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오늘의 소개할 책은 채인선*김진만의 환경 다큐 그림책 사진 그림책으로 만나는 곰, 사람 그리고 환경 이야기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입니다.
환경 다큐 그림책 첫 책인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에서는 김진만 피디가 기획한 곰의 내용과 사진을 바탕으로 채인선 작가가 어린이 시선에 맞추어 곰 가족들이 각각의 환경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풀어냈는데요.
![]() 알래스카 북극곰, 캄차카 불곰 그리고 지리산 반달곰 가족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곰 가족이 살아가는 환경과 자연, 기후를 살펴보고 곰과 인간이 공존할 방법을 생각해 봅니다.
![]() 북극과 러시아와 지리산의 엄마 곰들은 지구의 이상 기후와 자신들을 해치려는 사람들 때문에 아기 곰 키우기가 쉽지 않아요.
![]() 지구가 왜 변하는지 사람들이 올무를 왜 설치하는지 알지 못하지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에서는 엄마 곰과 아기 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곰과 인간 그리고 자연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하지요.
![]() 이야기 뒷 편에는 김진만 피디가 다시 읽어 주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코너가 있는데요. ![]() 김진만 피디가 이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곰과 자연, 환경, 기후 변화에 관한 구체적인 정보들이 담겨있어요.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쉽게 티비가 아닌 책으로 만나보는 환경다큐그림책이 새롭더라고요.
곰들의 사진도 너무 멋지고요.
우리는 자연과 함께 공존해야 한다는 것을 아이들의 시선으로 이해하기 쉽게 접하고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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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책이야기]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자연과 사람이 함께 살아가는 모습을 꿈꾸는 마음으로 지은 책!
유명한 MBC 다큐멘터리 '곰'의 사진으로 엮은 책이라고 해서 관심이 집중되었어요^^
환경 다큐 그림책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했고요~ㅎ
이 책을 지으신 채인선 작가님과 김진만 PD님^^
엄마 곰은 조심스러워요.
아기 곰 두 마리가 있거든요.
엄마 곰은 늘 아기들 걱정을 해요
굶을까 봐
올무에 발이 걸려 못 나올까 봐
길을 잃을 까봐요
아주 먼 옛날 사람은 곰과 형제가 되고 싶어 했대요
사람들을 곰을 지키려고 했지요
하지만 덫에 걸린 곰은 고통스럽게 죽어갔어요
사람들은 왜 곰을 해치려고 하는 걸까요?
곰은 사람들에게 우호적인 행동을 했지만
사람들은 언제부턴가 나란히 걷던 곰을 밀치고 혼자 나아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곰은 잊혀져 갔어요
아이들이 말해요
"너의 동그란 눈과
나의 동그란 눈은 하나야.
너의 동그란 지구와
나의 동그란 지구도 하나야."
곰들은 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김진만 피디가 다시 읽어주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채인선 작가가 은유의 기법으로 이야기를 풀었다면
김진만 피디는 설명으로써 곰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갑니다~
전 세계에는 여덟 종의 곰이 살고 있다고 하네요^^
가장 많은 곰이 사는 곳은 '캄차카반도'고요~
우리가 알고 있었던 사실들
또는 우리가 몰랐던 곰에 대한 사실들을 보기 좋게 나누어 설명해 주고 있어요^^
마지막 내용은
곰과의 공존을 꿈꿉니다.
공존이란 상대가 살 수 있도록 불편함을 감수하자는 것입니다.
곰을 지키는 것은 숲을 지키고 환경을 지키고 사람을 지키는 겁니다!
