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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피터는 왕처럼 자세를 잡았다. 마치 세상의 온갖 나쁜 것들로부터 평생 자신을 지켜 주는 보이지 않는 막이 그를 둘러싸고 있다는 듯이.
이 세상, 그 어딘가에,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변함없이 그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 본문중에서 (p.184)
어린시절 이상한나라의 앨리스를 읽었을 때는
오즈의 마법사도 마찬가지다.
디즈니의 공주님들도 어른이 되어보니,
네버무어 리뷰를 쓰면서 뭘 이런 이야기들을 늘어놓냐고?
태어날때부터 당연하다는 듯 가지고 태어난 가족 말고,
만약 이 책을 읽은 당신이 아직 학생이라면-
저주받은 아이 모리건은 늘 미움을 받으며 산다. 그 둘은 악당을 만나고 그 순간들을 이겨내고 내가 스토리를 이렇게만 적어두는 이유는,
모리건 크로우는 비로소 제자리를 찾았다는 기분이 들었다. (p. 225)
나는 이 문장이 이 책 전체를 잘 표현한 말이라고 생각한다. 마치 그것이 제자리였다는 듯. 그런데 이 책의 저자야말로 그 자리가 딱 맞는 자리다. 그 자리에 걸맞는 작품이다.
이 책에 대한 나의 총평은, 바로 저 한 문장이면 충분하다.
사실 이 책도 나오자마자 읽었고, 심지어는 이 책 공유이벤트를 통해 르누아르 미술전 입장권까지 받았다. 상단에 기록한 책속 구절을 손글씨로 옮겨적어, 수십개의 좋아요!도 받았다. 그런데도 내가 이제서야 이 책을 리뷰한 것은 사실은 매우 잘 쓰고 싶었다. 매우 좋은 글을 쓰고 싶어 견주고 견주다 때를 놓쳐버렸다.
아마 그 점이 나와 저자의 가장 큰 차이점인 것 같다. 정확한 때에 완벽한 글을 세상에 내놓은 저자. 그리고, 정확하지도 않은 때에 완벽하지 못한 글을 세상에 내놓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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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따분한 현실에서 벗어나 새로운 세계로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으로 판타지 소설을 읽는다. 이 책은 그러한 독자들의 욕구를 120% 만족 시켜줄 책이다. 주인공 크로우를 따라가며 스릴 넘치고 짜릿한모험을 즐기며 이토록 멋지고 환상적인 세계에 매혹되었다. 어린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쓴 책이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혹은 그들보다 더 열광할 것이다. 모험을 마치고 책장을 덮은 후, 해리포터를 읽고 호그와트 초대장을 물고 와줄 부엉이를 목 놓아 기다렸던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간 듯했다. 나도 크로우처럼 호텔 듀칼리온에 갈 수 있다면... |
| 제시카 타운센드 작가님의 네버무어 리뷰입니다. 예스24의 대여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되었는데 잘 읽었습니다. 캐릭터들이 매력있는 판타지 소설이고 주인공인 모리건 크로우가 저주받은 아이지만 마법도시로 들어가게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해리포터와 비슷한 느낌이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
| 제시카 타운센드 저자의 네버무어를 읽고 작성하ㅡㄴ 리뷰입니다. 저주를 받고 태어난 모리건은 죽음을 속이고 마법의 세계로 넘어가지만 계속해서 상상을 초월하는 시험과 마주합니다. 모리건의 성장을 계속해서 바라보면 그에게 이입되어 어느새 나 또한 네버무어에 있는ㄷ ㅡㅅ한 느낌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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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 처럼 저도 해리포터와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첫장을 시작했습니다. 공통점을 찾자면 마법뿐일것 같아요. 그런데 그 마법세계는 해리포터와는 확연히 다릅니다. 주인공이 착한아이도 아니구요 ㅋㅋ 그래서 더 재밌는것 같기도해요. 꼭 착해야되고 능력이 뛰어나야되고 멋지구 이뻐야 주인공이 되는건 너무 식상하잖아요~ ㅋㅋ 그 흔한 러브 라인이 없어서 더 좋았습니다. 남녀간의 사랑만 사랑이 아니니깐요. 그래서 더 다른 내용에 집중할수 있었어요. 단점이라고 하면 다음 책을 기다려야된다는것?! 빨리 다음 책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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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항상 판타지 소설을 좋아해서 이런 책들을 찾아다니는 편인데, 요즘은 통 재밌는 판타지 소설을 찾기 어려웠다. 