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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서울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서울에서 살고 싶고 사는 게 안되니 여행이라도 서울로 가고 싶습니다. 남들이 보면 비웃을 수도 있지만 여름휴가도 서울로 가고 싶습니다. 실제 여름휴가를 서울로 간 적도 있었는데 정말 좋았었습니다. 지난달에도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서울에는 유난스레 갈 곳이 많아서 3박 4일이라는 짧은 일정을 빡빡하게 돌아다녔습니다. 그중에 가장 인상 깊은 곳이 서대문형무소였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처음에는 역사적인 장소라서 서대문형무소 가는 것을 꺼려 하였는데 막상 가니 아이들도 호기심을 가지고 견학을 하더라고요. 거기 서대문형무소에는 수감되신 분들의 사진이 있더라고요. 유관순 열사의 사진도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먼저 찾아냈습니다. 늘 책에서 보아왔던 유관순 열사가 갇혀 있던 곳이라고 생각하니 서대문형무소가 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유관순 열사에 대하여 좀 더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정말 저학년들이 읽기 쉽게 되어있네요. 글씨도 크고 그림도 많아서 아직 책 읽기가 익숙하지 않는 저학년이 읽기 딱 좋습니다. 책 내용이 너무 많으면 아이들이 힘들어하는데 책 두께도 적당해서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고 읽기 좋았습니다. 저도 읽어봤는데요. 중간에 울컥울컥하는 장면이 몇 군데 있네요.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하다가 어머니 아버지가 다 돌아가셨고 오빠부터 시작해서 친척들 대부분 감옥에 갇히고.. 그런 상황에서도 서대문형무소에서 굴하지 않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17살 소녀를 생각하니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짠하기도 합니다. 그분들의 희생이 있어서 우리가 우리 말을 쓰고 당당히 대한민국민으로 사는구나 싶습니다. 아이와 책을 읽고 이번엔 천안으로 여행을 한번 가보려고요. 몇 년 전에 다녀왔는데 아이들은 잘 잊어버리니 유관순 열사가 만세를 외친 아우내장터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아이와 역사적 인물에 대하여 쉽게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도 같이 읽어보세요. 정말 좋습니다. 이 책이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의 6번째 책인데 나머지 위인에 대한 책도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아이가 역사와 역사적 인물에 대하여 쉽게 다가갈 수 있는 훌륭한 책입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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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100)'이라는 숫자가 가지는 힘은 크다고 본다. 백년을 1세기라고 하는데 100년의 시간이 흐른다는 건 인간의 생명으로 보면 아주 행운이 따르지 않는이상 경험하기 힘든 숫자이다. 2019년은 우리나라가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지 1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매년 삼일절에 언급되는 위인들이 있는데 꼭 빠지지 않는 인물이 '유관순'열사이다. 만세 운동에 참여한 열일곱 살의 독립운동가이다. 만세 운동을 했다는 이유로 일본 순사에게 잡혀 감옥에 가고 온갖 고문을 당하고 옥사를 했다. 어린 나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정말 존경받아 마땅한 우리나라의 훌륭한 독립운동가이다. 독립운동가 유관순도 어렸지만 유관순이 더 어렸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궁금해요, 유관순>에서 어린 유관순은 친구들과 놀 때도 칼싸움을 하며 대장이 되고 싶다고 했다. 그런 남다른 성격에 동네 교회가 일본군에 의해 불타는 것을 보고 어린 유관순은 많은 분노와 함께 독립의 의지가 불타올랐을 것이다.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은 전통 있는 가문의 선비였지만 여자도 배워야 한다고 하고 기독교를 받아들인 개화된 양반이었다. 그러던 중 관순은 기독교를 전파하러 온 공주의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을 만나게 되면서 관순은 많은 것이 달라진다. 사애리시 부인은 관순을 경성 이화학당에 전학을 시켜 준다. 기숙사에서도 관순은 밝고 적극적이고 키가 커 다른 아이들 눈에 금방 띄기도 했지만 먼저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며 늘 앞장섰다. 당시 왕이었던 고종 황제가 죽음을 맞이하게 되고 고종의 장례식 날을 기회 삼아 전 세계에 우리나라 독립을 선언하기로 결정한다. 그래서 관순은 학교 선배와 태극기를 그리게 된다. 하지만 이미 알고 있던 교장 선생님이 학교 문을 닫고 학생들을 교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만세 운동에 참여하지 못하게 된다. 고향으로 내려간 관순은 가족 친척들에게 태극기 그리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리고 고향 장터에서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르게 된다. 관순은 일본군에게 체포되어 징역 3년을 선고 받았고 작은아버지, 교회 책임자 등도 3년을 선고 받았다. 재판을 받은 유관순은 서대문 감옥으로 들어가 고문을 당하게 되지만 끝까지 자신의 의지를 꺾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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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다보니 저도 저자처럼 어린 시절에 고무줄 놀이를 할 때 유관순에 관련된 노래를 부르면서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그 때 저도 아마 웃으면서 밝게 노래부르며 고무줄을 즐겼던 것 같아요.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이렇게 슬픈 내용의 노래를 부르면서 아무 것도 모른채 웃으며 고무줄을 했다는 것이 마냥 어색하기도 하고 심지어 부끄러워지기까지 하네요. 아무도 고무줄 놀이를 할 때 부르는 노래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없었던 것 같아요.
