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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이 지나고따뜻한 봄이 올때면 연례행사마냥 하는 일이 있다.하나 둘 식물을 입양해오는 일. 생각만해도 행복한 봄맞이 행사라고 얘기할수 있을듯 하다. 매년 봄만되면 사오는 아이들로 우리집은 식물로 넘쳐흘러야 정상이겠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함정이 있다. 그해에 인기있고 공기정화되는 아이들중 나의선택을 받고 나의 아이들로 입양되어 살다가 여름이 오고 가을이 오고 겨울이 오기도 전에 모두 다시 떠나간다. 그토록 식물을 사랑하건만 아이들은 나의손길을 견디기 힘들었나보다. 어여뿐집에 살게 해주려고 여기저기 분갈이 하다가 뿌리도 제대로 내리지 못하고 죽는 아이들, 영양분 많이 먹고 쑥쑥 자라라고 좋은 영양제를 많이 챙겨주다보니 몸살나서 죽는 아이들, 덥거나 건조해보이면 시원한 물 많이 마시라고 틈나는대로 물을 주다보니 과습으로 죽는아이들, 키우는 재미도 좋지만 번식시키는 재미때문에 멀쩡한 아이를 자르고 옮기고 별짓 다하는 주인때문에 고문당하다 죽은 아이들... 언뜻 보면 식물키우는걸 즐긴다기보다는 아마도 죽이는걸 즐기는듯 보일수도 있겠다. 하지만 이건 큰 착오.. 난정말 쑥쑥 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이세상 온갖 근심걱정 잊고 사는 사람이 맞다. '식물을 그 누구보다 사랑을 하지만 사랑하는 방법을 잘 모르고 있다는게 맞는거겠지' 하고 위안삼아 살고있다. 올봄엔 또 십여가지의 식물들이 공포의 내품안으로 입양되어 왔다. 다행히 죽지않고 아직은 멀쩡하다. 아직 이 아이들에겐 기회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아니 이제 오래오래 튼튼하게 잘 살수있을것이다. 왜냐? 이 책이 아마도 위험한 내손길을 잠식시켜줄 식물들의 생명줄이 되어줄것 같아서이다.
먼저 이책의 목차부터 살펴보자면,
이책의 가장 좋았던점은 정말 많은 화초의 사진이 수록되어있다는 점이다. 수많은 사진을 통해 아이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눈여겨 보면서 처음보는 화초를 발견하면 이름을 머릿속에 새겨넣고 내가 아는 화초를 발견하면 너무나도 반가운마음에 행복함이 밀려온다. 나의 손길을 거부한 많은 아이들중에서도 아래 두면에 나온 네가지 식물 모두 우리집에서 살다간 아이들이었다. 각각의 식물의 이름과 사진이 있고 그 아이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글과 함께 잘키우기위한 햇빛의 양과 물주기방법, 그리고 번식시키는 방법까지 꼭 필요한 정보만을 깔끔하고 간결하게 제공하는 방식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지루하지도 않고 실용적이었다.
이책을 보고 느낀점중 하나는 식물에게 중요한건 역시나 햇빛이라는것이었다. 안타까운 경험중 그늘식물이라고 해서 화장실에 넣어놓고 키우다가 죽인 경우가 있었는데 햇빛을 못봐서 죽은거였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 있는 식물이었는데 양치식물이라서 환한곳보다는 캄캄한 곳에서 잘자랄줄알고 아이를 위해 결정한 화장실이 큰 실수였나싶다. 지금은 떠난아이를 책속에서 발견하며 미안함을 전해보는 기회로 삼아본다.
책을 읽고 실내에서만 자라는 다육이들이 웃자라는 이유가 햇빛이 부족한것이라는 정보를 얻고 모두 실외로 일광욕시켜주기위해 대이동을 했다. 실내에선 넘치는 물을 닦기 귀찮다는 이유로 물도 찔끔찔끔 주고 햇빛도 부족했을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밀려와서 정말 오랫만에 햇빛아래 옮겨 놓아주며 용서를 빌었다. 이젠 귀찮더라도 이런기회 자주 만들어주리라 결심해본다.
집에 키우고 있는 아이들은 푸르름을 만끽할수 있는 관엽식물 위주이고 가게에 있는 아이들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사는 다육이종류의 아이들을 중심으로 키우고 있었는데 아무리 신경안써도 잘산다지만 적당한 햇빛과 물, 바람은 소홀히 해주어선 안되겠다는 아주 큰 깨달음을 얻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의 자격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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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화초 같은 거, 두 번 다시 사나 봐라!?
