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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수영하고 싶다.
"다시 수영하고 싶다." 내용보기
모든 운동은 다 그렇겠지만 수영은 애증의 운동이다. 추운 날  수영 가는 것, 몸이 피곤한 날 수영 가는 것, 졸릴 때 시간 맞춰 수영 가는 것 등 가기전에는 죽기보다 싫다. 그런데 모든 걸 뚫고 수영을 시작하면 또 즐겁다. 물론 아직도 스타트(다이빙)의 공포와 턴(플립턴)의 멀미나옴(그네, 바이킹등을 타면 멀미)을 극복하진 못했다. 그렇다고 매우 스피디하고나 자세가 훌륭하지도
"다시 수영하고 싶다." 내용보기
 모든 운동은 다 그렇겠지만 수영은 애증의 운동이다. 
추운 날  수영 가는 것, 몸이 피곤한 날 수영 가는 것, 졸릴 때 시간 맞춰 수영 가는 것 등 가기전에는 죽기보다 싫다. 
그런데 모든 걸 뚫고 수영을 시작하면 또 즐겁다. 
물론 아직도 스타트(다이빙)의 공포와 턴(플립턴)의 멀미나옴(그네, 바이킹등을 타면 멀미)을 극복하진 못했다. 
그렇다고 매우 스피디하고나 자세가 훌륭하지도 않다. 
다만 그저 즐겁고 몸이 풀리고 잘하고 싶다.
그래서 여러가지로(비염, 코로나 등) 수영을 그만 두었다가도 여름이 지나갈 무렵 다시 수영을 시작해야지라는 생각이 든다. 

수영을 잘 해보고 싶다고 느껴지면서 개인레슨을 받고 싶은 생각은 있으나 너무 고가이기도 하고 시간 , 장소 등등 원활하지 않을 때 유튜브를 찾아보고 영상으로 배웠다. 
그런데 lovely swimmer라는 유투브 계정을 운영하면서 수영 강습을 하는 샘 책을 만났다.
하필 다시 수영하고 싶어지는 요즘 7,8월 연수가 있어서 수영을 못하는데 자유수영이라도 가야하나?

어렸을 때 부터 수영을 했는데 선수생활을 하면서도 물 공포증이 있었다고 한다. 
나도 숨을 못쉬게 될까봐 자세가 안나오는데 그게 물 공포증이었나보다.
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영을 멈추지 않았고 더군다나 플립턴을 6년을 못했다고 한다. 
나랑 비슷하시네 이 샘이...

그렇게 오랜 시간 적응하고 턴도 했을 무렵 기록을 챙기기 시작하는 재미를 느꼈다고 한다. 
국대가 못되었지만 어찌 수영이 수영선수만으로 밥을 벌어먹고 살겠는가?
체대는 모두 선수들만 있는 것도 아니잖나.
암튼 우연히 시작한 수영레슨 알바가 계기가 되고 강습법을 더 잘 알려주고 싶은 맘에 시작한 유튜브가 20만이 되었다고 한다. 

"한때 가장 두려웠던 '물'이라는 공간 안에서 나는 지금도 가장 나답게 성장 중이다.'

수영이 삶과 많이 비슷하다고 한다. 
물에서 힘을 빼야 잘 나아갈 수 있다. 
삶에서도 힘이 빠져야 삶이 원활히 돌아간다. 
힘을 너무 주면 수영도 삶도 힘들어진다. 

수영을 잘 하려면 첫번째는 물을 잘 타야 한다고 한다.

"먼저 물을 잘 타려면 형태 저항을 최소화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수영 강사님들이 말하는 '스트림라인(유선형) 자세 유지'다 
난 수영이 가끔 잘 되면 내가 물고기가 된 느낌이다. 그럼 정말 힘이 안들어간다. 
물고기는 물에서 헤엄을 잘 치도록 몸이 그렇게 생겨먹었을 테니 물에서는 나도 물고기라고 이미지 메이킹을 하려고 하는 편이다. 

유선형 자세 유지하기가 잘된다면 그다음 신경써야 할 것은 물잡기가 아니라 피니시이다. 수영할 때는 우선 순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유선형 유지-킥-피니시-풀(손동작)-캐치'순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수영을 하면서 필요한 팁도 부록처럼 실어나서 수영을 시작하고 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잡기 기본서로 좋을 듯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7 2024.06.28. 신고 공감 4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