저도 이렇게 잘 알지 못한채 어린 시절을 보내왔는데 우리 아이에게는 유관순에 대해서 좀 더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책이 마침 궁금해요~ 시리즈인 것 같더라고요. 잘 알지 못했던 유관순의 어린 시절 이야기가 나와 있어서 우리 아이도 하나 하나 새로 알게 된 것들이 많이 있었는지 집중하며 책을 잘 봅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지만 우리 아이도 유관순에 대해 알아가면서 놀랐던 것은 바로 그녀의 나이인 것 같아요. 지금 어른이 된 저의 경우만 하더라도 나라가 이렇게 위기에 처한다면 앞장서서 나설 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유관순은 열일곱 살에 독립운동에 앞장섰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꽃다운 나이에도 조국의 독립을 위해 독립운동에 앞선 그녀가 마냥 존경스럽지 않을 수가 없답니다.
이 책은 초등학생 아이들이 역사를 처음 접할 때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저학년 첫역사 인물 시리즈로 아직 역사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지식이 없는 상태라 하더라도 인물들을 한 명 한 명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받아들이면 어렵지 않게 책 속에 나와 있는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아이가 이름은 들어봤지만 어떤 인물인지 잘 알지 못하는 경우라든지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인물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에 대해서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는 책이라서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함께 봐도 부담없고 좋을 것 같아요.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이 되는 해로 언론에서도 많이 이야기가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도 그 어느 때보다 독립운동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갖는 것 같아요. 3.1절이 지난 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유관순에 관련된 영화도 개봉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3.1절의 의미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유관순 개인의 삶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을 읽고 아이들이 유관순에 대해 꼭 잘 알았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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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운동에 앞장선 열일곱 살의 독랍운동가 유관순의 이야기랍니다.
작은 아버지는 유중무, 교회 아저씨는 조인원이랍니다. 1907년 유관순이 다섯살때 국채보상운동에 호주머니 동전을 냈답니다. 일본은 우리나라가 큰 빚을 지게 만들어서 어려움에 빠지게 했어요. 우리나라를 경제적으로 노예로 만드려고했어요. 사람들은 돈을 모아 나라 빚을 갖자고 운동이 일어났답니다.
유관순의 아버지와 작은아버지는 아들들을 신식학교에 보냈어요. 관순이 학교에 갈 시기에는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학교에 보낼수가 없었답니다. 어느 날 미국인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이 유관순이 다니는 교회에 들렀습니다. 사애리시 부인은 교회에 열심히 나오는 관순을 지켜보고는 학교에 보내주겠다고 했어요. 바로 경성의 이화학당이랍니다. 유관순이 영명여학교에서 보통과 2학년을 마치자 사애리시 부인은 유관순을 경성으로 데리고 올라가 이화학당에 전학을 시켜주었답니다.
어려운 학생들도 도울줄알고 기도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어요. 어느 날 고종황제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나자 사람들은 고종황제 장례식이틀 전인 3월 1일 우리나라의 독립을 신언하기로했답니다. 그 날 탑골공원에서는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만세를 외쳤답니다. 그 후에 학생단 시위가 일어나고는 모든 학교에 임시휴교령이 내려져 관순은 고향으로 가게 되었어요.