누구나 아파트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다가 시들어버린 경험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처음엔 보기 좋다가도 시들면 흉해지기 마련이다. 그렇게 되면 위에서처럼 투덜거리기 마련이다. 반려동물처럼 반려식물들도 유행처럼 번졌다. 이전에는 나이든 분들의 취미 정도였던 것이 요즘에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운다. 그렇게 인터넷에서 혹은 주변에서 이것저것 좋다는 식물을 사와서 아파트 베란다에 놓고는 얼마 못 가 시들어간다. 나도 로즈마리를 참 좋아해서 키워보려고 여러번 사왔었는데 처음에는 잘 크더니 얼마 안가서 금새 시들어버린 경험이 많다. 어쩌면 자연속에서 자라야할 식물들을 시멘트 벽에 갇혀있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운다는 것 자체가 처음부터 잘못인지도 모르겠다. 그나마 주어진 환경속에서 내가 좋아하는 식물을 키우고자 한다면? 2009년 화초키우기 책을 낸 적있는 글쓴이가 이번에 다시 개정판을 냈다. 화초를 보고 가슴이 뛴다는 글쓴이의 책을 보면 그래도 쉬이 죽어가는 내 식물들을 살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갖고 책을 넘겨본다.
![]() 식물에게 중요한 것은 햇볕과 물이다. 화초에 물을 줄 때 조심할 점을 위와 같이 소개해두었는데, 1.잎이 말랐다고 무조건 물을 주면 안 돼요, 부터 9. 식물은 잎이 깨끗할수록 호흡도 잘하고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답니다. 까지 물을 줄 때 조심할 점을 소개하고 있다. 화초를 살 때 일주일에 한 번, 한달에 한 번이라고 꽃집에서 써 준 푯말만 보고 기계적으로 물을 주기 쉬운데, 어느 정도 건조해졌는지 체크도 해야하고 물을 주면서도 잎도 깨끗하고 청소도 해주어야한다. 습도를 좋아하는 식물도 있고 건조한 것을 좋아하는 식물도 있다. 이런 것들을 잘 구분해주어야한다. 한 생명을 키우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
![]() 햇볕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예전에 선인장이 전자파를 막아준다며 TV위에 놓기도 했었지만 선인장이란 녀석이 결국 건조한 사막이 고향이라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어야 하는 것이 맞다. 그렇지만 이런 식물을 키우기에는 아파트란 구조가 참 불편하다. 이런 때 오랜 시간 동안 밝은 전등을 켜두거나 강아지 산책하듯이 식물을 햇볕에 잘 드는 곳에 놓아두는 것이 필요하지만 누가 그렇게까지 식물을 키울까. 결국 식물을 살 때부터 우리집 환경부터 생각하고 고를 수밖에 없다. 아무리 음지, 반음지 식물이라고 해도 햇볕을 싫어하는 식물은 없다. 그래도 조금 구별은 해 두어야할텐데, 이 책에서는 [직사광선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양지에서 키우면 좋은 식물], [반음지에서 잘 자라는 식물],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을 나눠서 사진과 함께 소개했다. 산세베리아가 [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식물]위에 사진이 있어서 왜 이러지 싶었는데, 위의 사진과 아래 설명이 좀 다르다. 위에 식물 사진과 아래 분류가 딱 맞게 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데, 어찌되었든 햇볕의 양에 따라서 식물을 나눠서 배치할 필요가 있다. 올바른 햇볕을 쪼이게 하기 위해서 아래와 같이 아파트 베란다를 양지에서 음지까지 나누어 두었다. 사진을 보면서 식물 배치를 다시 하는 것이 좋다.
![]() 아파트 베란다에 볕이 짧게 들어온다고 실망하지 말고 거기에 맞는 식물을 고르고 그나마 햇볕이 들어오는 구간을 나누어 식물을 배치해서 조금이라도 나은 환경을 만들어주어야 한다.
[움직이는 모기장, 제라늄]은 꽃도 예쁘고 잎 모양도 고사리 손 같이 신기하게 생겼다. 거기에 모기를 쫓는다고 하는데 기르기도 쉽다. 이처럼 좋은 식물인데, 이런 식물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다고 그냥 방치해서 잘 자라는 식물은 없다. 우선 이 책 앞부분에 화초를 고르는 법부터 물을 주는 법, 햇볕을 좋아하는 식물 구분, 화초를 키우는 데 필요한 도구들 등등 기본적인 것을 익히고 뒤편 세부적인 식물을 보는 것이 좋겠다. 중간에 [원예상식-식물의 이상증세와 대처 요령] 등이 토막상식처럼 등장하는데, 이것도 놓치지 말고 읽어보아야한다. 