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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빙의? 의 생각이 없어지고 그냥 본인이 되었네요... 음... 솔직히 등장인물들 모두 특별하게 끌리는 캐릭터는 없는데요... 일단은 진짜 솔직히 읽은게 아까워서 의리의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재미가 아주 없는건 아닌데요. 일단 남주의 작업이 너무 유치하구요, 여주가 판단력이 좀 흐리다고 해야할까요...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잘 모르겠는데, 암튼 크게 매력이 있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남주랑 새로등장한 서브남도 왜 여주에게 빠진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서브남이랑 남주 스승이 나이가 별로 안많은데 말투가 나이들어보여서 좀 괴리감이 있습니다. 암튼 그래요 ㅎ 재미가 없지는 않아요. 근데 엄청 재밌지도 않아서 좀 쉬엄쉬엄 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