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35)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0%
  • 리뷰 총점8 14%
  • 리뷰 총점6 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1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10.0

포토/동영상 (15)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언제까지나 쇼팽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어디까지나 죽은 자들을 위한 진혼의 노래다.열 손가락이 잘린 시체. 잇달아 발생하는 폭탄 테러.『언제까지나 쇼팽』은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안녕, 드뷔시』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음악 미스터리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야기의 무대는 쇼팽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하는 클래식의 본고장 폴란드의 바르샤바다. 늘 일본이 배경이었던 전작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어디까지나 죽은 자들을 위한 진혼의 노래다.
열 손가락이 잘린 시체. 잇달아 발생하는 폭탄 테러.

『언제까지나 쇼팽』은 제8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 『안녕, 드뷔시』를 시작으로 계속되는 음악 미스터리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다. 이야기의 무대는 쇼팽의 정신과 이념을 계승하는 클래식의 본고장 폴란드의 바르샤바다. 늘 일본이 배경이었던 전작과는 달리 이야기의 무대가 확장되는 것이다. 주인공 역시 일본인이 아닌 폴란드인 얀 스테판스다. 그는 대통령 전용기 폭발사고 이후 테러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폴란드에서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 도전한다. 4대째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그는 쇼팽의 정신을 계승해 집안의 명성을 이어야 한다는 부담감에 사로잡힌다. 그러던 얀은 다른 경쟁자들의 연주를 듣고 또 다른 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데, 그 경쟁자들 중 한 명이 바로 미사키 요스케다. 이번에도 미사키 요스케는 주인공 옆에서 자상하게 그의 성장을 돕는다.

* 출처 : 예스24 <https://www.yes24.com/Product/Goods/90061935>
m********3 2025.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언제까지나 쇼팽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쇼팽은 폴란드의 음악 영웅이죠. 그 부분을 아주 잘살려서 소설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도 쇼팽 콩쿨 입상은 정말 대단한 영광이지요.  폴란드인만 쇼팽을 이해할것이라는 그런 오만한 생각은 사실 이런 글로벌한 시대에 맞지는 않지만 그런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도 있군요.  어쨌든 남자주인공은 피아노도 잘치면서 아이들도 잘 가르치고 의리도 있고 애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쇼팽은 폴란드의 음악 영웅이죠. 그 부분을 아주 잘살려서 소설을 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피아니스트들 사이에서도 쇼팽 콩쿨 입상은 정말 대단한 영광이지요. 

폴란드인만 쇼팽을 이해할것이라는 그런 오만한 생각은 사실 이런 글로벌한

시대에 맞지는 않지만 그런 망상에 사로잡힌 사람도 있군요. 

어쨌든 남자주인공은 피아노도 잘치면서 아이들도 잘 가르치고 의리도 있고

애정도 있고 사건도 잘 파헤치는 능력자입니다. 드라마화 된다면 누가 어울릴까

자꾸 상상해보게되네요. 재미있어서 다른 시리즈들은 연휴에 읽으려고 합니다. 

YES마니아 : 로얄 j*******1 2022.09.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언제까지나 쇼팽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세 번째 책은 『언제까지나 쇼팽』입니다. 이번엔 쇼팽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미사키가 이번엔 쇼팽의 본고장인 폴란드로 가게 됩니다. 바로 쇼팽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따로 있지만 미사키의 지분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폴란드의 엘리트 음악 가문, 4대째 음악가 가문인 스테판스 집안의 얀 스테판스란 18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세 번째 책은 언제까지나 쇼팽입니다. 이번엔 쇼팽입니다. 우리의 주인공 미사키가 이번엔 쇼팽의 본고장인 폴란드로 가게 됩니다. 바로 쇼팽 콩쿠르에 참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에도 주인공은 따로 있지만 미사키의 지분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이번 주인공은 폴란드의 엘리트 음악 가문, 4대째 음악가 가문인 스테판스 집안의 얀 스테판스란 18세 소년이랍니다. 무엇보다 쇼팽에 있어서만큼은 최고라는 자긍심을 가진 집안의 후예입니다. 무엇보다 폴란드인이 아니면 쇼팽을 온전히 이해할 수 없다는 자긍심에 똘똘 뭉친 가문의 후예인 얀 역시 그런 자긍심이 대단합니다. 문제는 폴란드의 쇼팽이란 자긍심 안에 갇혀 있다는 거죠. 다른 나라의 참가자들이 어찌 쇼팽을 쇼팽답게 해석하고 연주하겠느냐는 자만에 빠져 있는 얀, 그런 얀 역시 이번 쇼팽 콩쿠르에 참가하게 됩니다.