이 책을 읽으며 아이들과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미 와버린 환경파괴의 현실들이 너무나도 무섭지만,
포기하지 말고 자연을 꼭 살려서 보존해야 한다는 것을 말이지요
저의 서평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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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꿍 최영대, 손 큰 할머니의 만두 만들기의 채인선 작가와 아마존의 눈물, 곰 등으로 유명한 김진만 PD가 뭉쳐 만든 어린이 환경 그림책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이 책에는 지리산 반달곰, 러시아 불곰, 알래스카 북극곰 세 가족이 나온답니다. MBC 자연다큐를 종종 봐서 아이도 낯설지 않게 TV에서 봤던 곰이라며 반가워합니다. 아주 먼 옛날, 우리의 신화에도 곰이 출연하지요. 토템 신앙의 중심에 있던 곰은 신격화되고 우상시 되었던 존재였어요. 함께 노래 부르고 그림에도 등장시켰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왜 곰이라고 하면 미련하고 아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 걸까요? 그것은 중세 시대에 들어오며 유일신을 믿는 교회가 곰에게 왕의 자리를 허락하지 않았아 결국, 곰은 미련하고 게으르고 탐욕스러운 동물로 그려지며 사자에게 숲의 왕 자리를 내주게 된 것이지요. (책 속 내용 발췌) 그리고 곰은 왜 지금 살 곳이 녹아 없어지고, 올무에 발이 걸려 잘려나가고, 연어가 올라오지 않아 배를 곯고 있는 걸까요? 이는 모두 사람들에게 위협받고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사람들이 놓는 올무와 총부리에 목숨을 잃고, 기후변화로 인해 강수량이 줄어들고 단단한 빙하가 녹아 없어지고 있기에 곰들의 일상이 녹록지 않습니다. 엄마 곰들은 아기곰들을 어떻게든 살려내기 위해 먹이를 구하고 발 디딜 단단한 땅을 찾아 먼 여정을 떠납니다.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곰. 엄마 곰이 말이죠. 다큐를 보았기에 책 내용이 귀엽고 정다운 내용일 거라는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아이와 읽고 보니 지리산, 알래스카, 러시아의 곰들이 받고 있는 위협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이 책은 다큐를 통해 자연, 기후 등 환경 변화가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곰을 내세워 보여주고 있습니다. TV 다큐로 보던 내용이 책으로 옮겨왔네요. ^^ 아이들에게 지금 자연환경과 생태계가 어떻게 파괴되고 있고, 그 영향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보여주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 주는 메시지를 소홀히 할 수가 없었어요. 곰이 이렇게 살 곳을, 공격에 방어를 할 수 있는 곳을, 새끼들을 보호할 곳을 찾아다니는 과정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우리 사람들의 무관심에 있다는 것은 너무도 가슴 아픈 일입니다. 실사 스토리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읽고 나오는 뒷이야기는 곰들이 처해있는 현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러시아 3m 넘는 불곰의 생활고는 짠하기 그지없고 언 바다를 찾아 거친 바다를 헤엄치는 곰 가족의 모습도 안쓰럽네요. 숲이 사라지고 겨울에도 얼지 않는 바다를 보는 곰들은 그 이유를 알고나 있을까요?라고 묻는 구절을 읽고 마음 아파하는 아이를 보니 마음이 무거웠어요. 이 책은 어린이들에게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이야기하는 책이랍니다. 사람이 지구의 주인 행세를 하며 주변 생명을 위기에 빠뜨리고 있다는 것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곰 가족뿐만 아니라, 이 땅의 생명들이 공존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다 알고 있지요.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사회에도 온갖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지키려 과보호하는 부모들이 많아졌지요. 곰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끼들이 보이지 않으면 어미곰이 따악따악 소리를 내며 바로 부르는 모습이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위험을 가하고 사람은 자연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지구환경 보호에 늘 관심이 있는 아이이기에 이 책을 읽고 아이와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해 무엇부터 해야 할지 이야기하는 시간이 나중에 아이에게는 밑거름이 되겠지요. 요즘 COVIC19 바이러스로 인해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TV 뉴스에서 사람들이 사라진 거리를 자유롭게 거니는 산양 떼와 원숭이, 거의 떼, 푸마 등을 보며 원래 그들이 마음껏 누리고 살아야 하는 곳이었음을 알 수 있었지요. 지구는 누구의 것도 아니라는 것을 알고 서로 공존해야 하는 가치를 왜 실현해야 하는지 잘 알려주어 뜻깊었습니다. 대대손손 물려주고 공유해가야 하는 지구. 우리의 지구를 살리기 위해 개인, 가정, 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가치를 알려주어 유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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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옛날에는 곰이 경배의 대상이었다. 단군신화에도 곰은 쑥과 마늘만 먹고 사람이 된다. 우리 가까이있는 곰.인간의 행동과 가장 비슷하게 행동하는 곰. 인간의 이기심으로 곰이 창살에 갇혀 고통을 당하고 인간의 이기심이 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서식처를 없애고 인간의 이기심이 지구의 기후 온난화되어 북극의 얼음이 없어지면서 북극곰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왜 곰은 사람은 헤치지 않는데~ 모든 사람이 곰 옷을 갖고 있는 나라 ? 루마니아.
