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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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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의 심리학적 요인을 토대로 한 학설에 의하면, 자녀의 사회화과정에서 아들은 어머니와, 딸은 아버지와 두드러진 친밀감 내지 성적복합심리를 가진다. 프로이트(Freud,S.)의 이러한 이론은 아들의 어머니에 대한 갈구와 아버지에 대한 배척심리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로, 딸의 아버지에 대한 그것을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로 각각 일컫는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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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한편의 심리학적 요인을 토대로 한 학설에 의하면, 자녀의 사회화과정에서 아들은 어머니와, 딸은 아버지와 두드러진 친밀감 내지 성적복합심리를 가진다.

프로이트(Freud,S.)의 이러한 이론은 아들의 어머니에 대한 갈구와 아버지에 대한 배척심리를 오이디푸스 콤플렉스(Oedipus complex)로, 딸의 아버지에 대한 그것을 엘렉트라 콤플렉스(Electra complex)로 각각 일컫는다.

그러나 이것은 자녀의 어린 시기의 사회화 과정의 일부이고, 아버지가 아들을 좋아하고 어머니가 딸을 좋아하는 일반적 동기는 각자에게 자기동일시를 통하여 창의적이고 성취적인 동기를 투사하기 위함이다.

 

 

k******3 2021.06.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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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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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본명은 시창(時昌). 1914년 3월 3일 평남 평양 출생. 1931년 평양고보 5학년 때 광주학생운동에 자극받아 일본군 배속장교 배척운동을 하다가 동맹휴업 주동자로 퇴교당했다. 일본에 건너가 사가고교(佐賀高校)를 거쳐 동경제국대학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43년 귀국하여 일본군 보도반원으로 북부 중국에 파견되었다가 연안으로 탈출, 팔로군 조선의용군 기자로 활동하다가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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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본명은 시창(時昌). 1914년 3월 3일 평남 평양 출생. 1931년 평양고보 5학년 때 광주학생운동에 자극받아 일본군 배속장교 배척운동을 하다가 동맹휴업 주동자로 퇴교당했다. 일본에 건너가 사가고교(佐賀高校)를 거쳐 동경제국대학 독문학과를 졸업했다.
1943년 귀국하여 일본군 보도반원으로 북부 중국에 파견되었다가 연안으로 탈출, 팔로군 조선의용군 기자로 활동하다가 광복과 함께 귀국했다. 광복 후 북한에서 활동하였으며,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인민군 종군작가로 참전하여 인민군의 전투상황을 취재, 인민군을 고무·찬양하는 작품을 썼다. 1950년 미군의 인천상륙작전과 함께 후퇴하는 인민군을 따라 북상하다가 원주지역에서 사망하였다.

k******0 2021.05.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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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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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다름에서 출간된 김사량작가의 지기미(근현대한국문학읽기97)를 읽고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품의 내용을 담고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하시길 부탁드려요김사량 작가 이름은 처음들어보는데요 사랑이 아니라 사량이라니 획하나 추가되었는데 특별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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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책다름에서 출간된 김사량작가의 지기미(근현대한국문학읽기97)를 읽고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리뷰는 작품의 내용을 담고있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읽으실 때 주의하시길 부탁드려요
김사량 작가 이름은 처음들어보는데요 사랑이 아니라 사량이라니 획하나 추가되었는데 특별해보이네요
t*********3 2025.09.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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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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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작가가 바로 김사량이라는 작가이다평양출신 작가라는 것도 사실 우리의 근대문학 공부라는게 교과서 위주였고교과서에 실린 작가 위주라 그외의 작가들에게는 읽을 기회도 많지 않아서이렇게 작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참 좋다일본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도 올랐던 그의 문학세계를 만날 수 있던친일작가들보다 더 만나기 어려운게 월북작가들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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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만나는 작가가 바로 김사량이라는 작가이다
평양출신 작가라는 것도 사실 우리의 근대문학 공부라는게 교과서 위주였고
교과서에 실린 작가 위주라 그외의 작가들에게는 읽을 기회도 많지 않아서
이렇게 작가를 알아가는 과정이 참 좋다
일본 아쿠타가와상 후보작에도 올랐던 그의 문학세계를 만날 수 있던
친일작가들보다 더 만나기 어려운게 월북작가들인 것 같아 아쉽다
이달의 사락 s****o 2024.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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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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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이 우리말로 쓴 작품이다. 지기미는 나이 육십에 아편쟁이로 의미 없이 '지기미지기미'라고 중얼거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기미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는 청나라가 민비를 지키기 위해 왔을 때 한국병정으로 그중 한 사람을 죽이고 일본으로 건너와 살고 있다. 고향을 떠나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아편까지 하게 된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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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이 우리말로 쓴 작품이다.
지기미는 나이 육십에 아편쟁이로 의미 없이 '지기미지기미'라고 중얼거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기미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는 청나라가 민비를 지키기 위해 왔을 때 한국병정으로 그중 한 사람을 죽이고 일본으로 건너와 살고 있다. 고향을 떠나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아편까지 하게 된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 아무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고 지기미로 불리는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지기미’ 같다.

