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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도 20 가면 시리즈≫ 3권을 살펴보자. 제목은 『소년 탐정단과 히루타 박사』이다. 2권에서 활약하였던 소년 탐정단원들의 계속되는 활약을 볼 수 있다. 이야기는 소년 탐정단원 가운데 한 아이인 아이카와 다이지로부터 시작된다.
아이카와 다이지는 귀가하던 중 뭔가 수상하고 의심스러운 할아버지를 보고 뒤쫓기 시작한다. 소년 탐정단원으로서 수상한 사람을 못 본 척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상한 할아버지를 따라 들어간 집에서 다이지는 놀랍게도 한 소녀가 감금되어 있음을 목격한다. 소년 탐정단원이라면 이런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 즉각 정의감에 불타 집 안으로 뛰어들었지만, 그것은 함정이었다. 바로 수상한 할아버지가 놓은 함정. 이 수상한 할아버지가 히루타 박사다.
이번 이야기에서는 이 히루타 박사가 트러블메이커다. 다이지를 납치한 건 다이지 아빠에게 국가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소중한 서류가 있기 때문. 히루타 박사는 다이지에게 최면을 걸어, 이 서류를 빼오게 한다.
그런데, 히루타 박사의 목적은 정말 중요한 서류를 얻으려는 걸까? 히루타 박사에게서 익숙한 누군가의 느낌이 난다. 바로 20면상의 향기가 말이다. 20면상에 버금갈 변장술이 더욱 그러하다. 그런데, 20면상은 2편 마지막에서 죽지 않았나? 그의 집 지하에서 폭파사고로 말이다. 그럼, 히루타 박사는 20면상에 버금가는 또 다른 변장의 귀재인 걸까? 아니다. 히루타 박사가 바로 20면상이다. 2편을 끝내며, 엄청난 폭발사고에도 20면상의 시신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 20면상이 살아 있었다. 히루타 박사라는 새로운 탈을 쓰고 말이다.
이렇게 다시 등장한 20면상은 히루타 박사의 가면을 쓰고 무엇을 얻으려는 걸까? 다이지 외에도 또 다른 소년탐정단원 세 명을 납치하기도 하는데, 그 목적은 무엇일까?
이런 가운데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한다. 이번엔 또 다른 소년 탐정단원 고이즈미 노부오가 길을 가다 한 꼬마 아이가 울고 있는 걸 발견한다. 아이는 길을 잃었던 것이다. 역시 노무도는 소년 탐정단원답게 아이에게 길을 찾아준다. 아이가 찾고 있는 아찌에게. 그런데, 그 아찌는 바로 히루타 박사였다. 히루타 박사는 이번엔 왜 또 노부오를 납치하려는 걸까? 노부오 집에 뭔가 엄청난 보물이 있을까? 그렇다. 노부오 집엔 국보급 보물이 있다. 고이즈미 가문에 내려오는 그림이. 이 그림을 요구하는 히루타 박사. 그리고 고이즈미 가문에서는 이 모든 것을 해결할 유일한 사람은 아케치 탐정밖에 없어 여겨 도움을 요청한다. 그리고 아케치 탐정을 만나 사건을 의뢰하는데, 과연 아케치 탐정이 맞을까? 20면상이 있는 한 어느 누구도 믿을 수 없다.
이번 이야기는 아케치 탐정과 소년탐정단을 향한 20면상의 복수극이다. 자신이 아케치 탐정보다 더 뛰어남을 드러내기 위한 복수극. 과연 이 복수극은 성공할 수 있을까? 이번 사건에서는 아케치 탐정이 드디어 20면상을 붙잡을 수 있을까? 그리고 소년 탐정단은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역시 만만찮은 20면상과 아케치 탐정의 대결이 흥미진진하다.
일본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불리는 에도가와 란포의 ≪괴도 20 가면≫시리즈 3권인 『소년 탐정단과 히루타 박사』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있다. 단지, 변장의 귀재 20면상의 변장술을 독자 역시 이제는 염두에 두기에 어느 정도 신선함이 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한편으로는 이번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까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 역시 사실이다. 아울러 스토리 자체가 재미나기에 여전히 소년 탐정단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총34편의 에피소드가 있다고 하는데, 어서 빨리 번역 출간될 수 있다면 좋겠다. 과연 몇 권의 책을 계속 만나게 될지 기대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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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 사회에 많은 공포를 가지고 오는 존재인 괴도20가면을 상대를 하기 위하여서 만들어진 어린 소년의 무리인 소년 탐정단이 자신들의 존재를 위협을 하는 상대를 대상으로 하여서 그의 행위에 대하여서 얼마나 무기력하게 잡혀들어가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아직은 미숙하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정의감에 불타고 있는 존재들에 대하여서 그들의 정의감을 이용을 하여서 함정으로 밀어넣는 일에 대하여서 아무런 죄의식도 없는 존재가 있다면 그들을 이용을 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일인지와 함께 왜 명탐저이 등장을 하여서 소년들의 뒤에서 그들의 행동에 대하여서 일종의 컨트롤을 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오로지 정의감만을 가지고 있는 소년이 자신의 호기심을 자극을 하는 행위에 대하여서 아무런 대비도 없이 깊숙하게 들어가고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들이 자신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줄수가 있다는 사실을 발견을 하고 벗어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주면서 정의감에 넘치는 소년들의 무리와 그들에게 당한 한을 앙갚음을 하기 위하여서 철저하게 준비를 하고 들어가는 괴도의 모습에서 선악의 대결이 아닌 미숙함과 치밀함의 대결을 보여주고 있는데 아무리 소년들에 비하여서 치밀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자신의 생각을 현실에 실현을 할 수가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하여도 자신을 능가를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인하여서 위기상황을 맞이할 수가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