하였는지 짐작도 해보았습니다.

가시두더지는 호기심이 왕성한 친구라고 합니다.

이 호기심이 왕성한 친구가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리게 되는지 보면서

우리네 다양한 개성을 가진 사람들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아이와 함께 책에서 주는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던 시간이었습니다.


비록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첫 입학식을 놓치고

학교생활도 제대로 이어가지 못하고 있지만,

곧 모든 것이 정상화가 되면 그립던 또래와의 만남이 왕성하게 이루어질 테죠.

그 어느 때보다 소중한 관계들을 만들어 나갈 우리 아이들의 소중한 시간을 기대하며 서평을 마칩니다.


추가))

책 본문에 황관 앵무가 있어 찾아보니 왕관앵무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오자는 서점에 리뷰를 남기면 되려나 싶네요. ^^





#가시두더지 #호기심 #또래문화 #개성 #동일시 #기회 #한계 #목표 #성장 #끈기 #노력 #푸른숲주니어


h******9 2020.07.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서평]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내용보기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비키 콘리 글 / 엘렌 매지슨  그림 / 양병헌 옮김 / 푸른숲주니어 출판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을 만나봤습니다. ^^책과 함께 <만약 우리 집이 지구라면>스티커가 함께 배송됐는데요.이 책이 우리집에 있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무척 궁금하면서도 반가웠습니다.저희집 첫째가 정말 흥미 있게 읽은 책이었거든요.그래서 책은 둘째에게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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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비키 콘리 글 / 엘렌 매지슨  그림

/ 양병헌 옮김 / 푸른숲주니어 출판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을 만나봤습니다. ^^

책과 함께 <만약 우리 집이 지구라면>스티커가 함께 배송됐는데요.

이 책이 우리집에 있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무척 궁금하면서도 반가웠습니다.

저희집 첫째가 정말 흥미 있게 읽은 책이었거든요.

그래서 책은 둘째에게 스티커는 첫째에게 잘 나누어 주었답니다. ^^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은 아름다운 노래를 사랑하는

가시두더지, 퍼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희 집 둘째 따님에겐 조금 버거운 글밥이었지만,

그래도 책장을 넘겨보더니,

"와~ 그림이 예뻐~!" 하면서

들여다보기 시작하더라고요. ^^

숲에 사는 가시 두더지는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누구보다 새 친구들의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는 걸 좋아합니다.

저희집 첫째 딸 생각이 나더라고요.

아기 때부터 살짝 느끼긴 했는데, 커갈수록 ;;

타고난 음감이 부족하구나!를 느끼거든요.

그래서 요즘은 피아노를 배우고 있긴 한데.. ;;

그래도 큰 아이는 아름다운 음악을 듣는 걸 무척 좋아합니다.

엄마가 예체능 문외한이라서 뭔가 체계적으로 들려주진 못하지만,

큰 아이는 휴식을 취할 때면 클래식 음악을 들으며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음악에 맞춰(몸치이기도 한데;;) 춤을 추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가시두더지, 퍼글의 이야기가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요즘은 그림책은 잘 안 보려고 하는

첫째에게도 읽어보라고 해야겠네요. ;;)

 

숲속 합창에는 새들만 동참을 하는 건 아닙니다.

캥거루와 코알라도 나름대로 자신이 낼 수 있는 소리를 내며

일종의 타악기 파트처럼 아름다운 선율에 역할을 보태는데요.

 

하지만 그런 소리조차 낼 수 없는 퍼글에게 

숲속 합창단의 리더 격인 웃음 물총새는 매몰차게 말합니다.

"넌 아무 소리도 못 내잖아."


둘째 딸에게 친구들이 네게 이렇게 말하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봤습니다.

둘째는 냉큼

"난 소리 잘 내! 난 노래도 잘 해!"

라고 외칩니다.

그래서 질문을 바꿨습니다.

"언니가 '넌 왜 나보다 피아노 못 쳐?'라고 하면

기분이 어떨 거 같아?"

라고 물어봤습니다.

언니를 늘 경쟁상대로 여기는 둘째가

바로 반응을 하더라고요.