 

콩쿠르가 진행되는 가운데 얀의 자긍심 안에 숨어 있던 아집이란 단단한 껍질은 깨지기 시작합니다. 다른 나라의 연주가들의 연주 역시 가슴을 움직이는 힘이 있음을 알게 되면서 얀을 감싸고 있던 벽이 깨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더욱 성장하게 됩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번 이야기는 성장 소설이라고 볼 수도 있답니다. 물론, 얀의 벽을 깨뜨리는데 큰 역할을 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가 바로 미사키 요스케랍니다. 이번 콩쿠르에서 가장 큰 반향을 일으킨 사람이 바로 미사케 요스케랍니다. 그런데, 난청을 앓고 있다는 점이 최대 변수랍니다. 과연 미사케는 쇼팽 콩쿠르에서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요 

 

이번 이야기 역시 쇼팽에 대한 음악이 책 전반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그렇기에 소설은 음악 소설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자칫 소설이 미스터리 소설이란 것을 잊을 만큼 말입니다. 그러니 이는 이 소설의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럼에도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는 분명 미스터리 소설이랍니다. 특히 미사키야말로 엄청난 추리의 재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숨겨진 명탐정이랍니다. 과연 쇼팽 콩쿠르가 열리고 있는 곳에서 어떤 사건이 벌어지는 걸까요 

 

그건 바로 테러랍니다. 폭탄 테러가 콩쿠르를 위협합니다. 이런 테러의 위협 앞에서 안전을 위해 콩쿠르를 중단하는 것이 옳은지, 아님 콩쿠르를 계속하는 것이야말로 쇼팽의 정신을 이어가는 것인지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런데, 콩쿠르 현장에서 테러범을 뒤쫓던 형사가 열손가락이 잘린 채 시체로 발견됩니다. 아주 악질 테러범이자 비밀에 쌓인 테러범, ‘피아니스트를 뒤쫓던 형사가 쇼팽 콩쿠르현장에서 살해된 겁니다. 테러범 피아니스트를 뒤쫓던 형사가 쇼팽 콩쿠르현장에서 살해되었다는 건 그 안에 테러범 피아니스트가 있다는 말인데, 과연 베일에 감춰진 폭탄 테러범인 피아니스트는 누구일까요? 실제 피아니스트가 직업이기도 한 테러범 피아니스트는 과연 콩쿠르에 참석한 연주자일까요, 아님 관계자? 이 테러범 피아니스트의 존재가 바로 추리의 핵심이랍니다.

 

물론, 이를 통해 테러에 대한 문제를 작가는 고발하고 있죠. 당연하게도 테러에 대한 반대 메시지를 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테러의 원인을 생각할 때, 테러란 그리 단순하지마는 않다는 것도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테러에 대한 반대 메시지가 이 소설의 진정한 축이 아니라, 음악이 갖는 힘이 소설의 진정한 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특히, 미사키의 연주가 또 다른 공간에서 벌어지고 있던 테러와 폭력을 잠잠케 했던 기적과 같은 순간이야말로 이 소설의 백미랍니다(4권인 어디선가 베토벤은 바로 이 장면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또 한 가지 재미난 점은 시리즈 2권인 잘자요, 라흐마니노프에 등장하였던 음대생들이 등장하고 있어, 졸업 후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알게 해줘 반가웠답니다. 아울러 1권속에 등장하는 안녕, 드뷔시의 주인공 소녀 역시 잠깐 등장하여 반가웠답니다. 작가의 작품들이 갖는 또 다는 재미가 서로 별개의 시리즈, 별개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서로 교차되어 언급되는 점이 작가 작품이 주는 또 다른 재미였는데, 이 시리즈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는 그런 점을 딱히 찾지 못해 조금은 아쉽기도 했답니다. 그런데, 이처럼 같은 시리즈이지만 전혀 별개의 사건들 속에 등장하던 인물들을 다시 만나게 되어 그런 서운함을 달랬답니다.

h***r 2021.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언제까지나 쇼팽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언제까지나 쇼팽은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가 등장하는 세 번째 소설입니다. 속죄의 소나타를 시작으로 한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라던가 테미스의 검을 비롯한 와타세 경부 시리즈와 같은 사회파 미스터리에서부터, 최근 발매된 비웃는 숙녀에서는 이야미스 장르에까지 손을 뻗치는 것을 보면 나카야마 시치리의 세계는 정말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언제까지나 쇼팽은 피아니스트 탐정 미사키 요스케가 등장하는 세 번째 소설입니다. 속죄의 소나타를 시작으로 한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라던가 테미스의 검을 비롯한 와타세 경부 시리즈와 같은 사회파 미스터리에서부터, 최근 발매된 비웃는 숙녀에서는 이야미스 장르에까지 손을 뻗치는 것을 보면 나카야마 시치리의 세계는 정말 그 끝을 알 수가 없다 말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음악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소설 언제까지나 쇼팽은 그런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외연을 넓혀 주는데 가장 큰 역할을 맡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그의 다른 작품인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를 읽고 나서 크게 감명을 받았었던 기억이 있는데,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시작점인 안녕 드뷔시가 그런 작품과 함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을 놓고 다퉜던 사실을 알고 나선 이 시리즈에 더욱 큰 애정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음악에 대한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멋들어진 묘사일 텐데요. 속죄의 소나타나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 같은 작품에서도 클래식 음악에 대한 나카야마 시치리 작가의 애정과 그의 풍부한 해석력을 맛볼 수 있긴 했었습니다만, 이전 작품들에서는 아무래도 그런 내용들이 메인 무대가 될 수 없다 보니 조금 더 즐기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한 작가의 재능을 마음껏 뽐내고 있는 만큼 혹 저처럼 그러한 부분에 갈증을 느끼셨던 분들이라면 정말 즐겁게 이 작품을 즐기실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r*********s 2020.10.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언제까지나 쇼팽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세번 째 이야기. 레이지 시리즈도 좋아하지만 미사키 시리즈도 좋아한다. 미사키 시리즈는 뭐랄까..신간이 뜨거나 읽으려고 책을 펼치면 좀 설렌달까? 범죄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설렌다는 표현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미사키를 만난다는 자체만으로 그런 느낌이 든다.   쇼팽이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장소는 폴란드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은 쇼팽 국제 피아
"언제까지나 쇼팽" 내용보기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세번 째 이야기.