공존이란 상대가 살수 있도록 불편함을 감수하자는 것. 우린 불편함을 참으면 되지만 상대방은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지리산에 3000개의 올무가 발견되었다. 올무곰은 앞발이 잘려 불편한 몸으로 아기 곰 두 마리를 낳아 지극 정성으로 키웠다. ‘따악따악 딱’소리는 새끼들을 부른다. 엄마 곰이 제일 강한 곰이다.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강하다.
올무에 걸려 고통속에서,총에 맞아 한마디 비명과 함께 죽는다. 다른 곰들은발 디딜 틈이 없어서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먹을 것이 없어서 고통스럽다
북극곰 엄마는 바다가 얼기를 기다려요. 불곰 엄마는 연어가 어서 올라오기를 기다려요. 반달가슴곰 엄마는 사람들이 자신들을 자신들을내버려두기를 기다려요.
왜 우리를 해치려고 해요 아기곰의 궁금증. 답은 사람에게 물어야 한다.
곰은 사람과 가장 가까이 있을 수 있었다. 이야기 속에도 있었다 사람들이 곰을 숲에서 이야기에서 밀어냈다.이기적으로
아이들은 이제 곰인형을 안고 잔다. 꿈속에서 아기 곰들을 불러요. 아기 곰들이 그 소리를 듣고달려와 아이들 품에 안겨요.
너의 동그란 눈과 나의 동그란 눈은 하나야 너의 동그란 지구와 나의 동그란 지구는 하나야
어른들이 다시 돌아오기를 기다려요.
곰을 지키는 것이 사람을 지키는 것이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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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그림책에는 곰이 주인공인 경우가 참 많아요. 항상 귀엽고 명랑한 곰의 모습만 보다가 이 책 표지를 보니 곰의 모습이 참 슬퍼보이더군요. 좀처럼 볼수 없는 곰의 실사 모습을 마음껏 볼수 있었던 멋진 책이었지만 사실 현실 세계에서의 곰은 인간들에게 쫓기고 잡혀 쫓겨나 이제는 쉽게 볼수 없는 존재가 되었답니다. 이 책은 내짝꿍 최영대,아름다운 가치 사전등 아이들을 위해서 좋은 책을 많은 쓰신 채인선작가님과 mbc 다큐멘터리 남극의 눈물로 유명한 김진만 피디님이 의기투합하여 만드신 환경에 관한 책이예요. mbc 다큐멘터리 [곰] 의 내용과 사진에 맞추어 채인선작가님이 어린이의 시선에 맞틑 이야기를 풀어낸 책이네요. 이 책속의 곰의 표정이 슬퍼보인것은 곰이 살아갈 곳이 점점 줄어들어 쫓기듯 떠나는 곰의 모습을 담아서 그런가보네요. 인간의 욕심으로 올무를 설치해서 곰을 잡고 이런 세상에서 아기곰을 지키기 위해 엄마곰들은 고군분투합니다. 사람의 욕심으로 잡힌 곰 사람의 욕심으로 기후도 변하여 북극곰들도 얼음이 녹아 살자리를 점점 잃게 됩니다. 뒷페이지에는 사진에 대한 설명이 나와있어요. 앞부분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진 그림책이라면 뒷부분은 곰에 대한 팩트를 알려주는 지식이 담겨져 있어요. 곰이 왜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지 어떻게 사람들이 곰의 터전과 생명을 위협하고 있는지... 아이와 환경에 대해 이야기해보고 작게나마 어떻게 동물을 보호하고 지구를 보호할수 있는지 이야기 나눌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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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이 책을 읽기 전에는 곰 사진들이 장마다 가득 차 있고, 글은 엄마와 아이의 대화로 가득한 재미있는 이야기책일 줄 알았어요...................................... 