그러다가 이 책을 찾게 되었는데, 두 권이 합쳐져있어 더욱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 판타지 마법 소설계에서 해리포터가 워낙 유명해서 자꾸 나도 모르게 그 쪽이랑 비교가 되긴 했지만, 이 책도 나름의 개성과 매력이 확실해서 읽는 재미가 있었다. 나도 호텔 듀칼리온에 가보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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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읽었던 책 중에 가장 재밌게 읽었던 책인 것 같다. 전체적인 이야기의 흐름이나 전개가 읽다보니 해리포터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굉장히 매력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생강머리 주피터와 검은 눈의 약간 삐뚫어진 코를 가진 모리건의 조화도 매력적이고 그 옆에 호손과 잭 그리고 호텔 듀칼리온의 핀과 그 외의 모든 캐릭터가 하나하나 생동감있게 살아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후루룩 읽어내려갔다.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해서라도 시리즈 뒷편이 빨리 출간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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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런류의 소설을 읽으면 자꾸 어디론가 떠나고싶고 소설이야기가 진짜 이세상에 있을것만 같은 그런느낌이 들더라구요. 그게 바로 이책의 몰입력이 대단하다는 거겠지만요~~ 정말 상상력을 자극 하는 소설입니다. 해리포터 다음으로 정말 대작이구요~ 저한테는 정말 재미있는 소설입니다. 1~2권을 이렇게 살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책보다 싸서 좋네요 나머지 흥미진진한 소설이야기로빠져야 할꺼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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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판타지 소설은 오랜만이었다.
그나저나 해리포터가 대히트를 친 이후로 '제 2의 해리포터'라는 수식이 붙는 소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차라리 이런 수식이 없는게 온전히 이 소설에 집중하기 좋을 것 같았음.
네버무어는 설정부터가 뻔하다. 집에서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가 사실은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그 아이가 새로운 세계로 가서 친구를 만들고 고난과 역경을 이겨나가는, 전형적인 판타지소설의 가지를 따라간다.
솔직히 아직 대단원의 서사파트여서 그런지 악당캐릭터의 활약도 크지 않았고 악당과 마주치는 부분도 긴장감없이 시시하게 끝났다. 그럼에도 책이 술술 잘 읽혔고 모리건 주변 인물들의 매력이 다 드러나지 않은 것 같기에 다음 시리즈가 출간된다면 기꺼이 읽어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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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소설 네버무어 -모리건 크로우와 원드러스 평가전- 제시카 타운센드 지음
2권짜리 판타지 소설이다.
모리건은 저주받은 아이다. 모리건이 사는 세계에는 이븐타이드의 밤이라는 날이 있는데, 그 날이 오면 저주받은 아이들은 그림자 사냥꾼의 손에 죽게 된다. 그 날 밤이 올 때까지, 저주받은 아이들은 사람들의 미움을 받으며 살게 된다. 벌어지는 모든 나쁜 일이 전부 저주받은 아이들의 탓이기 때문이다.
모리건 크로우 역시 마찬가지 사정이라서, 가족들조차도 모리건 크로우를 미워한다. 아버지는 딸인 모리건을 애물단지 취급하고, 새어머니는 모리건이 죽을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던 때에 이븐타이드의 밤이 다가오고, 모리건 크로우가 모두의 냉대 속에서 죽음을 맞이하기 전. 생강색 머리카락의 한 남자가 등장해, 모리건 크로우를 구해간다. 주피터라는 이름의, 조금은 엉뚱한 그 남자가 모리건을 데리고 간 곳은, 네버무어라는 곳으로 모리건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는 알려져 있지 않은 비밀의 나라였다.
네버무어에는 원드러스협회라는 곳이 있는데, 주피터는 모리건을 원드러스협회에 가입하기 위한 평가전을 치르게 하기 위해 네버무어로 데리고 온 것이었다.
대략 이런 내용의 소설이다. 주인공이 저주를 받았고, 네버무어에는 이름만 꺼내도 벌벌 떠는 무서운 존재가 있다는 스토리는, 해리포터와 비슷하다. 해리포터 느낌의 소설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평가전 스토리는 여기서 끝이지만, 앞으로도 쭉 이야기가 이어질 것 같다. 영화화도 된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