레이지 시리즈도 좋아하지만 미사키 시리즈도 좋아한다. 미사키 시리즈는 뭐랄까..신간이 뜨거나 읽으려고 책을 펼치면 좀 설렌달까?

범죄 추리 소설을 읽으면서 설렌다는 표현이 이상할지도 모르겠지만 미사키를 만난다는 자체만으로 그런 느낌이 든다.

 

쇼팽이라는 제목과 어울리게 장소는 폴란드고 살인 사건이 일어난 곳은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 현장이다.

얼마 전 일어났던 대통 전용기 폭발, 도시 곳곳의 테러 등으로 콩쿠르가 열리기 힘든 상황이지 이런 상황일수록 테러에 대응하는 힘을 모으고 보여주기 위해 콩쿨은 강행되고 미사키는 이 대회에 참여한다.

그리고 이 곳에서의 살인 사건.

 

드뷔시로 미사키 시리즈에 쀨 받고 라흐마니노프가 솔직히 좀 심심했던지라 쇼팽 반신반의였는데 개인적으로 라흐마니노프보다 재미있게 읽었다.

히가시노 게이고 만큼은 아니지만 책 출간되면 고민 없이 책 구입을 하는 작가 중 한 명이라 전작이 쏘쏘였다고 해서 패스하지는 않게 된다.

쇼팽보다 뒤에 나온 어디선가 베토벤을 먼저 읽어버려서 쇼팽을 읽으면서는 베토벤의 미사키도 함께 떠올라 머릿속에 떠오르는 그의 모습이나 말투, 행동 하나하나가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것 같았다.

역시 미사키는 고딩 때도 멋지더라눈.

쇼팽 다음은 누굴까나..

 

b*******8 2021.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구매
다작 작가의 한계...
"다작 작가의 한계..." 내용보기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는 엄청난 작품 수를 자랑하는 다작 작가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시리즈로 운영되는데다 몇몇 시리즈는 세계관까지 공유하다 보니 초반에 번역된 작품들에  비해 최근에 번역된 작품들은 질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늘고 있다. <언제까지나  쇼팽>도 음악가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데 주무대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리는
"다작 작가의 한계..." 내용보기

 작가 '나카야마 시치리'는 엄청난 작품 수를 자랑하는 다작 작가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시리즈로 운영되는데다 몇몇 시리즈는 세계관까지 공유하다 보니 초반에 번역된 작품들에 

비해 최근에 번역된 작품들은 질적으로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가 늘고 있다. <언제까지나 

쇼팽>도 음악가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인데 주무대는 쇼팽 국제 피아노 

콩쿠르가 열리는 폴란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전작에서는 드뷔시와 라흐마니노프의 음악들이 모티블르 제공했던 것처럼 폴란드의 정신적 

지주인 쇼팽과 그의 음악세계에 도전하는 젊은 피아니스트들, 그리고 국제 테러리스트가 

얽혀 있는 이야기 구조로 되어 있다. 크게 두가지 흐름이 작품을 관통하고 있는데 하나는 

제 2의 쇼팽을 꿈꾸는 폴란드의 피아니스트 '얀 스테판스'의 성장 스토리와 '피아니스트'라 

불리우는 테러리스트의 살인을 둘러싼 스토리이다.

 

 그러다보니 두 가지 이야기의 가중치를 맞추려는 무리한 시도가 작품을 즐기는데 조금은 

방해가 된 듯한 느낌이다. 콩쿠르 기간 동안 각 참가자가 연주하는 쇼팽의 곡들에 대한 

설명과 수사가 길어지다 보니 마치 <신의 물방울> 시리즈의 와인 맛에 대한 묘사처럼 

기교와 수사가 넘치는 해석의 양이 길어져 미스터리, 추리 쟝르의 재미를 반감시키는 

역효과를 불러온 듯 하다. 최근 시리즈인 베토벤은 읽어야 할 지 고민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2***c 2021.08.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