유관순의 오빠,사촌오빠,사촌올케모두 시위에 참기하다 체포되었지요.
관순은 옥중에서도 만세를 외치며 심한고문을 당했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내려놓지 않았답니다.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 운동에 앞장서고 끝까지 신념을 잃지않은 독립운동가 유관순을 알수 있었어요 초등학교저학년도 역사인물에 대해 알 수 있으니 좋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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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빛 ] 저학년 첫역사 인물 6 궁금해요, 유관순 만세 운동에 앞장선 열입골 살 독립운동가 삼일 운동이 일어난지 1919부터 올해가 딱 100년이 되는 해였어요. 사실 100년 전에 일어난 만세 운동이 저에게도 잘 와닿지 않는데 아직 10살인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줄까 했는데 아주 좋은 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2년전 초등학생이 되고나서 아이와 정동에 가서 역사에 대해서 들으면 탐방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 이화 학당에서 만난 유관순 열사 이번에 책들 통해 다시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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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부터 대장이 되고 싶어했던 관순이 그냥 동네에 있던 평범했던 장난꾸러기 소녀였는데 일본군에 의해 본인이 다니고 있던 교회가 불에타는 모습을 보고 얼른 대장이 되어서 일본군을 혼내주겠다고 결심하네요. 참 그때의 상황들이 그려져서 평범할 수도 있어던
어린 그들이 삶이 안타깝네요. 겨우 관순이의 나이는 5살이었는데...ㅠ.ㅠ 선비 가문이었지만 여자도 잘 배워서
사회에 보탬이 되어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이 있었지만 형편이 넉넉하지 못해 학교에 가지 못하다가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의 도움으로 경성에 있는 이화 학당으로 공부를 하러 가게 되었어요 열 다섯의 나이에 홀로 낯선 곳에 갔지만 항상 주변을 도와주며 바쁘게 살던 유관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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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1월 21일 고종의 죽음으로
고종의 장례식을 보기위해 전국 각지에서 경성으로 올라오는 것을 기회로
고종의 장례식 이틀 전인 3월 1일에 만세 운동을
하기로 정해졌어요. 학교에서 친구들과 태극기를 그려서 이화 학당의 담을 넘어서 탑골 공원에 가서 만세 운동을 해요.
3월 10일 모든 학교의 휴교령이 내려거
고향으로 돌아가서 부모님과 함께 독립운동을 하다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만세 운동을 하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헌병들에게 잡혀서
모진 고문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투쟁을하다
심한 고문을 당하다 죽을음 맞이하네요.
사실 아이들 책에는 고문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있지
않지만 정말 생각할 수 없는 잔혹한 고문을 견디며
어린 나이의 본인을 뜻을 굽히지 않은
어리지만 정말 큰 분인듯해요.
나라를 되찾고자 만세 운동에 앞장서고
끝까지 신념을 일지 않은 유관순 열사와
알려지지 않은 많은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며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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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보고 싶은 영화가 유관순 이야기, 항거에요 예고편만 보아도 가슴속에서 무언가 뜨거운것이 올라오는것 같고 꼭 봐야할것만 같았죠 아이들과 같이 봐도 될까? 아이들이 나와 같은 그런 감동을 느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12세관람가라서 나중에 DVD로 보여줘야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요즘 다들 유관순 이야기가 핫하다보니 아이들에게도 유관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어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는 인물 책을 찾아보았는데 이번에 풀빛 출판사에서 나온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가 저학년아이들에게 정말 괜찮겠다 싶더라고요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 6번째 이야기가 바로 유관순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았어요