"그럼 언니 나빠! 언니 안 사랑할 거야!"

 

그래서 말해주었습니다.

네가 혹시 너보다 못하는 친구들에게 그렇게 말하면

그 말을 들은 친구들이 지금 네 기분 상태인 거라고.

그러던 어느 날, 웃음물총새가 숲속 친구들에게 

며칠 후 에뮤 부부 집에서 아기 새들이 태어날 테니,

다 같이 축하 노래를 불러주자고 제안을 합니다.

 

퍼글은 날마다 진행되는 노래연습에 참여할 수 없었지만,

늘 열심히 그 모습을 바라보았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그만 웃음물총새가

크게 아프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모두들 어찌할 바를 몰라 우왕좌왕 당황을 하게 되는데요.

바로 이 때, 가시두더지 퍼글이 조심스레 나타나 

숲 속 친구들의 고민을 해결해 줍니다!

 

그 페이지가 나오자 둘째가 소리칩니다.

"엄마 이것 봐! 퍼글이 이제 안 불쌍해!"

에뮤 부부도 퍼글이 이끄는

숲속 친구들의 노랫소리에

몸을 흔들어 장단을 맞추며

막 깨어나려는 알들을 지켜보는 것으로

이야기는 마무리 되는데요.

 

저희 집 둘째처럼

욕심이 많고, 뭐든 자신이 젤 잘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그래서 다른 친구들과의 조화를 헤아리는 마음이 다소 부족하고

친구들을 보듬어 안아주는 마음을 더 키워내야 할 아이들이 있다면

이 책 <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을 권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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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b****0 2020.07.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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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두더지의 딱 한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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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새싹도서관 25 가시 두더지의 한 가지 소원 비키 콘리 글 엘렌 매지슨 그림 푸른숲주니어 #가시두더지의딱한가지소원#푸른숲주니어 #유아그림책#유아그림책추천#비키콘리작가 #푸른숲새싹도서관25#푸른숲새싹도서관 #지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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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숲새싹도서관 25

가시 두더지의 한 가지 소원

"와, 정말 마법 같아!"

퍼글은 그 모습을 보고 연신 감탄을 내뱉었어요.

며칠후면 에뮤네집에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예정이라 숲속 모든 친구들이 한 마음을 모아 축하의 노래를 불러 주기로 했어요. 하지만 가시 두더지 퍼글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보람 있는 일을 해 보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어떻게 움직여도 소리가 안나서 속상하기만 했어요.

입술을 오므렸다 펴고, 혀도 요리조리 굴려 보고, 입을 아주 커다랗게 벌려 보기도 했지만 나오는 소리라고는 "프후"뿐. 다른 소리는 나오지 않으니 퍼글은 실망만 하고 날마다 아름다운 마법의 소리를 내는 숲속 친구들만 바라볼 수 밖에 없었어요.

                          

틱틱틱, 둥 두둥 둠~~ 둔탁하고 맑은 노랫소리가 아니지만 퍼글에게는 그 어떤 음악보다도 노래보다도 아름답기만 들리나봐요. 마법의 소리처럼

그렇게 열심히 노래 연습을 하는 어느날 웃음물총새가 너무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되고 그 안타까운 상황에 퍼글이 자신이 해보겠다며 호기롭게 나서는데...

과연?? 퍼글은 숲속친구들과 어울려 아름다운 음악소리를 낼 수 있을런지 너무 기대됩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

춤을 잘 추는 사람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 등등 우린 저마다의 재능과 재주를 가지고 태어나는 듯 해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재능을 부러워할 수는 있지만 자책하거나 의기소침 할 필요는 없어요. 알고보면 나에게도 반짝반짝 빛나는 보물이 있거든요.

바로 찾을 수 있을지? 아니면 좀 시간이 걸릴 뿐이니까요.

