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혁명 발생전, 노키아가 시장을 주름잡고있었지만 순식간에 박살나버렸다. 중요한것은, 노키아 또한 스마트폰팀이 있었다는것이다. 당장의 이익에 방해되니, 안일하게 대처했던것이다. 세상은 점점 더 빠르게 변화하고있다.자동차업계에서는 현대.기아와 도요타는 미래를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있으나, 포드와 몇몇 해외기업은 전기차 캐즘에 투자를 축소하고 연기하고있다. 과연 미래에 사업을 지속하고있는쪽은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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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튼 크리스텐슨의 <혁신기업의 딜레마>는 유능한 경영진이 내린, 논리적으로 문제없는 의사결정이 오히려 기업에 좋지 않은 결과를 안겨줄 수 있고 "더 열심히 일하라", "더 고객 중심이 되어라"와 같이 직원을 독려하는 말들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기존에 잘하던 것만 계속 열심히 하는 기업이 곧 어떤 미래를 맞이하는지, 파괴적 혁신이 곧 시장을 어떻게 장악해 가는지, 그렇다고 해서 시장이 원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기술과 그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또한 만능 해결책이 될 수 없는 '기업의 딜레마'를 사례와 이유를 들며 알 기 쉽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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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비즈니스를 보는 시각은 이 책을 읽기 전과 읽는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달라졌다. 아무리 유명한 비즈니스 도서라도, 도움이 된다고 할지라도 그 도서들은 실패하는 확률을 줄여줄다거나, 망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통찰을 준다거나, 어느 정도 성공적인 기업을 만들어내는 데에 대한 통찰을 준다고 한다면, 이 책은 일반적인 기업을 너머 위대한 기업으로(<얼마 전 읽은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라는 책의 제목을 이 책에 붙여도 이질감이 없었을 것 같다.) 판을 뒤집을 핵심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런 책을 보면 그 저자의 모든 책을 다 읽어보고 싶다. 그래서 저자에 대해 알아보니 현재는 이 세상에 없는 것이 안타까웠다. 심지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책을 선사하고 세상을 떠난 그에게 경의와 애도를 표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