어린시절 유관순의 이야기부터 자세하게 기억하지는 못해 제가 이야기해줄땐 유관순 열사의 업적만을 이야기해주었어요 하지만 저학년아이들이 처음만나는 첫 역사 인물 책이다보니 유관순의 어린시절이야기부터 담겨있어서 아이들이 재미있어했어요 지는걸 무척 싫어하고 공부도 잘하고 오빠들이 가르쳐준 물수제비도 잘뜨고 뭐든지 가르쳐주면 열심히하고 커서 대장이 될거라는 꿈을 품은 어린 관순 그런 관순은 자신들을 괴롭히는 일본군들을 혼내주고싶어서 빨리 대장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유관순이 5살때 국채보상운동이 열렸는데 그때 사탕을 사먹으려고 했던 동전 한 닢을 꺼내 이 운동에 참여했다고 해요 어릴때부터 남달랐던 관순이죠
분명 자기들 보다 동생인 아이가 어떻게 이런생각을 했지? 싶더라고요 아무래도 위인들은 어린시절도 남다르구나 싶었어요
그래서 이화학당에 장학생으로 들어가게 되었죠 집을 떠나 멀리 경성 이화학당에서 살게된 관순은 아버지 말씀대로 무엇이든 열심히 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만 열심히 하는게 아니라 청소도 열심히하고 어려운 친구를 돕는것도 열심히하고 가끔 엉뚱한 행동으로 다른 친구들을 웃게 만들기도 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경성에 모인다는 것은 독립운동의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것 같아 고종의 장례식을 기회 삼아 전 세계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선언하기로 결정했죠 그렇게 정해진 날짜가 고종의 장례식 이틀 전인 3월 1일이였어요 이화학당 교사와 상급생들은 은밀하게 3.1운동을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독립 선언식에 사용할 태극기를 만들었죠 그렇게 유관순은 3.1운동에 힘을 모았어요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거리로 나가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는데 이날의 행진은 독립 선언서에서 강조한 대로 질서를 유지하며 평화롭게 이루어졌다고해요 흡사 촛불시위가 떠올랐어요 그러나 일본 군인과 경찰은 만세 시위를 막기 위해 학생들을 마구잡이로 잡아서 끌고 갔죠
유관순도 잡혀갔을까마 조마조마했겠죠 그렇게 몇번의 시위 그리고 고향으로 돌아가 다시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던 유관순 하지만 일본군들은 총을 쏘고, 총검으로 찔렀어요 유관순이 보는 앞에서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죠 그 후 유관순은 서대문 감옥에 들어갔는데 옥중에서도 투쟁을 멈추지 않고 매일 같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쳐 고문을 받았어요 죽기직전까지도 투쟁을 멈추지 않았던 유관순.. 유관순의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네요 둘째는 일본군 너무 싫다고 나쁘다고 하고 첫째는 유관순이 너무 불쌍하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나같으면 그런 상황에서 그 나이에 그렇게 뜻을 굽히지 않으며 투쟁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저 역시도 항상 드는 부분이거든요 이런 위인들 덕분에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에서 벗어났다고 이야기해주었어요
저학년 역사 인물책으로 정말 괜찮은것 같았어요 지금 한참 인물, 위인에 대해서 호기심이 많을 나이이고 얼마전에 3.1절이였다보니 유관순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유관순에 대해서 자세히 가르쳐줄 수 있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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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이 바로 3.1절 이었죠. 거리 곳곳에 태극기가 걸려있는 것을 보고 저희 아이들이 "엄마 왜 태극기를 걸어?" "3.1절은 무슨날이야?" 하고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만세 운동에 앞장선 열일곱살 독립운동가 궁금해요, 유관순을 아이와 함께 읽어보기로 했답니다. 초등 저학년의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책 6번째 궁금해요, 유관순 편이에요.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른 유관순에 관한 이야기에요.
차례가 잘 나와 있습니다. 어릴적부터 대장이 되겠다는 꿈을 가졌던 유관순의 어린시절에 대한이야기부터, 서울에 유학와서 학교 뒷담을 넘어 3.1운동에 참여한 과정과, 일제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으면서도 기죽지 않고 강인한 당당한 태도의 유관순, 그리고 옥중 투쟁과 죽음까지의.. 유관순의 일대기가 책 한권에 들어있습니다.
어릴적부터 유관순은 온 마을을 휘젓고 다니며 대장노릇을 했다고해요. 또래보다 키도 크고 지는것도 무척 싫어했다고해요.
대장은 남자들이나 하는 거라고 주위 어른들께서 말해도, 유관순은 여자는 대장이 되지 못한다는 법이 어디 있냐며 대장이 되겠다고 해요. 어른들도 유관순을 보고 남자로 태어났으면 장군감이라고 말하곤 했어요.
