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과 달리 자상해진 미즈노와 서로 마음이 통하게 된 루우,
미즈노의 기억을 되찾기 위해 찾아간 북해도에서 루우는 미즈노에게 프로포즈를 받는다.
그러나 두사람은 미즈노의 이복 누나인 쿄우코와 재회.
쿄우코는 루우에게 3년전 미즈노와 함께 북해도로 달아났던 사실을 고백하며
히토미란 아이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사랑의 결실이라고 하면서 만나게 해준다.