엄마와 아이의 알콩달콩 이야기.. 그런데 읽어보니 못된 인간들로 인해 엄마 곰과 아기 곰이 생이별을 하고, 그걸 아직 알지도 못하고, 환경으로 인해 바다가 얼음으로 뒤덮이지도 않고... '아 이거 뭐야 ㅠㅠㅠ 내가 울게 생겼네...ㅠㅠ 너무 슬프다...'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이 지구 행성에 살기 시작했을 때 지구 행성에는 동물들로 꽉 차 있었어요. 그 동물 중에 곰이 있었지요. 사람들은 곰과 형제가 되고 싶었어요.] 그리고 곰을 숭배하는 부족들도 있지요. 그런데 지금은 곰들을 너무 슬프게 하고 있네요..
이 다음 페이지에는 앞에 나왔던 곰 사진들이 다시 나오면서 하나 하나 부연설명들을 해놨는데요. 사람들이 빼앗은 곰의 터전. 기후 변화는 곰 가족을 위험하게 만듭니다. 북극곰은 겨울잠을 자지 않습니다. . 용기 있는 엄마 곰, 올무곰. 한반도는 곰의 땅이었습니다. 곰과의 공존을 꿈꿉니다. 현재 시점의 곰들을 보여주면서도 미래 작가의 바람이 담긴 책이에요. 아마도 그건 우리 모두의 바람이지 않을까 싶네요. 아이도 처음에는 "와~~~~~~~곰이다~~~~~~~~~~~~~~~"하면서 읽었는데, 읽다보니 "엄마 너무 슬프다, 엄마 곰이랑 아기 곰은 못 만나는거야?"하고 물어보는데 뭐라 말을 해줘야 할지... 이 책에도 생각카드나 질문지 같은 걸 넣어놓고, 아니면 페이지로 한두장 만들어놓고 엄마와 아이가 함께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아쉬운 점을 나름 이야기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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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 채인선 X 김진만 -
작년 추운 겨울, 김진만 PD님의 <곰> 이라는 다큐를 기다리던 시간이 기억납니다. 그때 한참 핫했던 스타 정해인님의 나레이션으로 이슈가 되었던, 그러나,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의 다큐로 유명한 김진만 PD님의 다큐라, 더 기대가 되었던, <곰> 아이들과 제주도 여행기간동안 다큐가 방영이 되었지만, 본방사수를 꼭꼭 해가며 챙겨봤었던 다큐 <곰> 그때의 먹먹했던 마음과 곰들의 동그랗고 새카맣던 눈빛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잊혀지지 않았던 그 <곰>들이, 채인선 작가님을 만나 그림책으로 다시 나왔네요!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아이들이 어려서 그때 같이 보지 못했던 <곰> 다큐를 아이들과 함께,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그때의 먹먹했던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쁩니다.
지리산 숲속 반달곰 엄마도, 러시아 어느 강가 불곰 엄마도, 알래스카 어느 뭍 북극곡 엄마도, 모두 아기 곰 두마리를 불러요..
아기 곰이 먹을게 없어서 굶주릴까 봐, 올무에 발이 걸려 옴짝달싹 못할까 봐, 눈밭에서 일어나지 못할까봐, 저 혼자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을까봐,
늘 아기 곰 걱정하는 엄마곰의 마음이 어찌 사람의 마음보다 하찮다 볼 수 있을까요..