유관순의 아버지는 자주독립을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교육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유관순이 선교사의 도움으로 집에서 멀리 떨어진 경성에 있는 이화학당으로 유학갈 기회가 생겼을 때 망설이지 않고 보냈어요.
그때 당시에는 여자아이가 보통학교도 다니기 어려운 시절이었는데, 유관순을 열심히 지켜본 미국인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이 유관순에게 교육의 기회를 주고 멀리 경성에까지 유학을 보내준 것이에요.
그러던중 독립운동을 하려는 것을 막기위해 왜놈들이 고종을 죽이는 사건이 발생해요. 이일로 은밀하게 3.1운동을 준비하게 되요. 정재용이 독립 선언서 낭독을 하고, 유관순과 이화학당 학생들도 시위 행렬에 함께 참여해요.
그렇게 경성에서 3.1운동을하고. 다시 고향으로 돌아온 유관순은 마을사람들과 만세 시위 운동에 필요한 태극기와 깃발들을 준비하게 되요. 유관순의 아버지 유중권과 조인원을 비롯해 마을 어른들은 마을 청년들을 이끌고 만세 시위 운동에 필요한 모든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게 되요.
유관순은 독립운동을 하던중, 총검에 찔리게 되고, 머리채를 잡혀 끌려가게되요. 이 순간 유관순을 구하려던 유관순의 아버지 어머니도 총에 맞아 쓰러지게 됩니다.
재판받는 순간에도 유관순은 감옥에서도 꿎꿎하게 제 나라를 찾으려고 정당한 일을 했다며 열일곱 살 소녀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논리정연하고 당당한 유관순의 주장에 일본 재판관들은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고해요.
결국 유관순은 옥중에서 심한고문과 영양실조, 그리고 마음을 가득 채우고 있는 슬픔과 분노 때문에 유관순의 몸은 나날이 쇠약해져가고, 1920년 9월 28일, 유관순은 쇠약해진 몸을 다시 추스르지 못한채 숨을 거두고 말았어요.
2019년은 3.1 운동이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에요. 1919년 3월 1일을 시작으로 일어난 우리 민족의 독립 만세 운동이에요. 일본의 불법 침략에 항거하기 위함이었어요. 아이들도 3.1절에 대해 궁금한것도, 관심도 많아서 3.1 운동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 유관순에 대한 이야기를 풀빛 저학년 첫 역사 인물, 궁금해요, 유관순 책을 통해 읽게되어 너무 유익했고요, 초등학생 저학년인 저희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책이라 집중해서 잘 읽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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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3.1 운동의 100주년이 되는 해로 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아요. 삼일절에 아이와 유관순 영화 <항거>를 보았어요. 눈물을 흘리며 함께 가슴아파했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아이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얼마 전 다녀온 서대문 형무소를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저 비폭력으로 만세운동을 한 것 뿐인데 그것이 무슨 죄가 된다고 사람들을 데려가 그런 심한 고문을 하는건지... 서대문형무소를 다녀오고 유관순 영화를 보구선 좀 더 아이에게 지식을 전달해주고 싶어 책을 선택했습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저학년 첫 역사 인물 시리즈로 자신의 신념을 행동에 옮기는 일에 있어서 어린 나이라던가 여자의 몸이라던가 그런 부정적인 제약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 유관순 이야기에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답니다. 유관순의 어린시절부터 고향에 내려와 사람들과 함께 만세 운동을 준비하는 과정, 그리고 1919년 4월 1일 아우내 장터에서 다시 한번 독립 만세를 외치던 장면, 일제에게 재판을 받으며 당당하게 맞서던 모습, 3년형을 선고받고 심한 고문을 당하는 모습, 3. 1 운동이 일어난 지 1년째 되던 해인 1920년 3월 1일에 유관순을 시작으로 다시 만세 운동을 부르던 모습, 이날 소동의 주동자로 또다시 고문을 당했지만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곧은 유관순 그리고 결국 숨을 거두기까지... 가슴아픈 우리 역사이자 우리 후손들이 또 우리의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입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말이 있어요. 정말 그러하지요. 외울거 많다고 어렵게 생각하는 편견은 이제 그만!! 우리의 역사 재미있게 배워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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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것입니다>>
대한독립 만세, 대한독립 만, 만, 세를 외치던 해가 벌써 100년이 된 것이다. 기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3.1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문재인 정부는 유관순 열사에게 우리나라 훈장 가운데 최고 등급 건국훈장인 '대한민국장'을 새롭게 추서했다. 부끄럽게도 난 역사에 깊은 관심이 별로 없어선지, 머리가 나쁜 탓인지 잘 모르는 게 많다. 최근에 아이들에게 읽어 준 '궁금해요, 김구' (https://blog.naver.com/changun75/221462644594)란 책을 통해서 그나마 그 분에 관해 조금 더 상기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올해 유난히 100주년을 맞은 삼일절때문인지, 직장에서도, 뉴스에서도, 관련 행사가 많이 눈에 보였다.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야 했던 서글픈 역사적 순간에 관련된 분들의 이야기를 몇 몇 더 찾아보았다. 지난 1919년 3월 1일. 아우네 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감옥에 갇혀 순국한 유관순 열사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 도서출판 풀빛에서 나왔다. 한용욱 그림과 안선모 작가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책 제목은 '궁금해요, 유관순'이란 제목이다.