특히나 "잎의 뽀죡한 끝 부분이 갈색으로 타들어간다"는 현상은 종종 보는 일인데, 이것도 원인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다. 너무 건조한 곳에 둔 경우, 추운 장소에 든 경우, 영양분이 너무 많은 경우 등등 세부적인 사항별로 나누어 두었으니 천천히 읽어보아야 겠다. [꽃보다 더 예쁜 다육식물]에서는 신기한 다육식물을 많이 소개한다. 특히나 악어의 눈 혹은 돌멩이를 닮은 "리톱스"는 눈에 확 들어온다. 잘 죽지 않으면서 번식도 쉽고 모양이 예쁜 다육이도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 [폼 나는 리폼으로 실내 정원 꾸미기]에서는 이름표 만드는 법, 찻잔 등 다양한 화분 만들기 등이 나오는데 상당히 전문적인 느낌이 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은, 식물에 대해서 완전 초보라면 이 책은 좀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화분 배치만 잘해도 근사한 미니 정원]까지 읽다보면 글쓴이가 식물에 대해서 상당한 애정을 갖고 전문적으로 오랜 시간동안 식물을 키워왔음을 알게 된다. 나 같은 초보 식물키움이는, 쉽게 죽지 않는 식물 한두가지 정도 알아두고 기본적인 키우기 방법부터 익혀야 할 듯 싶다. "스피티필룸"은 대표적인 공기정화 식물이자 물만 주어도, 햇볕이 좀 부족해도 잘 자라고 포기나누기로 번식도 쉬운 식물이다. 너무 잘 자라서 나중에 감당을 못할 정도인데 그나마 키우던 식물을 책 속에서 보니 반갑다. [알아두면 좋은 용어]에서 '웃자라다'는 말은, 식물이 햇볕을 찾기 위해 목을 길게 빼는 느낌을 보면 된다고 한다. "박스플랜트", 일명 "장미허브"는 촘촘히 잎이 모여있으면 참 예쁘지만 이처럼 웃자라면 길거리에서 보는 여느 잡초 못지 않게 보기 흉해진다. 반려견을 키우면서 잘 키우는 동영상, TV프로그램도 많이 나오던데, 식물에 대한 정성도 이에 못지 않게 들어간다. 말 못하는 식물이라고 그냥 막 키워서는 안된다. 아침 햇살이 들어오면, 그 햇살을 받고 있는 식물들이 참 예뻐보인다. 그 가운데 조금이라도 시들고 웃자라 모양이 못생겨진 식물을 보면 게임 리셋하듯 버리고 다시 키우고 싶은 생각이 든다. 그러기 전에 우리 집에 맞는 식물을 찾고 식물에 맞는 햇볕과 물을 주고 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초보 식물 키움이들이 식물을 기르기 앞서 읽어야할 많은 정보를 제공해준다. 식물도 반려견 못지 않은 애정을 필요로한다. 겨울이면 식물도 따뜻한 물을 좋아한다고 어느 꽃집 아주머니가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말 못하고 움직이지 못하는 식물이지만 애정을 가지고 대해야 잘 자라는 것은 반려동물과 다르지 않다. 그만큼 애정을 기울이면, 우리 집 화초도 활짝 핀 꽃이나 푸르른 잎으로 우리에게 보답할 것이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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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식물집사가 된 제가 한참 참고했던 책이 있어요. 바로 이 산타벨라처럼 화초 쉽게 키우기라는 책인데 10년이 훨씬 지난 지금 다시 개정판이 나왔네요. 그때 봤을때도 지금도 참 이쁘고 실용적인 홈가드닝 가이드책이에요!^^ 식물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선물로 받았거니 집에 들이기만 하면 죽어나가는 식물들이 안타까운 경험을 한번쯤은 해 보셨을거에요. 화초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어떻게하면 식물을 잘 키울 수 있을까 고민하게 되는데 그런 고민을 해결해주는 책이에요. 건강한 화초 고르는법과 어떤 화초를 집에 들이는게 좋은지, 어떻게 분갈이하고 물을 줘야하는지 아주 친절하고 자상하게 알려준답니다. 유용한 인테리어 활용법도 있어요. 한때 저도 벽돌에 다육이를 키워보겠다고 벽돌 주우러 다닌적이 있는데 산타벨라 책을 보고 넘 이뻐서 당장에 실행에 옮겼던거 같아요. 수경 재배를 쉽게하는 방법과 구피까지 키운것도 다 산타벨라 책을 보며 배운거구요 분홍 베스킨라빈스스푼으로 이름표를 세우거나 이빠진 머그컵에 구멍내는 방법, 겨울 베란다 화초에게 뽁뽁이를 씌워준것도 다 이 책을 보며 배워서 써먹고 있답니다. 게다가 이름을 몰랐던 화초를 알게 해 준것도 바로 이 산타벨라 책이에요. 해를 많이 받으면 잎이 정열적으로 변하는 이 벤쿠버제라늄 사진은 다시 봐도 멋집니다. 동향인 우리집은 일조량 부족으로 잎이 거의 연두빛이거든요. 이 외에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과 화초마다 물주기나 일조량과 번식시키는 팁을 알려줍니다. 