아주 오래전부터 지구 행성에는 사람만이 사는 곳이 아니였지요. 지구 행성에는 동물들과 꽉 차 있었고, 그중에 곰도, 그리고 사람도 있었습니다.
같은 땅에서 살았고, 같은 하늘을 보았고, 죽으면 별이 된다고 믿었어요...
사람도, 곰도!
그리고 사람들은 곰을 닮고 싶어했고, 함께 살아가고 싶어했죠.
그런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요?
사람의 끝없는 욕심때문에, 터무니없는 욕심때문에, 곰과 사람, 사람과 자연의 관계가 어긋나기 시작합니다
엄마 곰이 애타게 우는 소리에, 두 마리 아기 곰이 달려와요.
그리고, 늦었지만, 한참을 늦었지만...더이상 늦지 않기 위해! 사람들도 곰을 지키기 위해 달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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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의 엄마 곰은 기다려요 바다가 어서 얼기를!
러시아의 엄마 곰도 기다려요. 연어가 어서 올라오기를!
지리산의 엄마 곰도 기다려요. 사람들이 자신을 내려버 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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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기 곰이 말해요.
너의 동그란 눈과 나의 동그란 눈은 하나야. 너의 동그란 지구와 나의 동그란 지구도 하나야.
아이들은 이 말을 너무 순순히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받아들입니다.
아이들의 그 맑고 순수한 마음이 멀리멀리 세상 깊숙히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곰이 사는 곳과 사람이 사는 곳이 같은 곳이라는 것! 곰이 살 수 없는 곳은 사람도 살 수 없다는 당연한 사실!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곰을, 자연을 지금 당장 지켜야 하는 명분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너무 늦지 않았는지,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이 너무 천천히 곰에게 전해지지 않을지, 걱정과 불안이 앞섭니다.
우리 아이와 아기 곰이 살아갈 50년, 아니 20년 뒤 지구의 모습이, 너무 삭막한 곳이 되지 않을지 마음이 먹먹해져옵니다.
그때 다큐 <곰> 을 보며 들었던 생각들을, 걱정들을 그림책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을 아이들과 함께 보며 잊지 않도 다시 한번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이 그림책을 보고, 아이곰과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걱정하며 지켜줄 수 있는 작은 생각과 작은 실천을 생각을 해보았으면 좋겠어요...
#그림책서평 #지구 #북극곡 #불곰 #지리산 #반달곰 #엄마곰 #아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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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 저자 채인선, 김진만 출판 위즈덤하우스 가족이 다같이 모여 앉아 MBC 다큐멘터리 〈곰〉을 시청하며 인간욕심으로 사라져 가는 곰에 대한 이야기에 가슴이 많이 아팠어요. 다큐멘터리 곰에 나왔던 곰들의 이야기를 환경 다큐 그림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어요! “사진 그림책으로 만나는 곰, 사람 그리고 환경 이야기”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은 지리산의 반달곰, 알래스타의 북극곰, 캄차카의 불곰을 통해 곰 가족들이 살아가는 환경과 기후 그리고 인간과의 공존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요. 아주 오랜 옛날, 사람들은 곰과 하나였어요. 곰은 숲의 왕이고 부활의 상징이여서 지구 곳곳의 미신과 신화속에 등장했죠. 우리의 단군 신화 속에서도 만나볼수있는 곰이에요.
달려와요. 엄마 곰이 부르는 소리를 듣고 아기 곰이 달려와요 지리산 숲에서도 러시아 어느 강가에서도 알래스타 어느 뭍에서도 그리고.. 곰을 지키기 위해 사람들도 달려와요.