유관순 열사는 1919년 4월 1일(음력 3월 1일) 충남 천안 아우네 장터(병천)에서 오후 1시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독립선언서를 낭독하고, 헌병대까지 행진하며 일본의 불법 침략에 항거했다. 이 과정에서 가족을 잃고 자신은 형무소로 끌려가 모진 고문끝에 돌아가셨다. 이 책은 유관순 열사의 행적을 담은 내용이다.
암튼, 3.1 운동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인물은 바로 유관순 열사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 삼일운동 100년을 맞아선지, 관련 서적들과 함께 영화 '항거-유관순 이야기'도 이 시기에 맞춰 상영되고 있다.
유관순 열사는 1902년 12월 16일에 충청남도 천안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의 영향으로 독립정신이 강했다. 여자라서 못해가 아니라, 왜 못해, 할 수 있어를 말하며 다녔다. 내 생각엔 대장 김창수처럼, 대장 유관순이 되고 싶었던 것 같다.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여자라도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던 유관순은미국인 선교사 사애리시 부인의 도움으로 공주에 있는 영명여(초등)학교보통과(2년)를 마치고, 서울에 있는 이화학당으로 전학을 가게 되었다.
1919년 1월 21일 고종 서거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자, 몇 몇 종교지도자들이 독립운동의 좋은 기회로 삼고 고종의 장례식 이틀 전인 3월 1일 운동을 준비하게 되었다.
이화학당에서도 독립선언서를 준비하고, 기미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만세운동을 펼쳤다. 당시 독립선언서는 황해도 해주 출신 정재용(경신중학교 졸업)이 낭독했다.
이후 독립만세 운동이 계속 펼쳐지고, 일제는 경성(서울)에서 학생들이 조직적으로 시위를 계속하자, 3월 10일 모든 학교에 휴교령을 내렸다.
이후 유관순은 사촌 언니 유예도, 선배 이정수, 김복희와 함께 충청도로 내려가 각자 고향에서 만세운동을 하자고 결의했다. 유관순 열사는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만드는 등 만세운동을 준비했고, 4월 1일 아우네장터에서 열린 만세운동에서 일본 군인들에게 체포되기에 이른다.
이후 공주 지방법원에서 3년의 징역형을 받고, 서대문형무소로 이동되었다. 그리고 모진 고문을 받다가 출소 이틀을 앞두고 고문후유증으로 만 18세(1920년 9월 28일)에 순국했다.
감옥에 갇혀서도 대한 독립 만세를 부른 유관순 열사는 끝까지 자신의 신념을 잃지 않고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쳐부른 독립운동가였던 것이다. 아이들과 함께 읽어볼 유익한 내용들이 많았다.
함께 읽던 아이들은 끊임없이 질문이다. 그들에게 독립이란 단어는 어렵다. 체감하기 힘든 것이 사실이다. 왜 일본은 한국땅에 쳐들어왔고, 모질게 못살게 굴었냐는 것이다.
침략으로 인한 불복종, 독립운동을 펼쳐야 했던 우리 나라의 힘겨운 삶의 투쟁의 역사들이 100년이 지나서도 아이들에게 읽어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참 안타깝고, 서글프다.