제라늄 삽목, 개발선인장 꺽꽂이, 죽어가는 산세베리아 살리는 방법이라던지 포기나누는 방법등을 사진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저도 이 방법으로 분갈이하고 삽목하고 있답니다. 병충해에 대한 대처방법과 알맞은 비료, 알뿌리식물 관리법, 월동요령등 정말 실용적인 꿀팁들이 가득해요. 식물에 물주기가 까다로워서 포기하시는 분들이나 집에 일조량이 부족해서 감히 도전을 못하는 분들에게 수경재배해서 이쁘게 키우는 방법은 정말 유용한 방법이에요. 요즘 행잉식물들이 엄청 인기던데 행잉식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구요. 집에 장화 한켤레씩 있으시죠? 버리기는 아깝고 그렇다고 그냥 두자니 짐만 되신다면 장화로 화분만들기 도전해보세요. 계란 껍질은 식물집사들이 필수로 모으는 쓰레기인데 그걸 계란판을 이용해서 다육이 화분으로 이쁘게 만드는 방법도 따라해본적이 있어요. 계란껍질엔 좋은 영양분이 많거든요. 아이스크림 먹고 나오는 스틱은 이름표로 쓰면 진짜 잘 어울리구요. ? 10여년전 그때도 지금도 중학교 선생님으로 재직중이시면서 화초도 열심히 가꾸시는 산타벨라 선생님처럼 책을 보며 그대로 따라하면 정말 쉽게 이쁜 화초를 키울 수 있어요. 제가 그랬거든요. 식물집사라면 가지고 있으면 두고두고 도움되는 교과서 같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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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초를 쉽게 키울 수 있다? 이런 책이 있었다니... ㅜㅜ 미리 알았더라면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인해 안타깝게 화초들을 떠나보내는 일이 많이 줄었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한 아쉬움이 밀려온다. 오랫동안 집에서 화초를 키우고 있지만 화초 키우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 같다. 대부분 그러하듯이 나 또한 처음부터 반려 식물을 키우겠다는 마음에서 시작한 건 아니었다. 우연히 거리를 지나다 선인장이 예뻐서 사기도 하고, 시원한 민트향에 취해 허브를 구입하기도 하는 등 다분히 즉흥적인 감정에 의해서였다. 그러다 원인 모를 이유로 잎이 시들기도 하고, 혹은 해충으로 인해 고통을 받기도 하고, 때론 물을 주는 타이밍을 제대로 맞춰주지 못해서... 기타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곁에서 떠나가는 아이들을 볼 때면 초반엔 마음의 자책감도 꽤 심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연의 끈을 놓지 못함은, 삶의 고단함을 잊게 만드는 그 아이들만의 따뜻한 위로 때문일 것이다. 힘든 생육환경 속에서도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기도 하고, 제 안의 분신을 키워내는 모습들을 볼 때면 그 순간 전해지는 생의 벅찬 감동을 어떻게 잊을 수 있을까?... 이건 운명이지 않나 싶다.^^ 그동안 서툰 주인을 만나 잠시 곁에 머물다 떠난 아이들도 있지만, 고맙게도 아직도 여전히 내 곁을 지키고 있는 소중한 아이들이 있기에 오늘도 화초 분갈이를 하며 보내는 시간이 행복으로 물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싶다.
이 책의 저자인 산타벨라님은, 내겐 생소하지만 이미 '실내 화초 키우기 달인'으로 불릴 정도로 유명하신 분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키우는 화초의 종류가 많지 않아 별도로 식물 키우기 까페 등에 가입하지 않았더니 이런 정보에 많이 어두웠던 것 같다. 책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니, 산타벨라님이 오랜 시간 다양한 화초들을 키우면서 터득한 경험을 에센스만 모아 이 한 권에 잘 정리해 놓은 느낌이다. 초보자들이 화초를 키우기 전에 알고 있으면 좋을 정보들(건강한 화초 고르는 방법 / 햇빛과 물주기 요령 등)에서부터, 화초를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 (벌레 퇴치법/ 영양제/ 분갈이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화초 키우기의 전반적인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다. 또한 58가지나 되는 화초별 특징과 관리법, 재활용 재료의 간단한 리폼을 통해 실내정원을 꾸미는 다양한 방법까지 소개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참고하면 좋을 듯하다.