천천히 여유를 갖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를 바라본다면 어느새 마법처럼 보이니까요. 기죽을 필요도 없고 실망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 아이들에게도 어떤 마법같은 비밀이 숨어 있을지?? 보석을 찾아보려고 오늘부터 더 열심히 눈 빠지게 들여다보려구요. 같이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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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락 s*******7 2020.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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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한가지 소원! 자신의 역할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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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아침이네요. 여름이 되면서 조금더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진 아이들 덕택에 이불속에 누워있는 시간이 짧아지는거 같아요 ~아침에 책을 보는 모습은 언제나 든든하답니다. 요즘 책을 다시 잡는거 같아서 기분좋게 새책 가시두더지의 딱한가지 소원을 건냈습니다. 새책은 언제나 즐거운 아이라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책 표지가 이뻐서 자꾸 손이 갈 만한 책이고 6-7세 여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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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아침이네요.

여름이 되면서 조금더 일어나는 시간이 빨라진 아이들 덕택에

이불속에 누워있는 시간이 짧아지는거 같아요 ~

아침에 책을 보는 모습은 언제나 든든하답니다.

요즘 책을 다시 잡는거 같아서 기분좋게 새책 가시두더지의 딱한가지 소원을 건냈습니다.

새책은 언제나 즐거운 아이라 집중해서 잘 보더라구요

책 표지가 이뻐서 자꾸 손이 갈 만한 책이고 6-7세 여자 아이들은 진짜 좋아할꺼 같아요

내용도 중요하지만 표지가 아이들의 구미를 당기는 것도 중요한듯해요

 

퍼글은 온몸에 뾰족뾰족 가시가 돋아난 가시두더지예요

다른 동물 친구들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어요

퍼글은 자신이 영영 노래를 부를 수 없다는 걸 알아요

 

동물들이 다함께 태어날 아기동물을 위해 노래를 부르기로 했어요

퍼글도 함께하고 싶었지만 노래를 부르지 못하였기 때문에 함께할 수가 없었지요

가시고슴도치가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거에 아이가 엄청 속상해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방법으로 마음을 전하면 어떨까 하고 생각도 하고

자기라면 어떻게 할까 생각도 하는 모습이 기특하더군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나가는 중이라는게 매력!

 

퍼글은 날마다 새들의 노래소리를 귀기울여 들었답니다.

장단을 맞추어 내는 소리들이 퍼글에게는 마법의 소리처럼 들렸답니다.

삽화장면이 진짜 동화같이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보내내 기분 좋게 보네요

제취향의 그림이라 더더 만족

유치원에서 동화책을 읽어줄때에도 그림이 예쁘면 아이들이 더 잘 집중하기에

그림도 꼼꼼하게 따지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이 빠져들기 딱 좋은 그림!!!

새들이 다같이 노래하는 날!

웃음물총새가 아파서 동물들의 노래를 못하게 되었어요

그때 퍼글이 자신이 돕겠다고 말했어요

다른 동물들은 못믿겠다고 했지만 퍼글은 자신을 믿어달라하고 시작했지요 !

퍼글도 자신의 방법으로 노래를 할 수있게 된것이지요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과정을 이해하는 시간!

책을 통해서 함께하는 방법을 찾는 기회가 되는 것 같아요

 

스토리가 재미있다보니 아이도 초초 집중해서 책을 보네요

책을 즐기는 시간의 즐거움 가득!!

나만의 색을 찾는 경험을 해보길 응원합니다

 

 

a*******e 2020.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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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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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책의 표지를 보더니 아이가 왜 소원이 한가지 뿐이야? 딱! 한 가지밖에 없는거야? 라고 하네요.가시 두더지가 아주 간절한 소원이 있나봅니다.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은 무엇일까요?이 책의 주인공은 가시두더지 퍼글입니다. 퍼글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데, 선천적으로 소래를 낼 수 없으니노래를 부를 수가 없죠. 친구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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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책의 표지를 보더니 아이가 왜 소원이 한가지 뿐이야?

딱! 한 가지밖에 없는거야? 라고 하네요.

가시 두더지가 아주 간절한 소원이 있나봅니다.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은 무엇일까요?

이 책의 주인공은 가시두더지 퍼글입니다.

퍼글은 숲 속 친구들과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어하는데, 선천적으로 소래를 낼 수 없으니

노래를 부를 수가 없죠. 친구들도 모두 넌 소리를 못 내잖아! 라면서 무시하는 것 같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쉽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소리를 내지 못하고 또래와 다른 퍼글인데,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퍼글입니다.

