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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그림들이 많지요. 몰입하게 하는 힘이 있는 책입니다. 앞에서 뒤로 갈수록 재미가 반감되기도 합니다. 앞부분의 사적인 방과 여인의 방이 좋았습니다. 재미있어요. * 왕의 침실에서는 동공지진이 일어나는 대목이 있습니다. 이정도면 왕도 정말 할 게 못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피곤한 것입니다. * 애인의 방에 대해서도 할말이 많지만 여기에 쓰면 혼나니까 말을 줄여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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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의 구조와 당시 시대에서 어떤 방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로 받아들여졌는지 등등 알 수 있어 흥미로운 책이었습니다. 단지 아늑하게만 생각했던 방이 상황과 환경에 따라 은밀한 역할을 했다는 것, 그리고 방의 역할에 따라 사람들의 태도와 관계 또한 달라진다는 것 등 다방면에서 재미읽게 읽을 거리가 많았던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좋은 책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