위에 소개된 가드닝 도구 중에 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것이 일회용 작은 스푼인데... 이거 정말 요긴하다. 작은 화분 등에 흙을 담을 때라든지, 영양제 알갱이를 뿌려줄 때 깔끔한 작업이 가능해서 편리하다. 또한 그동안은 잎에 흙이 묻었을 때 손으로 툭툭 털거나 입으로 불었는데... 앞으로는 깔끔하게 브러시나 빨대를 이용하면 더 좋을 듯하다. 이렇게 책장을 넘기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꿀팁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우리가 화초를 키울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햇빛과 물주기가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 강한 햇빛을 좋아하는 율마와 허브 종류가 우리 집에서 왜 그렇게 짧게 살다갔는지를 알고 나니 마음이 많이 안 좋았다. 아무리 예쁘고 탐나더라도 집의 환경과 맞지 않다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도 반려 식물을 사랑하는 이들의 자세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화초를 들이기 전에 화초의 생육조건을 먼저 살펴보고, 햇빛을 그 비슷한 조건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지를 파악한 후에 데려올지에 대해 결정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물주기는 의외로 잘 알지 못하기도 하고, 잘못 알고 있는 것도 많아 이 책에 나와 있는 올바른 물주기 요령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화초에 물 줄 때 조심해야 할 점 1. 잎이 말랐다고 무조건 물을 주면 안 되고, 흙을 만져봐서 반드시 흙이 말랐을 때만 물을 줄 것. (잎이 마르는 이유는 물을 주지 않아서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물을 너무 많이 줘서 흙이 항상 젖어 있어도 그런 증상이 나타난다고 함.) 2. 여름철과 겨울철 물주는 요령 여름철 : 이른 아침이나 늦은 저녁에 물을 줄 것. (한낮에 물을 주면 화분 속 온도가 올라가서 뿌리가 힘들어 한다고 함) 겨울철 : 해가 있을 때 (가능하면 오전 10시 ~ 오후 2시 사이) / 물 온도는 실온이 가장 좋음 ( 하루 전쯤 받아놓은 물 혹은 미지근한 물을 섞어 찬 기운이 없는 물을 줄 것) 3. 대형화분은 물 주기 전에 흙높이의 1/5에 해당하는 깊이의 흙을 만져봐서 습기가 느껴지지 않을 때 물을 줄 것. (나무젓가락을 활용하면 좋음) 가능하면 흙 위에 돌이나 이끼 등을 올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함. 흙 상태를 체크하기 힘들기 때문에 고수가 아니라면 걷어내는 것이 좋음. 4. 오랫동안 분갈이를 하지 않았거나 고운 흙을 쓴 화분의 경우에는 시간이 지나면 흙이 딱딱하게 굳어서 물을 줘도 속흙까지 전달이 잘 안 된다고 함. 이때는 젓가락이나 포크같이 날카로운 것으로 흙을 퍽퍽 찌른 다음에 물을 주면 좋다고 함. 5. 물을 좋아하는 식물 (흙이 건조한 상태를 잘 견디지 못한다는 뜻)은 속흙이 좀 촉촉하더라도 겉흙이 말랐다 싶으면 얼른 물을 줘야 함. 물을 싫어하는 식물( 흙이 건조한 상태를 오랫동안 잘 견딘다는 뜻)은 속흙이 모두 말랐을 때 물을 주는 것이 좋음. 6. 식물의 잎은 깨끗할수록 호흡도 잘하고, 공기 정화 능력도 뛰어나기에 가끔 한 번씩 물을 줄 때 전체적으로 샤워를 시켜주면 훨씬 더 예쁘고 건강해진다고 함. (p. 24)
개인적으로 이 책을 정말 보고 싶었던 이유 중의 하나는 그간 화초를 키우면서 느꼈던 다양한 증상에 대한 원인과 해결책, 그리고 병해충방제방법, 비료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였는데...이 부분을 거의 해결할 수 있어서 그야말로 단비와 같은 책이었다. ('PART4. 조금만 노력하면 나도 전문가' 부문에 자세하게 나와 있다.) 그동안 화초에 문제가 발생할 때면 수차례 인터넷 검색을 하기도 하고, 근처 꽃집에 가서 물어보기도 하는 등 많은 노력을 했었지만 그 내용이 빈약할 뿐더러 잘못된 정보도 상당해서 해결이 안된 경우가 많았었다. 그럴 때마다 화초관리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정리되어있는 자료가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간절했었는데... 드디어 만난 것이다. 이번 봄에 분갈이 해 준 수국이 꽃은 작게 피고, 잎만 무성하게 자라길래 이유가 궁금했었는데... 같이 넣어준 거름에 질소 성분이 많아서 발생한 현상이었다고 하니 신기하다. 비료 성분에 따라 각기 다른 효과를 볼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래는 비료 성분에 대해 간단히 정리해보았다. 질소 : 잎과 줄기를 튼튼하게 해준다. 인산 : 꽃을 많이 피우고 열매를 풍성하게 맺도록 도와준다. 칼리 : 뿌리를 튼튼하게 하고,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비료의 성분 표시는 숫자로 표시하는데... '6-10-5 ' 같은 식으로 표시된다. 숫자는 질소 -> 인산 - > 칼리의 순서로 표시하며, 이 순서는 절대 바뀔 수 없는 국제적 약속이라고 한다. (p. 187) 이 외에도 정말 유용하고 바로 활용 가능한 내용이 가득해서 반려 식물을 키우는 이들이라면 옆에 두고 필요할때마다 꺼내 봐야 할 책이 아닐까 싶다. 그동안은 주위에 도움을 구할 사람이 없어 혼자서 화초를 키우느라 고군분투했었는데... 이제는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따뜻한 친구가 생긴 것 같아 마음이 무척이나 든든하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화초에 관심이 있거나, 화초 키우기 초보자라면~~~ 필독하기를 권장합니다.^^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되면 만물이 생장합니다. 꽃이 피고 나비와 벌이 날아다니면 얼었던 우리 마음도 사르르 녹게 되지요. 아름답고 밝아진 자연 풍경에 눈이 사로잡히고 행복감을 느낍니다. 곱고 화사한 꽃들을 자세히 또는 오래 함께하고 싶어 구매하게 됩니다. 하지만... 점점 시들거나 병이 드는 모습을 보면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포기하게 되죠. 어떻게 키워야 하나? 뭐가 문제지? 라는 궁금증으로 찾고 검색하고 있다면~~~ 그 시간을 확실히 줄여 줄 것입니다! 화초 고르는 법부터 물주기 법, 재활용 화분 만드는 법, 벌레 퇴치법, 보관법까지~~!!! 심지어 잎꽂이, 꺾꽂이 방법도 알려 줍니다.^^
![]() 히아신스가 시들어 어떡하지? 하던 찰나 책을 보며 따라 해 보았습니다. 뿌리를 캐내어 통에 넣고 양파망으로 덮어서 보관하기~ 산타벨라처럼 9월에 냉장 보관하면 되겠습니다. 참 쉽네요잉~ ^^
![]() 키우는 칼란디바 잎이 풍성해서 우선 하나만 잎꽂이 했습니다. 잎꽂이를 통해서도 식물이 번식할 수 있다는 사실~~~ 많이 배우게 되네요! ^^ 예뻐서 더 구매할까 말까 고민했던 시간들, 이젠 안녕~~
![]() 물동전과 워터코인이라는 이름만 알았는데, 책을 통해 달러위드라는 명칭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워터페니워트라고도 한대요!