k*****9 2023.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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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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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미는 나이 육십에 아편쟁이로 의미 없이 '지기미지기미'라고 중얼거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기미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는 청나라가 민비를 지키기 위해 왔을 때 한국병정으로 그중 한 사람을 죽이고 일본으로 건너와 살고 있다. 고향을 떠나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아편까지 하게 된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 아무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고 지기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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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미는 나이 육십에 아편쟁이로 의미 없이 '지기미지기미'라고 중얼거려서 붙여진 이름이다. 지기미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비극적인 인물이다. 그는 청나라가 민비를 지키기 위해 왔을 때 한국병정으로 그중 한 사람을 죽이고 일본으로 건너와 살고 있다. 고향을 떠나 비참하게 살아가는데 아편까지 하게 된 그는 조선으로 돌아가지도 못한다. 아무도 그를 필요로 하지 않고 지기미로 불리는 그의 인생은 그야말로 ‘지기미’ 같다.

YES마니아 : 골드 l******g 2022.1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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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량 지기미 (근현대 한국문학 읽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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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퍽 사람을 그리워하여, 사람 없이는 하루 한시라도 못 견디는 고독한 인간이다. 무턱대고 사람을 그리워한다. 두 번만 만나면 나는 어깨를 치고 허허 웃고 또 심지어 그이가 뚱뚱보라면 꾹꾹 그 배를 찌르고야 만다. 그래 한번은 뚱뚱보인 고등관(高等官)을 성내우고 말았다. 실로 말이지 내가 알기는 대신급(大臣級)에서부터 토역군(土役軍)에 이르기까지이다. 더욱이 그 부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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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가 퍽 사람을 그리워하여, 사람 없이는 하루 한시라도 못 견디는 고독한 인간이다. 무턱대고 사람을 그리워한다. 두 번만 만나면 나는 어깨를 치고 허허 웃고 또 심지어 그이가 뚱뚱보라면 꾹꾹 그 배를 찌르고야 만다. 그래 한번은 뚱뚱보인 고등관(高等官)을 성내우고 말았다. 실로 말이지 내가 알기는 대신급(大臣級)에서부터 토역군(土役軍)에 이르기까지이다. 더욱이 그 부인네들과는 안면이 깊다. 그건 내가 '걸레장사'라는, 바로 이 고장 말로 하면 구주야이기 때문이다. 아니 구주야는 내 생활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 어엿한 화가이다. 그림공부하는 사나이다. 그러나 고등관의 욕을 얻어먹은 뒤부터는 일체 관리들과는 교제를 끊었다. 아니 거래를 끊었다는 말이다. 나는 나를 멸시하는 인간을 멸시하기 때문이다. 하기는 이 고장에는 내 마음을 이해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다. 어깨를 툭툭 칠 만한 사람이 없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외롭다. 고독하기 그지없다. 이 고독감은 기주적(期週的)으로 가분작이 침노를 한다. 그러면 아편쟁이가 아편 생각이 난 때처럼 못 견디게 사람이 그리워진다. 그러나 하나도 얼싸안을 녀석이 보이지 않는다. 그때는 나는 다룽치를 메고서 시바우라(芝浦)로 간다.

w***1 2022.11.1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