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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스스한 괴기물이 되는 건가 싶었는데, 귀여운(?) 여우 2마리가 등장했습니다. (네. 야마다 난페이의 만화가 괴기물이 될리는 없겠죠...) '남의 소원을 멋대로 해석해서 이상하게 이뤄주는' 신때문에 이야기가 좀 이상하게 흐르는 것 같네요. 두 아이(?)가 몸이 자주 바뀌면서 같은 몸에 서로 다른 성격이 왔다갔다하는 게 재미있습니다. 각자의 몸에 있을 때랑, 서로의 몸에 바뀌어 들어갔을 때랑 나타나는 성격이 좀 다르네요. 리츠는 치로의 몸에 들어갔을 때 훨씬 과격(?)해지는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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