![]() 위에 사진은 키우고 있는 천냥금(자금우). 책에는 백량금(백량금)이 있더군요. 같을 줄 알았는데, 사진을 보니 뭔가 달라서 비교를 해 보니 다른 종이었습니다. ★ 백량금과 천냥금의 차이점 백량금 : 잎이 길쭉하다. 키가 크다, 열매가 크다 ▶ 천냥금보다 키가 크고 열매도 크니 만냥금이라 불린다. ^^
![]() 책 뒷편에는 색인이 있습니다. '웃자라다'는 것이 어떻게 자라는 것인지 보려고 찾는데.. 잉??? 책은 211쪽까지인데 213쪽에 있다고 되어 있더라구요. ㅎㅎ;; 오타다 싶어 출판사에 전화를 하니 친절하게 받아 주시네요.^^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표지를 보면 <글 사진 산타벨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제목에도 있고, 글과 사진을 찍은 산타벨라는 도대체 뭐지??? 사람 이름??? 익숙치 않은 용어이기에 어리둥절했는데 표지 뒷장을 넘겨 작가 소개에서 알 수 있었네요. 산타벨라는 실내 화초 키우기의 달인 성금미씨의 애칭이었어요. 성금미씨는 자칭 화초에 '환장한' 여인네라고 하며 과격스럽게도 표현했지만 동질감이 느껴졌다는 건 안 비밀~ ㅋㅋ 이상으로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서평이었습니다.^^ 물 주기, 번식 시키기, 보관하기 등 초보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이 많으니 추천 도서로 권장해 봅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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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도 싱그럽게! 우리 집 환경에 맞는 화초 추천 & 홈가드닝 꿀팁 전수
화초 키우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산타벨라님 모르는 분들이 없을 듯합니다. 봄이 오면 화훼 단지, 꽃집, 꽃가게 나들이하면서 식물들을 몇 개씩 사 오면 바로 검색하고 공부하면서 매일 식물들을 바라보면서 살피다 보니 분갈이도 능숙하게 혼자서 하고 병충해도 두루두루 경험하면서 포기한 식물까지도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합니다.
좀 더 화초 공부해보고자 고른 신간도서. 초보자에게도 도움 되고 화초 키우는 것에 재미가 붙은 분들께는 더 도움이 될 책입니다. 책은 튼튼한 화초 고르는 법, 든든한 가드닝 도구, 올바른 햇빛 쪼이기 (베란다 적절한 위치에 화초를 두는 방법까지 꿀팁이 있음), 직사광선에 키우는 식물, 양지에서 키우는 식물, 반음지에서 키우는 식물, 음지에서 키우는 식물도 분류되어 있습니다.
화초 키우기에서 가장 실수를 하는 것이 바로 물 주기. 올바른 물주기 방법도 알려주고 있다는 사실. 저도 저만의 방법으로 물주기를 식별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책의 저자분의 방법에도 등장하니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무궁무진한 화초들을 키우는 방법과 초보자들에게도 쉽게 성공할 수 있는 화초들도 소개되는 책입니다. 병충해 퇴치법, 화초에 필요한 흙 종류들도 소개됩니다. 저도 이 책에서 소개되는 종류별 흙들을 모두 구비하고 적절하게 분갈이하고 식물들마다 다르게 분갈이를 하였는데 그것이 성공의 기초공사와 같은 것이라 매우 공감하는 내용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분갈이도 하면서 화초를 가꾸면 애정이 더 깊어지게 되고 마음도 평온해진다는 사실. 꽃까지 피워주면 얼마나 이쁜지 꽃이 시들기까지 매일 바라보는 즐거움은 화초를 키워보는 사람이라면 많이 공감할 부분이 됩니다.
