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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불교는 중국을 통해 전해지다 보니 붓다의 직접적인 가르침은 퇴색하고 중국 선사의 가르침만 널리 통용되는 문제점이 있는데 그래서 초기불교의 붓다의 직접적인 가르침을 제자들이 암송해서 그대로 전해졌다고 알려져 있는 '니까야' 와 '아함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니까야 란 붓다의 가르침을 팔리어로 전해진 경전이며 아함경은 몇백년 후에 중국을 통해 한자로 전해진 경전으로 니까야와 아함경은 그 내용이 대부분 일치해 경전에 신뢰성을 높여주고 있다. '정선 맛지마 니까야' 란 맛지마 니까야, 즉 중간 길이의 부처님 가르침을 기록한 경전중에서 중요한 내용을 선정해 책으로 만들었다는 뜻으로 평생 불교에 천착한 이중표 교수의 역작이다. 초기불교에 관심있고 붓다의 가르침을 직접 만나고 싶은 독자에게는 매우 가치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
| 금강경과 반야심경을 거쳐 초기경전인 『니까야』로 돌아온 여정은 오히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 책은 막연한 깨달음을 '분별심의 소멸'이라는 구체적 과정으로 안내합니다. 대승의 깊은 사유가 어디서 시작되었는지 확인하며 지혜의 시야를 넓히기에 최적의 정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