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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녀는 그 나라에서의 삶에 완전히 녹아들었다. 낯설기만 했던 거리와 사람들도 어느새 익숙해졌고, 소녀는 자신만의 작은 일상을 만들어갔다. 학교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하며 서로를 도왔고, 주말이면 도서관이나 공원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처음엔 두려웠던 언어도 자연스럽게 입에 붙었고, 현지 음식을 직접 만들어 가족에게 사진을 보내며 자랑하기도 했다. 소녀는 점점 더 용기 있고 씩씩해졌다. 이제는 새로운 도전도 두렵지 않다. 소녀는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깨닫고, 앞으로 펼쳐질 미래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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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gabe 작가님이 쓰신 학산문화사 출판사 출간의 바깥 나라의 소녀 04권 리뷰입니다. 역시 수인물 장인 나가베 작가님입니다 관점에 따라서는 스토리가 조금 슴슴하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기저에 깔려있는 음울하고 섬뜩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에요 그리고 작가님이 그려내는 그림들을 보면서 또 동화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재미있어요! 인외물 좋아하시면 꼭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