어느 날 지휘를 맡던 웃음물총새가 아프면서 지휘가 필요했는데, 퍼글이 보여주죠.

친구들에게 자신도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친구들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

멋지게 해 내는 퍼글의 모습에서.

지금 아이들이 학년 초기에 생각하는 또래 집단에서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 게 좋은지 친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보면 너무 아름다운 삽화도 좋은 책.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z*********1 2020.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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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 한 가지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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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가시 두더지의 모습이 무엇인가 애절하다.<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의 소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퍼글은 온몸에 뾰족뾰족 가시가 돋아난 가시두더지이다.그런데 아무리 애써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퍼글은 다른 동물 친구들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슬프다. 새 친구들이 유칼리나무에 앉아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하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도 노래를 부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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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가시 두더지의 모습이 무엇인가 애절하다.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의 소원>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퍼글은 온몸에 뾰족뾰족 가시가 돋아난 가시두더지이다.

그런데 아무리 애써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퍼글은 다른 동물 친구들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해 슬프다.

 

새 친구들이 유칼리나무에 앉아 신나게 노래를 부른다.

하지만 다른 동물 친구들도 노래를 부르려했지만 웃음물총새가 핀잔을 주었다.

다음 날, 웃음물총새가 친구들을 불러 모으더니 얼마 있으면 에뮤네 집엥서 아기 새들이 태어난다며

축하 노래를 불러 주자고 제안했다. 그리고 열심히 연습하며 그 날을 기다렸다.

퍼글 역시 혼자 열심히 노래 연습을 했다.

다른 동물 친구들도 열심히 연습했다.

 

드디어 그 날이 왔다. 하지만 웃음물총새가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된다.

어떡하지?

 

퍼글은 숲속 친구들에게 다가가 자신이 도와줄 수 있다고 얘기한다. 하지만 친구들은 노래도 부르지

못하는 퍼글이 과연 어떻게 도와줄지 의문이었다.

 


퍼글은 천천히 등으로 손을 뻗어서 가장 기다란 가시를 뽑아 들었다.

퍼글의 지휘봉이 휙휙 소리를 내며 나비처럼 우아하게 움직였다.

그리고 퍼글의 지휘에 맞춰 아름다운 노랫소리가 흘러나왔다.

 

에뮤 부부는 이 아름다운 노랫소리를 듣고 곧 태어날 새알들을 꼭 보듬었다.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의 소원> 은 그림도 이야기도 참 이쁜 그림책이다.

비록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가시 두더지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할 줄 아는

장점을 가진 이쁜 아이라는 걸 이 책을 읽으면서 아이에게 내내 이야기 해주었다.

 

5살 꼬맹이 아들은 아직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가시 두더지가 노래를 잘 부르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가진 가시를 이용해서

친구들의 노래 연습을 계속 듣다보니 노래를 잘 이해했고 그로 인해 멋진 지휘를 펼쳤다는 것을

신기하면서도 재미있게 받아들였다.

 

어른들에게도 가시 두더지의 노력과 용기는 본받아야 할 장점이라는 것을 또 한 번 느끼며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가시 두더지의 딱 한 가지의 소원>.

 

YES마니아 : 로얄 d*******a 2020.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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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뾰죡가시가 돋아난 가시 두더지 퍼글 가시 돋아난 가시 두더지아무리 애 애를 써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퍼글이에요. 다른 동물 친구들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쓸쓸한 퍼글자신이 영영 노래를 부를 수 없는것을 알지요. 파랑새의 노랫소리는 바람처럼 살랑 거리고부채 꼬리 딱새는 생쥐처럼 찍찍 거리고황관앵무새의 목소리는 화려한 볏이랑 딱 어울리는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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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뾰죡가시가 돋아난 가시 두더지 퍼글

 

가시 돋아난 가시 두더지

아무리 애 애를 써도 목소리가 나오지 않은 퍼글이에요.

다른 동물 친구들 처럼 노래를 부르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쓸쓸한 퍼글


자신이 영영 노래를 부를 수 없는것을 알지요.

