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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한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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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조선이라는 나라는 참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수많은 조선에 대한 책을 봐왔지만한중록에서 거의 쐐기를 박게 된다.대체 나라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한을 심어주는 나라라면 존재하지 않는게 낫지 않았을까?내용은 담담히 일기 형식처럼 쓰여져 있지만그것을 써 나갈때의 혜경궁 홍씨의 마음은 어땠을까?누군가의 며느리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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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느끼는거지만

조선이라는 나라는 참 이해를 하고 싶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수많은 조선에 대한 책을 봐왔지만

한중록에서 거의 쐐기를 박게 된다.


대체 나라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이토록 많은 사람들에게 한을 심어주는 나라라면 존재하지 않는게 낫지 않았을까?

내용은 담담히 일기 형식처럼 쓰여져 있지만


그것을 써 나갈때의 혜경궁 홍씨의 마음은 어땠을까?

누군가의 며느리 아내 어머니가 아닌

한 사람으로써 한 여인으로써 

그 한과 서러움은 어떻게 보상 받을수가 있을까?


어찌보면 생기지 말았어야 될 조선이라는 나라 때문에

지금 이 순간 우리들도 많은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한글을 적을 수 있다는 점 말고는 솔직히 좋은점이 거의 없기에..

애초에 건국될 때 부터 잘못된 왕조였기에

말기에는 처참히 나라를 빼앗기고 그 영향을 지금 후손들이

고스란히 앉고 있는걸 봐도 조선이란 나라는 나타나지 말았어야 했다.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이렇게 한중록이라는 책으로 남겨졌을까..

말하고 싶어도 말못하고 그저 가슴 깊숙히 꾹꾹 눌러야 했던

그 마음은 겪어보지 못하고는 완벽히 이해할 수 없을것이다.


정확히 말하면 조선왕조실록에 나오는 조선은 좋은 이미지만 보여주는 조선이고

실제 모습의 조선은 바로 한중록에 나오는 그 모습일 것이다.

그렇게 말도 안되는게 많은 나라였으니 결국에는 나라를 뺐기는 수모도 겪는것이다.


시대를 잘만났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그 시절에 태어나지 않은거에 감사함을 느낀다.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 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널리널리 읽혔으면 하는 책이다.

h*******1 2020.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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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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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 디자인 구린빛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책을 사고 사도를 보기로 했다영화를 보고 나서 배경을 안 다음에 책을 읽으려고 한다혜경궁 홍씨의 시점에서 남편이 아버지와 시아버지 영조에의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저술한 책이다얼마나 가슴아프고 그 뒤에는 가문까지 몰락했으니 슬픔이 배가 컸을 것이다 역사에 담지 못했던 한 페이지를 한중록에서 담아내고 있다 더스토리는 많이 샀
"한중록" 내용보기
패브릭 디자인 구린빛 표지가 마음에 들었다
책을 사고 사도를 보기로 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배경을 안 다음에 책을 읽으려고 한다
혜경궁 홍씨의 시점에서 남편이 아버지와 시아버지 영조에
의해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저술한 책이다
얼마나 가슴아프고 그 뒤에는 가문까지 몰락했으니 슬픔이
배가 컸을 것이다 역사에 담지 못했던 한 페이지를 한중록
에서 담아내고 있다 더스토리는 많이 샀지만 단연 최고다
l******0 2020.05.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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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속으로 걸어들어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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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이름은 백번도 더 들어봤지만 한번도 사서 읽어볼 생각을 품지 않았던 책.어느날 자녀교육을 위해서 한번 읽어보라는 얘기를 듣고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여러가지 버젼이 있었지만 소장을 염두에 두고 페브릭판을 구매했는데 잘한 결정이었습니다.책도 400페이지나 되는데, 옛날 붓글씨로 써내려간 책으로 6권인데 양으로 생각하면 엄청 난 양이었을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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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록,

이름은 백번도 더 들어봤지만 한번도 사서 읽어볼 생각을 품지 않았던 책.

어느날 자녀교육을 위해서 한번 읽어보라는 얘기를 듣고 충동적으로 구매했습니다.

여러가지 버젼이 있었지만 소장을 염두에 두고 페브릭판을 구매했는데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책도 400페이지나 되는데, 옛날 붓글씨로 써내려간 책으로 6권인데 양으로 생각하면 엄청 난 양이었을것으로 보입니다. 내용은 다행히 무거운 한자체가 아니고 역자가 충분히 의역과 완역을 하여 대화체로서 읽기쉽게 서술되어 있고 한번 책을 펴면 소설책 읽듣이 술술 읽혀집니다.


최근에 징비록을 읽으면서 흘려서 일고있던 임진왜란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게 되었는데, 한중록을 읽으면서도 역사책에 한줄로도 적히지 않을 세세한 내용들을 알게 되어서 흥미로우면서소도 큰 도음이 되었습니다.

보통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주변의 처분을 기다리고, 환경의 변화를 지켜볼 수 밖에 없는 점이 답답하면서도 역사를 3인칭적 시점에서 보게되는 효과도 있는 듯 합니다.


이책을 보며 난중일기도 제대로 된 버젼으로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k******h 2020.04.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