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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애쉬의 설교집이다. 개인적으로 <욥기> 설교집을 인상적으로 읽은 기억이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읽었다. 일차적으로 저자는 서문에서 밝히고 있는바대로 책의 독자들이 하나님을 향한 기도, 혹은 찬양을 올려드리기 위한 목적으로 시편을 풀어 설교한다. 때문에 저자의 설교는 학문적인 인사이트가 넘친다 ! 이런 느낌보다 조곤조곤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나를 위한, 교회를 위한 시편 설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저자는 많은 학자들이 따르는 것처럼 5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그 분류에 따라 목적을 가지고 시편을 설교하고 있는데, 점층적으로 어떻게 성도가 기도해야 하는가를 다루며 시작한 저자의 설교가 종국에 이르러 어떻게 그리스도께로 나아갈 것인가, 라는 구속사 적인 메세지를 설교 전체에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천천히 읽으며 시편의 전체 내용을 묵상하기에 많은 유익을 준다. 다만 아쉬운것은 시편 119편의 설교는 빠져 있는데, 같은 출판사에서 따로 단권으로 출판 되어 나온듯 하다.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함께 읽어 보아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