파랑새의 노랫소리는 바람처럼 살랑 거리고

부채 꼬리 딱새는 생쥐처럼 찍찍 거리고

황관앵무새의 목소리는 화려한 볏이랑 딱 어울리는 번개처럼 찌릿찌릿해요.

함박웃음을 지으면 기다란 이파리를 따라 노랫소리가 또르르또르르 굴러 내려 오는 웃은 물총새!


유칼리나무에 빨간색 꽃이 예쁘게 피어난 날

웃음 물총새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각자 다른 목소리로 들었을때는 이뻤던 소리가 각자의 목소리를 내려 하는 새들에 의해 엉망이 되어 가요.

코알라와 캥거루도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었지만

웃음물총새가 옆에 있는 것도 못하게 하네요.

에뮤네 집에 아기 새들이 태어날 거에요.

새들이 모여서 노래 부르는 것을 바라만 보네요.

 

곧 태어날 아기 새들을 위해

주머니 쥐가 나뭇가지를 장식 했어요.

웃음 물총새가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 가 없어요.

퍼글은 숲 친구들에게 다가가 돕겠다고 해요.

모두들 노래를 하지 못하는 퍼글을 의심하지요.

하지만 가장 기다란 가시를 뽑아 지휘봉으로 사용하게 되네요.

지휘자가 간 퍼글이에요.

모두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게 되었네요.

퍼글은 목소리를 내지 못하지만

지휘로 노래를 함께 합니다.

 

k*****3 2020.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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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 한가지 소원이책의 주인공은 온몸에 가시가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두더지 퍼글이에요 퍼글은 파랑새,부채꼬리딱새,황관앵무,웃음물총새 숲속 친구들의멋진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요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에뮤네 아기 새가 곧 태어난다는 소문이 퍼지고 숲속 친구들이 다 같이 축하 노래를 불러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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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두더지의 딱 한가지 소원

이책의 주인공은 온몸에 가시가 뾰족뾰족 돋아난 가시두더지 퍼글이에요


퍼글은 파랑새,부채꼬리딱새,황관앵무,웃음물총새 숲속 친구들의
멋진 노랫소리를 들으면 너무 행복해요
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소리가 나지 않아요..
 
그러던 어느날 에뮤네 아기 새가 곧 태어난다는 소문이 퍼지고
 숲속 친구들이 다 같이 축하 노래를 불러 주기 위해 연습을 해요..



퍼글은 소리를 못내지만 축하자리에 참여하고 싶어
용기내어 웃음물총새에게 다가가지만 돌아온 대답은
"넌 아무소리도 못내잖아" 차가운 말을 듣게 되요..
꼭 소리를 못내도 자리를 빛내줄 다른 방법이 있을텐데
꼭 이런 친구들 있죠..잘난척하고 조금 부족한 친구들을 차갑게 대하는!!
우리첫째도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잘 입는데요
상처를 잘 받은 친구도, 혹은 자신도 모르게 친구에게 상처를 주는 친구도
읽으면 너무 좋은책이에요


왜냐면 퍼글은 친구의 차가운 말에도 기죽지 않아요
자신에게 한번만 기회를 달라고 말을 하면서 무엇을 해야 도움이 될지
내 역활이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하고 도전을 한답니다~~!!

퍼글이 뽑아든 내몸의 뾰족뾰족 가시하나!!
이 가시로 퍼글은 놀라운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퍼글은 과연 어떤 모습을 친구들에게 보여주고 퍼글의 능력은 무엇일까요?
포기 하지 않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낸 결과!
친구들의 부정적인 반응에 동요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것을 찾아 해내는
퍼글의 용기 있는 도전은 우리아이들이 본받아야할거 같아요

주변의 부정신호는 차단하고 그것에 굴하지 않고
내가 가야할 길,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도전하고 보여줌으로써
나를 다시 보게 만드는 힘은 우리아이들 모두에게 있다는 사실!

퍼글처럼 용기있는 도전을 하다보면 내게 숨겨진 능력도 발견 할 수 있답니다~~~!!


 

YES마니아 : 로얄 e*****m 2020.07.0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