기다려요. 북극곰은 바다가 얼기를 기다려요. 얼지않으면 아기곰과 북극으로 돌아가지 못해요. 불곰은 기다려요. 연어가 올라오기를요. 연어가 올라오지 않으면 아기들은 다음해 봄을 볼 수 없어요. 지리산 반달곰의 엄마는 올무에 앞발을 잃었어요. 사람들이 자신을 내버려두길 기다려요. “엄마 올무는 왜 우리를 해치려고해요?” “올무는 아무 잘못이 없어. 올무를 설치한 사람들이 문제야”
눈을 반짝 뜬 아기 곰들이 달려오기 시작해요 지구 곳곳에서 달려 나와 우리의 품에 안겨요. “너의 동그란 눈과 나의 동그란 눈은 하나야. 너의 동그란 지구와 나의 동그란 지구도 하나야” 한국은 곰 쓸개를 가장 많이 먹었던 나라라고 합니다. 살아 있는 곰의 쓸개에 빨대를 꽂아 잔인하게 채취하고 곰 발바닥은 술을 담글때 쓰며 곰의 생명을 잔인하게 빼았었죠. 그리고 사람들의 욕심으로 지구는 점점 뜨거워져요. 기후 변화와 무분별한 산업발전으로 곰의 삶의 터전인 숲이 없어지고 있어요. 북극곰은 얼음이 얼지않아 북극으로 가지 못해 먹이를 구할수없어 굶어죽게되죠
곰을 통해 자연이 왜 파괴되는지 자연을 왜 보호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갖었어요. 저희 아이는 곰을 위해 숲을 보호하자는 포스터를 만들어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며 고사리손으로 열심히 그림을 그렸어요 자연은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에요. 동식물 같이 공존하며 살아가는 지구잖아요. 우리가 곰과 같이 살아가려면 어떤 일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보고 행동을 보여줘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엄마 곰이 아기 곰을 불러요를 통해 자연보호의 작은 불씨가 큰 불로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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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에 까만콩 세 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곰 인형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점점 더 곰을 만나게 하기는 어려워지고 있어요. 거의 멸종에 가까울 정도로 상황이 안좋다고해요. 곰의 쓸개를 목적으로 불법 사냥을 하고, 발바닥을 잘라서 쓰고 ㅜㅜ 불쌍한 곰들은 언제까지 희생을 해야 할까요? 아이들은 책을 읽으며 곰이 불쌍하다고 슬퍼하더군요. 특히 반달곰이 올무에 앞 발이 잘렸음에도 두 마리 새끼를 낳아 키우는 모습에서는 저도 울컥했지요. 아마존의눈물에서 봤음직한 생생한 사진들과 곰 가족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가 곰과의 공존을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 이야기 나눠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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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곰이 아기곰을 불러요/ 어린이를 위한 환경다큐 그림책 엄마곰이 아기곰을 불러요/ 어린이를 위한 환경다큐 그림책 작가 채인선과 아마존의 눈물 피디 김진만의 환경다큐 그림책! 환경다큐 그림책이란건 익숙하지가 않은데, 이렇게 읽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던것 같다 :)
직접 찍은 실사의 그림이 들어가있고, 곰들이 생활하고 있는 모습들의 글들이 들어가니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느낄수 있어서 좋은듯하다. 하지만, 글내용과 사진의 매치가 잘맞지 않아서 아이가 그림과 글을 매치하는데는 조금 괴리감이 있었던것 같다.
지리산 / 러시아/ 알래스카 의 곰들을 주제로 그들이 살아가는 모습들을 책내용에서 살펴 볼수 있었던것 같아요.
그림책 내용이 끝난뒤, 실사와 함께 실사사진의 내용들을 풀어둔것은 신의한수! 곰들을 더 자세히 알게되는것 같아요. 전세계에는 여덟종의 곰들이 살게 되는것을 알게 되었고 곰중에서 가장센곰은 엄마곰이라는 따뜻한 느낌도 알게되고 한국에서 불과 10-20년전만해도, 사람들의 잘못으로 곰쓸즙 소비가 많았던것을보고 사람의 잘못을 알게되었죠. 지리산 반달곰은 사람이친 울무에 발이 잘려나간 사실도요. 여러가지 많은것을 알고 느끼게 해주니 아이가 더 곰에 대해서 알게되고, 사람들의 이기심으로 곰의 터전을 없애면 안되겠다고 앍알게된 유익한 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