이외에도 장마철 다육식물 관리, 꽃집 주인들의 5대 거짓말, 꺾꽂이와 포기 나누기, 분갈이 법까지 아낌없이 책에 담아내고 있는 원예 교과서. 한 권 소장하면서 화초 키우기 고수가 되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화초와 함께 하는 삶은 또 다른 새로운 즐거움이었기에 키워보지 않았던 식물과 새롭게 알게 된 화초들을 하나씩 골라서 꼼꼼하게 읽으면서 배워보는 즐거움도 함께 누려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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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초를 키우는건 때로는 쉬우면서도 한없이 어려운일이다. 때에 맞춰서 물만준다고 무럭무럭 자라나지도 않으며 햇빛을 마냥 많이보게 해준다고 잘자라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하루종일 들여다보고 계속 살펴보고 애정을 준다고 해서 건강하게 자라느냐? 그것도 아니다. 이책은 초심자에게 화초를 고르는 방법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알려주며 가드닝의 기초에 대해서 알려준다. 특히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서 물 주기를 파악하는 것이나 어떤 자리가 햇볕에 가장 최적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게 알려준다. 사실 양지라고 말해도 베란다에는 양지, 반음지, 음지가 존재하며 창문이 있고 방충망이 있어서 빛의 양 조차도 큰 차이가 난다. 초보라면 자칫 실수하거나 착각하기 쉬운 부분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나와있어서 정말 좋다. 이미 집에 있는 초록친구들을 더더욱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엇고, 그밖에도 흥미로운 식물들의 존재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된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 수경재배로 키우는건 조만간 한번 시도해볼 계획이고...액체 비료를 제외하고 고형비료의 존재를 알게되서 구매했다!
그리고 컨트리풍 꽃병도 약간 응용해서 걸어두니까 참 마음에 든다!
미뤄두고 못쓰고있던 컵도 구멍을 뚫어서 활용할 수 있게되었고
알뿌리 식물 보관방법이 가장 유용했는데..히아신스를 결국 다 초록별로 보내버리고 올해 새로들일 친구들은 저방법을 잘 활용해서 오래오래 볼 수 있도록 해야겠다 다짐했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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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도 싱그럽게! 우리 집 환경에 맞는 화초추천 & 홈가드닝 꿀팁 전수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글.사진 _ 산타벨라 중앙books 제가 애정하던 화초키우기 책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책이예요. 대략 15년 전 결혼과 육아를 시작하면서 바쁘고 정신없는 시집살이에 허덕일때도 독서 만큼 절대 놓지 않던 취미생활이 화초 키우기였어요. 초록이 둘러 쌓인 시골에서 살다가 숨막히는 도시생활은 저에게 너무나도 고통이였어요. 더 간절히 초록을 찾을때 집에 있을 시간이 많으니 화초를 키워보자싶어 꽃집에서 하나씩 작은 화분을 데려왔답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허브를 굉장히 좋아했고 허브밭을 동경했기에 목표를 이루고싶어 허브 종류를 많이 키워보았답니다. 선인장을 엄청 좋아했지만 선인장은 입소문이 나있던 키우기 어려운 식물이라 일찍이 포기했었네요ㅜㅜㅎ 처음 들인 허브는 역시 로즈마리♡♡♡ 돌돌이가 말하는 먹을수있는 식물ㅋ 로즈마리 향을 사랑해요! 수목원에 가득했던 로즈마리 볼때마다 나도 저 큰 로즈마리 나무 한그루 갖고싶다~했는데 ... 너무 어려웠어요. 포기않고 계속 사와서 키우길 도전했지만 나중에는 죄책감도 들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점점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길어졌었던 이유는 화초키우기선생님을 잘 두었기 때문이예요.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도서관에서 열심히도 빌려보던 애정가득 식물키우기책이였는데 이번에 새로운 옷을 입고 나왔더라구요. 화분키우기책에서 최고의 베스트셀러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는 화초고르는법부터 꼼꼼하게 알려줘서 꽃집에서 화초구매하는 자세가 달라지게 되었던 저의 화초키우기 책 선생님 이예요. 회분 키울때 가장 힘든점은 물주기인데 물 주는 타이밍을 쉽게 알아차리는 방법을 배운것도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였답니다. 어는정도의 햇빛 양을 좋아하는지 식물마다 다르기에 키우기쉬운 화초에 마다 적정양의 빛을 구분해주는 친절한 화분 키우기책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입니다. 직사광선,양지,반음지,음지 베란다 화초키우기에서 꼭 알아두어야하는 빛쪼이기. 꺾꽂이와 포기나누기, 화초 데코 아이디어 ,기본 가드닝 도구,다양한 원예상식 등을 친절히 알려 주는 원예 교과서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 추천합니다! 새로운 옷 입은 2020개정판으로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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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크에서도 싱그럽게! 우리 집 환경에 맞는 화초 추천 & 홈가드닝 꿀팁 전수 식물을 키우면서 아이들과 나누는 대화가 좋아요...^^ 꽃이 피거나 열매를 맺는 식물들의 변화에 반응하며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웃게 되요. 식물은 우리 삶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것같아요. 그래서 하나 둘 집에 식물들이 늘어가고 있는데... 잘 키우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화분을 살 때 들은 짧은 정보로는 식물들을 건강하게 키우기에 부족한 것같아요~!!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를 키우고 싶어요~~~^^*
'이 정도만 알아도 화초를 키울 수 있어요!"에 담긴 튼튼한 화초 고르는 법, 필요한 가드닝 도구들, 올바른 햇볕 쪼이기와 물주기는... 정말 필요했던 내용이예요. 물을 언제 줘야되나...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수염뿌리처럼 생긴 수염틸란드시아가 벽에 걸린 사진을 보면서... 물을 어떻게 주는지 궁금했는데.. 수염틸란드시아는 흙도 물도 필요 없는 식물이네요.^^ 공중의 수분만으로 살아간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네요. 잘 키우려면에 햇빛, 물 주기, 번식을 어떻게 하는 꼼꼼히 정리가 되어있어요. 새로운 화초를 키우게 되었을 때... 쉽게 찾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같아요.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화초 키우기에 자신감을 주네요. 예쁜 화초들의 사진을 볼 수 있어서 책을 펼치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산타벨라님 이웃이 되어 집에 놀러가보고 싶네요.