진정한 독립에 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물론 아이들에게도 우리 나라의 현재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삶들이 지난간 선인들의 피땀으로 이룩한 나라임을 되새길 수 있었다.
특히, 남매를 키우는 입장에서는 김구 선생님처럼 지도자라는 점도 좋지만, 유관순 열사처럼 남녀노소를 떠나 자유독립만세를 외치는 일에는 누구나 나설 수 있음을 알려 줄 수 있어 좋았다.
남자라서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니라, 여라자서 못하는 일이 있었던 것이 아니다. 이 나라 이 땅의 독립을 위해서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태극기를 들고 나와 대한독립 만세를 외쳐야 했던 시대적 아픔을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평소 잘 몰랐던 역사적 내용들이 좀 더 순화되고 읽기 쉽게 엮어진 듯 싶어 좋았다. 아이들에게도 스스로 읽게 하고, 그 뜻을 모르는 내용을 알려주는 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스스로 생각케하고, 서로 느낌을 나눌 수 있는 쉬운 문장들이라서 아이와 함께 읽기 좋은 책이라 생각된다.
삼일절,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100년의 함성들이 다시금 들려오고 있다. 이제 남북한의 종전선언을 통한 평화시대는 진정 이 땅의 주체적인 독립을 이룰 수 있을 때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이 책을 다 읽고나서도 우리나라가 주체적인 독립을 아직 이루지 못한 듯 싶어, 개인적으로는 서글프다. 여전히 주변 강국의 힘과 경제적 실득실 계산에 따라 이 땅의 평화를 염원해야 하는 현실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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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빛) 3.1절 100주년-궁금해요, 유관순
3.1절 100주년이라고 아이들과 3.1절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었어요. 최근에 서대문형무소를 방문해서 유관순 누나의 고문했던 재연한 장면을 보고 너무 충격적이더라고요. 어서 와 한국은 처음 이지에서 외국인의 눈에 바라보아도 사람이 사람을 그렇게 잔인하게 고문을 할 수 있냐며 충격적이란 말에 더욱 충격적이었어요. 풀빛 도서 궁금해요 시리즈 좋아하는데 유관순을 읽게 되었어요. 관순은 어릴 적부터 대장이 되고 싶어 했어요. 관순은 선교사인 부인을 추천으로 경성의 이화학당에 다니게 되었어요. 어린 나이에 유학도 가고 신여성이었네요. 이화학당에서도 항상 가정형편이 어려운 친구를 배려하고 무슨 일이든 솔선수범하는 아이였어요. 이화학당의 재미있는 점이 김장 방학인데 일주일 동안 겨울에 먹을 김장을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이 재미있어요. 학교도 학생들이 스스로 준비를 해야 했었네요. 관순은 방학이 되면 고향으로 돌아와 아이와 아주머니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주었어요. 빼앗긴 나라에 글의 중요성을 알게 된 것이지요. 그 당시 일본이 고종의 시해한 사건도 있었어요. 고종의 장례식을 기회 삼아 3월 1일 날 독립을 선언하기로 하기로 계획을 하고 학생들과 태극기를 그리면서 준비를 하였어요.
학교 담을 넘어서라도 대한 독립을 외쳐야 했던 그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했을까요. 정말 가슴이 먹먹하네요.
아우내 장터에서 관순의 선두로 마을 사람들과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데 일본의 헌병이 총칼로 사람들을 마구잡이 찌르고 쏘아되고 결국 관순의 부모님은 아우내 장터에서 돌아가셨답니다. 체포되던 중 오빠를 만나 부모님의 소식을 전하게 되는데 눈물이 나네요.
관순은 재판을 받고 형이 결정 나자 서대문형무소로 가게 되었는데 고문을 당하면서도 대한 독립을 외치고 심한 고문을 받았지만 독립의 외침을 그치지 않았어요. 심한 고문에 1920년 9월에 끝내 숨을 거두고 말았답니다. 그들이 목숨을 바쳐 지켜낸 지금의 우리나라를 우리는 얼마나 지켜내고 있을까요. 그분들의 피와 눈물로 이렇게 우리가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역사를 아이들도 꼭 알아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나라든 역사를 중요시하듯이 우리의 역사도 아이들이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