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지나선생님 어른스럽고 매력적이네요 넘좋아요... 삼각관계 좋다.... 세진이랑 문지나 붙을때마다 세진이 서투르고 감정조절못하고 어린애같은면들 잘 드러나는데 넘 웃기고 귀엽네요ㅋㅋ 근데 서툴면서도 자신딴엔 태연이한테 최선을 다하려는게 설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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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누보로망'에서 출판된 '봄쌀'님의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3권을 감상한 후 작성된 글이므로 주간적인 생각이 담겨있습니다. 이 작품은 정말 가성비가 내려옵니다.. 이 가격에 이 분량? 어디가서도 못 보죠? 분량이 많은 만큼 세세한 설정 하나하나가 다 들어가있는데요. 그게 싫으신 분들한테는 안 맞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음.. 꼭 읽으시길 |
|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 3부 리뷰입니다. 분량도 그렇고 대사도 많은데 봄쌀님이 되게 애정을 쓰고 작업하신 것 같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서브커플에겐 그닥 관심이 가진 않았지만 (비중이 조금 많은듯한 느낌 메인커플 얘기가 더 보고싶은..) 3권도 재밌었어요 사실 아직도 왜 태연이에게 그런 말을 해서 상처를 줬는지 이해는 안 가지만 개과천선이랄까 달라진 모습들이 보기 좋았습니다. |
| 악마는 신세를 입는다는 예전 플랫폼 연재 시절에 읽었다가 이북이 뒤늦게 나와서 다시 사서 본 작품입니다. 연재와 이북발매 텀이 있어서 새로 읽는 느낌으로 읽었어요. 역시 유명작은 이유가 있고 개취로 서브캐 풀어가는 방식에 아쉬운 부분이 있었어도 그걸 상쇄하는 분량으로 재밌게 읽었습니다. 작가님이 이 권수에 꽉꽉 채워주셔서 그렇지 보통 작품 기준이었으면 세권은 더 늘어났을 거 같아요. 아무튼 캐릭터들 매력있고 내용 재밌고 좋습니다. 입문작으로 추천 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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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들어서 작가님 특유의 호흡이 긴 문체에 익숙해지니 훨씬 재밌게 느껴집니다. 왠지 모르게 장편작은 첫 인상이 감성과 문체가 안 맞아서 별로라도 읽다보면 점점 재밌어지더라고요. 처음엔 썩 좋아하지 않았던 노래를 반복해서 듣다보면 귀에 익어서 좋아지는 현상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이번 권에서 공 포지션...일 듯한 신세진이 사정없이 자존심을 구겨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진짜로 광기가 느껴지는 수준의 신박한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가오 잡으며 수한테 강압적인 공을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대차게 자빠지고 술에 취해서 섹시 어필을 하는 등 허당끼가 있어서 귀엽네요. 게다가 지난 권 리뷰에서 제가 참기 힘들다고 한 영어 멘트를 두고 스스로 오글거리는 대사를 쳤다고 생각하는 장면이 있어서 급 호감이 생깁니다. 이 소설엔 메인공과 서브공이 하나씩 있는데 각자 작가님의 다른 작품인 <장녀의 연애>랑 <젖과 꿀>에 나오는 공 캐릭터랑 닮은 것 같습니다. <장녀의 연애>는 완벽하고 철두철미한 능력자로 유명하지만 수가 엮였다 하면 애처럼 어리숙해지는 공, <젖과 꿀>은 어딘지 노련하고 연상미가 느껴지는 공... 여기다 연약해보이고 불우하지만 여차할 땐 강단 있는 수 캐릭터까지 세 작품 공통인 걸 생각해보면 작가님 취향이 참 소나무다 싶어요ㅋㅋㅋ 하지만 제 최애는 수의 조카 캐릭터라 얘가 주인공이 아닌 게 아쉽습니다. 사족) 이번 권도 지난 권이랑 비슷하게 엄청난 분량이라 당황했습니다. 아무리 엔터를 많이 쳤대도 분량 대비 가격이 너무 낮게 책정된 것 같아요. 심지어 매 권마다 일러스트가 여러 장 실려있어요. 권당 최소 3500원으로 책정해도 됐을 것 같습니다. 사족2) 이상하게도 크레마 이북리더기로 볼 땐 수록된 일러스트가 잘 보이는데 폰의 예스24 앱으로 보면 일러스트 자체가 표시가 안되네요. 사용하는 앱의 문제인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