요즘 집밖에 외출이 쉽지 않다보니... 집을 카페처럼 꾸미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돈 들이지 않고 폼 나게 뚝딱~!! 카페 같은 가든 데코를 꾸미는 방법도 소개되어있어요. 정말 다양한 재활용 화분을 만날 수 있어요. 벽돌화분, 대나무통, 아이 장화 화분 등이 정말 예쁘고 독특하네요. 집 안 곳곳을 작은 아이디어로 새롭게 만드는 것도 신기해요. 구피를 키우고 있어서... 친환경 수족관을 꼭 만들어보고 싶네요. 가까이 놓고 자주 펼쳐보면서 화초를 키우려고 해요. 초보자가 필요한 화초에 대한 모든 게 담겨있는 교과서같은 책이거든요. 중학교 교사셔서... 꼼꼼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자상하게 가르쳐주고 있어요. 참 마음에 드는 꿀팁이 가득담긴 책이예요. 감사해요~ 화초의 요정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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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식물이 많지 않다. 그런데 아이는 좀 많이 키우고 싶어한다. 정원가꾸기 수준으로 범위를 넓히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요즘 인기인 베란다 텃밭에 대한 로망이 있는것 같다. 물론 나도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 보고 싶지만 이상하게 화분이 어느 정도 자라다가 꼭 죽는다. 그래서 어느 시점부터는 새롭게 집으로 들이는게 조심스러워졌다.
그래도 때마다 예쁜 꽃을 피우고 또 집안에 작게나마 녹음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도대체 뭐가 문제이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궁금해서 읽어보게 된 책이 바로 『산타벨라처럼 쉽게 화초 키우기』이다.
이 책에서는 화초 키우기와 관련한 정말 다양한 정보들을 담고 있는데 가장 먼저 건강하고 튼튼한 화초를 고르는 것부터 시작해 가드닝에 필요한 도구, 의외로 쉽게 생각하나 정말 중요한 부분인 물주고 햇볕 쪼이기의 올바른 방법으로 포문을 연다.
이어서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한 화초들을 초보자들도 키우기 쉬운 화초의 종류부터 시작해 꽃 화분, 초록 화분, 건강화초, 조금은 특별한(향기/열매/단풍 등) 화초에 이르기까지 카테고리를 나워서 각각을 소개하고 이 화초들을 잘 키우는 방법도 알려준다.
사실 화훼단지에 가서 화분을 그냥 그대로 사오기엔 가격대가 상당하다. 그럴땐 화초 따로, 식물 따로 사서 심는게 그나마 경제적인데 이 책에서는 이를 뛰어넘어 본인이 화분를 만들 수 있고(물론 경제적으로 주변에 있는 사물을 활용해서) 조금은 특별한 분위기를 낼 수 있게 하는 화분도 있고 더 나아가 실내 정원까지 꾸밀 수 있고 인테리어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까지도 자세히 알려준다.
식물을 활용한 인테리어인 '플랜테리어'에대 한 팁도 알려주기에 너무 좋다. 이 책을 보고 있으면 저자가 정말 대단한 금손이구나 싶어진다. 어쩜 이렇게 잘 키우나 싶어 보니 전문 가드너도 아니라는 것. 오히려 본업은 중학교 교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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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마지막에는 화초를 오래도록 건강하고 예쁘게 보기 위해서라면 꼭 알아야 할 벌레 퇴치법과 비료, 분갈이 등에 대한 정보가 나오며 개인적으로 알뿌리 식물을 키우고 싶은 나에겐 정말 유용한 정보라고 할 수 있는 보관법도 나오기 때문에 화초를 사고 키우고 관리하는데 필요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는 정말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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